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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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IACC, 국제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 수강생 모집...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과정"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국제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가 국제ITEC(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맞춤형 심리안정 프로그램인 힐링 아로마 프로그램을 각급 기관에서 운영하는 아로마 전문기관으로,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된 블랜디드형으로 운영한다.

 

ITEC (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 자격증은 대체 보완 요법 분야의 세계 최고의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자격증으로, 세계 40개국 700여 개의 대학과 공식인증컬리지에서 ITEC기관의 엄격한 관리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과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심신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자연치유로 건강을 관리하는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 과정으로, 체계적인 ITEC커리큘럼으로 이론과 실기를 학습하고 아로마 임상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 및 이웃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국제아로마테라피과정은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건강 관리 △미술 치료 △음악 치료 △사회 복지 △요양기관 △특수학급 △천연화장품 △에스테틱 △의료 △간호 △반려동물 케어 △아토피 관리 △방과 후 수업 △제2의 인생을 위한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과정이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ITEC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은 △의료 △화장품 △에스테틱 △반려동물 △교육 △상담 △치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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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펫튜브

[정진주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반려동물 아로마지도사'가 뭐야?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 대상 수상 | 구독자 1.09천명

 

 

 

 

반려동물 아로마지도사

반려동물 아로마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관련기관에서 반려동물의 신체적, 심리적 요소, 행동 등을 파악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 오일을 만들어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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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젠 아로마하우스, '감정아로마테라피' 실무자 양성 교육 진행

젠 아로마하우스가 마음을 알려주는 감정아로마테라피 실무자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명상 전문 젠 아로마하우스가 향기로 마음 상태를 해석하고 치유하는 감정아로마테라피 실무자 양성 교육을 8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젠 아로마하우스(이지애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체험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른 출강 및 클래스 증설 요청에도 전문 강사가 부족해 양성 과정을 기획했다. 이번 감정 아로마의 저변을 확대하고, 클래스의 지도자 역량 강화 집중 프로그램으로 심리 상담사, 명상, 요가 종사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정아로마테라피는 향기로 감정과 기분을 해석하고, 결과에 따라 치유 시그니처 향수를 처방하는 심리 치유법이다. 생물학적 데이터를 체계화한 이 기법은 알기 힘든 자신의 마음 상태를 분명하고 명징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현실을 직시하는 법과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혜와 영감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아로마 마음 치유법이다.

 

감정아로마테라피는 TV 예능에서 박태환 선수가 감정아로마를 진지하게 체험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는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의 심리적인 치유력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향기로 감정을 규정하는 해석법은 생소할 수 있지만, 체험자들은 "제 마음을 정확히 꿰뚫는 것 같다"는 등 대부분 신기해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희미했던 내 마음 세계를 확인하고 눈물이 났다. 명상 수행도 해봤지만, 이렇게 뚜렷하게 저를 알게 하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제 마음에 향한 대화만으로도 위로가 되지만, 솔루션이 있어 더욱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

 

감정아로마테라피 교육의 핵심과 실무 진행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10가지 블렌딩 에션셜 오일의 향기를 맡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나열만 하면 된다. 결과에 따라 감정과 기분 상태 두 가지를 교차하며 해석하고 감정적인 조언을 한다. 그리고 결과별 시그니처 치유 향수 목걸이를 제공한다. 한 달 동안 나만의 감정 향수가 풍부하게 노출되면 감정적 변화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아로마 교육뿐만 아니라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 테라피의 기초부터 생활 아로마 과정으로 구성돼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젠 아로마하우스는 미술과 음악 치료, 사회복지 요양 기관, 특수 교육, 천연 화장품, 호스피스, 반려견 케어, 피부 아토피 관리, 심신 관련 분야와 접목하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애 아로마테라피스트는 "분명한 체계를 통해 즉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해결법을 가진 마음 치유법은 흔치 않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감정아로마 테라피스트가 많이 양성돼 대중화되면 더 행복한 세상이 될 것 같다.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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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씨티칼리지 평생교육원, 반려견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넓고 쾌적한 정원에서 실무 위주 수업"

  • 반려견 전용 운동장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교육 가능

 

씨티칼리지 평생교육원이 반려견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씨티칼리지 평생교육원은 8월 12일까지 반려견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과정은 △BAT 과정 △유기견 보호소 수업 △센트워크 △트레이닝 응용 △클리커 트레이닝 기초 △반려견 피트니스(초급, 중급) △반려견 건강 관리 △반려견 케어(초급, 중급 그루밍) △반려견 푸드 △반려견 아로마 △반려견 의상 제작(초급, 중급) 등 반려동물 산업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이 교육기관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정원 문화 휴식 공간(플랜테이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숲과 잔디 마당을 포함한 3만 평에 달하는 넓은 공간은 도심 인근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 반려견 산책로를 걸으면서 반려견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으며, 반려견 전용 운동장도 운영돼 리드줄을 풀고 자유로운 놀이와 교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다양한 커리큘럼

 

교육 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과목별 수강료와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수강생에게는 본인과 반려견 연간회원권이 주어지며, 일반 연간회원과 동일하게 플랜테이션 정원에 대한 이벤트 안내 및 제품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씨티칼리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씨티칼리지 평생교육원 운영팀을 통해 전화 상담도 할 수 있다.

 

씨티칼리지 평생교육원 담당자는 "반려동물 전문가 지망생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보호자 간의 소통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우리 기관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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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포천

허브아일랜드, 허브향기 가득한 포천 애견동반여행 추천지

허브아일랜드 야경

 

허브아일랜드에는 2010년 처음 방문했었다. 1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허브아일랜드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댕댕이들에게는 개린이날, 예전에 방문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허브아일랜드에 방문했다. 

 

자녀들이 다 컸기에, 오늘은 아내와 내가 어린이가 되어 장모님을 모시고 허브아일랜드를 산책한다. 

 

허브향기 가득한 포천 허브아일렌드, 사진을 보면서 여러분도 같이 허브아일랜드를 한 바퀴 산책해보자. 

 

 

허브힐링센터

 

서울에서 출발해 허브아일랜드로 가는 길,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가는데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어린이날'이라 아마 도심 공원에는 교통체증이 있을텐데, 이곳 허브아일랜드 가는 고속도로는 한산하다. 

 

"예전에는 허브아일랜드 입구가 많이 막혔던 것 같은데"하며 아내에게 말을 하는데... 아뿔싸, 그게 아니었다. 허브아일랜드 입구에 도착하니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 

 

예전에는 매표소가 입구 오르막길에 있었는데, 지금은 안쪽에 있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더 안쪽에서 정체되고 있다. 예전처럼 지금도 허브아일랜드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위로 올라가니 '허브힐링센터'가 보인다. 

 

 

허브역사박물관

 

허브힐링센터 앞에 '허브역사박물관'이 있는데, 이곳 허브아일랜드의 역사를 시간 순으로 보여주고 있다. 

 

나처럼 예전에 이곳에 방문했던 사람이라면, 이곳 박물관에 전시된 사진을 보며 옛 추억에 잠길 것 같다. 마치 10여 년의 시간을 객지에서 생활하고 온 마을 사람을 반갑게 맞아주는 기분이다. 

 

 

허브힐링센터에는 다양한 아로마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허브힐링센터에서 발견한 반려동물용 아로마 제품들

 

허브박물관을 둘러본 후 허브힐링센터 안으로 들어간다. 힐링센터 안에는 다양한 아로마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족욕 등 아로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힐링센터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을 둘러보던 중 반려동물용 아로마 제품들을 발견했다.

 

허브아일랜드가 주는 신뢰감에서 비롯된 것일까... '이곳 제품이라면 신뢰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반려동물 아로마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들과 이곳 허브아일랜드가 협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허브힐링센터 풍경

 

허브힐링센터 실내를 둘러보고 정원으로 나왔다. 힐링센터 건물 자체도 예쁜데, 정원에는 다양한 조각상도 세워져 있고 예쁜 꽃들이 피어있다.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날이라면... 이곳 허브힐링센터가 마치 외국의 유명한 관광지처럼 느껴질 수 도 있을 것 같다.

 

 

허브개선문 주변 풍경

 

허브아일랜드에 처음 방문하신 장모님이 허브힐링센터의 모습을 보시고는 어린 소녀처럼 좋아하신다.

 

장모님과 함께 걷다보니 '허브개선문'이 보이고, 댕댕이들과 함께 온 반려인들의 모습도 여럿 보인다. 오늘이 '개린이날'이 맞긴 맞나 보다.

 

 

허브우산길

 

허브개선문을 지나니 오른쪽으로 '허브우산길'이 나온다. 예전에는 없던 길인데 새로 생겼나 보다. 

 

안내문을 읽어보니 길을 따라 올라가면 밤하늘의 별을 관찰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길도 조금은 오르막길이고, 아직 날도 환하기에 이 길은 저녁에 가기로 한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달려 있는 우산들... 평소에 무척 보고 싶고, 사진으로 촬영하고 싶던 모습이다. '오늘 여기서 작은 소망 하나 이뤘구나!'

 

 

공룡마을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고있는 분수

 

허브아일랜드는 어르신을 모시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오랜만에 장모님과 나선 봄나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 역시 기쁘다. 

 

공룡광장을 지나니 시원한 물줄기를 뿜고 있는 분수가 나온다.... "허브아일랜드 볼거리가 참 많다"

 

빵과 음료를 마시며 베이커리에서 잠시 쉬었다가 '추억의 거리'를 구경한다.

 

 

추억의 거리

 

옛 거리, 옛 식당, 옛날 교실, 한약방... 온통 추억으로 가득한 거리다. 지나가는 어르신들의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린다. 인생샷을 촬영하는 젊은 커플들의 모습도 보인다. 

 

허브아일랜드 추억의 거리... 이곳에 오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씩은 들려가는 '명소 중의 명소'인 것 같다.

 

 

허브성과 곤돌라 타는 곳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오니 허브광장, 허브성, 곤돌라 타는 곳 등이 나온다. 

 

허브성은 예전에 한 번 가본 기억이 있어, 실내는 아내가 장모님을 모시고 관람한다. 허브성을 관람한 장모님은 오랜만에 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포토타임을 가지셨다고 한다. 

 

날이 아직 어두워지지 않았지만 저녁 7시가 조금 지나니 조명이 켜진다. 

 

10여 년 전에도 허브아일랜드에 야간 조명이 켜졌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야경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 보는 허브아일랜드의 야경!... 참 예쁘다.

 

 

허브 야외정원 야경

 

"입장료를 받을 만하네" 장모님이 하신 말씀에 아내와 내가 웃음 짓는다. 허브아일랜드의 야경이 그만큼 예쁘기에 하신 말씀이었으리라. 

 

 

야경을 보기 위해 허브아일랜드에 방문한 사람들

 

허브아일랜드는 평일과 일요일에는 저녁 9시, 휴일과 공휴일에는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오늘이 어린이날이니, 오늘은 10시까지 운영되나 보다. 그래서인지 저녁 늦은 시간인데도 허브아일랜드의 야경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낮에 주차장 입구가 막힌 걸 생각하면, 이렇게 늦은 시간에 오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오늘 허브아일랜드 산책의 마지막 코스는 '허브 식물 박물관'이다. 

 

 

허브 식물 박물관

 

허브 식물 박물관, 허브식물원... 예전에도 이곳이 참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멋있다. 

 

처음 입구에서 들렸던 '허브박물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동영상을 잠시 봐서인지, '허브 식물 박물관'에 있는 허브를 조금은 유심히 보게 된다. 

 

허브향기 가득한 허브식물원도 역시 커플들이 북마크 한 포토존인가 보다. 식물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는 커플들의 모습이 보인다.


2022년 어린이날, 오랜만에 장모님을 모시고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났다. 

 

예전 모습을 알려주는 '허브박물관'이 있어 반가웠고, 예전에 봤던 모습과 함께 새로운 모습도 보게 되어 즐거웠다.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명소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곳이기에 댕댕이와 함께 온 반려인들 모습도 적잖이 보인다. 

 

12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방문한 포천 허브아일랜드... 그곳은 오랜 친구를 맞아주듯 반갑게 맞아준, 허브향기 가득한, 애견동반여행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멋진 동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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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소사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현장학습 진행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지역사회 연계형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최승완 교수, 이하 IACC)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지역사회 연계형 현장 학습을 소사노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직업 전환과 창업 등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원하는 2022년도 경기도생활기술학교의 가톨릭대학교 위탁과정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사회공헌 활동은 펫아로마케어사 3기 수강생들이 아로마 건강용품을 정성껏 만들고, 우울증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소사노인복지관에 기부하는 '지역사회 연계형 현장학습'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장학습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 확인,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IACC 전문 교수진(최승완 교수, 윤선영 강사)의 지도하에 안전히 진행됐다. 또 펫아로마케어사 1기 계영순 씨가 보조 강사로 참여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가졌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수강생들은 "좋은 향기의 쿨링 젤을 만들고 기부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제가 열심히 만든 아로마 건강용품이 어르신들 심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니 보람이 느껴진다", "멀리서 온 동기들을 보니 반가웠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까지 1석 2조를 누릴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시민 참여형 일자리 모델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이수와 자격 취득 후 지역사회와 연계해 창업과 사회 공헌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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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 수강생 모집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하는 국제ITEC(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힐링 아로마 프로그램으로 각급 기관에 맞춤형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의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상황에서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된 블랜디드형으로 운영한다.

 

ITEC (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 자격증은 대체 보완 요법 분야의 세계 최고의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자격증으로, 세계 39개국 800여 개의 대학과 공식인증컬리지에서 ITEC기관의 엄격한 관리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과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심신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자연치유로 건강을 관리하는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 과정으로, 체계적인 ITEC커리큘럼으로 이론과 실기를 학습하고, 아로마 임상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 이웃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국제아로마테라피과정은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건강 관리, 미술 치료, 음악 치료, 사회 복지, 요양기관, 특수 학습, 천연화장품, 의료, 간호, 반려동물 케어, 아토피 관리, 방과 후 수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과정이다.

 

최승완 대표는 "ITEC과정은 매우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아로마테라피 분야의 이론과 실제의 포괄적 학습이 이뤄지도록 구성돼 있다"며 "이 과정은 대면, 비대면 강의를 혼합해 운영하므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ITEC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은 의료, 화장품, 에스테틱, 반려동물, 교육, 상담, 치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IACC는 전문가 양성 교육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환우와 가족들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강의를 비롯해 치매전문기관, 요양시설,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에서 임상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에 기여한다. 또한 정서 안정, 스트레스 완화, 수면 장애 완화, 건강 관리, 코로나블루안녕 등의 특강과 언택트 방식 비대면 온라인 '힐링아로마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의 수강을 원할 경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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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연계형 현장학습 진행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수강생들이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 이하 IACC)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지역사회연계형 현장학습을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했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신중년 세대에 직업 전환, 재취업과 창업 등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경기도 생활기술학교의 가톨릭대학교 위탁과정으로 IACC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사회공헌활동은 펫아로마케어사 2기 수강생들이 심신의 건강을 위한 펫아로마용품을 정성껏 만들고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반려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하는 지역사회연계형 현장학습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현장학습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부천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조별 대면 수업으로 전문가(최승완 교수, 김민정 강사)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또 펫아로마케어사 1기(전미경, 안호정)가 보조강사로 참여해 실무역량을 강화하며 사회참여의 기회를 가졌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경기도생활학교 시민참여형 일자리 모델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이수 후 지역사회와 연계해 창업과 사회공헌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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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천안

둥글개봉사단, 베이커리카페 온담에서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봉사활동 진행

둥글개봉사단이 독거어르신과 함께 동물교감치유 활동을 진행했다

 

9월 18일(토), 화창한 가을날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천안 베이커리카페 '온담'에서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물교감치유'란 사람과 동물의 상호작용으로 심리적 안정과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인지적ㆍ사회적ㆍ신체적 회복을 목적으로 동물과 함께 하는 치유 활동을 말한다. 특히,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문대학과 대학뿐 아니라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만들어져 반려동물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전문 직종이다. 

 

둥글개봉사단은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물교감치유 봉사 단체로 매월 1회 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영두 MC의 사회로 레크레이션 진행

 

이번 동물교감치유 활동은 '소풍'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전문 MC인 위드애니멀의 고영두 MC,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윤재영 조교, 문다은ㆍ김은영ㆍ김은성 연암대학교 학생, 온담의 조용호 셰프, 플로라펫의 대표인 김지현 펫아로마 테라피스트 등이 참여했다.

 

 

 

어질리티 체험

 

프리스비 시범

 

학생들의 참여와 함께 고영두 MC의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윤재영 조교의 어질리티와 프리스비 시범, 베이커리카페 조용호 셰프와 함께하는 제빵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제빵 체험은 평소 어르신들이 접해보지 못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했다.

 

 

빵 만들기 체험

 

빵을 굽는 동안 매개치유견과 산책을 나가 즉석 사진을 찍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플로라펫 김지현 대표의 지도로 매개치유견과 향기로운 마사지로 교감을 나누고 심신의 피로도 푸는 시간을 가지며,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와 마사지 체험

 

이날 참여한 전의향교문화대학 강희열ㆍ김복자ㆍ임창수 할머니는 "살아생전 동물과 함께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이쁜 손녀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 눈물을 흘렸다.

 

 

독거어르신들과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암대학교 학생들은 "매개치유견과 함께 진행을 하면서 '반려'라는 의미에 대해 더욱 감명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웅종 단장은 "앞으로도 착한기업의 후원과 함께 더욱 알찬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우리나라에 동물교감치유 센터가 지자체마다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여, 늘고 있는 전국 반려동물 관련 대학에서도 진행될 수 있도록 둥글개봉사단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오늘 참가해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물교감치유 활동은 베이커리카페 온담, 약초명가, 이삭애견훈련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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