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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아픈 동물의 치료에 써주세요!"... 박애경 씨, 충북대에 1천만 원 기탁 충북대학교는 반려견 보리(골든리트리버)의 보호자인 박애경 씨가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의 동물 의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시설확충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월 21일(월) 밝혔다. 이 날 기탁식은 충북대 정의배 총장직무대리, 현상환 수의과대학장, 김근형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장, 장동우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세종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박애경 씨는 반려견 보리와 함께 지내는 동안 서울과 청주에서 파양된 골든리트리버인 '하나'와 '버디'를 입양했으며, 이들의 파양 이유인 질병을 치료하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충북대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다. 박애경 씨는 "작은 보탬이지만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이 국내 최고 의료 기술을 가진 동물병원으로 발전하.. 더보기
이음동물의료센터(청주ㆍ동탄), 충북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충북대학교에 따르면 수의과대학 동문인 청주 이음동물의료센터 박세철 원장과 동탄 이음동물의료센터 전석호 원장이 11월 17일(목) 수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천만 원씩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는 기탁자 측에서 동탄 이음동물의료센터 전석호 원장(08학번 동문), 청주 이음동물의료센터 박세철 원장(08학번 동문), 류민상 원장(01학번 동문), 수의과대학에서는 현상환 수의과대학장, 김근형 부속동물병원장, 장동우 부속동물병원세종분원장이 참석했고, 대학 측에서는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 이문순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반려동물 종양 치료에 필수 기자재인 방사선 치료기 구입에 보탬이 되고자 동문들이 뜻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 박세철, 전석.. 더보기
SKT의 엑스칼리버와 설리번 A, 'CES 혁신상' 수상... "AI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인정"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2023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앞두고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SKT는 AI 기반 동물 엑스레이(X-ray) 영상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설리번 A'로 각각 디지털 건강(Digital health)과 소프트웨어&모바일 앱(Software & Mobile Apps) 분야에서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CES의 주최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CES 전시회 개최 전 혁신 제품 및 신기술에 수여하는 상.. 더보기
식약처 권오상 차장, 건국대 부속 동물병원 방문... "마약류 관리 철저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11월 10일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서울 광진구 소재)을 방문해 "반려동물의 증가와 노령화 등 최근 동물병원의 마약류 취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물병원에서 마약류 도난ㆍ분실ㆍ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보다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동물의 진료를 위해 사용하는 마약류 취급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어 마약류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권오상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동물병원에서 선제적인 마약류 관리 강화를 위해 정부와 동물병원 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마약류의 적정한 사용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물병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주기 .. 더보기
세종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진료비의 80%, 최대 20만 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ㆍ증증장애인, 실버1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이 반려동물과 오랜 시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동물등록이 돼 있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이며 치료, 수술, 예방접종 등으로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불한 경우 해당한다. 지원내역은 총 55마리이며 가구당 1마리씩 진료비의 80%를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1회 또는 다회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의료비 지원'으로 검색하면 .. 더보기
오산대학교, '하군이네동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일 하군이네동물병원과(원장 최대성) 지역특화분야 연계 학과 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오산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산대학교 노재준 부총장, 반려동물관리과 이영란 학과장, 하군이네동물병원 최대성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변화하는 미래 반려동물 산업분야에 대응하여 상호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루어 졌으며, 현장맞춤형 인재 육성 및 교육 활성화 발전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실습교육 운영을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현장맞춤형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ㆍ학 기술정보 교환 △HiVE사업 관련 현장맞춤형교육에 따른 취ㆍ창업 지원 등의 분야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노재준 부총장은 "최근 반려동물 양.. 더보기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 모교에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 기부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원들이 11월 3일 모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전남대 서국현 수의과대학장을 비롯해 손해수 동창회장(노아동물병원장)과 신종봉 전 동창회장(바이오컨설팅&신동물병원장)이 동창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손해수 동창회장은 이 자리에서 "동창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았는데,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학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모교의 동물병원이 호남권 최대 규모인 3차 진료기관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환자맞춤형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동문들이 한마음 한 몸으로 학교를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심에 감사드린다"며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걸맞도록 첨단 의료장비 구축 뿐 아니.. 더보기
청양읍주민자치회, 종합동물병원과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업무협약 청양군 청양읍주민자치회(회장 이재후)와 청양읍 소재 종합동물병원(원장 이언석)이 지난 2일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한 올해 우선순위 사업이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포획과 수술 후 관리, 방사를 맡고 종합동물병원은 길고양이 개체 수 감소를 위한 인도적 중성화수술을 담당한다. 이재후 회장은 "키우던 반려동물을 버리지 않았다면 길고양이 수가 이렇게 늘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종합동물병원과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보기
리본동물병원 이영재 원장, 충북대에 시설확충기금 2천만원 기탁 충북대학교는 10월 26일(수) 리본동물병원의 이영재 원장이 수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시설확충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는 리본동물병원의 이영재 원장(00학번 동문), 이종원 원장(04학번 동문), 세종동물병원 장동우 원장, 수의과대학 현상환 학장, 강병택 부학장과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 이문순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재 리본동물병원 원장은 "후배들이 우수한 미래의 수의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보탠다"며 "앞으로 우수한 수의학도로 성장해 훗날 후배들을 위하는 선배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는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이영재 리본동물병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더보기
국립축산과학원, 3개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동물복지 향상ㆍ질병 예방 협력"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 예방과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농식품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지원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박범영 원장)은 경상국립대(이희천 학장), 전남대(서국현 학장), 전북대(안동춘 학장) 3개 수의과대학과 동물 질병 예방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국립축산과학원 본원 강당에서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과 각 대학은 △농장 및 반려동물에 관한 수의임상 분야, 질병 예방, 질병 진단 연구 △동물복지 등 사회적 요구 대응 △연구 시설, 장비, 기술, 자원의 공동 활용 △연구ㆍ인력, 학술정보 교류에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더보기
강서구, '우리동네 동물병원' 2개소 지정...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서울 강서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 경제적 부담 완화와 동물복지 강화에 나선다. 강서구는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취약계층이 기르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 등 필수의료를 지원하고, 검진 중 발견된 질병 치료비와 중성화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동물등록을 마친 강서구의 반려동물은 34,900여 마리로 서울시 자치구 중 3번째로 많고, 많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에 강서구는 올해 ▲24시아프리카동물메티컬센터 ▲강서종합동물병원 등 2개소를 '우리동네 동물병원'으로 지정하고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현재까지 총 79건의 의료서비스가 지원되었으나.. 더보기
인천중앙동물병원 김형년 원장, 20년간 꾸준히 전북대학교에 발전기금 기부 한 가지 신념을 20년 동안 이어간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단순한 개인의 목표도 달성해 내기 위해선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하물며 그 일이 기부라면 더더욱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토록 어렵다는 20년간의 꾸준한 기부를 실천한 전북대학교 동문이 있다. 매년 가을이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어김없이 수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들고 모교를 찾고 있는 김형년 인천중앙동물병원장(전북대 수의대 67학번)이다. 지난해까지 매년 이어진 기부를 통해 3억8만 원을 후학을 위한 기금으로 냈던 김 원장은 올해 역시 2천만 원을 기부했다. 20년 기부로 4억 원의 발전기금이 마련된 것이다. 전북대는 10월 18일 오전 11시 30분 김 원장은 초청해 발전기금 기증식을 열고,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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