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9(일) 속초 엑스포공원 운동장에서 모여라멍멍 반려견 문화축제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반려견 문화축제로, 현장은 많은 애견인들로 북적인다.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열렸고, 유기견 입양, 독거노인 유기동물 입양 등의 코너도 있다. 속초는 일반 축제가 열리는 곳에도 반려동물 코너가 항상 준비될 만큼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한 도시이다. '모여라 멍멍!' 반려견 문화축제 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모여라멍멍 반려견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한국애견협회 속초지부 관계자 분들께 격려의 말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 멋진 모여라 멍멍! 반려견 문화축제가 열리기를 기대하며 글을 맺는다.
2017년 10월 22일 토요일, 속초 엑스포공원 광장에서 '모여라 멍멍!' 반려견 축제가 열렸다. 반려동물로 등록한 견공과 반려인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이었는데, 축제에서 그 다양한 프로그램을 맘껏 볼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현장의 모습을 스케치한다. 한국애견협회 김성환 속초 지부장의 행사 소개 영상아래는 '모여라 멍멍!' 축제 현장 모습이다. 축제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 대도시에서 하는 여느 축제와는 달리,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상업적인 면보다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면을 먼저 볼 수 있다. 독거 어르신 유기동물 입양 및 지원상담, 유기동물 새가족 찾기, 유기동물 후원 반려동물 용품 할인판매... 이러한 모습은 속초 반려동물 축제에서 볼 수 있는 고유한 모습일 것..
멍비치, 영월 동강시스타에 반려견 전용 노천탕과 건식사우나 '멍파크' 오픈 (2019년) 반려견을 위한 전용 시설! 그중에 대표적인 명소가 바로 양양 멍비치일 것이다.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여름 명소, 양양 멍비치! 멍비치가 이번에는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반려견을 위한 전용 노천탕과 건식사우나를 선보였다. 멍비치가 선보이는 노천탕과 건식사우나의 이름은 바로 '멍파크'이다. 멍파크는 지난 2019년 12월 20일(금) 오픈했는데,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반려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블로그와 카페,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를 했는데, 반려인들이 방문을 해주셨어요. 동강시스타에서 숙박이 가능한데요, 숙박을 하면서 노천탕과 사우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멍비치의 ..
예밀포도마을펜션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애견동반가능 펜션이다. 반려견과 함께 영월로 여행을 한다면 ‘물무리골’ 산책, ‘황가네 숯불 꾸이꾸이’ 애견동반 식당에서 식사, 그리고 이곳 ‘예밀포도마을펜션’에서 숙박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물무리골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숙소를 검색하니 이곳 예밀포도마을펜션이 나온다.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고, 고시동굴을 지나 차로 5~10분 정도 이동하니 도착할 수 있다. 슬로시티로 선정된 영월, 그리고 김삿갓면에 있는 펜션. 역시 도시의 각박함이나 패스트 라이프의 모습은 눈에 띄지 않는 곳이다. 펜션은 크게 3채의 건물이 반원을 그리며 세워져 있다. 앞마당은 반려견과 함께 걷고 뛰기에 알맞은 크기이고, 앞마당 한켠에는 수영장이 있다. 펜션 뒤로 펜션과 어우러진 산의 풍경이 정..
영월의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곳 물무리골, 물무리골은 충의공 엄흥도 기념관과 벗삼아 있다. 물무리골에 들어서니 눈앞에 동상하나와 커다란 한옥건물 한채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충의공 엄흥도의 충절을 기념해 설립된 기념관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할 나이의 자녀가 있다면 현장학습 장소로도 안성마춤이다. 영월의 반려동물 문화가 궁금해 찾아간 물무리골, 물무리골은 자연습지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산속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깔끔한 산책로, 이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고 내려오니, 눈앞에 멋진 전나무숲이 펼쳐진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이었지만 전나무숲에 들어서니 더위가 저멀리 어딘가로 사라진 느낌이다.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를 특별서비스 받고 있는 기..
황가네숯불꾸이꾸이는 영월에 있는 애견동반식당이다. 동강 래프팅으로 유명한 영월, 영월 시내에 꾸이꾸이가 있다. 반려견과 함께 영월을 방문한다면 이곳 황가네 숯불 꾸이꾸이를 방문해보자. 영월에 방문해 애견인들에게 물어보니, 바로 이곳 꾸이꾸이에 가보라고 추천한다.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고, 수영장도 갖춰져 있다. 반려견과 방문해 맛있는 식사도 즐기고, 마당에서 반려견과 함께 뛰어놀아 보자.
애견펜션 쉐르빌…홍천강을 내려다 보며, 반려견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반려견을 위한 수영장과 놀이터가 있고, 펜션에서 홍천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공간이 아직 더 넓지만,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널직하다. 주변을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홍천강의 푸르름을 맘껏 맞볼 수 있다. 화면에 담아온 쉐르빌의 풍경들이다. 지난 3월, 아직 겨울의 기운이 남아있는 쉐르빌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들이다. 널직한 공간이 쉐르빌의 큰 장점인 것 같다. 도심의 혼잡함을 떠나 조용히 강물을 보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곳, 바로 쉐르빌 애견펜션이었다.
원주 멀티펫타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멀티펫타운은 쇼핑, 분양, 카페 등의 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원주 멀티펫타운의 모습은 발전한 원주의 반려동물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이곳 멀티펫타운을 통해 원주의 반려동물 문화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야호펫이 응원한다.
도그자기는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있는 반려동물 공방이다. 원주에 반려동물 공방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앙시장으로 걸음을 옮긴다. 반려동물 공방답게 찾아간 도그자기에는 아기자기한 도자기가 많이 있었다. 도그자기 공방이 있는 원주 미로시장은... 와우 이런 곳도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멋진 곳이었다. "공방은 원데이 클래스 뿐 아니라 출장하여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도그자기 허남기 대표. 허 대표의 얘기를 들으니, 10여년 전 시장 2층에 화재가 발생한 이후 시장 2층은 몇 년간 텅빈 상태였다고 한다. 4년 전부터 원주시에서 시장 발전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을 유도해, 많은 청년들이 가게를 오픈했다고 한다. 원주에서 만난 반려동물 도자기 공방 '도그자기', 그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
2018년 하늘에서 흰눈이 내리는 날, 하얀 눈속을 헤치며 홍천에 있는 애견펜션 멍박흙집사랑 펜션에 들렸다. 낯선 손님의 방문을 반갑게 맞아주는 2마리의 개들, 진돗개 사랑이와 풍산개 똘똘이다. 멍박흙집사랑의 임숙 대표는 교육분야에서 20여 년간 일하다, 사랑하는 반려견 사랑이와 똘똘이, 그리고 이번에 새로 입양한 뉴펀들랜드 견종의 헐크를 위해 펜션을 오픈했다. 처음 사랑이와 똘똘이를 입양할 때 너무 쉽게 생각한 나머지,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고 한다. 자신의 본업을 접고, 반려견들과 함께 펜션을 오픈하게 된 것도 다 사랑이와 똘똘이를 위해서라고 한다. 멍박흙집사랑 소개 영상 약 3,400여 평의 부지에 수영장과 놀이터가 멍박흙집사랑 펜션에 있다. 객실로는 독채 6채를 포함 총 8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