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 아미오'가 KCMC 문화원(원장 이웅종)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 결과 적립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 풀무원과 KCMC문화원은 지난 4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올바른 반려문화와 펫티캣 확산, 보호자 교육인식 변화와 동물복지를 위한 양질의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미션 수행'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인증한 만큼 사료가 적립되고, 풀무원이 해당 분량의 아미오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 7월까지 진행된 1차 캠페인은 풉로깅(pooplog..
무더웠던 8월, 야호펫을 방문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는...바로,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펫프랜들리 플레이스' 관련 뉴스였습니다. 이 뉴스들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반려견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 국립양평치유의숲, '2024년 반려동행 숲치유' 참가자 모집보고 듣는 즐거움이 있는 양주 애견동반식당 '송추바베큐'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공간, 고양 애견동반식당 '플뢰르'[의정부 반려동물 지도] 의정부 숨은 맛집, 금오동 애견동반식당 '본향'음식 잘하는 청평 애견동반식당 '레이크식당' 이천시, 9월 28일부터 이틀간 예스파크에서 '이천펫축제' 개최 강원도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에 '반려동물 동반 해수욕장' 정식 오픈댕댕이와 함께 가는 속초해수욕장 애견동반식당 '속초해변물회..
반려동물 리빙 토털 브랜드 어반포즈(대표 신준호)가 8월 27일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닥터 헤리엇'을 동물병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론칭한다. 어반포즈는 지난해 말 덴탈 껌에 영양제를 결합한 닥터 뉴트리코어 2종을 출시한 바 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2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론칭하는 보조제 브랜드인 닥터 헤리엇은 '수의사의 처방전'을 모티브로 개발됐으며, 반려동물 동물 임상을 통해 검증된 복합 유효성분들이 1일 1정만으로도 권장량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의 개발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임상 테스트를 포함해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1차 출시 제품: 알러지케어와 조인트케어이번에 선보이는 알러지케어와 조인트케어 제품은 각각의 기능성 성분만도 1정..
라라동물의료원이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라라동물의료원더보기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 피부, 치과 전문병원이다. 1999년 8월 29일 개원해 25년 동안 한결같이 보호자의 곁을 지키고 있다. 전 직원이 반려동물의 보호자로서 라라의 핵심 가치인 신뢰, 친절, 열정을 실천하고 '다니고 싶은 동물병원', '함께 성장하는 동물병원', '마음이 따뜻한 동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며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사업이다. 올해 라라동물의료원을 포함한 7개의 기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CBS 노컷뉴스 촬영팀과 인터뷰..
동물생명공학 세계적 권위자인 김인호 교수(바이오융합대학 생명자원학부)가 단국대학교 첫 석학교수에 임명된다. 김인호 교수는 국내 돼지 및 반려동물 사료 가공의 개척자이자 동물생명공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다. 김 교수는 무항생제 양돈사료와 저탄소·친환경사료를 개발해 우리나라 돼지 '한돈'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학들 사이에서는 '돼지 박사'로 통한다. 김 교수는 2000년 임용 이후 지금까지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저널에 실린 논문의 건수만 644건이다. 스코퍼스(SCOPUS)저널 및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를 모두 포함하면 873건이 넘는다. 한국연구재단 및 다국적기업을 통해 수주한 연구비만 총 310억 여 원에 이른다. 김 교수가 이끄는 단국대학교 부설 스마트동물바..
LH는 22일(목) LH 서울지역본부에서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 협업 추진됐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2~30대 청년층이 공모에 대거 참여해 총 304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뉴:홈의 주 타겟층인 청년을 대상으로 정책을 알리고자 했던 취지에 부합한 성과였다고 LH는 밝혔다. 이번 공모는 뉴홈의 주력 평면인 46㎡, 55㎡, 84㎡ 3개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H는 미래 주택 수요 및 생활 패턴 변화를 고려해 Customizing Home, D.I.Y Home, Touching Home 3가지 전략으로 전용면적 뉴:홈 맞춤 평면을 개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어학당 청소년대표 김혜성(17) 군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하교 후 고양이들의 쉼터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김혜성 군의 얼굴에는 항상 뿌듯한 미소가 가득하다. 지난달, 청어학당은 거주공간을 잃은 두 고양이에게 쉼터를 제공했다.입주 후 갑작스럽게 반려동물을 거절당한 청어학당 회원을 모른 체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반려동물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임대인이 너무도 많아, 세입자들은 아직도 이사를 할 때마다 수없이 많은 고충을 겪는다. 이러한 어려움을 잘 알기에, 청어학당은 함께 고민했다. 가슴 아픈 현실과 슬픈 마음을 뒤로한 채 한참을 가만히 있던 김혜성 군은, 청어학당에서 더 많은 고양이들이 사랑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수없이 얘기했다."정말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