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캠핑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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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부산

부산항만공사,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 7월 재개장

  • 편의시설 및 반려동물 공간 확대, 이용자 거리확보 위해 시설 50%만 개방
  • 7월 6일부터 BPA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이 7월 15일 재개장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을 7월 15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는 야영 시설 및 편의시설,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확충했다.

 

BPA는 기존 공간을 활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야영객 수요를 수용하기 위하여 기존 24면이던 사이트를 40면으로 늘렸다.

 

기존 24면은 모두 오토사이트(자동차를 주차하고 그 옆에 야영장비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였지만, 올해는 나무데크(나무데크로 된 바닥 위에 야영장비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 24면, 오토사이트 16면으로 변경했다. 이 외에도 편의시설 가운데 화장실·샤워실도 기존 남녀 1개씩에서 각 2개씩으로 늘렸다.

 

특히,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사이트를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리고 450㎡ 크기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신설했다.

 

BPA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야영장 시설의 50%(총 40면 중 20면)인 오토사이트 8면과 데크사이트 12면만 운영한다. 야영장 이용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등록과 발열 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BPA는 6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7월, 8월분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체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20%)도 시행한다.

 

야영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홈페이지(https://www.busanpa.com/redevelopment)의 「친수시설」→「야영장」→「공지사항 및 예약신청」→「야영장 예약 바로가기」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또한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항만재생사업단 전찬규 단장은 “시민들이 야영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방역지침과 안전점검을 철저히 준수하고,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한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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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플라이낚시'의 달인 이대희 강태공을 만나다

  • 플라이낚시는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캠핑하며, 자연을 벗삼아 즐길 수 있는 건강스포츠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1993)'을 보신 분이라면, 영화속 주인공 브레드피트가 강가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봤을 것이다. 영화속 브래드 피트가 강가에서 하던 낚시가 바로 '플라이낚시'이다. 흐르는 강물에 들어가 긴 낚시대를 휘두르며 고기를 잡는 낚시, 강태공 사이에서는 최고의 낚시로 불린다고 한다. 

 

 

플라이낚시의 달인 이대희 강태공

 

2019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즈음, 우리나라 플라이낚시의 대가 이대희 강태공을 만났다. 이대희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낚시계 대가 중의 대가이다. 

 

 

생활의 달인 인증패

 

이대희씨는 가족과 함께 '일흥떡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낚시 실력 못지않게 일흥떡집의 떡도 그 맛이 일품이다. 취미가 골프이거나 테니스인 사람은, 평소 짬나는 대로 취미생활로 즐기는 종목의 자세를 연습한다. 그렇다면 이대희씨는?... 그렇다. 플라이낚시 자세를 연습한다. 

 

생활의 달인 출연시 받은 미션 중 하나가, 여러 장 놓인 김 접시에서 단 한장의 김을 낚시로 낚아채는 것이었는데... 

 

최고의 강태공, 이 어려운 미션을 거뜬히 성공해낸다. 손으로 김 한장을 집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낚시로 김 한장을 낚아챈다. 와우!

 

미션을 모두 성공한 환희의 순간, 그 순간의 기쁨을 일흥떡집 벽에 걸린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일흥떡집 벽에 걸린 사진들

 

플라이낚시는 신사들이 하는 낚시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낚시는 잡은 고기를 물에 놓아주는 낚시라고 한다. 흐리는 물에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는 낚시, 플라이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래서 그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가정에 사랑하는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한다고 하는 이대희씨, 이대희씨의 얘기를 들으며 드는 생각이 있다. 

 

아빠의 취미가 낚시라고 하면, 흔히 '가족과는 동떨어져 혼자만의 취미를 즐기겠지'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플라이낚시는 온가족이 캠핑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레져이자 스포츠라 할 수 있다. 생활의 달인 이대희씨의 가족 역시, 플라이낚시를 배워 함께 즐기고 있다고 한다. 

 

플라이낚시에 더해, 가족과 그리고 반려동물과 떠나는 여행! 

 

어떤가? 혼자만의 취미가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취미이자 건강 스포츠가 될 것 같지 않은가? 

 

취미, 여행, 캠핑, 그리고 가족과 반려동물...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속 주인공처럼, 자연을 벗삼아 가족과 함께 하는, 플라이낚시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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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의 변신, 인제 '미산분교 애견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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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캠핑을 즐기자, #CampingAtHome

2020년 3월 30일 영국의 한 회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활동의 제한을 극복하고자 집에서 하는 캠핑을 제안했다. 아래는 당시 캠페인에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상하며 쓴 내용이다.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자는 취지였는데, 생각처럼 많은 사람들의 호응은 얻지 못했다. 캠핑은 역시 캠핑다와야 한다는 것이 사람들의 생각인 듯 하다. - 편집자 주 -

 

 

해시태그를 통해 캠페인에 참가한 모습 (Ning's Homemade 페이스북)

 

영국의 Costwold Outdoor가 페이스북을 통해 집에서 하는 캠페인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볼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이다. 이 회사처럼 아웃도어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로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현실적인 탈출구이기도 할 것이다.

 

사람들은 #campingathome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영국 현지시간으로 3월 30일에 시작된 캠페인은, 세계 각국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게 될 것 같다. Costwold Outdoor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캠핑앳홈 캠페인...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함께 평소에는 얻을 수 없었던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좀 생뚱맞게 보일수도 있지만, 집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사진도 촬영하고, 해시태그를 달아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에 제한을 주는 일상에 활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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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의 변신, 인제 '미산분교 애견캠핑장'

2016 '오수 카라반 애견캠핑장' 스케치

홍천 달콤한캠핑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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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춘천

[포토] 춘천 '준독 트레이닝센터'

준독 트레이닝센터 입구

 

춘천 준독 트레이닝센터의 모습을 담는다.

 

 

이곳은 젊은 훈련소장과 훈련사들이 운영하고 있다. 긍정강화 교육의 일환인 클리커 트레이닝으로 애견훈련을 진행하는 준독, 운동장과 수영장, 캠핑장 등을 볼 수 있고, 숙소에서는 정겨운 장독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긍정강화를 통해 애견훈련을 진행하는 젊은 훈련사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준독 트레이닝센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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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폐교의 변신, 인제 '미산분교 애견캠핑장'

미산분교 애견캠핑장

 

미산분교 애견캠핑장은 인제에 있는 애견전용 캠핑장이다. 분교를 활용해 민박을 하고, 시원한 계곡에 접해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남 눈치 안보고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미산분교 애견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을 흐르는 냇물

 

미산분교 애견캠핑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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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임실

2016 '오수 카라반 애견캠핑장' 스케치

2018년 6월, 막 오픈한 오수 카라반 애견캠핑장을 방문했었다. 당시 캠핑장에서 반려인들이 많이 올지 궁금해하던 캠핑장 대표와 대화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어느덧 5년의 시간이 흘렀고, 오수 애견캠핑장은 많은 애견캠퍼들이 다녀간 명소가 되었다. 이 글에서는 2018년 캠핑장을 방문했던 당시의 모습을 스케치한다. - 편집자 주 -

 

  • 넓은 놀이터이 있고, 인심좋은 사장님 내외가 반겨주는 애견캠핑장

 

오수 의견공원

 

전북 임실군 오수에 있는 카라반 애견캠핑장이다.

 

 

오수에서는 해마다 오수의견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오수에 들린다면, 오수의견공원 옆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에서의 캠핑을 해보라고 권한다.

 

반려견과 함께 신나게 달릴 수 있는 드넓은 놀이터가 있고, 밤에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카라반을 이용해 숙박할 수도 있고, 준비해간 텐트를 설치해 캠핑할 수도 있다.

 

처음 애견캠핑장이 막 생길 때 촬영한 사진이다. 지금은 많은 반려인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된 오수 카라반 애견캠핑장,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카라반

 

넓은 운동장이 보인다

 

캠핑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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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홍천

[포토] 홍천 '동산애견펜션ㆍ글램핑장'

글램핑장

 

홍천 IC를 나와 비콘힐스CC로 가는 길에 홍천 동산애견펜션이 있다.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시원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고, 펜션에서 숙박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램핑도 할 수 있다.

 

 

수영장과 아기자기 꾸며진 정원, 일행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과 캠핑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홍천 동산애견펜션 오토캠핑장이다.

 

 

동산애견펜션ㆍ글램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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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제 '반디하우스' 애견캠핑장

반디하우스 대표

 

반디하우스는 인제 미산에 있는 캠핑장으로, 2018년 8월 20일 애견전용캠핑장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20년 전 캠핃장을 오픈하고, 손수 나무를 심고, 계곡으로 향하는 길의 모래를 깔았다는 반디하우스 대표. 20년 간 관리해 온 캠핑장 곳곳에서 세심한 주인장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바닥에 작고 부드러운 파쇄석은 손님들과 반려견에게 인기 만점일 것 같다.

 

바닥에 깔여있는 파쇄석

 

캠핑장에서는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에 텐트를 칠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해 각각의 공간에 휀스를 쳐 반려견이 목줄없이 놀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디하우스 캠핑장

 

애견전용 캠핑장을 오픈하면, 아래 사진의 공간은 놀이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애견놀이터로 사용할 공간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잘 정리되어 있다. 내려가는 길에는 모래가 깔려있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계곡은 그리 깊지 않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반디하우스 옆을 흐르는 냇물

 

아름다운 경관과 포근함이 느겨지는 반디하우스 캠핑장! 입소문과 방문으로 반디하우스를 응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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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홍천

홍천 달콤한캠핑장 스케치

홍천 애견동반 가능한 캠핑장, 달콤한캠핑장

 

5월 5일 어린이날, 네이버에서 '홍천 애견'을 검색해봤다. 반 이상은 가본 곳이었는데, 안가본 곳 중에 눈에 들어오는 곳이 바로 '달콤한캠핑장'이었다. 연휴 첫날 여유로이 아침을 보내고 점심 때가 되서야 집을 나선다. 여유!

집에서 출발하여 네비로 캠핑장을 입력하고 차를 운전한다. 생각에는 동홍천IC를 지나 내촌IC에서 내려 캠핑장에 가겠거니 했는데, 티맵이 국도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

철정 삼거리에서 내촌쪽으로 차를 몰았고, 다시 네비를 따라 내촌 IC방향으로 향하니, 그리 오래지 않아 캠핑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차를 주차하고, 캠핑장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는다. 캠핑장의 첫 풍경... 앞에는 홍천강이 흐르고 있고, 뒤로는 산이 있는 아늑한 모습이다.

아래는 캠핑장의 모습이다. 입구 좌측에 글램핑장이 보였다.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캠핑장의 모습

 

아래는 수영장과 함께 보이는 관리동의 모습이다. 아직 이른 때이지만 어린 꼬마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오늘 날씨도 좋아 물놀이 하기에 안성마춤이다.

 

 

관리동

 

글램핑장 바로 위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장이 있었다. 연휴 첫 날, 캠핑장에 도착해 막 짐을 풀고 텐트를 설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손님들이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물놀이 하는 꼬마들, 날씨를 고려해 작은 풀에는 온수가 담아져 있어 체온을 유지시켜주었는데, 작은 곳에서도 손님들을 배려하는 사장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수영장

 

스위트 캠프, 캠핑에 필요한 소모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스위트 캠프

 

달콤한캠핑장의 야외 무대 모습이다. 벽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바람이나 비를 막아줄 수 있었다. 이곳에서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사뭇 궁금하다. 여러사람 어우러져 한껏 흥을 돋우면, 그역시 멋진 캠핑의 추억이 될 것 같다.

 

 

야외 무대

 

관리동을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쪽에도 캠핑장이 있고,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관리동 주변

 

다음은 캠핑장 앞에 펼쳐진 홍천강의 풍경이다. 물놀이 하기 좋을 정도의 수심과, 강에서 다슬기를 잡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홍천강

 

아래 사진은 홍천강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인데, 직선 길이었지만 가까이서 찍어서지인지 굽은 길처럼 찍혔다. 

 

 

파노라마 사진

 

손님이 계속 방문해 바쁘셨지만 친절하게 캠핑장 소개와 인터뷰를 해주신 사장님, 예전에 음악감독을 하셨다고 하고, 이곳이 고향이라고 말씀하신다. 

 

 

달콤한캠핑장 소개 영상

 

사장님 인터뷰를 마치고, 글램핑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자주는 아니지만, 우리 가족들이 함께 했던 캠핑에서는 캠핑 후 뒷정리가 아내의 몫이라 아내는 캠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아내가 이런 말을 한다.

 

"우리도 다음에 놀러올까요?"

 

깔끔하게 정돈된 텐트 안과 잘 준비되어 있는 주방 도구들과, 무엇보다 캠핑 후에 뒷정리를 안해도 된다는 점이 맘에 들었나 보다. 

 

 

글램핑장

 

글램핑장 의자에 앉자니 하염없이 앉아 있고 싶고, 일어나기가 싫었다. 사장님 말씀처럼 산속 조용한 요새에 온 느낌이었다. 이게 바로 힐링이 아닌가 싶다.

오늘 반려견과 함께 온 사람들은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펫티켓을 지킨다면, 반려견과 함께 와 멋진 자연도 감상하고 힐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올 수 있는 거리, 공기 맑고 물 맑은 곳, 달콤한캠핑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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