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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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건국대학교,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건국대학교가 2022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 및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3월 24일까지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사업으로, 시제품 제작과 홍보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창업 교육·투자유치·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한다.

 

또한 건국대만의 차별화된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SCALE-UP △원스톱 창업 멘토링 △그린테크 STEP-UP △K-바이오위크(바이오, 반려동물 분야) △서울 동남권 스타트업 허브 △창업 포럼 및 연합 IR 등 다양한 맞춤형ㆍ단계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건국대는 이후 투자유치 및 협력 기관 프로그램 연계 등의 후속 지원을 통해 유망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2021년 대학의 그린 분야 역량을 결집하고 기존의 바이오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했으며, 그린ㆍ바이오 리딩 창업 플랫폼이라는 창업 비전을 제시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4년 중기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중기부 실전 창업 교육 주관기관,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과기부+중기부+교육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주관대학,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종합형 주관대학 선정돼 정부 창업사업 운영거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신청 방법은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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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유망 예비ㆍ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와 창의적 기술을 사업화하려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02명의 창업자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총 12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시험인증비 등의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업공간 제공, 홍보마케팅 지원, 창업역량 강화 교육 등의 혜택도 제공받는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용품 ▲미용/패션용품 ▲가구 ▲ICT 결합상품 등 반려동물 산업 관련 아이템이며, 애견샵이나 단순 도소매업, 유통업 등 소상공인 창업은 제외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내 예비 창업자 및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인 초기 창업자이며, 신청방법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공고문 확인 후 오는 3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동물보호과 박경애 과장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반려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인 만큼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여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3, 8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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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반려동물산업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동물보호과에서 전담하는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기술을 사업화하는 사업으로 △사업화지원금 지원 △창업공간 제공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창업 역량강화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과원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째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100개의 반려동물 기업 육성을 도왔으며, 올해에는 2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해 총 20명의 창업 성공을 도왔다. 참여자 20명은 사업기간 동안 매출 14억9천만 원, 고용창출 18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34건, 투자유치 3억 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반려동물용품 관련 아이템을 개발한 A사는 국내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창업을 시작했지만, 자금 조달 등의 어려움을 겪고 본 사업에 참여했다. 지원을 통하여 시제품을 제작하여 판매처를 확장하는 등 신규 아이템 출시 및 마케팅 성공을 통해 매출 8억 원과 3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경기도 동물보호과 이은경 과장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반려동물산업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업 지원에서 후속지원까지 반려동물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내년에도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2022년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2월에 시작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과원 창업육성팀(031-259-6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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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 창작자 창업교육 성료

  • 웹툰ㆍ영상ㆍ캐릭터 콘텐츠 창작자 21개 팀 참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단법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지역의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9월 9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된 이번 창업 교육 프로그램에는 '2021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가한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 21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창업 교육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의 전략 장르인 '웹툰, 영상, 캐릭터'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 분야 콘텐츠 장작 및 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웹툰ㆍ영상ㆍ캐릭터 3가지 분야 창작자들의 콘텐츠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 및 실습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사업 계획서 작성 그리고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실무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해 진행됐다.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를 개발하는 '뜨개질하는 고양이' 윤수진 대표는 "콘텐츠 스타트업에 특화한 창업 교육을 받게 돼 크게 도움이 됐으며 특히 콘텐츠 분야 현업 전문가들의 상담ㆍ코칭까지 받게 돼 콘텐츠 개발 방향을 명확하게 잡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콘텐츠를 잘 개발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좋은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21개 콘텐츠 장작자들은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콘텐츠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고, 처음으로 출시할 콘텐츠 상품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콘텐츠 유통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투자자 등으로 이루어진 멘토단 코칭을 통해 더 고도화한 비즈니스 모델 및 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콘텐츠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전략 장르인 웹툰ㆍ영상ㆍ캐릭터 3가지 분야 창작자들의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해 물적ㆍ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스페이스점프는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는 2021년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창업 컨설팅을 운영하는 사무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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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협약식 개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에 선정된 6개 기업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 지역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에 선정된 6개 기업과 협약식을 6월 15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청년창업 챌린지는 2018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가에게 각각 1000만원 이내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및 멘토링 제공을 통해 창업자 역량을 강화하며, 성과 공유회를 거쳐 서로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돼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센터 내 프로그램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5월 인천 지역 청년 창업가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6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 기업은 10월까지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최종 선정된 6개 기업은 아래와 같다.

△ 슬레이트미디어(대표 강윤석): 영상 제작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크라우드소싱 기반 공모전 플랫폼
△ 플루비오파일(대표 권서현): 뇌 과학 원리로 수면을 돕는 스마트 수면인형 닥터 도지
△ 브리딩(대표 박상희): 반려견 훈련이 필요한 고객과 훈련사를 매칭해주는 비대면 교육 플랫폼
△ 매치매치(대표 박주진): 개인 참여형 야구 액티비티 매칭 플랫폼
△ 제이치글로벌(대표 오주명): 가시 감응형 광촉매 소재 기술을 활용한 제품화 개발
△ 아이펠리(대표 이용원): 애플 펜슬용 ‘세필용 펜팁’

 

김석준 센터장은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창업 붐 조성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청년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 중소·벤처 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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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건국대학교, 중기부 2021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

  • 건국대 창업지원단, 중기부 초기 스타트업 육성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
  • 올해부터 그린(친환경)-바이오 리딩 창업플랫폼 구축 시작

 

건국대학교가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박재민)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구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국대는 2014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건국대는 대학의 그린 분야 역량을 결집하고 기존의 바이오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해 ‘그린(친환경)-바이오 리딩 창업 플랫폼‘이라는 창업 비전을 제시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24억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 건국대는 기업의 매출, 고용, 투자 유치 성과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그린(친환경) 전략 분야 12개, 일반 분야 14개사 사업화 자금 지원

 

건국대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 20개사를 지원했다.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을 포함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초기시장 진입 전략 설정 프로그램, 해외 진출 전략 수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바 있다. 한편 건국대는 국내 최초 애니멀 해커톤, 바이오 스타트업 포럼, 지역 유망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KU 액셀러레이팅을 개최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건국대는 올해도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총 26명의 창업자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기업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린(친환경)-바이오 리딩 창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그린 전략 분야 초기창업기업 12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탄소 저감, 그린 IT, 신소재, 환경보호 등 오염물질 최소화를 위한 생활 혁신형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은 전략 분야로 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U 전주기 창업 교육, 원스톱 창업 멘토링, 연합 IR, K-바이오 위크, 서울 동남권 스타트업 허브와 더불어 그린테크 STEP-UP, 그린테크 스타트업 포럼 등 그린 분야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건국대는 다음 달 15일까지 그린(친환경) 분야 12개 기업, 일반 분야 14개 기업을 모집하며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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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 추진… 12일까지 참여자 모집

  • 아이템 개발,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금 최대 3,200만원까지 지원
  • 광교테크노밸리 창업베이스캠프 내 창업 공간 무료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예비·초기 창업자 발굴을 위한 ‘2021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산업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목적으로 창업 공간 제공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자격은 경기도내 사업자등록 예정인 예비 창업자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2018.2.22. 이후 창업) 도내 초기 창업자 등 총 20명이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 ▲미용용품 ▲패션용품 ▲가구 등 반려동물 산업 관련 아이템이며, 애견샵이나 단순도소매업, 유통업 등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아이템 개발부터 지식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비용, 시장조사, 세무·회계 등 성공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광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창업베이스캠프’의 공동 창업공간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일 18시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한 후,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 창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창업자들과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창업지원팀(031-259-6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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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술을 꿈꾸며 C랩 아웃사이드로” 스타트업 CEO의 아주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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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김천

김천시, 한국도로공사와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 2020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사업, 창업지원금 3천만원 지원
  • 반려동물 수제간식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활동 지원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경북광역본부 김동배 기자

 

한국도로공사 전경

 

김천시(시장 김충섭)와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처장 설운호)는 지역사회와 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일자리창출을 통한 혁신적 포용국가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9월 25일 「2020년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에서는 김천시에서 시행 중인 「2020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 사업」프로그램에 3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2020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 사업」 참여 청년에게 사용되며 청년 창업화 자금 및 창업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김천시에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동을 위하여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상생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 사업」은 지난 7월 청년 (예비)창업자 7명이 선발되었으며 농산물 쇼핑몰, 반려동물  수제간식, 드론 사업 등 기술 및 6차 산업에 걸맞은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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