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진화하는 동물병원, 레인보우브레인의 바우처 지원 사업 주목

레인보우브레인이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레인보우브레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소·중견기업, 의료기관, 지역 보건소, 그리고 특히 동물병원이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한다. 동물병원의 경우, AI 기술을 통해 진단 정확도 향상과 효율적인 병원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요기업은 최대 2억 원까지 AI 도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레인보우브레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두 가지 주요 솔루션을 제공한다.

  1. 유레카GenAI: 기업 내부 데이터를 AI 기반 지식 데이터베이스로 변환해 사용자의 질문에 가장 관련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AI 검색 및 요약 솔루션
  2. 트렌드 센싱 보드: 국내외 뉴스, 법규, 규제, 특허 등을 분석해 실시간 시장 변화와 트렌드를 제공하는 솔루션

 

박현호 레인보우브레인 대표는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을 활용한 AI 솔루션을 통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 기반의 업무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는 동물병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은 일정 기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레인보우브레인을 통해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레인보우브레인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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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0일 | yahop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