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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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녹십자수의약품, 서울대 수의대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 약품 후원

녹십자의약품이 서울대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에 약품을 후원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PALLAS)'에 방문해 셀리녹스-주, 듀라벳25-주, 스팟라인 플러스, 닥터스킨액 등 10여 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팔라스 동아리의 이현진, 김다은, 김민주, 이새현, 서수연, 홍윤석 학생이 참석했다.

 

팔라스는 지난 1976년 창립돼 국내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 봉사활동과 해외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녹십자수의약품이 후원한 동물용의약품은 올해 7월 22일 ~ 8월 4일로 예정된 스리랑카 Anuradhapura 지역에서의 봉사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이 봉사에는 윤화영 지도교수를 포함해 총 30명의 봉사단이 참여한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자체 봉사단인 '가치그린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외에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 KK9 입양센터에서 진행된 서울수의사회 봉사단, 번식장 구조견 100마리 중성화 수술 봉사에도 셀리녹스-주, 노바트-주 등 수술에 필요한 약품을 지원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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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광주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신설 기념 '명사 초청 특강' 진행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오는 4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강형욱 훈련사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강형욱 훈련사는 '개(犬)통령'으로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이다.

 

호남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이문영) 신설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강은 호남대학교(보건과학대학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관광공사가 후원에 나섰다.

 

'반려동물을 대하는 건강한 인식 제고를 위한 특강'이라는 주제로 시행되는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산업학과 소개 ▶강형욱 훈련사 특강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축사 ▶강형욱 훈련사와의 토크 콘서트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환영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한 호남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동물보건사(국가자격), 반려동물행동지도사(국가자격), 동물미용사, 생명과학연구원, 동물산업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하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형욱 훈련사 특강에는 호남대학교 학생들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선착순 1,500명)할 수 있다. 단 실내 행사인 만큼 반려견 동반자는 입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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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천안

연암대학교, '반려동물 분야 진로 체험' 진행

연암대학교가 '반려동물 분야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진로·진학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분야 진로 체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25일 연암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반려동물 분야 진로 체험'은 3월부터 오는 7월까지 반려동물에 관심을 두고 있는 고교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상세 프로그램은 고교생 눈높이에 맞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3월 25일(월) 충남 천안에 위치한 천안제일고등학교 반려동물과 1~3학년 재학생 65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해 연암대학교 최신 반려동물 실습시설 탐방과 진로 탐색을 위한 반려동물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전공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하윤철 학과장의 ①학과 소개 및 최신 반려동물 실습시설 견학, 동물 행동교정전문가 최용석 교수와 함께하는 ②반려동물 훈련 체험, 반려동물 미용 전문가 왕혜자 교수와 함께하는 ③펫아로마 용품 만들기 등 학생 수준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반려동물 프리스비 원반던지기 훈련 △반려동물 벌레퇴치제 제작 △반려동물 발 세정제 제작 등 심화과정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민성 학생(천안제일고등학교 1학년)은 "반려동물 행동교정전문가부터 반려동물 미용전문가, 반려동물 재활치료사까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물보호계열 하윤철 학과장은 "반려동물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천안제일고등학교 반려동물과 학생 여러분을 비롯해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연암대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은 반려동물 간호, 재활, 미용, 훈련 등토탈 펫 케어에 특화되어 있고, 반려동물 분야의 최신 실습시설을 기반으로 선도적인 반려동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 여러분의 진로와 미래의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은 오는 5월 한국펫고등학교와 6월 인천금융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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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당진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소식 2가지

1. 반려견 놀이터 무료 개장

세한대학교 반려동물학과(학과장 박소라)는 2024년 1월 완공한 교내 반려견 놀이터를 관내 동물 등록된 반려견과 보호자에 한해 한시적 무료로 개장할 예정이며, 개장일은 5월 1일이다. 

 

세한대학교 내 반려견 놀이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예정이며 추후 야간 개장 및 반려견과의 캠핑도 계획하고 있다. 운영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기본 1시간부터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반려동물등록증을 필히 지참하여야 입장 가능하다.

 

시설 이용자들은 음식과 음료 등 개인물품 지참이 가능하며 이용 후 쓰레기와 배변 등은 반드시 수거하여야 한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천연잔디 및 대형 견사 3동(반려견 휴식 및 물, 사료 섭취 가능)으로 이루어진 세한대학교 반려견 놀이터에서 관내 반려견 견주 모임, 혹은 반려견 동호회 등 활발한 반려견 놀이문화 활성화가 기대된다.

 

2. 강아지 분양 공고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는 교내를 떠돌다 구조되어 학과에 입양된 실습견 루시(시바견)가 낳은 5마리 새끼 강아지들의 입양자를 모집하고 있다.

 

루시(시바견)가 낳은 5마리 새끼 강아지들

 

2024년 1월 26일 태어난 강아지들은 세한대 반려동물관리학과의 반려견 놀이터에서 지내고 있다. 실 분양은 4월 중순부터 가능하며 현재는 입양예약을 받고 있다.

 

5마리 강아지의 모견 루시는 시바견이며 부견은 미상이다. 성별은 수컷 4마리, 암컷 1마리이며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다.

 

입양자는 동물보호법상 반려동물 등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하며 어느 정도 자란 후 중성화수술 동의해야 한다. 입양 비용은 무료이다.

 

세한대 반려동물관리학과는 입양자에게 사료와 간단한 관리 용품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는 "루시와 루시의 새끼 강아지들이 모두 좋은 가정에 입양되어 추후에도 충분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진시의 관내 유기견 보호 및 구조와 반려동물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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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수의미래연구소, 전국 '수의과대학 등록금' 공개

수의미래연구소(이하 수미연)가 2024학년도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등록금을 공개했다.

 

전국 수의과대학 등록금 현황

 

수미연에 따르면 수의과대학 수의예과(이하 예과) 1학년의 등록금은 입학금을 포함하여 평균 265.8만 원이었으며, 수의학과(이하 본과)의 등록금은 평균 322만 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수의대와 건국수의대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대부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수의학 대학원 과정의 경우 평균 444만원이었으며 건국수의대의 경우 711만 원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수미연은 수의과대학 예과와 본과의 모든 과정에서 교육 및 수련의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교육부로부터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은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에서 주도하는 수의학교육인증과 수의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의 연계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학 동물병원을 법제화된 수련 동물병원으로 지정하여 인증 의무화를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미연 관계자는 "서로 다른 교육과 수련 환경을 상향 평준화 할 제도적인 장치의 검토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앞으로도 젊은 수의사들과 함께 세상과 호흡하며 의미있는 데이터와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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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수대협,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상임위 인수인계식 진행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가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인수인계식을 진행했다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회장 안태준)가 4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214호 강의실에서 2023·2024 상임위원회 인수인계식을 겸한 정기 상임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전국 수의과대학의 2023년도 회장단과 임기를 막 시작한 2024년도 회장단이 함께 참여했다.

 

2017년 전국수의학도협의회(전수협)는 회칙을 개정하여, 2018년부터 독립적인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러나 학생들의 인지도 부족, 열악한 활동 환경 등으로 인해 초대 회장단(회장 채연, 부회장 강상구) 이후 약 2년간(2019-2020) 회장단 및 집행위원회가 출범하지 않았다.

 

이후 2021년 5월, 2년 만에 당선된 제2대 회장단(회장 김세홍, 부회장 최지영)이 단체명을 전수협에서 수대협으로 변경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의학 교육 환경 개선, 학생권익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져 왔다.

 

안태준 회장(충남대 본3)은 "안타깝게도 수대협 회장단 재선거가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그래도 다행인 점은 해가 갈수록 상임위원의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올해 상임위가 활성화된 교류와 서로 협력하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수의학 교육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인수인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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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수대협, 김진수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3월 1일부터 임기 시작

2월 2일(금),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수대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건국대 김진수(수의학과 2학년) 학생과 전남대 김주현(수의학과 3학년) 학생의 수대협 비상대책위원단 출범을 공고했다.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약력 소개

 

1월 27일(토)에 열린 상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건국대 김진수 학생회장은 비상대책위원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전체 유권자 21인(후보자는 유권자에서 제외) 중 17인의 찬성(4인 불참)으로 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선했다. 수대협 회칙에 따라, 김진수 당선인은 현재 수대협 4기 집행위원회 임기를 지내고 있는 김주현 문화기획차장을 비상대책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수대협 회장단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의 학생회장단과 수대협 회장단 및 집행위원회로 구성된 전국수의과대학대표자회의(전수대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수대협은 2022년부터 보다 민주적인 학생자치활동을 도모하고 회장단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간선으로 치러지던 회장단 선거를 직선제로 변경하려 시도해 왔으나, 전국 단위 선거 진행의 어려움을 근거로 변경이 무산되었다.

 

그러나 선거권을 가진 인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동조하여, 각 학교 학생회장단 당선인 20인, 집행위원회에서 호선된 일부 인원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회칙이 개정되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대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할 입후보자가 등록되지 않아 선거가 무산되었고,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김진수 비생대책위원장 소견 발표

 

김진수 비상대책위원장 당선인은 "전국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많은 사업들을 충실히 수행해온 수대협을 이끌어갈 차기 회장단이 선출되지 못했다는 점이 안타까웠다"면서, "수대협과 학생회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회장단이 선출될 때까지 수대협을 지켜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비대위 체제에서도 기존 수대협 사업들은 지속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김주현 비상대책부위원장 소견 발표

 

김주현 비상대책부위원장 선출인은 "차기 회장단이 선출되기 전까지 비대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상임위원회 긴급회의에서는 전북대 이은찬(수의학과 2학년) 학생회장이 수대협 상임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상임위원장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학생회장단 중 선출되며, 집행위 예산에 대한 감사, 각 수의과대학의 현황과 문제점이나 전수대회에서 해결하지 못한 안건에 대한 재논의를 진행하며, 회장을 견제할 권한이 있다.

 

전북대 이은찬 학생회장은 상임위원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전체 유권자 21인(후보자는 유권자에서 제외) 중 17인 찬성(4인 불참)으로 수대협 상임위원장으로 당선했다.

 

이은찬 상임위원장 당선인은 "수대협 2기 집행위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견제하는 동시에 조직의 안정화 및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수대협 비상대책위원회와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4기 집행위원회에서는 원활한 업무 승계를 위해 인수인계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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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순천

순천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위해 청암대학교와 협력

순천시가 청암대학교와의 협력강화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기한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일, 마리나 컨벤션에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대학과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1유형)사업 성과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순천시는 맞춤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분야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으로 청암대와 협력하여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앞서, 순천시는 작년 8월에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개관했으며 11월에는 선진 반려동물 문화기반을 마련하고자 청암대학과 MOU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거점으로 올해부터 청암대학교에 신설된 반려동물보건과(주간 25, 야간 20명) 전문인력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내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로 3~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순천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이 1만7천마리에 달한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견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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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제주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스탠다드 동물의료센터와 MOU 체결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스탠다드 동물의료센터(원장 김건호, 정준모, 김남열)는 지난 18일 제주대에서 개와 고양이의 진단 및 치료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부생, 대학원생 및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편,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설동물병원은 증개축을 시작하여,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스탠다드 동물의료센터는 서울시 송파구 소재로 현재 활발한 진료와 학술 활동으로 수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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