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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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정보

한샘,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한샘몰' 앱 통한 '디지털 전환 전략' 소개

  • 김진태 대표, 7일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디지털 전환의 구체적 방향 제시

 

7일 진행된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는 한샘 김진태 대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7일 오후 상암 사옥에서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 데이(Analyst Day)'를 열어 2월 23일 론칭한 통합플랫폼 '한샘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이를 매개로 한 한샘의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소개했다.

 

한샘은 전통적인 제조·유통 기업으로부터 혁신적인 리빙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 그 후 약 1년간의 연구와 투자를 통해 2월 23일 통합플랫폼인 한샘몰 앱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접점을 온라인까지 확대하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심리스(Seamless)'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의 기회를 창출한다. 또한 다른 온·오프라인 사업자들과의 초격차를 확대하고자 했다.

 

한샘몰 론칭의 기대 효과

 

한샘몰 론칭을 통해 한샘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고객 유입(wail-in)에 의존하는 천수답 방식의 고객 확보에서 한샘몰을 통한 적극적인 대규모 가망고객 유치가 가능해짐으로써 현재의 외부경기 악화를 극복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을 마련했다. 즉 리모델링 및 홈퍼니싱 시장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주택매매량 급감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디지털, 비대면 위주의 젊은 고객(MZ세대)에게 효과적으로 한샘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구할 수 있고, 상담에서 계약은 물론 시공 및 그 이후의 AS까지의 전 프로세스를 온라인으로 지원해 이 모든 온라인 경험이 실제 오프라인 서비스와 이질감 없이(Seamless) 연계돼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획기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몰의 주요 기능

 

    • 아파트 찾기를 통한 시공사례 : 한샘은 한샘몰을 통해 아파트마다 특성이 달라 실제 그 아파트를 시공한 노하우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리모델링 시공 사례를 제공한다. 또한 내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아파트들이 어떻게 시공됐는지 사례들을 보면서 고객들이 쉽게 리모델링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 언택트 3D 제안서 :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택트(untact) 3D 제안서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공사를 비교적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빠른 시간 내에 고품질의 설계를 견적과 함께 받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들을 스크랩해 디자이너에게 전달할 수 있어 디자인의 방향성을 말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 리모델링 매니저 : 고객에게 일대일로 리모델링 매니저를 연계해 견적-계약-시공까지 한 번에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통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리모델링 전 과정에서의 고객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다.

 

한샘몰 앱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계획

 

한샘은 이번 리모델링 부분의 통합플랫폼 한샘몰 앱의 론칭을 시작(1단계)으로, 3분기에는 홈퍼니싱(가구, 생활용품) 부분을 추가 개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옴니채널(Omni Channnel)'을 통한 고객 경험을 제공(2단계)할 예정이다. 4분기에는 AS 서비스 강화와 3D 공간 설계를 통한 고객경험을 제공(3단계)할 예정이다.

 

나아가 한샘은 디지털 전환을 가상세계(Metaverse)까지 확대해 온라인 가상 매장을 구축하고 리빙 분야(홈퍼니싱+리모델링) 전반의 상품과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제공해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플랫폼을 구축(4단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샘은 2022년 주택경기의 하강과 함께 매출감소로 인한 영업손실을 상장 이후 처음 경험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새로운 통합앱을 통해 획기적으로 고객접점이 확대됨에 따라 외부경기의 영향을 극복하고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인프라를 갖게 됐다.

 

또한 동시에 새로운 한샘몰을 통해 인테리어 시장의 고질적 병폐였던 무책임한 시공으로 인한 고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샘의 정품자재와 한샘이 제공하는 직시공이 반영된 전자계약서를 체결한 현장에 대해서 한샘이 무한책임을 지는 '리모델링 무한책임'도 완성해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룰을 제공하는 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샘 김진태 대표는 "한샘은 우리나라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리모델링과 홈퍼니싱으로 고객의 주거환경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며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한샘몰을 통해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모든 고객들은 한샘몰에서 견적을 받아보는 시대가 열릴 것이며 홈인테리어 분야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리빙테크 기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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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서대문

서대문구에는 반려동물 친화형 청년주택 "견우일가"가 있다!

서대문구에는 반려동물 친화형 청년주택 '견우일가'가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청년주택, 과연 어떤 곳일까. 견우일가의 주요 특징을 함께 살펴보자 - 편집자 주

 

 

견우일가 전경

 

견우일가는 '1인 청년가구가 반려견을 매개로 한 가족처럼 사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서대문구에서 공급한 다섯 번째 청년주택*이다.

* 서대문구는 일반 청년임대주택으로 2016년 북가좌동 '이와일가', 2018년 남가좌동 '청년누리', 2019년 홍은동 '청년미래공동체주택', 2020년 홍은동 '우리가'를 선보였다.

 

 

원룸형 구조

 

견우일가는 SH공사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지면적 238㎡에 지상 5층, 연면적 475.69㎡ 규모이며, 각 세대는 전용면적 30㎡의 원룸형 구조로 되어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만 19세에서 37세 이하 청년 12명이 거주할 수 있는데, 특히 건물 곳곳에 반려견을 위한 특화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견우일가의 특징이다.

 

 

1층 커뮤니티실 세족시설, 차면시설, 플리커 프리조명 / 바닥 고무재질 러버타일, 열회수환기시스템

 

벽 중간몰딩, 펫도어, 4층 세족시설 / 중문 / 인조잔디

 

1층 주차 공간에는 리드줄(목줄)을 걸 수 있는 고리 '리드후크'가 부착되어 있다. 또한 1층에는 입주자들이 반려견을 돌보며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실이 있는데, 이곳 입구에는 반려견과 산책 후 반려견을 씻길 수 있는 세족실이, 내부에는 애견욕조와 반려견 배변처리기가 설치되어 있다.

 

2층부터 5층까지 각 가구에는 소리에 민감한 반려견을 위해 소리를 내는 초인종 대신 빛을 깜빡거리는 '초인등'을 달았다.

 

실내에는 반려견을 위해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조명을 설치했고, 화장실 출입문 하단에 반려견이 드나들 수 있는 펫도어 (Pet Door)가 설치되어 있다.

 

이밖에도 바닥 고무재질 러버타일, 열회수환기시스템, 벽 중간몰딩 등을 설치한 것이 견우일가의 특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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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천안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 메리 키즈 그라운드, 펫 프렌즈 파크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공간 조성
  • 축구장 25개 면적 '노태근린공원'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 중대형 위주로 구성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전체투시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번지, 백석동 76-5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 ~ 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527가구 △84㎡B 339가구 △84㎡C 136가구 △84㎡D 340가구 △114㎡A 119가구 △114㎡B 123가구 △114㎡C 24가구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를 품은 노태근린공원은 총 17만 8,041㎡ 규모로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크기로 조성될 예정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숲정원뜰,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등 4개의 커뮤니티 마당과 푸른숲길, 문화숲길 등의 숲길, 숲놀이터, 산책로, 운동시설과 편익시설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만들어질 계획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Bay 혁신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와 현관창고, 팬트리 등(타입별 상이)을 통해 넉넉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세대수가 공급되는 84㎡A 타입과 84㎡D타입은 4Bay 판상형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확장 시 동선이 편한 'ㄷ자형 주방'이 적용된다. 84㎡B와 84㎡C 타입은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2면 개방형 타워형 구조이다. 현관창고, 팬트리 적용으로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114㎡A, B, C 타입은 방 4개 구조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공간활용을 강화했으며 인테리어는 절제된 강약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로얄무드 콘셉트를 적용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단지 투시도

 

단지 안에는 올록볼록한 마운딩이 구현된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 키즈 그라운드',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 프렌즈 파크'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공간들이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GX룸,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키즈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SDI, 천안 제2ㆍ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는 백석ㆍ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한다. 단지 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두정먹자골목,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불당동 명문학원가도 가깝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쾌적함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더해져 천안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레나 브랜드 론칭 이후 17개 단지가 연속 완판되었는데, 그 기록을 잇는 천안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오는 1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해당지역 1순위, 26일 기타지역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월 7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월 21~28일까지 8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실제 견본주택은 당첨자 발표 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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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LH, '공공주택 인테리어 사진ㆍ영상 공모전' 당선작 공개

  • 라이프 스타일 표현, 발코니의 재발견, 분리형 공간구성 등의 특징 나타나
  • 11월 24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시상식 개최

 

대상 수상작 '세종 가온마을 7단지'

 

LH는 지난 8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공공주택 인테리어 사진ㆍ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집 언택트 집들이 나를 덧댄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제는 '집'이 머무는 공간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총 22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중 1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세종 가온마을 7단지 입주민인 김OO 씨 부부의 작품은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원목가구로 깔끔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거실을 영화관, 카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 부부만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바꿨다.

 

LH는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를 찾아가 상패 및 상금을 직접 전달하고 주거공간에 대한 입주민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가진다.

 

아울러, 직접 전달이 어려운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다과 등으로 구성된 '우리 집 시상식 키트'를 전달해 각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시상식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한다.

 

접수된 작품들을 통해 나타난 인테리어 특징은 라이프 스타일의 표현, 발코니의 재발견, 분리형 공간구성 등 3가지이다.


라이프 스타일의 표현

과거에는 단순 잠을 자는 공간, 휴식의 공간이었던 집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개인의 생활패턴이 변화되면서 휴식, 여가, 업무, 취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 변했다.

 

공모전 수상자들은 집을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삼아, 이국적인 분위기의 호텔 또는 카페를 연상시키는 특별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조명이나 가구, 소품 등을 활용해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발코니의 재발견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발코니를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많은 작품에서 발코니가 여가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였다.

 

수상자들은 발코니를 캠핑장, 정원 등으로 꾸미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도 했다.

 

 

분리형 공간구성

특히, 전용면적 20∼30㎡형 주택에서는 가구 등을 활용해 침실, 부엌 등 기능에 따라 공간을 분리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원룸 형태인 전용면적 20∼30㎡ 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수납장, 소파 등 가구 또는 러그, 조명 등 소품을 활용해 공간 경계를 표시하고 시각적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이를 통해 침실 등 개인 공간은 외부 시야가 차단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LH는 대상과 1인 가구 최우수상 작품을 대상으로 랜선 집들이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영상은 유튜브 채널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전체 수상작에 대해 작품집 '소담주택'을 제작하고, 오는 12월에 LH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철흥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입주민들의 생활공간과 다양한 삶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해볼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입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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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가구 부동산 개발업체 Isola Communities, 새로운 럭셔리 렌탈 커뮤니티 Sobremesa 빌라 착공

Isola Communities의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Sobremesa 빌라 커뮤니티 계획

 

시애틀에 기반을 둔 최고의 다가구 부동산 개발업체 Isola Communities는 두 번째 Build For Rent 커뮤니티 Sobremesa 빌라의 획기적인 사업으로 애리조나로의 확장을 계속했다. 공사는 2021년 3월 1일에 시작되었다.

 

North 156th Lane과 North Reems Road 사이의 West Cactus Road에 위치한 Sobremesa 빌라의 광대한 커뮤니티는 약 15에이커에 달한다. 여기에는 568~1,082 평방피트 크기의 150개의 스튜디오, 1 베드룸 및 2 베드룸 임대 주택이 포함된다.

 

파트너인 Harry Nayyar는 "이러한 유형의 프로젝트에 대해 우리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함께 제공되는 공동체 의식입니다. Sobremesa 빌라와 다른 애리조나 지역 사회의 단일 가족생활 측면은 매력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이웃 느낌을 만드는 훌륭한 일을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커뮤니티에는 수영장, 도그 파크, 해먹이 있는 커뮤니티 녹지 공간, 최첨단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레지던스 클럽 하우스가 있다.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되어 주민들이 임대와 함께 제공되는 모든 편의를 누릴 수 있다.

 

Isola Communities 파트너인 Jeff LePage "Surprise는 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도시를 고향으로 부르게 되면서 이들에게 살기 좋은 고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한다.

 

Sobremesa 빌라의 그랜드 오프닝은 현재 2022 년 1월 말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2022년 여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Isola Communities

2008 년에 설립된 Isola Communities와 그 계열사는 그들이 건설하는 지역 사회에 유익한 주택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왔다. 주택은 각 이웃의 거주 가능성과 접근성을 향상하도록 설계되었다. 회사는 2015년 아파트 확장 이후 4개의 아파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Isola Communities에는 워싱턴 대학교 타코마 근처의 한 곳은 물론 8개의 시애틀 지역에 곧 10개의 다가구 건물이 있다. Isola Communities 및 그 계열사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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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펫하임] 냥이가 함께사는 인테리어 꾸미기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냥이와 집사가 서로 만족하면 살아가기 위해서는 집꾸미기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집 꾸미기 단계와 과정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묘 동반 주택을 선택할때 여러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일단은 반려동물이 동반 가능한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위한 각종 주택 내부의 옵션들이 있습니다. 

옵션에는 앞에서 소개한 환기장치, 단열창, 햇볕드는 창, 미끄럼 방지바닥, 환기장치, 펫도어, 스카이워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집안 내부를 냥이와 생활하기에 맞도록 자체 구성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한된 구역 내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냥이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냥이가 가장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낯선 사람이나 당황한 일을 격게될 때 가장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집에서도 작은 텐트나 아이방을 별도로 만들어 주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이러한 보금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취가 많이 있어야하고 다묘 집에서는 각각 냥이마다 별도로 있어야 합니다. 만약 같이 서로 의지하는 관계라면 같은 공간도 가능합니다.

 

베이스캠프를 선택할 때 냥이만 별도로 있는 장소는 좋지 않습니다. 집사와 향기가 남아있는 곳을 선택하는 게 냥이도 안정감을 더 같습니다. 적합하지 않은 곳은 베란다, 세탁실, 다용도실 등 집사도 가기 싫은 곳이고 적당한 장소는 거실, 침실, 드레스룸 등 집사의 동선과 겹치는 부분이 좋습니다.


둘째, 영역 만들어 주기

 

냥이는 영역을 가지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 영역의 표시는 몸을 비벼서 체취를 남깁니다. 고양이가 체취를 발산하는 부분은 신체에서 얼굴 부분과 네 발입니다. 그루밍을 하는 것은 털 관리와 더불어 자신의 체취를 체취샘에서 온몸의 곳곳에 바르는 역할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스크레쳐, 먹이 그릇, 화장실, 해먹, 캣타워, 스카이워크 등 냥이의 동선을 고려해서 체취를 남길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냥이는 집사도 영역을 가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냥의 눈에는 집사의 보금자리는 침대, 밥먹는 곳은 식당/부엌, 그리고 운동장 같이 집안 식구들과 어울리는 곳은 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식구들이 모이는 거실 소파에 자신도 같은 구성원이라는 표시를 남기기 위해 스크래치를 남기는 것입니다. 혹시 집안의 캣타워를 냥이가 거들떠보지 않는다면 아마도 식구들이 아무도 접근하지 않는 곳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셋째, 고양이 동선 연결해 주기

냥이만의 동선은 냥이만의 영역들을 연결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평적인 공간도 있지만 수직적인 공간도 고려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냥이는 수직적인 공간을 수평적인 공간만큼이나 평안해합니다. 작은 집이라도 수직공간을 이용하면 집사나 다른 고양이와 겹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켄넬에서 화장실로 그리고 캣타워로, 또 화장실로 서로 연결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이때 평면적인 공간만 고려하지 말고 펫도어나 스카이워크를 이용하여 동선을 구성하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넷째, 고양이TV 설치해 주기

 

고양이TV는 이미 다른 글에서 설명을 했습니다.(혹시 읽지 않은 분들은 이전 글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집에 혼자 있는 고양이를 위해서 그리고 냥이의 습성을 살려주기 위해서 현장을 관찰할 수 있는 큰 창가나 어항 등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의 집에 가구를 배치하고 중앙에 대형 TV를 배치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고양이TV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만의 사냥(?) 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듭니다.



다섯째, 냥이 하우스의 동선을 지도로 만들기 

집안에서 냥의 행동을 잘 관찰하면서 어디를 좋아하고 어디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지, 그리고 집사와 다른 냥이와 만나는 곳은 어디인지 집안의 지도를 만들어 봅니다. 그렇게 하면서 집안에서 냥이에게 소외된 공간이 어디인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냥이의 행동 습관이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 만든 '우리집 냥이지도'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 시시 때때로 변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다묘 가정에서는 꼭 '냥이지도'를 만들어 수시로 업데이트하면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집 냥이지도' 예시

 

 

마지막으로 맞춤식 인테리어입니다.

내 반려묘가 나이가 많거나 너무 뚱냥이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맞는 맞춤식 인테리어가 필요합니다. 

 

 

펫하임 조감도


완만한 경사로나 앞이 보이지 않는 경우 충격방지 쿠션 등을 설치해 줍니다. 각각의 냥이 특성에 맞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범한 냥이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특별한 우리 냥이에게는 좌절과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냥이 하우스 꾸미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고요? 하지만 좀 더 만족스러운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천천히 냥이와 상의해 가면서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할지도 모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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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펫하임] 고양이 TV 만들어 주기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반려동물에게 사람이 보는 TV는 이상하게 보입니다. 마치 PPT의 슬라이드쇼를 보는 것처럼 보입니다.

 

TV패널의 열기를 제외하고는 아이들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움직임을 워낙 잘 보는 눈을 가졌기에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보이는 TV가 반려동물에게는 한 장씩 끊어지게 보입니다.

 

참고로 사람은 초당 12장의 사진만 있으면 동영상으로 인식합니다.

 

'고양이 TV'는 전자제품이 아니라 하루종일 관찰할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려묘나 반려견과 같이 사는 분들은 느끼고 있겠지만 아이들은 창가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기도 하지만 단지 햇살때문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창문 밖은 아이들에게는 많은 스토리가 있는 사람에게는 TV같은 존재인것입니다. 

 

특히 사냥을 위해서 스스로 계획을 짜고 움직이는 것들(?)에 대한 패턴을 분석하고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자연속에서는 사냥을 위해서 높은 곳에서 먹이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매복해서 덮치거나 살금살금 추격해서 잡는 생활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그렇기에 이런한 생존을 위한 계획과 스토리를 구상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흥분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입니다. 

 

강아들에게도 이러한 관찰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냥의 특성은 여러마리 무리를 이루어 사냥감을 추격하며 살아갔기에 고양이만큼 TV시청 즉 관찰을 하는 것을 즐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창밖의 풍경에 대한 관찰을 하면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창밖의 움직이는 것을 보고 짖는 습성이 있어 이러한 점은 주의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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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책

집사가 사는 집의 모습을 담은 책,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고양이 집사가 아니라면 한번쯤 궁금해했을 질문이다.

거기에 대해 너무도 명확한 답을 주는 책이 있어 소개한다. 책 이름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

 

이 책은 이웃 일본의 이야기로, 이 책의 소개를 살펴보자.

  • 이 책은 아사히신문 디지털(https://www.asahi.com/and_w/)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와 연동된 기획입니다. 
  • 게재된 집은 개인 주택이며, 사진에 찍힌 소품도 전부 개인 소장품입니다. 구매처를 기재하였으나 현재 살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이 책에 소개한 아이디어를 실천할 때는 함께 사시는 고양이의 상태나 습성을 고려해 적용해주세요. 


그렇다. 이 책에 나오는 집과 소품들은 전부 개인 주택과 개인 소장품이다. 집의 규모는 약 15평에서부터 40여 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사람이 사는 공간, 그 공간에 고양이가 같이 산다. 이 책은 사람과 고양이가 같이 사는 멋진 공간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근사하고 멋진 이웃집을 구경한 듯 눈호강한 느낌이 든다.

집과 인테리어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사용된 소품들의 소개가 가미되어 있다. 스토리 속에 자연스레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테리어 방법, 참 괜찮은 생각이다. 그리고 그속에서 자연스레 상품을 홍보하는 방법도 굿 아이디어이다.

이런 류의 책이 우리나라에도 나올 법한 일이다. 조만간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테리어에 관한 책이 나올 거을 기대하며 글을 맺는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
국내도서
저자 : 아사히 신문 출판사 / 차효라역
출판 : 캣박스(CATBOX) 2018.05.15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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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펫하임] 반려동물 주택 단열시공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반려동물 주택 단열시공에 대하여

 

주택은 추위와 더위로부터 그 안에 살고있는 사람과 반려동물을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장 단순한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는 주택들이 종종 있습니다.

 

사람보다 반려동물은 온도변화에 취약합니다.

 

사람은 거의 전신에 땀구멍이 있지만, 아지와 냥이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체온변화에 사람처럼 잘 대응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추위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더위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고양이는 태생적으로 더운지방에서 살아서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더운여름 30도가 넘는 밖의 온도에 집안에 혼자 있다보면 온실효과로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가게되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호자는 주민들로부터 반려동물을 보호하거나 아이들이 가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외부로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놓는 것이 위험한 사태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온도변화에 취약

 

주택에 적용된 단열시공은 벽체창호부분이 있습니다.

 

 

벽체

 

벽체는 법적으로 단열제의 규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단열재는 가장 쉽게 알려진 스티로폼이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단열제 들이 나와있습니다.

* 재료별 열전도율 :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자료실 참조

 

아파트의 경우는 벽안쪽을 단열하는 내단열 시공법이 주로 적용되고, 일반적인 주택은 벽의 바깥쪽을 단열하는 외단열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단열은 건물의 내부에서 시공하므로 시공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벽체인 콘크리트와 단열재 사이에 결로가 발생하고 연결부위가 노출되어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외단열은 건물의 외부에서 시공을 해야하기에 시공시 난이도가 있으며, 공사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단열

 

다음으로 집에서 단열에서 중요한 것이 창호입니다. 창호는 창문과 출입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택의 열손실은 여러 곳에서 나타납니다. 그중에서 창문을 통한 열손실이 가장 큽니다. 

 

 

주택의 열손실

 

이것은 단열뿐만 아니라 방음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열이 잘되는 창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기술적으로 많이 발전하여 창호의 단열 및 방음 효과가 우수합니다. 

 

이러한 창호를 선택할때는 다음의 몇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그것은 이중창 여부, 단열 등급 그리고 유리의 선택입니다. 

 

먼저 이중창 여부는 당연히 단창보다는 복창이 효과가 우수합니다. 특히 발코니나 복도가 없이 외부로 바로 연결되는 부분은 복층샤시로 시공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창호의 단열 등급입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단열창호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창 창호회사별로 자체 등급이 있으나 통상적으로는 슈퍼세이브 3등급, 5등급, 7등급으로 구분됩니다. 

 

각 등급별로는 방음, 방풍, 단열의 효과 차이가 있습니다. 등급은 물론 7등급이 가장 좋습니다. 일부 저렴한 샤시에는 등급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리입니다. 유리를 선택시에 유리의 두께와 갯수, 그리고 내부 충진물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유리는 통상적으로 5mm 또는 6mm두께입니다. 유리자체가 단열성을 가지고 있지만 두께를 두껍게하기엔 비용과 무게로 인해서 취급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유리를 여러겹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이를 공기가 아닌 다른 충진물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효과를 높입니다.

 

일반적으로 22mm 복층 로이유리하고 하면 5mm유리 2장 사이에 공기층을 12mm넣으면 5mm + 12mm + 5mm = 22mm가 됩니다. '로이'란 의미는 유리자체를 산화물로 코팅하여 열의 차단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은(Ag)을 코팅하여 열을 차단하는 효과를 더욱 높여 단열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그리고 공기층에도 그냥 공기보다 불활성 기체인 아르곤을 주입하여 단열효과를 높입니다. 

 

그러하기에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단열효과가 좋은 창호를 사용해야합니다. 

 

펫하임은 단열을 고려하여 주택 시공

 

펫하임에서는 이러한 단열을 고려하려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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