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반려견 사회화를 돕는 '멍멍스쿨'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멍멍스쿨'은 사회화의 모범이 되는 헬퍼견 '선이'와 함께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고, 트레킹 코스 산책을 통해 다양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반려견 간 의사소통은 사람이 가르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회화가 잘 되어 있는 헬퍼견과의 만남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터득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산책에 그치지 않고,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오프리쉬'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열린 이 공간에서 반려견들은 교감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
남이섬은 2025년 반려견 관련 정책을 대폭 수정하며 제한은 완화하고 친화적 정책은 보다 확대했다고 밝혔다. 국제적인 관광지로 이름난 이곳은 국내외 일반 관광객은 물론이고 반려인들에게도 소문난 반려견 친화 섬이다. 올해 남이섬에 입장 가능한 반려견 무게 제한을 완화하여 기존 15kg 미만에서 20kg 미만까지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리드줄을 풀고 온전히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반려견 전용 무료 놀이터인 '투개더파크' 역시 입장 가능 무게를 조정하여 기존 10kg 미만에서 15kg 미만까지로 확대하였다. 투개더파크는 리드줄을 해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어질리티 시설을 갖추고 매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문화 예술의 섬답게 다양한 전시공간을 갖춘 남이섬에서 반려인들도 함께 문화 나들이를 할 ..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올겨울,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배움의 기회를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아이들의 성장과 창의력을 돕는 활동으로 가득하다. 홍천 선마을은 아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활동인 하바리움 만들기는 형형색색의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이다. 아이들은 꽃을 다듬고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부모는 아이와 대화하며 따뜻한 추억을 쌓는다. 완성된 하바리움은 가족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기념품으로 남는다.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는 딸기 농장 체험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
'와타 멍멍이 오프모임'에서 멍멍이와 함께 새로운 만남을 즐기자!주식회사 antiqua(본사: 오사카부 이즈미시)가 다루는 미나미오사카의 체재형 엔터테인먼트 몰 'WHATAWON'에서는, 매회 1개의 다른 테마로 강아지가 모이는 이벤트 '강아지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합니다. 반려인들끼리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고, 강아지의 유대도 깊어지는 한 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은 견종의 반려인끼리 정보 교환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세요! [강아지 오프라인 모임]일정 :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시간 : 11:00~12:00 (단체사진 촬영 : 11:45경)장소 : WHATAWON(와타원) 잔디광장 도그랑 지역주소 : 오사카부 기시와다시 기시노오카마치1가 32-1* 해당 시간은 타 견..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오름 보전과 반려동물 힐링 쉼터 조성을 위한 모금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제주도는 '오름아 걱정마! 우리가 지켜줄게! 나도 제주오름 지킴이' 사업을 통해 탐방객이 많은 오름에 경관 감상과 산불 대응이 가능한 다목적 오름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여행 댕댕이 힐링 쉼팡' 사업으로는 도민을 비롯해 반려견을 동반한 제주 여행객을 위한 반려동물 전용 쉼터를 만들어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의 관광기반을 확충한다. 이번 신규 사업 2건은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사업으로 추진된다. 두 사업은 각각 1억 원의 모금을 목표로 하며, 목표액 달성 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가 강원 관광객 2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관련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 방문의 해'는 강원 방문객이 연간 약 1억 5천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여행 만족도 등 여러 지표에서는 전국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더욱 공격적인 여행 캠페인을 통해 관광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와 18개 시군, 강원 관광재단, 유관기관이 협력해 붐 조성 사업 및 특별 관광상품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붐 조성의 일환으로, 매달 1~2개 시군을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를 진행하며 추천 여행지와 연계해 무료입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화천과 홍천이며,..
남이섬이 올겨울에는 한층 더 화려한 겨울 왕국으로 변신했다. 12월부터 진행 중인 '2025 Winter Wonder Nami Island' 축제는 눈썰매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눈썰매장은 2025년 1월 4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매년 남이섬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눈썰매장은 올해 더욱 스릴 넘치면서도 안전하게 조성되었다. 길이 40m, 높이 7m의 슬로프에 튜브 썰매를 이용하며, 상시 배치된 안전요원들로 안심하고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짬을 내어 굳이 썰매장이나 스키장을 가지 않고 서울 근교 나들이를 나왔다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남이섬 눈썰매장은 국내외 방문객 모두에게 단연 인기가 높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온 관광객들은 오로지 눈을 보러 겨울 한국을 찾는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