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하우징은 의정부에 위치한 26년 경력의 리모델링 전문업체이다. 

트랜드를 따라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보경하우징! 보경하우징의 강봉선 대표를 만나 반려묘를 위한 펫하우스 리모델링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댁의 새롭게 진행된 콘셉은 반려묘를 위한 펫하우스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공간으로 원하셔서, 사랑하는 가족인, 반려묘의 높은 공간을 좋아하는 특성을 살린 펫워커공간을 거실공간에 만들어 가족들과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했답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듣고 펫워커 디자인을 만들었구요. 세탁실로 통하는 문에는 펫도어를 달아 반려묘가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그리고 안주인이 좋아하는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하고자 기존에 보여드렸던 화이트 웨인스콧트가 아니라 그레이색상의 원톤으로 꾸며진 새로운 웨인스콧트로 꾸몄네요.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짓는 ‘개빌라 짓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반려묘를 위해 집을 리모델링 하는 얘기는 자주 접하지 못했을 것이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펫하임'에서 반려묘 주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위 강 대표의 말속에서 반려묘를 위한 펫하우스를 생각한 고양이 집사 가족과 이를 생활속에 구현한 보경하우징의 펫사랑을 느낄 수 있다. 17살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는 보경하우징 강봉선 대표. 강대표의 펫사랑과 인테리어 노하우가 펫하우스를 계획하는 많은 반려인들에게도 도움을 주길 기대해본다.

•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사는 공동거주공간,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집

지구정복 슈퍼캣페스타가 열리고 있는 고양꽃전시관, 슈퍼캣페스타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반려동물 전용 빌라 여연재를 만났다. 현재 14채 중 12채에 반려동물 가구가 입주했다고 하는 여연재. 

행사장을 방문한 여연재의 성미형 대표와 김사란 팀장은, EBS에 소개되었던 동영상과 함께 여연재의 사진을 보여주며, 여연재를 소개해준다. 

집으로 돌아와 동영상을 다시보며, 여연재의 특징을 살펴봤다. 

'반려동물이 있어야 입주 가능한 빌라, 계단을 없애고 경사로 설치, 외출 후 반려동물의 발을 닦을 수 있는 수도시설, 환기를 위한 실링팬 설치, 반려동물이 넘어지지 않도록 문턱 제거, 반려동물이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재 사용, 바닥 콘센트 위치 상향 조정, 접었다 펼칠 수 있는 접이문, 입수 및 배수시설이 갖춰져 있어 청소가 용이한 펫룸, 반려동물을 위해 피난계단 설치'

그야말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입주자 중에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가정도 있고, 아픈 반려견을 위해 이사한 가정도 있다고 한다. 또한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 가정을 위한 세대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사는 공동거주공간, 2개 동 14세대를 총 10가지 타입으로, 강아지 고양이와 생활하기 편리한 구조, 특별한 인테리어로 설계 시공된 반려동물 전용 빌라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집'... 여연재!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아기자기, 알콩달콩 살아가는 곳 여연재. 여연재의 소식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다. 

•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rockyhouse7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안녕하세요.

펫하임 옵션 중에서 이번 시간에는 반려동물 전용가구(인테리어)입니다. 

일반적인 주택에 사용되는 가구들은 당연히 보호자 즉 사람을 위한 가구입니다.

의자와 책상의 높이, 계단의 폭과 높이, 씽크대의 높이 등 모든 것이 사람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배려한 펫하임은 보호자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당연히 고려합니다. 

반려동물을 고려한 가구(인테리어)가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반려동물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집안에 있는 가구들은 사람에게는 아주 편리하게 만들어졌지만 반려동물에게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유리가 올려져있는 식탁이나 책상은 보호자들에게는 청결한 관리가 되지만 반려동물에게는 미끄러짐으로 추락하여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5단 책장의 경우도 반려묘들이 3단정도까지는 쉽게 올라가지만 그위로 올라가다려하다가 여의치 않아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일상에서는 사소한 것이라 느껴지는 것들이, 반려동물에게는 야생환경보다 집안이 더 위험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반려동물에게는 집은 상당히 좁은 공간입니다. 본인의 습성이나 본능적인 욕구를 해소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반려묘의 경우에는 수평적인 공간과 더불어 수직적인 공간을 설계해야 활동하는데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몸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은 심리적으로 안정을 줍니다. 

셋째, 보호자들과 더불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반려동물을 위한 짐(?)들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캔넬, 집, 캣타워, 캣휠, 피딩용품, 배변용품, 목욕용품, 각종 가전제품 등 필요한 것들을 구비하다 보면 점점 늘어나 편안한 집이 아닌 비좁은 집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런한 것들이 빌트인(Built-In)된 인테리어는 공간적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반려동물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보호자의 생활만족도도 증가시켜 줍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 및 인테리어는 반드시 준수되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직접 접촉하는 곳인만큼 가급적 친환경 재질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반려견의 경우는 가구를 입으로 무는 경우, 알 수 없는 해로운 재질로 만들어진 경우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반려동물을 고려한 가구는 몇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 반려동물의 놀이시설입니다. 

놀이시설이라고는 하지만 반려동물의 습성에 적합한 활동공간을 보장해 줍니다. 캣타워나 캣워크, 펫도어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둘째, 반려동물의 생활시설입니다.

우리아이들의 집이 포함된 가구, 외부 환기구가 연결된 배변시설, 외부와 연결된 전용통로, 펫런 출입구, 위급시 이용할 수 있는 비상연결로 등이 있습니다.

셋째, 보호자들의 편의시설입니다. 

집안 내부에서 반려동물의 용품을 저장하는 공간이 반려동물 전용시설과 연계되는 시설들입니다. 1층에 반려동물 집과 연결과 수납장, 목욕용품이 들어있는 수납함, 산책용품이나 차량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외부 수납창고 등입니다.

이런 가구나 인테리어 용품을 설계할 때는 대상 반려동물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작은 가구나 소품들이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주거 공간을 만들수 있도록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냥멍!

• 펫하임 : petheim.site/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안녕하세요.

펫하임 옵션중 이번엔 리드후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드후크(Lead Hook)는 반려동물의 목줄이나 하네스 줄을 걸어 놓는 역할을 합니다. 

설치 목적은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줄을 걸어놓고 두손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반려동물을 해당 장소에 가만히 있도록 하는 일종의 편의장치입니다.  

반려동물이 보호자가 줄을 놓치는 경우 반려동물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달려갈 수 있습니다. 통제를 벗어난 경우 보호자보다 더 빠른 속력으로 이동하게되어 찾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심한 경우 잃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설치하는 곳은 주택에서는 차에서 내려 짐을 옮겨야하는 주차장, 문을 열어야 하는 현관, 기다려야 하는 엘리베이터 그리고 현관 안쪽 실내 등에 설치합니다. 

주택 외에서는 반려동물의 출입이 되지 않는 매장의 외부에 반려동물 대기지점이나, 반려동물 동반 시설 내부 필요한 장소에 설치가 됩니다. 

이러한 리드후크의 형태는 일반 고리형과 잠금장치가 있는 형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적 감각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능의 제품은 아직 국내에서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비단 리드후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들이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펫하임에서는 작은 것 하나까지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생각하여 필요한 옵션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펫하임 : petheim.site/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 화장실은 여러가지로 중요합니다. 배변활동을 반려동물이 화장실에서 해줄수 있으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보호자들의 배변(?)활동도 화장실에서 이루어 집니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같이 사용하는 공용장소가 되면 좋지만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화장실을 출입하는데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이 화장실을 들어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 화장실은 난방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차가운 바닥의 화장실을 사용할 경우 오싹한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냥이의 경우는 따뜻한 곳을 집착할 정도로 좋아하기에 반대인 차가운 곳을 꺼리는게 사실입니다.

둘째 미끄러운 바닥은 반려동물에게 익숙하지 않은 환경으로 거부감을 줍니다. 

외국의 환경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물을 사용하는 화장실 환경으로 인해서 대부분 타일로 마감을 합니다. 

최근에는 논슬립(Non-slip)타일이 이용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화장실도 있습니다. 차가운 바닥과 타일은 반려동물에게 너무도 낯선 환경으로 다가갑니다. 

셋째 출입이 쉽지 않습니다. 화장실은 통상 닫아 두기에 반려동물이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전용출입문 펫도어(Pet-door)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화장실의 형태는 먼저 반려동물이 출입하는데 제한이 없길 원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목욕시키는데 원활한 구조이기를 원합니다. 

반려견은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켜줍니다. 물론 반려묘도 목욕을 시켜주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좋고 냥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하지만 물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는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에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따라 펫하임에서 화장실에 몇가지 전용 옵션을 구비합니다.

첫째, 화장실 바닥 난방을 통해 보호자 및 반려동물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거부감 없이 따듯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실내와 차이가 없는 화장실의 온도는 출입하는데 거부감이 없도록 해줍니다.

둘째, 바닥은 논슬립재질의 마감재를 사용합니다.

반려동물이 이용하는데 거부감이 없고 안전하며 보호자 또한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합니다. 논슬립처리가 된 타일이나 전용 바닥텍스를 설치합니다. 

셋째, 목욕을 시키기 용이한 구조를 구비합니다.

반려동물을 목욕시키는데 필요한 전용샤워기를 별도로 설치하고 필요한 경우 반려동물 전용 목욕튜브를 구비하기도 합니다. 

넷째, 필요한 경우 펫도어를 설치합니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기존 벽에 설치하는 영구식 펫도어 보다는 문에 추가로 설치하는 펫도어 형태를 선호합니다. 

다섯째, 전용 환기장치를 구비합니다. 

반려동물의 배변장소로 사용하게되면 고민 중에 하나가 냄새 처리입니다. 전용 환기구를 설치해서 문을 열어두지 않아도 화장실 냄새를 외부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옵션을 주택의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반려동물 용품 수납공간을 구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작은 배려들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같이 행복할수 있는 주거문화를 선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냥멍!

• 펫하임 : petheim.site/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는 전기장치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집안에 오래 있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전기로 인한 사고에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감전으로 인해 생기는 손상은 열과 전기적 충격으로 인한 손상 등 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감전시 발생한 열로 인한 구강손상과 전기적 충격으로 인한 전기 생리활성이 교란되어 폐수종, 폐고혈압, 부정맥, 근경련 등이 나타나고 신체적으로 약한 눈부분에 쇼크로 백내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특성상 입으로 접촉하는 경우기 많기에 감전이 의심스러울 경우 잇몸, 혀, 입천장 등 입주변을 관찰해야합니다.

감전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침흘림, 무기력증,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만약에 감전사고가 발생시 즉시 병원 응급실로 방문해야합니다. 그리고 응급조치 사항으로 반려동물이 감전이 의심스러울 때 반드시 계속 전기에 감전이 되어 있는지를 주변을 확인 후 아이들을 만져야 합니다. 만약 계속통전이 된 상태라면 보호자도 감전되는 2차적인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전(KEPCO)에서는 3가지 생활수칙을 이야기합니다.

1. 전선에 보호케이블 감싸기

2. 콘센트 안전커버 씌우기

3. 외출전 전기렌지 플러그 뽑기

하지만 반려동물 동반 주택에는 전기공사를 구조적으로 예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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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콘센트 높이를 조정합니다.

통상적으로 집안에 콘센트는 바닥에서 30~40센티미터의 높이입니다. 이런 높이는 반려동물이 입으로 접근하기에 아주 적당한 높이입니다. 특히 혀로 콘센트를 접촉하면 아주 위험합니다. 그렇기에 반려동물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90~100센티미터의 높이에 콘센트를 설치하며 콘센트도 쉽게 발로 접촉해도 노출되지 않도록 마감해야합니다.

둘째, 반드시 필요한 낮은 높이의 콘센트에는 커버가 달린 콘센트를 설치해서 감전을 예방합니다.

화장실의 비데콘센트 같은 높이를 조절하기 어려운 전기 콘센트에는 커버를 설치해서 우리 아이들이 임의로 접촉의 예방합니다.

셋째 접촉식 전열제품에 별도 스위치 설치입니다.

요즘에는 가끔 인덕션을 고양이가 올라가 발로 접촉하여 가열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콘센트를 빼놓고 다니라고 하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매립된 형태에서 이런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별도의 전원스위치를 부착해서 반려동물에 의한 오작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기는 편리하지만 잘못하용하면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냥멍!

• 펫하임 : petheim.site/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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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반려동물 주택에서 꼭 필요한 것 가운데 한 가지인 환기시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에게도 주택의 환기시설은 아주 중요합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고려요소이며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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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장치란 실내와 실외의 공기흐름을 만들어 실내의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장치입니다. 요즘은 깨끗한 외부공기를 순환시키는 것 이외에도 미세먼지 같은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막는 기능​과 이산화탄소, 라돈, 기타 오염물질 같은 실내의 오염물질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환기시설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창문과 출입문이 있습니다. 도심지의 공동주택에서는 기본적인 창문으로만 제한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별도의 추가적인 환기장치를 설치합니다.

반려동물이 있는 주택에 전용 환기장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첫째, 반려동물 보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집안에 혼자 있는 동안 보호자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조금 열어두게 됩니다. 하지만 청각과 후각이 사람보다 예민한 아이들은 열린 창문을 통한 외부 자극에 반응하게 됩니다. 이런 자극에 불안하여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짖거나 위협을 느끼고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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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양이는 경우에는 '하이라이즈 신드롬'​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고소추락증후근이라고 하며 열린 창문을 통해 2층 이상 심지어는 옥상에서 뛰어 내리는 습성을 이야기합니다. 고양이가 아무리 높은 곳에서 잘 뛰어 내린다고하지만 이럴경우 골절 및 내부 장기의 손상까지 생기게 됩니다. 부상을 넘어 사망에 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호기심 때문이라고 통상 알려져 있습니다. Curiosty killed the cat.(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라는 외국의 속담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양이의 경우는 방묘창이라는 별도의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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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보호자의 건강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반려동물은 자신의 영역을 냄새로 표시하는 습성이 있기에 냄새가 납니다. 그렇다고 매일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킬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에게 좋지 않으며, 심할 경우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환기를 특별히 자주 하거나 별도의 환기장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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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이웃에 대한 민원예방입니다.

환기를 위해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짖는 소리는 우는 소리가 인접 이웃에게 피해를 주어 민원의 소지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방음 장치를 잘했다고 하더라도 창문을 통해 나가는 소리에 주변의 불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환기를 고려해야합니다.

이러한 환기를 위한 제품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기존의 주택에 간단히 설치하는 제품부터 주택 전반의 환기시스템을 만드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환기는 사람과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소개된 제품들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기존 주택에 추가로 설치하는 제품도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주택을 지을때 빌트인(Built-In)하는 방식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겠습니다.

• 펫하임 : petheim.site/

• 반려동물·반려인·주변 사람 고려한 반려동물 전용 빌라
  
• 국내외 사례 분석해 반려인들의 다양한 니즈 반영
  
• 성신여대입구역 역세권에 위치, 생활의 편의성 제공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윤경이 반려동물 전용주택 ‘펫하임’을 사전 분양을 한다. 펫하임은 건강한 반려 생활을 목표로 탄생한 반려동물 전용주택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의 고민은 뭘까?’,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곳은 어떤 곳일까?’, ‘도심 속에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 등 펫하임이 고민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연구하는 생각들이다.

윤경은 국내외 반려동물 주택 사례분석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고, 그 해답을 펫하임 구조 곳곳에 반영했다.

펫하임 구조의 큰 특징은 방음 중문, 미끄럼 방지 바닥, 환기 시설, 빌트인 캣타워 등이 있다.

반려인 중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게 죄지은 것도 아닌데, 왜 이집 저집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 하지?’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아마도 반려동물의 소음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 펫하임은 방음 중문 등을 통해 고민을 해소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미끄럼 방지 바닥, 전용 계단, 빌트인 캣타워, 펫도어, 환기 시설, 안전 콘센트, 현관 세족 시설, 펫 엘리베이터, 루프탑 놀이터 등을 갖췄다.

반려동물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펫하임은 서울의 중심가인 성신여대입구역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24시간 운영 대형 동물병원을 비롯한 지역 내 많은 병원시설과 카페 등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시설들이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의성도 제공해준다.

펫하임은 2021년 3월 말 성신여대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전세 기준으로 세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점 완공 이후 인천검단점도 2021년 말 오픈해 지역의 반려인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경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고려한 주거공간 펫하임은 반려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자연스레 동물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위한 주거공간 펫하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블로그,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펫하임 개요

펫하임은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윤경의 브랜드다. 윤경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반려동물뿐 아니라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심 속 반려동물 전용 주택 ‘펫하임’을 건축하고 있다.

• 웹사이트: https://petheim.site
•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pypet
  
• 카페: https://cafe.naver.com/hapypethouse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이번에는 반려동물 주택에서 필요한 전용출입구인 Petdoor(펫도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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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려동물은 본능적으로 생각보다 넓은 행동반경을가지고 있습니다. 개의 경우에는 조사에 의하면 2-3제곱킬로미터의 반경을 가지고 활동하고있으며 집고양이도 GPS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은 활동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반려동물에게는 사람이 사는 집은 원룸이든 3룸이든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에게는 집이 자신의 전체 영역보다는 보금자리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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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에게 자신의 공간인 집에서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한다면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집안 내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펫도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펫도어는 반려동물만이 아니라 보호자들에게도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이 특정장소에서 용변을 보거나 별도 펫룸이 있는 경우 배설물의 냄새와 실내 보온등을 위해서 전용문이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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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도어의 형태는 크게 2가지 입니다.

처음 건물을 지을때부터 또는 별도 리모델링을 통해 사람이 다니는 문 이외에 전용 출입구 설계하는 경우가 있고, ​둘째로 기존의 사람이 이용하는방이나 화장실 등의 출입문에 펫도어를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문에 설치한 경우에는 전용문보다는 내구성이나 안전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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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많은 종류의 펫도어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크기와 집안 구조에 맞도록 선택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펫도어의 형태는 미국이나 유럽 등 다른 나라와는 좀 다른 형태입니다. 외국의 주거 형태는 단독주택의 경우가 많아 실내에서 외부로 나가는 펫도어를 대부분 설치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공동주택의 경우이 많아 집안 내에서  자유롭게 다니도록 펫도어를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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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의 경우에는 바닥으로 다닐 수 있는 펫도어가 아닌 냥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높은 곳으로도 펫도어를 설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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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가 행복한 주거문화를 선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냥멍!

• 펫하임 : petheim.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