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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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로블록스, 플랫폼 통해 '커뮤니티' 확장 기회 제공... "FIFA, 맨체스터 시티, 윔블던"

로블록스 FIFA 월드(FIFA World) 체험

 

매일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로블록스(Roblox)의 몰입도 높은 디지털 체험을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서로 연결하고 소통하고 있다.

 

2023년 1분기에 로블록스의 일간활성사용자수(DAU)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6600만 명을 돌파했다. 로블록스에 접속해서 참여하는 시간도 월간 총 수십억 시간으로, 사용자 1인당 일평균 2.4시간을 접속한 셈이다.

 

로블록스는 몰입도 높은 플랫폼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연결하고 긴밀하게 교류하며 팬 커뮤니티를 확장할 수 있다.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가 소비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세대는 사회적 연결이 가능한 몰입도 높고 가치 있는 디지털 미디어 경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이들은 TV 외의 다른 수단을 이용해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스포츠 관련 단체, 팀 및 브랜드는 젊은 세대의 팬을 확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그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스포츠 브랜드는 다양한 이유로 로블록스 플랫폼을 선택하고 있다.

 

1. 스포츠 브랜드에 디지털에 익숙한 새로운 팬층 확보 기회 제공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로블록스는 전통매체보다 몰입형 참여를 추구하는 새로운 팬층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츠 브랜드에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스포츠 팬들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미 로블록스 체험 환경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로블록스는 스포츠 브랜드와 선수들에게 다양하고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활용할 특별한 기회를 마련해 준다. 스포츠 브랜드들은 기존 팬층을 확대하는 한편, 스포츠나 TV보다 가상 소셜 공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관심까지 사로잡아 전 세계에서 새로운 스포츠 팬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로블록스는 이 같은 타깃층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2. 자신만의 체험을 제작하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팬들의 참여 독려

스포츠 브랜드는 로블록스 체험 공간 안에서 팬들이 스포츠를 생동감 있게 즐기고, 더 나아가 팬들이 자신만의 체험 공간을 스스로 만들도록 장려해 팬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로블록스의 비전은 궁극적으로 개발자 커뮤니티가 브랜드와 직접 협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맞춤형 템플릿과 도구 및 기능을 활용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다.

 

3. 유명 운동선수를 활용해 스포츠 미디어 및 스폰서 유치 등 한 공간에서 브랜드 활동 진행

미국 프로농구(NBA)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유명 축구선수 잭 그릴리쉬(Jack Grealish), 영국 테니스 스타 앤디 머레이(Andy Murray) 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로블록스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등 많은 브랜드가 홍보 활동 및 브랜드 콘텐츠 제작에 운동선수를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스포츠 미디어를 비롯한 스포츠 업계 스폰서도 유치할 수 있어 한 곳에서 통합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가 몰입형 3D 체험을 제공하는 로블록스를 새로운 브랜드 활동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로블록스에서 상시 운영되는 주요 스포츠 브랜드 체험 사례

FIFA

로블록스는 2022년 10월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과 협업해 지속적인 팬 참여가 가능한 'FIFA 월드(FIFA World)'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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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는 전 세계 팬들이 팬덤을 기반으로 서로 연결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최에 맞춰 론칭됐다.

 

팬들은 다양한 스킬 게임과 여러 아이템 수집 미션을 통해 보상 및 독점 가상 아이템을 얻고, FIFA의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 FIFA+의 방대한 라이브러리로 제작된 비디오 콘텐츠를 감상하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주요 하이라이트와 골 장면을 다시 감상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32개 참가국의 팀 유니폼을 가상 아이템으로 출시하는 등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FIFA는 7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맞춰 최근 경기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리얼타임 스코어링, 스킬 게임 및 3대 3 아케이드 게임인 풋블록스(Footblocks)를 FIFA 월드 체험에 업데이트했다.

 

FIFA 월드는 출시 후 로블록스에서 가장 큰 스포츠 체험으로 자리매김하며 출시 9개월 만인 올해 7월 기준 방문 횟수 1,750만 이상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가 기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로블록스에 '맨시티 블루문(Man City Blue Moon)'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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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만나볼 수 있는 '가상 트로피 투어' △2022/23 시즌의 서드 유니폼을 로블록스에서 최초 공개 △'세임 시티, 세임 패션(SAME CITY, SAME PASSION)' 프로그램의 일환인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한정판 아이템 드롭 △팀의 자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블루런(Blue Run) 미니게임 출시 등 현실 세계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팬 이벤트를 가상 세계로 확장해 시공간의 제약을 없앴다.

 

또한 맨시티는 엘링 홀란(Erling Haaland), 나단 아케(Nathan Ake), 훌리안 알바레즈(Julien Alvarez), 카디자 쇼(Khadija Shaw), 하세가와 유이(Yui Hasegawa), 데이나 카스테야노스(Deyna Castellanos) 등 현직 남녀 선수단 6명을 모델로 한 NPC(논플레이어 캐릭터, non-player character)를 로블록스 체험 공간에 공개했다.

 

2023년 5월, 맨시티는 2023/24 시즌을 앞두고 유니폼 디자인과 함께 선수들을 테마로 한 아이템을 맨시티 블루문 체험 및 로블록스 마켓플레이스에 아바타 아이템으로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맨시티의 대표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Erling Haaland)의 헤어스타일이 아이템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맨시티 블루문은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와 직접 협력해 구축한 체험이란 점이 특징이며, 2023년 7월 기준 방문 횟수 800만을 돌파했다.

 

윔블던

'윔블월드(WimbleWorld)'는 2022년 윔블던의 상징적인 경기장인 센터코트(Centre Court)의 100주년을 기념해 센터코트를 로블록스에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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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윔블월드의 가상 센터코트에서 친구들과 대전하고, '윔블던 랄프 로렌 2022(Wimbledon Ralph Lauren 2022)' 컬렉션의 레이어드 복장(Layered Clothing) 등을 포함한 보상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또한 윔블던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앤디 머레이(Andy Murray)를 만나고 그의 2022 AMC(Andy Murray Collection) 모자를 포함한 아바타 한정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다.

 

윔블월드는 올해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맞춰 실시간 경기 데이터 통합 등 체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윔블월드 체험은 로블록스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2023년 7월 기준 1350만의 방문 횟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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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마포

한겨레교육, 식물 아카데미 'Garden me' 수강생 모집

한겨레교육이 'Garden me'를 론칭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겨레교육이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특별한 식물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Garden me(가든미)'를 론칭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식물 인구가 급증했다. 엔데믹으로 야외활동이 늘었지만 반려식물의 인기는 여전하다. 반려식물이 외로움ㆍ우울감 완화 등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식물을 키우고 교감하면 행복감을 느낄 뿐 아니라 외로움이나 우울감을 해소하는 '정서적 안정'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른바 식물을 통한 '심리 치유'를 경험하는 것이다.

 

반려식물이라는 단어도 식물을 동반자와 감정 교류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뜻에서 탄생했다. 반려동물보다 키우는 심적 부담과 비용이 적으면서도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 각광받고 있다. 주로 관상용 목적으로 식물을 키우던 노년층과 달리 '식집사(식물 집사)', '식쇼(식물 쇼핑)'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만큼 MZ세대 사이에서도 반려식물 키우기가 유행하고 있다.

 

이번 한겨레교육의 식물 아카데미 Garden me는 △식물 이론 수업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그리기 등 특강과 정규 강좌로 구성됐다. 또 식물 그리기 모임, 식물 사진 찍기 모임, 식물 자수 모임, 식물 독서 모임 등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모임 형태의 강좌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 역시 꽃집 사장님들이 먼저 찾는 식물 숍 대표, 국내 최초 수경 식물 전문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강좌당 적정 인원을 수용해 최적화된 수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식물 관련 강좌는 주로 원데이클래스, 자격증 취득 등 체험ㆍ직업을 목적으로 삼았지만 Garden me는 식물과의 만남을 통한 '녹색 힐링'에 집중한다.

 

Garden me 교육을 통해 식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물을 깊이 알고,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모임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녹색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은 물론, 플랜테리어와 가드닝에 관심이 있는 사람, 원예·화훼 업종 종사자까지 모두에게 추천하는 강의다.

 

Garden me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서울 신촌 소재 한겨레교육에서 오프라인 또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겨레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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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계에서 가장 비건 친화적이며, 미래에 대비한 도시 TOP 10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성 식품 및 제품의 평가 플랫폼 abillion이 식물 기반 라이프스타일, 녹색 정책 노력을 비롯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폐기물 발생을 얼마나 수용하는지를 기준으로 세계 여러 도시를 평가했다.

 

이 조사를 바탕으로, 의식 있는 시민을 위해 '세계 TOP 10 도시'를 선정했다. 명단에 오른 도시는 '미래 도시(Cities of the Future)'라 부른다.

 

2022년 미래 도시

1. 영국 런던

2. 미국 로스앤젤레스(LA)

3. 스페인 바르셀로나

4. 호주 멜버른

5. 싱가포르 싱가포르

6.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7. 캐나다 토론토

8. 미국 뉴욕

9. 독일 베를린

10.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방법론을 포함한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 https://www.data.abillion.com/post/abillion-cities-of-the-future-20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거주지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밀레니얼뿐만 아니라, 특히 이동성이 높은 Z세대는 개인의 웰빙을 전문적인 성공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긴다. 이들 신세대는 윤리, 명분을 위한 노력, 다양성과 포용성 및 특히 지속가능한 선택과 서비스를 기준으로 살고 싶은 장소를 선택한다.

 

미래 도시 보고서는 150개국 6,000개 도시에서 32,000명 회원이 제출한 850,000건의 믿을 만한 사용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식물 기반 생활(50%), 도시의 정책 노력(30%), 온실가스 배출량(10%), 발생 폐기물(10%)의 4개 부문을 통합해서 최종 점수를 계산한다.

 

abillion CEO 겸 설립자 Vikas Garg는 "약 6,000개 도시를 평가했는데, 그중 54개 도시만 1차 관문을 통과했다"라며 "자연을 중심 주제로 논의했던 COP26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비춰, 이 보고서에서는 지구와 지구 생명체(인간과 동물 모두)에 더 친화적으로 작용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가 어떤 개선을 이뤘는지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 abillion이 제공하는 추가 통찰 : https://www.data.abillion.com/

* abillion의 소비자상 : http://awards.abill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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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 개방형 창작 플랫폼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1' 전시회 개최

더 덕 어몽 어스 전시 (사진: 김윤재,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중장기 파트너십 중 하나인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신개념 공모 프로그램 '프로젝트 해시태그'의 결과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프로젝트 해시태그의 결과를 전시하는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1'이 11월 3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다.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장르와 주제 제한 없이 크리에이터들의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개방형 창작 플랫폼이다.

 

공모 명칭인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 해시태그(#)로 연결되는 무수히 많은 게시물처럼, 다양한 영역의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예측할 수 없고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회차마다 두 팀을 선정해 각 팀에 창작 지원금 3,000만 원과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내 작업실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결과물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발표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열린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0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전시다.

 

올해 공모에 참여한 80여 팀 중 '새로운 질서 그 후...'팀과 '더 덕 어몽 어스'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두 팀은 온라인 웹 환경ㆍ경험의 진화 속에서 빠르게 변화해가는 인간성에 대한 MZ세대의 고민을 설치ㆍ퍼포먼스ㆍ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질서 그 후...'팀은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윤리적인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던 초창기 인터넷 기술에 대한 기대가 현재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질문하고 점검하는 작품을 전시한다.

 

'더 덕 어몽 어스'팀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나타나는 서브컬처(하우문화)에 주목하며, 익명의 서브컬처로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고민을 동물 오리를 상징물로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1'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전시를 또 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두 팀이 직접 뽑은 주제별 해시태그에 따라 관련 작품을 새로운 맥락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 노트 및 인터뷰와 작품 제작 모습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살펴볼 수도 있다.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해시태그 외에도 국내 중견 작가들이 대규모 개인 전시를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로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하며 국내 문화예술계의 저변 확대와 지속적인 발전에 힘쓰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파트너십으로 국내 문화예술계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1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디지털 경험과 MZ새대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진취적인 실험을 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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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모든 작품이 10만원 균일가, '2021 을지아트페어' 10월 22일 오픈

  • 650명의 예술가 참여
  • 10월 22(금)일부터 24일(일)까지 을지트윈타워 B1층에서 열려

 

2021 을지아트페어 포스터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아트마켓은 2021년 성황을 누리고 있다.

 

서울옥션이 역대 메이저 경매 최고 기록의 성과를 올렸고, 케이옥션도 올해 1~8월간 전년 대비 두 배가 넘는 판매액을 달성했으며, 3월 열린 2021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다 관람객 수와 판매액을 기록했다.

 

아트마켓 전문가들은 침체를 거듭하던 미술 시장이 성장하는 주요 원인을 MZ세대 컬렉터들로 꼽고 있다. MZ세대들이 자신의 가치, 스타일에 따라 투자하고 소비하는 성향은 미술 작품 시장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MZ세대 컬렉터들 그리고 신규 아트컬렉터들이 주목할 만한 10만원 균일가 아트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을지아트페어가 10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을지로4가 을지트윈타워 B1층에서 열린다.

 

을지아트페어는 업계 최초로 모든 작품을 10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아트페어로, 대중 미술작품 구매 경험 확산 및 미술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증대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을지아트페어는 매년 작품 구매율 80% 이상을 넘길 만큼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2021 을지아트페어에는 650여 명의 신진부터 중견까지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작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작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이번 2021 을지아트페어는 한 번에 모든 작품이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3일간 매일 새로운 작품 200점씩 선보일 예정이며 각 일자별 출품 작품은 을지아트페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 을지아트페어 행사 부대프로그램으로는 을지아트프라이즈 수상식과 아티스트토크가 있다.

 

행사 첫날인 10월 22일 오후 7시에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작가 5명에게 상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을지아트프라이즈 시상식이 진행되며, 23일과 24일 오후 4시에는 수상자, 심사위원, 기획자와의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22일(금)에 오후 6시~9시, 23일(토)과 24일(일)에는 오후 1시~8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 입장은 선착순이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은 80명으로 제한된다. 

 

2021 을지아트페어는 서울특별시, 중구, 중구문화재단, 만리아트메이커스, 스튜디오에어가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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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GS25, 비건 상품 지난해 대비 5배 늘린 15종으로 확대

GS25에서 판매하는 비건 상품이 확대되고 있고, 매출 또한 상승하고 있다

 

8월 5일, GS리테일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비건 상품을 지난해(3종) 대비 5배 늘린 15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비건 상품 종류의 확대는 관련 상품의 매출도 수직으로 상승했는데, GS25가 분석한 매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 7월 비건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배 상승했다. 

 

최근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ㆍ동물보호를 위해 '비거니즘(Veganism)*'에 동참하는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GS는 아이스크림에 한정됐던 기존 비건 상품을 즉석 간편식ㆍ젤리ㆍ셰이크 등의 상품으로 빠르게 다각화 했다.

* MZ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거니즘은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고 동물실험 제품, 원료가 들어간 제품 또한 소비하지 않는 채식주의를 뜻한다.

 

GS리테일 가공기획팀 정병수 MD는 "친환경ㆍ동물복지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비건 인증 상품을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며 "머쉬룸침, 포테이토웨지스 등이 비건 고객은 물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고자 하는 일반 소비자들의 호응까지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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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틴더, 라일락피는 5월 새로운 인연 찾는 방법 제시

틴더가 라일락피는 5월에 새로운 인연을 찾는 방법을 제시했다

 

올해 유난히 빠르게 찾아온 벚꽃은 지고 어느새 라일락이 피는 5월이 성큼 다가왔다. 비대면으로 치러진 중간고사도 어느덧 끝나고 기말고사가 다가오기 전에 잠시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싱그러운 5월을 맞아, 다양한 액티비티를 계획하고 있는 청춘들은 틴더에 집중해보자.

 

새로운 인연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가 피크닉 메이트부터 방구석 세계여행까지, 새로운 인연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동네 친구를 만들어보자

 

시험 기간에 과제 대신 써 내려간 ‘시험 후 버킷리스트’에 한강 피크닉은 단연 상위권이었을 것이다. 막상 피크닉을 가려고 하니 친구들은 저마다 약속이 있고 서로 거주 지역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약속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같은 동네에서 같은 관심사가 있는 친구라면 답답할 때 동네 산책이라도 쉬울 텐데 사람들과 어떻게 만나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틴더에서는 이제까지는 삶의 반경이 달라 서로 몰랐더라도 동네에서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 간단하다. 틴더에서 ‘동네 친구 구함’ 등의 문구를 프로필에 올려 이성이든 동성이든 원하는 상대의 조건에 맞춰 ‘상대와의 최대 거리’를 설정하면 된다.

 

틴더는 프로필 사진의 사람과 실제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동일한지를 확인하는 ‘사진 인증’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만남이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 인증을 거친 사용자는 프로필 옆에 파란색 인증 마크가 뜨게 된다. 인증된 사용자와 틴더 앱 내의 채팅으로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영상 채팅으로도 상대방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면 안전하고 편안한 동네 친구 찾기 성공이다.

 

혼자 동네 바깥을 벗어나기 어색하다면, 5월 중순까지 진행 중인 봄꽃 축제를 같이 갈 동네 친구를 만들기 위해 스와이프를 해보자.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19일까지 진행되는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축제가 한창이다. 틴더에서 만난 친구들과 사진을 찍어 프로필 사진을 추가하고, 매년 봄 시즌마다 다시 역주행으로 차트 상위권을 달리는 봄 주제가들로 프로필 음악을 바꾸는 것도 음악 취향까지 맞는 새로운 친구를 찾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서로가 즐겁고 안전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야 한다.

 

 

꿈틀대는 여행 세포, 방구석 세계 여행을 떠나보자

 

팬데믹으로 소비도 줄고, 여행도 가지 못한 이들의 억눌린 심리가 반영돼 ‘보복 심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해외여행 대신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여행지와 명품 쇼핑이 연일 큰 소식이지만, 완전히 낯선 곳에서 여행하는 재미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제까지 방에 갇혀 해외 브이로그를 보며 여행을 간접 체험해야 할까. 낯선 곳의 공기를 마실 수 없다면 외국에 사는 누군가와 직접 교류하면서 해외 낯선 곳을 헤매는 듯한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 틴더라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도 간단하다.

 

틴더 설정에 들어가면 ‘디스커버리 설정’에서 글로벌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외국인 유저를 피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와이프를 통해 매칭이 성사되면, 사진 교환부터 채팅까지 최신식 펜팔을 할 수 있다.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더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싶다면 틴더가 지난해 선보인 ‘패스포트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패스포트 기능을 이용해 내 위치를 가고 싶은 특정 국가로 바꾸면 그 지역의 틴더 유저들을 더 많이 접해 가상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국경을 넘나드는 것이 자유로워질 때면 틴더에서 친해진 외국 친구들을 만나러 비행기표를 예약해 보면 어떨까?

 

 

미팅 멤버 혹은 같이 놀러 갈 ‘팸’을 찾고 있다면

 

살랑살랑한 봄바람이 불 때 데이트 한 번은 해보고 싶은데 새로운 인연은 어디에서 만나야 할까?

 

주변에서도 소개팅, 미팅이 메말랐다면 잠자고 있는 틴더를 깨워 봄, 여름을 함께 만끽할 새로운 친구나 함께 미팅에 나갈 멤버를 찾아보자. 틴더는 곧 평소 나의 생활 반경에서 벗어나 타 학교에서 연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도 여럿 사귀어 볼 수 있는 기회다. 틴더로 만나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여행을 떠나는 등 ‘팸’을 형성했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틴더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커피 한 잔,’ ‘영화 감상’, ‘동네 산책’, ‘한강에서 치맥’ 등이 가장 인기 있는 관심사 키워드로 나타났다. 틴더에서는 관심사 키워드를 등록하면, 나와 가장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매칭될 가능성이 커진다. 상대방의 프로필을 보면서 나와 비슷한 취미를 가진 친구를 찾고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팸으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프로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틴더는 무궁무진한 만남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된다. 틴더에서 지금 당장 피크닉 메이트, 여행 팸, 외국인 친구 등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소셜메이트를 찾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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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very.org Launches First Ever Crypto Donation Payment Method for Givers to Support Over 1 Million Nonprofits

Donate cryptocurrency to support any charity at every.org/donate-crypto

 

The migration toward digital payments continues to accelerate, driven by the COVID-19 pandemic and the increased interest in mainstreaming digital currencies from consumers. With the adoption of cryptocurrencies, bringing with it clear advantages in terms of financial inclusion and access, more donors are inclined to contribute philanthropically. However, with only 12% of the biggest charities accepting crypto, nonprofits who cannot accept these digital tokens may be leaving money on the table.

 

COVID-19 전염병과 소비자의 디지털 통화 주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디지털 결제로의 마이그레이션이 계속 가속화되고 있다. 암호화폐를 채택하고 재정적 포용 및 접근 측면에서 분명한 이점을 가져오면서 더 많은 기부자들이 자선 활동에 기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가장 큰 자선 단체의 12%만이 암호화폐를 수락하기 때문에 이러한 디지털 토큰을 수락할 수 없는 비영리 단체는 돈을 테이블에 남겨두고 있을 수 있다.

 

 

Over one million nonprofits are listed on Every.org. You can search for your favorite local nonprofits or browser by cause area. Learn where and why other people live at Every.org.

 

For the first time, donors can donate top cryptocurrencies — Bitcoin, Bitcoin Cash, Dai, Ethereum, Litecoin, or USD Coin — to support over 1 million US 501(c)(3) registered public charities, from your local pet shelter to international organizations. People can simply go to Every.org, search for a nonprofit, click "Donate", and follow the prompts to donate their cryptocurrency in a few clicks. Learn more at every.org/donate-crypto.

 

기부자는 처음으로 비트 코인, 비트 코인 캐시, 다이, 이더리움, 라이트 코인 또는 USD 코인과 같은 최고의 암호화폐를 기부하여 지역 동물보호소에서부터 국제적으로 등록된 1백만 개 이상의 US 501(c)(3) 공공 자선 단체에 이르기까지 지원할 수 있다. 사람들은 간단히 Every로 이동할 수 있다. 비영리 단체를 검색하고 "기부"를 클릭한 다음 메시지에 따라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암호화폐를 기부하면 된다.

 

 

For the donor, this could lead to huge tax benefits compared to first selling the cryptocurrency then donating the proceeds later, allowing them to give more generously. "It was a pleasure to use Every.org to make a tax-deductible donation of Ether to two charities in 2020 who otherwise would not have accepted crypto," said Chris Peel, the President of Decentralization Foundation. "I plan to use Every.org for all future crypto donations to charities."

 

Decentralization Foundation의 크리스 필 (Chris Peel ) 회장은 "기부자에게 암호화폐를 처음 판매한 다음 나중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과 비교하여 엄청난 세금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더 관대하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Every.org를 사용하여 2020년에 두 개의 자선 단체에 이더를 세금 공제 가능한 기부금으로 기부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나는 자선 단체에 향후 모든 암호화폐 기부에 Every.org를 사용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Every.org Increases the Utility of Cryptocurrency

 

The shift to digital forms of currencies is inevitable and the promise of advanced technological platforms offering the possibility of digital currencies is the future now. "As crypto becomes more popular, Every.org provides donors an easy, secure giving experience and allows free access for all nonprofits." said Mark Ulrich, co-founder and CEO of Every.org. "We shouldn't have to draw a hard line between 'crypto-friendly' nonprofits and others. Many charities working on the ground and in their communities are doing groundbreaking, much-needed work and don't have time to upgrade their website and accept cryptocurrency. Part of our job as a nonprofit for nonprofits is to provide the latest and greatest in fundraising technology for every organization free of charge, so that nonprofits of all sizes can stay focused on their mission and impact."

 

디지털 통화 형태로의 전환은 불가피하며 디지털 통화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첨단 기술 플랫폼의 약속은 이제 미래이다. Every.org의 공동 창립자 겸 CEO인 Mark Ulrich는 "암호화가 대중화됨에 따라 Every.org는 기부자에게 쉽고 안전한 기부 경험을 제공하고 모든 비영리 단체가 무료로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암호화 친화적인' 비영리 단체와 다른 단체 사이에 경계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현장과 커뮤니티에서 일하는 많은 자선 단체가 획기적이고 절실히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웹사이트를 업그레이드 할 시간이 없습니다. 비영리 단체를 위한 비영리 단체로서 우리의 업무 중 하나는 모든 규모의 비영리 단체가 자신의 임무와 영향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에 최신의 최고의 기금 모금 기술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Millennials, the Giving Generation

 

As a generation, millennials have been hit hard financially by the coronavirus pandemic. "Over the last few years, we've all seen some dramatic shifts in the way millennials and Gen Zs interact with money - and donate," said Every.org co-founder, COO and former early Snap employee Tina Roh. "Millennials are, overwhelmingly, the generation fueling the crypto trend. As the first generation to grow up with technology seamlessly woven into day-to-day life in a way that feels completely natural - from ordering food and finding a job to booking vacations and even getting a date - using a crypto donating payment method factors into their digital lives nicely."

 

밀레니얼 세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Every.org의 공동 설립자 Tina Roh는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돈과 상호 작용하고 기부하는 방식에 극적인 변화를 보았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압도적으로 크립토 트렌드를 촉진하는 세대입니다. 음식 주문, 일자리 찾기, 휴가 예약, 데이트도 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기부 결제 수단을 사용하면 디지털 생활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말한다.

 

 

About Every.org

 

As a 501(c)(3) nonprofit building technology for other nonprofits, Every.org makes the donation experience joyful and social. After launching in March 2020 during a global pandemic, it raised over $2.3 million for nonprofits in its first year. It is committed to sustaining a zero fee platform in order to create a world where every person and organization has the best technology to help them do more good. Founded by four tech entrepreneurs who previously worked at companies like Snap and Pinterest, the team hopes to grow generosity by making it easier than ever to support and share important causes.

 

다른 비영리 단체를 위한 Every.org는 기부 경험을 즐겁고 사회적으로 만든다. 2020년 3월 글로벌 대유행 기간에 시작된 후 첫해에 비영리 단체를 위해 23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기술을 갖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료 플랫폼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전에 Snap 및 Pinterest와 같은 회사에서 일했던 4명의 기술 기업가가 설립한 이 팀은 중요한 원인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지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관대함을 키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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