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마리 반려견과 함께 가족처럼 생활,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기부활동 펼쳐지인들이 사정이 있어 맡긴 4마리의 개들 따뜻하게 가족으로 맞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해 서울 독산동에 애견카페 주앤독이 있다. 주앤독은 지난 5월 초에 오픈했는데, 맛있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치킨 등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 주변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 애견카페가 있어 들어와봤다. 한낮의 햇살, 절로 시원한 그늘과 음료를 찾게 만든다. 시원한 차를 마시며 노트북을 꺼내 이메일 등 급한 용무를 본다. 오래지않아 잠시 외출했던 주앤독의 신용은 대표가 들어오고, 카페에 대해 물어본다. 주앤독은 반려견과 입장할 수 있는 공간과 일반인이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다. 신대표의 소..
[첫 방문] 원주 도심에서 10여 분 정도 차로 가면, 숲속 작은 마을에 애견동반카페 화이트 클라우드가 나온다. 반려견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큰 장점이고, 놀이터의 조명으로 빛나는 카페 야경 또한 장관이다.집과는 거리가 있지만 발품 팔아 가는 것이 아깝지 않은 곳, 그곳이 바로 화이트 클라우드이다. [두번째 방문] 비오는 토요일 두 멍뭉이들과 함께 화이트 클라우드로 향한다.비가 와서 야외에서 놀지는 못했지만, 대신 알파와 쫑이가 노는 동안 맛있는 돈까스와 김치볶음밥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한 작은 숲속마을에 있는 반려견을 위한 최적의 공간, 화이트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화이트 클라우드 영상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해줄 추억과 새로움을 만나러 여행을 떠나보자! 2019년 10월 19일(토) 군산도그랜드에서 열린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에 들려 유기견보호소도 둘러보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도 감상을 했다. 당일 코스로 집에 돌아가자니 좀 먼길이라 전주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전주한옥마을로 향한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전주한옥마을에 '베테랑'이라는 애견동반식당이 있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차를 몰아 전주한옥마을로 향한 것이다. 베테랑에 도착해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강아지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칼국수를 주문해 한그릇 먹는다. 들깨가 들어간 칼국수... 그 맛이 일품이다. 식사를 마치고, "여기에 강아지랑 함께 와도 돼나요?"하고 여..
강릉 주택가 한가운데에 화이트톤의 깔끔한 애견동반식당 베러82(Better 82)가 있다.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푸들 길수와 프렌치불독 싸이와 크로가 반갑게 맞아준다. 베러82의 개들을 보는 순간 문밖에서 가지고 온 고민과 스트레스가 한번에 싹 날라가버리는 것 같다. 베러82에서는 식사 뿐 아니라 맛있는 차와 커피도 마실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고, 차와 식사도 함께 할 수 있는 곳 북서울꿈의숲에 가면 반려견과 함께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라포레스타'가 있다. 북서울꿈의숲... 북서울에 있는 꿈의 숲인가?... 평일이었지만,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치형 구조의 라포레스타, 시야에 넓은 잔디밭이 눈에 들어오고, 앞에 있는 작은 분수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올라온다. 라포레스타에는 실내와 실외 공간이 있는데, 실외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먼저 실내공간을 사진에 담아본다. 실내 창문을 통해 창밖을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반려견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실외공간이다. 아치형 구조라 마치 팔을 벌려 앞에 펼쳐진 잔디밭을 품에 안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도심속에서 이..
남양주 애견동반식당 카페스토리에 다녀왔다. 한강의 야경을 보며 반려견과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 함께 식사도 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카페스토리. 2018년의 마지막 날 방문한 카페스토리는 한강의 저녁 노을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구분되어 있고, 반려인들은 야외에 설치된 텐트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텐트안에는 난로가 설치되어 있어 전혀 춥지가 않았다. 저녁 시간이었지만 많은 손님들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사계절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카페스토리!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도 놀고, 넓은 카페스케치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해보자.
남산타워가 올려다 보이는 서울 후암동, 후암동에서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에 애견동반식당 턴라운지가 있다. 남산에 애견동반식당이 있다하여 방문했다. 턴라운지 앞에 주차를 하고 2층에 있는 턴라운지로 올라간다. 올라가니 외부에도 마련된 테이블이 보인다.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한 턴라운지, 도착할 때만 해도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지만 오래지 않아 단체 손님이 들어와 식당이 왁자지껄 활기를 띈다. 턴라운지는 실내가 긴 직사각형의 구조인데, 자리를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그날 식사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 U자형 테이블이 있고, 카페처럼 직각 테이블이 있고, 처음 들어올 때 본 것처럼 야외 테이블도 있고, 단체팀을 위한 룸도 있다. 그리고 직사각형 공간의 끝자락에 별도의 테이블이 하나 더 있어, 창..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지트가 될 것 같은 행복한 예감! 눈이 부시게 푸르른 5월, 반려견과 함께 푸른 하늘을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 바로 두 달전에 오픈한 애견카페 루프독이다. 건물 5층에 루프독이 있는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실내와 실외에 모두 다 있다. 오늘같이 맑은 날은 실외 테이블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쬐며 차를 마시기에 최고의 장소일 것 같다. 주변을 둘러보고 실내로 들어서니 잔잔한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실내에 장식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다. 실내 한켠에는 차를 마시며 읽을 수 있는 애견관련 서적도 있다. 루프독에서는 차와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다. 도심에서 애견동반식당을 만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이제 이곳 노원구에 오면 루프독 애견동..
시향은 양주에 있는 애견동반 가능한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는데,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은 반려견 놀이터이다. 평일이지만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이 보인다. 식당안으로 들어가 본다. 식당에 들어서면 좌측은 비반려인, 우측은 반려인을 위한 자리로 나뉘어져 있다. 카운터에서는 이곳 시향의 반려견 칸이 반겨준다. 생김새가 비숑을 닮았는데, 비숑컷을 한 푸들이라고 한다. 식탁에는 반려인을 위한 자리 뿐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시향의 식사는 어떨까? 주문을 하고 잠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오래지않아 밑반찬이 나오고, 한상 가득 음식이 차려진다. 상다리 휜다는 말이 이런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일까? 테이블이 꽉 차도록 음식이 나온다. 그 맛은? 역시..
넓은 실내공간, 환한 실내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화덕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 2019년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9 송도 케이펫페어'가 열렸다.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과 학생들과 행사를 관람하고 주변에 음식점을 찾으려고 나서던 중, 나이로비커피 레스토랑을 안내하는 배너를 발견했다. 배너에서 '커피전문점과 핸드드립, 로스팅, 화덕피자, 샐러드, 베이커리, 샌드위치, 파스타 등을 전문으로 하는 넓은 홀과 편안한 룸이 완비되어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반려견 출입가능'이라는 글을 보고 안으로 들어간다.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서니, 넓고 환한 실내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손님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레스토랑 이신동 대표와 직원들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