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동물병원

의정부시, 27일부터 '2023년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 시행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7일부터 2023년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자의 책임 의식 강화와 동물 보호 의식 고취, 유기ㆍ유실 방지 등을 위해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며, 올해는 23개 병원이 참여한다. 등록 대상 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ㆍ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는 의무대상이다. 고양이는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이 권장된다.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동물병원흥선권역(6개소)호원권역(4개소)신곡권역(5개소)송산권역(8개소)가능동물병원녹양동물병원신촌동물병원에이스동물병원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펫인쥬동물메디컬센터다빈치동물병원로얄펫동물병원하트만동물병원호원종합동물병원도.. 더보기
수의미래연구소, 전국 대학동물병원 정보 공개... "교직원 구성, 내원 환자수, 연 매출 등" 고용된 동물보건사가 없는 대학동물병원도 다수 존재 대학동물병원 별 내원 환자수 최대 50배 차이 거점 동물의료기관 지정을 통한 국가적인 지원 필요 수의미래연구소(이하 수미연)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각 대학교로부터 대학동물병원 교직원 구성 및 내원 환자수, 연 매출 등의 내용을 확인하였다. 건국대학교의 경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제1항제7호에 따라 관련 내용이 공개될 경우 법인 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로 판단하여, 정보제공이 어렵다고 회신하였으며, 전남대학교의 경우도 교직원 현황은 공개하였으나 내원 환자수와 연 매출은 같은 이유로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고 수미연은 밝혔다. 교직원 현황 ('23년 1월 기준) 구분 서울대 강원대 충북대 충남대 경북대 경상대 전북대 .. 더보기
반려동물 관련 업체 현황 (Since 2020년 9월) 2020년 9월 이후 반려동물 관련 업체 현황이며, 데이터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업체 정보를 이용하였습니다. 관련 현황은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 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편집자 주 -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길고양이 TNR 개선방안' 발표... "가이드라인 만들고, 거버넌스 구축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었던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의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 길고양이는 도심지나 주택가에 자연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中性化)하여 포획장소에 방사하는 등의 조치 대상이거나 조치가 된 고양이를 말함(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3조) 길고양이 중성화(TNR)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한 가장 인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진국에서도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방식이다. 정부는 중성화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길고양이 35만 8천여 마리에 대해 중성화를 실시하였고, 7대 특ㆍ광역시(세종 제외)의 길고양이 개체 수(㎢당 마릿수)를 조사한 결과 길고양이 숫자는 20..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의료개선 TF' 구성... "14일 첫 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동물병원 의료서비스 품질 개선 등 「동물의료 개선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동물의료개선 전담반(TF)'을 구성하고 3월 15일(수) 14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간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반려인들의 부담과 동물병원별 진료비 편차, 진료비에 대한 사전 안내 부족 등 문제 개선 요구를 반영하여 「수의사법」을 개정('22.1.4.)하고 진료비 부담 완화와 진료 투명성 향상을 위한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 ①수술 등 중대 진료에 관한 설명ㆍ동의('22.7.5.시행), ②중대 진료에 관한 예상 진료비 고지('23.1.5), ③주요 진료항목에 대한 진료비용 게시('23.1.5) 등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동물병원 의료서비.. 더보기
'동물, 병원에 왔습니다' 등 반려동물 신간 7권 동물, 병원에 왔습니다 신윤섭 지음 동그람이 '동물병원'은 동물이 아프거나 병을 예방하기 위해 가는 곳이지만, 사실 그 주어는 '사람'이다. 저자는 바로 그런 '동물병원의 사람'에 집중한다. 병원에 오는 동물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수의사, 수의 테크니션, 리셉션 매니저를 직접 만나 그 지난한 과정을 인터뷰한다. 목차 더보기 프롤로그 CHAPTER 1 개 환자를 부탁해 샴푸 덕에 안락사를 모면한 시추 서른 마리 심장사상충의 습격 턱이 녹아내린 몰티즈 평생 깔때기 3개를 낀 강아지 동물병원의 여름 성수기 피어프리(Fear Free)해요 심장이 통하는 사이 ICU, I SEE YOU CHAPTER 2 고양이 환자를 부탁해 비상! 고양이 응급 환자다! 고양이 친화병.. 더보기
관악구, 다양한 동물프로그램 진행...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관악!"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동물 프로그램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를 향상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 2016년 반려동물팀을 신설하여 매년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동물교감 프로그램 '멍멍아, 놀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찾아가는 동물병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한다. '멍멍아, 놀자!'는 동물교감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반려동물과 직접적인 신체활동 등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 및 신뢰감을 형성하여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초등학생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2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5시부터.. 더보기
정읍시, '유기동물 입양 축하선물 지원'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 추진 유기동물 입양 시 20만 원 상당 선물 지원 마당개 및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지원,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 정읍시가 동물복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현재 정읍지역 반려동물의 수는 약 25,000여 마리로 추정되고, 1~2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유실ㆍ유기 동물 발생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중성화 수술 사업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유기동물 입양 축하선물 지원 또한 정읍시는 매년 유실ㆍ유기되는 유기견이 증가함에 따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신규시책 사업으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모든 시민에게 20만 원 상당의 입양 축하선물을 지원한.. 더보기
강북구, '2023년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 추진...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해드려요" 강북구는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2023년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함께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지원을 위해 지정한 재능기부 동물병원으로, 올해 지정된 곳은 애니케어 동물병원(강북구 삼양로 499), 강북 동물병원(강북구 오현로 194), 호 동물병원(강북구 월계로 53), 현대종합동물병원(강북구 노해로 94) 등 4개다. 지원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다. 강북구는 올해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약 90마리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필수진료와 선택진료로 나뉜다. 먼저 필수진료는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예방약 처방 등이 해당되며, 최대 30만.. 더보기
건국대 동물병원, 'KU동물암센터 학술세미나' 개최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윤헌영)은 2월 28일 'KU동물암센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KU동물암센터는 국내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산하에 최초로 설립된 암센터로 2021년 8월 개소했으며, 반려동물 암 환자의 정밀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내과·외과·영상진단과ㆍ종양세포분석실 간 협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축적된 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증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물병원 의료진과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양세포분석실 윤경아 암센터장, 영상의학과 김재환 교수, 응급중환자의학과 한현정 헌혈센터장 및 내ㆍ외과 진료진들의 현장 경험을 발표하고 암 환자에 대한 이해와 수의종양 진단 및 치료 동향을 파악할 기회를 제공했다. 윤헌영 원.. 더보기
헬프애니멀, 'TNR 치료지원 사업' 재개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3월부터 5월 말까지 '2023년 1차(통산 5차)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5차 유기동물, 길고양이 치료지원 사업은 헬프애니멀 자체예산 1,000만원과 기부금 300만원을 더한 1,3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100마리 내외가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조에티스(zoetis)로 부터 기부받은 강아지 심장사상충 접종약 프로하트 주사제가 추가 접종된다. 프로하트는 한 번 접종 시, 심장사상충 1년 예방 가능한 주사제다. 치료지원 사업에는 심장사상충 접종, 종합백신 접종, 외이염 치료, 스케일링, 구내염 치료, 외상 치료, 안과 치료 등이 지원된다. 헬프애니멀은 2022년 393마리의.. 더보기
수의미래연구소, "동물의료기관 법적 구분 검토해야" 1차, 1.5차, 2차로 불리지만 법제화된 기준 없어 인력구성, 전문과목, 시설 등에 따른 구분 필요 2월 15일, 수의미래연구소(이하 수미연)는 "동물의료기관의 법적 구분 및 분류의 검토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수미연에 따르면 수의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동물병원'은 법적으로 구분 및 분류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 동물의료원, 동물메디컬센터 등으로 구분해서 표현되고 있을 뿐 아니라 1차 동물병원, CT가 있으면 1.5차 동물병원, MRI가 있으면 2차급 동물병원 등으로 인식되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수미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전국 동물병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약국 등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여 이를 공개하였다. 의료법 상 2차 의료기관으로 분류되는 병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