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10)

━━━━ ◇ ━━━━
지역뉴스/강북

강북구,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반려동물 행사 진행

강북구에서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반려동물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0일 '세계동물권리선언문 선포식'과 설채현 수의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28일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30일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게 외출하∼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8일(토)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부제: '뛰어놀∼개')는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 소재 '반려견 놀이터'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되고, 반려가족과 반려견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주목된다.

 

반려가족 O·X 펫티켓 퀴즈와 행운권 추첨을 시작으로,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팀을 이뤄 장애물 달리기, '간식∼ 기다려!' 등 다양한 운동회가 펼쳐진다.

 

또한, 강북구수의사회 소속 '24시 루시드 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멍∼ 건강검진, 묘∼ 건강상식 상담'을 행사에 참여한 반려가족에게 제공한다.

 

체험마당에서는 재미로 즐기는 펫 타로, 캐리커처 그리기, 터그 놀잇감 만들기, 반려동물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 인화 등이 진행되고 체험비 3,000원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체험비로 발생한 수익금은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외에, 반려견을 위한 기초 미용 교육과 반려견 행동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하고 우리 구민들이 반려동물과 어울려 즐겁게 살아가는 '반려가족 행복 강북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
지역뉴스/안동

네슬레 퓨리나, '사랑나눔기부 한국꼬똥켄넬 종친회' 참여... "소비자들과 소통 & 기부활동 진행"

네슬레 퓨리나가 16일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네슬레 퓨리나가 '사랑나눔기부 한국꼬똥켄넬 종친회'에 참여해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동시에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네슬레 퓨리나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2002년 한국에서 '꼬똥드툴레아' 견종을 최초로 등록한 '한국꼬똥켄넬'이 주최하고 안동과학대학교가 주관한 기부행사로 행사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2006년 처음 시작된 사랑나눔기부 한국꼬똥켄넬 종친회는 지난 16일(일) 안동과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한국꼬똥켄넬 회원 1200명을 비롯해 200여 명의 대학관계자, 반려견케어과를 비롯한 여러 학생들과 550마리의 꼬똥드툴레아가 참석한 가운데 그 막을 열었다.

 

퓨리나는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플랜의 반려견 기능성 제품인 '센서티브스킨 앤 스터먹'과 함께 수건, 패드, 터그놀이 등 반려견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며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또 ▲퓨리나 인스타그램 팔로워 ▲퓨리나몰 가입 인증 등 이벤트를 진행하며 반려견들에게 사랑받는 간식인 덴탈라이프와 베긴을 비롯해 퓨리나몰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네슬레 퓨리나가 안동시 유기동물보호소에 4,000kg의 사료를 전달했다

 

소비자 소통을 넘어 유기견들을 위한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퓨리나는 유기반려동물들을 비롯해 구조된 개들이 빠르게 영양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안동과학대학교가 후원하는 사단법인 유기동물보호입양협회안동시 유기동물보호소에 4,000kg의 사료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안동과학대학교와 한국꼬똥켄넬 종친회, 반려동물 관련 업체 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6억원 상당의 물품을 무료나눔 하는 동시에 바자회로 성금을 마련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따뜻한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안동과학대학교와 한국꼬똥켄넬은 '안동시 유기동물보호소'와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 무료급식소 '요셉의 집', 특수목적견들의 은퇴 후 삶을 지지하는 사단법인 '아워비전' 등에 약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유기견을 비롯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 ━━━━
지역뉴스/서울

서울시, '서울 걷자 페스티벌' 개최... "서울은 걷는 날, 댕댕이랑 함께 걸어요!"

  • 25일(일) 서울은 걷는 날… 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서울의 매력과 동행해요
  • 06~10시 시내 곳곳 차량 통제, 우회도로 확인 및 대중교통 이용 당부

 

'서울 걷자 페스티벌' 포스터

 

9월 마지막 일요일, 국내 대표 걷기 축제인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3년 만에 개최된다. 일상 회복 후 서울 도심에서 처음 열리는 걷기 축제인 만큼, 가족, 친구와 도심을 걸으며 서울의 매력에 동행하는 하루를 선사한다.

 

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시민참여 보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제9회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9.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행렬에 시민 5천여 명이 참여하여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서울 도심길 도로를 걷고 즐기는 행사로 마련한다. 참여대상은 남녀노소, 외국인 등 누구나 가능하고, 특히 '반려동물과의 동행' 그룹을 새로 마련하여 진행한다.

 

 

DDP~광화문광장까지 4.4km를 빠르게 또는 느리게 걷는 즐거움

 

서울도심 약 4.4km 구간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행사 개최 처음으로 새로운 보행 코스를 선보이며 의미를 더한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물인 DDP를 시작으로, 일제에 의해 갈라졌다 90년 만에 이어진 창경궁과 종묘를 잇는 율곡터널, 새롭게 개장된 광화문 광장까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시민이 함께하는 걷기 행진은 오전 8시부터 DDP 앞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걷기 코스는 DDP(출발) → 흥인지문 → 율곡터널 → 창덕궁 →안국역 → 광화문광장(도착)까지 4.4㎞ 이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PM 등 탈 것이 제외된 보행자만을 위한 축제로 참가자가 빠르게 혹은 느리게 걷는 맞춤 그룹별 진행을 통해 서울 도심의 매력과 가을의 정취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도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코스 곳곳이 다채로운 행사와 반려동물과 함께 걷기 퍼레이드도 진행

 

서울시는 이 날 출발부터 도착할 때까지 코스 곳곳에서 축제를 만날 수 있도록 도로를 각종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채울 계획이다.

 

먼저 주요 퍼레이드 행사로 도심 명소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서울길 스토리' 체험, 고궁을 잇는 율곡 터널에서는 화려한 레이저 쇼(빛 축제), 해치가 등장하는 캐릭터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도착지인 광화문 광장에는 포토월, 메시지, 트릭아트 포토존, 무대 공연, 시민 참여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넘친다.

 

'서울 걷자 페스티벌'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동행 챌린지, 해치 스티커 챌린지, 4행시 챌린지, 친구소환 이벤트 등 사전 이벤트에 참가해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동행'의 매력을 느끼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과 함께 걷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만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통제할 수 있는 소형 동물만 가능하며, 이동가방에 넣어야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코스프레를 뽐내며 개성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면,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시 'C조'에 신청하면 된다. 리드줄, 배변봉투, 물통 등 안전한 산책을 위해 필요 물품도 반드시 지참하는 것이 좋다.

 

 

08시부터 DDP→율곡로→광화문 진행 방향 단계적 교통통제... 버스도 우회

 

5천명 이상 행렬이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시민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요일 시내도로 곳곳의 차량 통행이 단계적으로 제한된다.


더보기

먼저 이날 「서울 걷자 페스티벌」행사로 DDP앞 도로부터 율곡로를 따라 광화문광장까지 걷기 행렬에 맞춰 전구간 진행 방향으로 단계적 통제가 될 예정이다.

 

DDP앞 도로(동대문역사문화공원사거리~두타삼거리)는 제작물 설치 및 참가자 집결을 위해 06~08:25까지 통제가 시작되지만, 06시부터 출발 전까지 상위 1개 차선은 일부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이날 원남동사거리→ 율곡터널→창덕궁삼거리까지는 율곡터널 내 조명 및 음향기기 설치 등을 위해 25일 0시~10시까지 진행방향으로 교통이 통제된다.

 

행사 관련 교통정보는 ☎120다산콜센터, 교통정보센터홈페이지, 모바일웹(m.topis.seoul.go.kr)을 통해서 안내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평소 자동차의 전유물공간으로 여겨졌던 도심의 도로를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했다"며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다소 불편하실 수 있지만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서울 명소를 걷고 눈으로 직접 바라보며 그 의미를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
지역뉴스/영등포

LG생활건강, '수달 그리기 대회' 개최... "수달책방, 수달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

  • 24일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유치원생ㆍ초등학생 수달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수달 건강 그림 그리기 대회' 포스터

 

LG생활건강이 진행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수달 건강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LG생활건강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수달아! 건강하게 같이 살자'를 주제로 수달 가족과 서식지, 생태 환경 등의 다양한 모습을 현장에서 그림에 담아내면 된다.

 

대회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 초등학생(1~6학년) 150명이다. 참가자 가족들도 현장을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구글폼을 통해 이달 22일(목)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8절 도화지와 음료,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그림 그리기 행사 위주로 진행된 올해 초 대회와 달리 이번 수달 건강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참가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됐다.

 

행사장에는 환경ㆍ생태 도서가 구비된 '수달책방'이 운영되고, 도자기 만들기와 다양한 생태 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또 오전 11시, 12시 두 차례에 걸쳐 수달의 발자국과 배설물 등 각종 흔적을 함께 찾아보는 '수달투어'도 실시된다. 또 음악인 윤바다(본명 김윤재)의 야외 버스킹도 대회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시상은 △수달건강상(유치부 1명, 저학년 1명, 고학년 1명) △수달생활상(유치부 2명, 저학년 2명, 고학년 2명) △수달친구상(유치부 3명, 저학년 3명, 고학년 3명) △풀꽃상(유치부 4명, 저학년 4명, 고학년 4명)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오는 29일 시상식에서 상장과 5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LG생활건강은 한강 수달 서식지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한강 생태계 지표종인 수달 보호 활동에 기업이 함께 하는 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 ━━━━
지역뉴스/춘천

춘천시, '반려가족 가을소풍' 등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 마련

가을을 맞아 춘천시에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9월 2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춘천시와 함께하는 반려가족 가을소풍'이 남이섬에서 펼쳐지는데, 대상은 춘천시 반려가족 100가구며, 1가구당 2인 1견 기준이다.

 

이날 가을소풍에서는 조별산책교육과 토크콘서트, 힐링음악회, 플리마켓이 열린다.

 

참가패널은 이봉희 수의사, 서지형 트레이너, 공연팀은 현악4중주(현악기연구소), 전자바이올린(김용석), 마술쇼(아디오스매직), 7080밴드공연(Rewind) 등이다. 접수는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에 앞서 17일, 우두동 청류마당에서는 '찾아가는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된다.

 

'찾아가는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 놀이터를 찾기 어려운 지역에 직접 반려견이 놀 수 있는 기구를 설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며, 10월 8일과 15일에는 석사천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10월 1일과 2일 이틀간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는 춘천 반려동물 동행 페스타 '춘천 페스타'가 막을 연다.

 

춘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네스북 도전 코스튬 퍼레이드, 독스포츠대회, 반려동물산업포럼, 반려동물 사진전, 체험프로그램 등이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린다.

 

코스튬 퍼레이드 사전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 양식을 참고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를 마련한 만큼 반려인음 물론 비반려인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
지역뉴스/강남

MCM, '메타지 가로수'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세요!"

  • 9월 6일부터 12일까지 '메타지 가로수' 오픈 기념 이벤트 참가팀 모집 
  • MCM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 링크 통해 응모 가능
  • 슈퍼모델 출신 반려견 전문 훈련사 김효진의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펫 스페셜 코스' 및 반려견 전용 코스요리 제공하는 '펫 스페셜 파인 다이닝 코스' 진행

 

MCM이 '메타지 가로수' 오픈 기념 '펫팸족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펫팸족을 중심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펫케이션(Pet+Vacation)'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 MCM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반려동물'을 첫 주제로 공간을 꾸린 'mETA[Z] garosu(메타지 가로수)' 오픈을 기념해 펫팸족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이벤트에 참가할 펫팸족 총 15팀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가을 소풍 시즌을 맞은 펫팸족들에게 가깝고 편안한 도심 속 복합문화플랫폼에서 휴식을 취하며 반려견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메타지 가로수에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는 총 15팀을 초청한다. 이벤트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펫 스페셜 코스'와 반려견 전용 코스식을 제공하는 '펫 스페셜 파인 다이닝 코스'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펫 스페셜 코스

더보기

먼저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펫 스페셜 코스'에는 슈퍼모델 출신 반려견 전문 훈련사 김효진과 함께한다.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당일 현장에서는 반려견 성향 테스트와 맞춤 훈련, 심화 행동 교정, 독핏(Dog fit)을 활용한 반려견 근력, 균형 감각 강화 훈련 등을 진행한다.

 

보호자와 반려견의 유대감을 높이고, 반려견이 낯선 대상과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펫 파인 다이닝

더보기

프리미엄 반려동물 레스토랑 '펫다이닝 맘마'와 함께 '펫 파인 다이닝'도 열린다.

 

 

메타지 가로수 오픈 기념 이벤트 '펫 파인 다이닝'

 

천연 효소로 가수분해한 재료를 사용해 소화를 돕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반려견 코스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식은 양식과 한식 중 선택 가능하다. 메인 요리의 경우 양식은 스테이크, 한식은 비빔밥과 닭발곰탕으로 구성했다.

 

반려견의 알레르기 유무에 따라 보호자가 직접 재료를 고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MCM KOREA 공식 인스타그램의 안내 게시물 링크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견종과 알레르기 정보, 기저질환 등 특이사항은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첨자는 9월 13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동물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도사견, 맹견인 경우는 안전을 위해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추후 MCM ZOO 상품 및 익스클루시브 제품 그리고 이벤트 소식들은 곧이어 런칭 예정인 MCM KR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서울 청담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체험형 콘셉트 스토어 '메타지 가로수'는 Z세대의 브랜드 경험과 소통에 초점을 맞춰 패션과 디지털 미디어아트, 식음료 매장을 결합한 복합 문화 플랫폼이다.

 

MCM 앱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컬렉션 일부 제품 및 한정판 협업 제품 등 앱 단독 제품을 고객이 실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오픈 첫 하이라이팅 제품은 메타지 가로수에서만 실물로 만날 수 있는 MCM ZOO 컬렉션의 MCM 앱 단독 제품이다. 프렌치 불독, 토끼, 사자, 등 MCM을 대표하는 동물 캐릭터를 반려동물과 사람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다채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티셔츠, 캔버스 가방, 휴대폰 케이스, 동물 캐릭터 굿즈 등 앱 단독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 ◇ ━━━━
문화

'2021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온라인 활동장 오픈

  • 반려동물에 대한 랜선 특강 진행
  • 10월 2일(토), 유튜브로 개막식 생중계

 

캠페스트 홈페이지를 소개하는 홍보대사 마이린

 

한국청소년연맹이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 성장을 위한 세계 온라인 청소년 축제인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온라인 활동장에서 사전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캠페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개막식 당일 모바일 초대장과 링크를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 및 게임대회 등 다양한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랜선특강뿐만 아니라 부모 자녀 간의 고민상담, 나만의 캠핑을 즐기는 온라인 M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주제와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참여 프로그램은 캠페스트 홈페이지와 코야티비(한국청소년연맹 유튜브)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로블로스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과정 활동,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해 받은 활동 포인트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상픙과 교환할 수 있다.

 

'2021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0월 2일(토)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MC는 110만 유튜버 마이린과 홍보대사 '버가부'의 상상력 가득한 축하 무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한다.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가치관과 시선을 가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보생명, 국립생태원, 신한은행, 낫소, 축구파이,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ㆍ아람단ㆍ누리단ㆍ한별단ㆍ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 ◇ ━━━━
지역뉴스/춘천

춘천 강아지숲 테마파크, '강아지숲 도그페스타 2021' 개최

  • 10월 2일~3일 개최, 노즈워크 메달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 독스포츠 시범, 설채현 수의사 특강, 인스타 리그램 이벤트 등 눈길
  • 입장료 수익금의 일부, 동물복지단체 기부 예정

 

'강아지숲 도그페스타 2021' 포스터

 

강아지숲 테마파크(이하 '강아지숲')는 오픈 이후 첫 가을을 맞아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연다고 16일(목) 밝혔다. 

 

강아지숲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아지숲 도그페스타 2021'(이하 '도그페스타')는 10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아지숲에서 열린다. 

 

'도그페스타'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강아지숲 입장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행사 진행 시 평소 오프리시로 이용 가능한 강아지숲 동산은 온리시로 운영되며, 오프리시 공간을 이용하려면 대형견 및 중소형견으로 나뉘어져 있는 강아지숲 운동장을 이용해야 한다. 

 

강아지숲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선택'이라는 주제의 설채현 수의사 특강과 독스포츠 시범, 미니 운동회, 노즈워크 메달 챌린지,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동물등록 캠페인 등 의미있는 이벤트도 열어 선진 반려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아지숲은 반려견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강아지숲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에 당첨된 3팀(1팀 보호자 2명 + 반려견 1두 기준)과 현장 선착순 2팀에게는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청량한 강아지숲 산책로를 걷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반려동물과 사람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강아지숲은 '도그페스타' 수익금 일부를 동물복지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타 강아지숲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지역뉴스/서울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반려동물주간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하면 30% 특별 할인

  • 9월 16일(목) ~ 10월 31일(일) 46일간 대장정 돌입
  • 53개국, 112개 도시, 190명 작가 참여... 프리츠커상 수상자 등 역대 최다 작품
  • 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 유ㆍ무료전시, 포럼 등 풍성
  • 반려동물주간(10월 5일 ~ 10일) 반려동물과 동반 일장할 경우 30% 특별 할인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포스터

 

세계적인 작가들과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해 도시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9월 16일(목) 온라인 개막식을 갖고 46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2021 서울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53개국, 112개 도시, 190명 작가, 40개 대학, 17개 해외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역대 최다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유료 전시는 '주제전'과 '도시전', '글로벌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유료 전시 소개

 

더보기

주제전은 '크로스로드'에 대한 작가적 해석을 담은 전시로 '도시 기능에 필수적인 인프라가 도시의 지속가능성(회복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건축 행위가 도시에 보다 적합한 인프라의 형태로 전환될 수 있을까?'와 같은 물음을 던지며, 도시의 회복력, 지속가능성, 심미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타임지가 가장 경이로운 현대 건축물 10선으로 꼽은 '샌프란시스코 연방정부건물'을 설계한 톰 메인(Thom Mayne), 프랑스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퐁피두센터'를 지은 렌초 피아노(Renzo Piano)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바람장미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심볼)

 

도시전에서는 보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핵심공간인 도시와 건축의 역할에 대해 탐험한다. 이 전시는 다섯 개 소주제인 '지상/지하, 유산/현대, 공예/디지털, 자연/인공, 안전/위험'을 통해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에 가상의 세계를 접목시켜 실험적 건축물로 유명한 '센다이 미디어테크'를 만든 이토 토요(Ito Toyo)가 참여하였다.

 

40개 국내외 건축대학의 연구 결과물을 전시하는 글로벌 스튜디오 전시는 '피난처'라는 주제로 주변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근원적 공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무료전시인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는 '게스트시티전'과 '서울전' 그리고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리는 '현장 프로젝트' 전시도 흥미롭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는 게스트시티전과 서울전은 도시들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서울시가 초청한 세계의 도시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전시와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하나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서울이 세계 다른 도시들과 공유하는 공동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서울의 미래를 상상하고자 한다. 

 

현장 프로젝트는 '의심스러운 발자국'이라는 주제 아래 다섯 팀의 건축가와 문학 작가의 협업으로 만든 다섯 개의 구조물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이 구조물을 통해 세운상가 일대에서 예상치 못한 공간을 발견하고 도시를 새롭게 경험하며 각자의 도시의 모습들을 상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개막공연

 

개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9월 16일 17시에 서울비엔날레 홈페이지, 유튜브, 라이브-서울을 통해 공개되는 온라인 개막식에서는 비엔날레의 주제를 담은 영상과 도미니크 페로 총감독의 비엔날레에 대한 소개,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축하공연 등을 선보인다. 개막식 예술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ㆍ폐회식 안무 감독인 차진엽 감독이 맡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서울비엔날레가 전 세계 도시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되돌아보고 회복력 있는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17일(금)에는 총감독과 전시 큐레이터, 학술위원 등 비엔날레 주요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개막포럼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 17시부터 시작되는 '그랜드 오프닝 토크'는 비엔날레 핵심 주제인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서 19시부터 시작되는 '큐레이터 토크'에서는 서울비엔날레의 여섯 개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한 자리에 모여 전시 콘텐츠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9월 18일(토)과 19일(일)에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주제 관련 발제영상을 DDP 포럼공간과 서울비엔날레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추석기간인 9월 18일(토)부터 22일(수)까지 전시장을 방물할 경우에는 추석연휴 30% 특별 할인을 적용하여 15,000원인 기본권을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티켓할인은 온오프라인 구매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로페이 할인 20%, 반려동물주간인 10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는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경우 30% 특별 할인 예정이다. 

 

이번 서울비엔날레는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 전시 관람을 돕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해 작가의 기획의도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서울비엔날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2
Copyright © 야호펫. All rights reserved.
의정부시 부용로174 | 031-853-6048 | 경기 아 52073 | 2019년 1월 10일 | 발행인·편집인 : 이동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미 | yahop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