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작고 아담한 뽀송뽀송 애견미용카페가 있어 어떤 곳일지 궁금해 방문했다. 홍천 꽃뫼공원 근처에 위치한 뽀숑뽀숑 애견미용카페, 작고 아담한 카페에 들어서니 은은한 경음악이 흘러나오고, 카페 좌우로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견공들을 배려한 휴식공간이 있고, 창가 자리에는 강아지 계단이 있다. 반려견과 함께 오는 손님을 위해 의자에는 전기매트가 깔려있다. 창가에 앉아 반려견과 함께 창밖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더운 여름이면 더위를 식히는 장소로, 추운 겨울엔 찬 바람을 피해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1층에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고, 2층에는 애견미용실이 있다. 2층은 가위컷 미용을 하는 곳으로, 대기장소에 전기장판을 깔아 반려견들의 추위를 방지하고 있다. 아래는 정성을 다해 반려견 미..
속초에 풍경이 아름다운 애견동반 카페 ‘바다정원’이 있다. 바다정원에 다녀와서 받은 느낌은…음식이 맛있고, 바다 경치와 바다정원 풍경이 참 아름답다는 것이다. 바다정원은 3층으로 된 건물로1층은 카페, 2층은 식당이고, 3층은 1층과 연계된 카페 테라스이다.반려견과는 1층 야외에서만 함께 있을 수 있다.
펫클럽 홍천점의 모습이다. 강원도 작은 시골마을, 군의 전체 인구도 많지않고 더군다나 반려인도 많지 않을 것 같은 고장인데, 거리에서 펫클럽을 만났다. 그만큼 펫산업이 발전하고 있고, 우리 생활에도 깊숙히 들어와 있음을 펫클럽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춘천 준독 트레이닝센터의 모습을 담는다. 이곳은 젊은 훈련소장과 훈련사들이 운영하고 있다. 긍정강화 교육의 일환인 클리커 트레이닝으로 애견훈련을 진행하는 준독, 운동장과 수영장, 캠핑장 등을 볼 수 있고, 숙소에서는 정겨운 장독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긍정강화를 통해 애견훈련을 진행하는 젊은 훈련사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미산분교 애견캠핑장은 인제에 있는 애견전용 캠핑장이다. 분교를 활용해 민박을 하고, 시원한 계곡에 접해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남 눈치 안보고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미산분교 애견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을 흐르는 냇물
홍천 IC를 나와 비콘힐스CC로 가는 길에 홍천 동산애견펜션이 있다.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시원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고, 펜션에서 숙박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램핑도 할 수 있다. 수영장과 아기자기 꾸며진 정원, 일행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과 캠핑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홍천 동산애견펜션 오토캠핑장이다.
반디하우스는 인제 미산에 있는 캠핑장으로, 2018년 8월 20일 애견전용캠핑장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20년 전 캠핃장을 오픈하고, 손수 나무를 심고, 계곡으로 향하는 길의 모래를 깔았다는 반디하우스 대표. 20년 간 관리해 온 캠핑장 곳곳에서 세심한 주인장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바닥에 작고 부드러운 파쇄석은 손님들과 반려견에게 인기 만점일 것 같다. 캠핑장에서는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에 텐트를 칠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해 각각의 공간에 휀스를 쳐 반려견이 목줄없이 놀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견전용 캠핑장을 오픈하면, 아래 사진의 공간은 놀이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잘 정리되어 있다. 내려가는 길에는 모래가 깔려있다. 계곡은 그리 깊지 않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물놀..
멍스테이션은 원주에 있는 애견호텔이다. 원주를 방문해보지 못했을 때는 ‘원주에 애견호텔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환경도 쾌적하고, 많은 견공들이 뛰어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원주를 실제 방문하고 도시를 둘러본 소감은, 어느 도시 못지않게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한 도시라는 것이다. 아래는 원주에 방문했을 때 찍은 멍스테이션 사진이다.
사람과 개, 고양이가 함께 있는 공간 히포코코!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그리 오래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손님이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년 전에 오픈했데, 손님들이 다 이곳 상주견들과 친하다. 몇몇 애견카페를 가봤지만, 이렇듯 자연스럽게 상주견들과 친하게 노는 손님들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그만큼 손님과 상주견들이 편하게 서로를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춘천 히포코코이다. 히포코코의 모습 사진에 담는다.
한국마즈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에 2번 다녀온 경험이 있다. 참석했던 첫 세미나는 ‘고양이, 너는 특별해!’ 그 다음은 ‘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이었다. 춘천과 원주에서 열렸고, 고양이에 대한 이해는 물론 반려동물 구강관리에 대해 많은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춘천 세미나 한국마즈 춘천세미나는 고양이수의사회 김재영 회장, 양이삭 수의사, 심용희 수의사 등이 진행하였다. 원주 세미나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은 진행한 한국수의치과협회의 김춘근 이비치 동물치과병원 원장, 최경하 대전 엄마손 동물병원 원장,김홍광 관저종합동물병원 원장 등이 진행하였다. 이렇듯 국내에서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는 업체가 있는데, 유형의 경제성으로 따지자면 이윤이 나지 않겠지만, 무형의 효과는 크다 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