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오는 10월부터 만 5세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동물보호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강아지·고양이 안전 및 위생교육 ▲산책방법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은 9월 25일부터 교육 위탁기관인 광진펫패밀리협동조합 교육홈페이지(www.petfamilyedu.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교육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게 됐다”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변교육부터 문제행동교정까지…무료 온라인 교육9월 28일부터 선착순 100명 모집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 온라인 맞춤형 교육인 ‘댕댕이 클리닉’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관내 반려동물 등록이 지난해 2만5천여 건에서 올해 총 2만7천여 건으로 늘어나 반려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견 전문교육인 ‘댕댕이 클리닉’을 마련하게 되었다. ‘댕댕이’는 개가 짖는 소리인 ‘멍멍’과 모양이 비슷한 '댕댕'을 넣어 만든 신조어로 반려견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다.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 해결 및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가정견 기초교육 △배변교육 및 산책교육 △사회화교육 △문제행동교정교육 등 반려견과의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과정들이 진행된..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가 9월 14일(월)과 10월 21일(수) 두 차례에 걸쳐 동물정책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차승연ㆍ주이상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 길고양이 동행본부가 주최하고, 서대문구의회가 후원한다. 참석대상은 동물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단체, 구청 관계자 등이며, 참여방법은 코로나19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참석인원은 최소한으로 하고, 서대문공동체라디오(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할 수 있다. 1차 강연회 일시 : 9월 14일(월) 15:00 장소 : 서대문구의회 의정연구실 (서대문구 연희로36길 49, 2층) 강사 :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주제 : 슬기로운 반려인 생활2차 강연회 일시 : 10월 21일(수) 15:00 장소 : 서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