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 글로벌, 반려동물 특화 스마트폰 '펫폰' 개발 발표
- 산업
- 2025. 4. 23.
4월 22일, 반려동물 관련 블록체인 재단인 파우누스 글로벌이 신개념 스마트폰 기술을 보유한 맥스젠테크놀로지와 협력하여 반려동물 특화 스마트폰 '펫폰'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1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펫폰의 개발 및 출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펫폰은 반려동물의 유전자 정보를 수집하고 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하며, 반려동물 커머스 및 메타버스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폰이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최근 하락세를 보인 파우누스 코인(FNS)의 가격 상승을 위해 펫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스마트폰에 파우누스 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맥스젠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의 패션폰 및 디자인 스마트폰 제작사로, 혁신적인 스마트폰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펫폰 출시 후, 펫팸족(Pet+Family)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통해 암호화폐 및 반려동물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펫폰은 맞춤형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며, 구매자들은 파우누스 코인을 에어드롭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스마트폰은 나이지리아에 유통될 예정으로, 2억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이 시장에서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펫폰 사업이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침체된 코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