펫큐리언의 Go! 솔루션 헤어볼 컨트롤 + 요로 관리 레시피가 2025년 캐나다 올해의 제품 시상식에서 펫푸드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 혁신적인 고양이 사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투표 상인 '올해의 제품' 시상식에서 인정받았다. 수의영양학 전문의와 협력하여 개발된 이 레시피는 주요 고양이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전반적인 웰빙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영양이 풍부한 원료를 특징으로 한다. 펫큐리언의 영양 관리자인 테레사 란츠는 "이 상은 반려동물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오래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2024년 2월 출시 이후 1주년을 맞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섬유질 미스칸투스 그라스와 사일리움 껍질을 포함하여 헤어볼 관리에 도움을 주며, 요로 건강을 ..
가토리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골 생활 투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5년 3월 1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 투어는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장소, 거주 가능한 곳, 동물병원 정보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토리시로 이주한 '지역 활성화 협력대'가 안내를 맡는다. 도쿄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가토리시는 풍부한 자연과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시 북부에는 도네강이 흐르며, '물의 고장'으로도 불린다. 투어 참가자들은 다음 5곳을 방문하게 된다:도네강 제방: 강변 산책사와라 마을 교류관: 에도 시대 마을 풍경 견학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 가토리시 소개 및 병원 정보 제공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주민 가정 방문..
일본의 금속 가공 회사가 반려견 산책용 목줄과 목걸이 세트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목줄이 우발적으로 풀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오사카 후지이데라시에 위치한 이케가미 금속제작소는 76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다. 이 회사는 과거 반려견을 잃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연결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목줄과 목걸이를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 새로 개발된 금속 연결 장치 '포치토나'는 34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나스칸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장치다. 원터치로 목줄과 목걸이를 연결할 수 있으며, 연결 후 슬라이드하여 잠글 수 있다. 목줄과 목걸이의 주요 소재는 파라코드이며, 손잡이와 벨트 부분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2025년 2월 14일부터 크라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지난 2월 8일~9일 양일간 한국수의치과협회 및 각 지역(서울, 대전, 광주, 순천) 동물병원들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반려동물 분야의 교육 및 실습,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한국수의치과협회 정길준 회장(순천 온누리동물병원 원장)과 한결동물병원(광주) 김재경 원장, 관저종합동물병원(대전) 김홍광 원장, 동물치과병원메이(서울) 권대현 원장, 그리고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이승옥 학과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각 협약 기관은 반려동물의 건강 및 치과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경기도가 길고양이의 개체수와 지역별 서식현황을 조사할 보조사업자를 2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조사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 내용 및 목적예산: 9천만 원조사 범위: 경기도 내 길고양이 개체수 파악 및 지역별 서식현황 주요 목적현재 시행 중인 중성화사업(TNR)의 효과성 검토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 발굴 조사 방법으로는 카메라 촬영장비와 조사표를 활용해 길고양이의 개체수, 새끼 고양이 여부, 중성화 수술 여부, 민원현황, 주변환경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 및 방법신청 가능 대상길고양이, 동물보호·복지 분야 관련 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사업자(개인·법인)비영리 민간단체 신청 방법경기도 누리집(https://www.g..
전북자치도가 2025년 동물보호와 복지 강화를 위해 총 16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반려동물 공간 확대, 유기동물 보호 강화, 개식용 종식 지원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둔다. 반려동물 공간 확대 및 복지 기반 강화전북자치도는 2026년까지 고창군에 '반려동물 동반 국민여가캠핑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반려동물 놀이시설을 5개소에서 8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장수군과 임실군의 열악한 동물보호센터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신축을 지원한다. 유기동물 보호 및 안전관리 강화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다.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유기동물 입양 시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질병진단비 등을 지원한다. 길고양이와 실외사육견의 중성화 수술 지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등 지원 조례안」이 13일 제382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이 조례안은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다.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경기도지사가 사회적 약자 대상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서광범 의원은 "반려동물은 사회적 약자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심리적 안정 도모는 물론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향후 과제농정해양위원회는 현행 동물..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동물교감활동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3일 제382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동물교감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조례안 배경 및 주요 내용정윤경 부의장은 조례안 제안 이유에 대해 "반려동물 인구 증가와 관련 산업 성장으로 사회가 변화하고 있지만, 유실·유기 동물 발생과 반려인-비반려인 간 갈등도 함께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사람과 동물의 상호 교감을 통해 생명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동물과 함께하는 문화 의식을 고취하고자 조례안을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동물교감활동 기본이념 설정동물교감활동 활..
서울시가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동물복지 향상과 반려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부터 인프라 확충,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을 통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의 주요 반려동물 관련 정책은 다음과 같다. 취약계층 지원 정책'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 진료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인프라 확충동물복지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 마포(2017년), 구로(2020년), 동대문(2023년)에 이어 2027년 하반기 강동구에도 추가 설립 예정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는 유기동물 보호·입양, 길고양이 중성화, 반려동물 시민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경기도가 '2025년 경기도 입양동물 행동교정 지원' 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입양동물의 원활한 가정 내 적응을 돕고, 유기동물 예방 및 파양률 감소를 목표로 한다. 입양동물 행동교정 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20개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된 유기견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이들 센터를 통해 매년 2만 마리 이상의 유실·유기동물을 구조·보호하고 있다. 사업의 교육방식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에 의한 1:1 개인별 문제 행동 교정프로그램이다. 입양된 반려견에게 기본 복종 훈련, 사회화 교육, 문제 행동 교정, 긍정적 강화 훈련 등을 제공한다. 총예산 1억 원으로 운영되며, 신청자 중 200가구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동물의 분리불안, 과민반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