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 글로벌, 반려동물 특화 스마트폰 '펫폰' 개발 발표

파우누스 글로벌이 '펫폰' 개발을 발표했다

 

4월 22일, 반려동물 관련 블록체인 재단인 파우누스 글로벌이 신개념 스마트폰 기술을 보유한 맥스젠테크놀로지와 협력하여 반려동물 특화 스마트폰 '펫폰'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1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펫폰의 개발 및 출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펫폰은 반려동물의 유전자 정보를 수집하고 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하며, 반려동물 커머스 및 메타버스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폰이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최근 하락세를 보인 파우누스 코인(FNS)의 가격 상승을 위해 펫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스마트폰에 파우누스 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맥스젠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의 패션폰 및 디자인 스마트폰 제작사로, 혁신적인 스마트폰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펫폰 출시 후, 펫팸족(Pet+Family)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통해 암호화폐 및 반려동물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펫폰은 맞춤형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며, 구매자들은 파우누스 코인을 에어드롭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스마트폰은 나이지리아에 유통될 예정으로, 2억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이 시장에서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펫폰 사업이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침체된 코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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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0일 | yahop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