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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C문화원, 반려동물 동반 오피스텔 '스토리움 with KCMC' 브랜드 론칭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 'KCMC문화원'은 반려동물 동반 오피스텔 '스토리움 with KCMC'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스토리움(Story + ium)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 +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음(가족, 친구)'이라는 뜻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을 의미한다.

 

 

KCMC문화원이 반려동물 동반 오피스텔 '스토리움 with KCMC' 브랜드를 론칭했다

 

KCMC문화원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새로운 시각을 불어넣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친화적인 인테리어를 구현합니다. 또한 동물의 행복과 안녕 뿐만 아니라 주거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킵니다"라고 스토리움을 설명한다.

 

KCMC 문화원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반려동물 프렌들리 시설과 주거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복지주택의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라고 브랜드 론칭 포부를 밝혔다.

"스토리움은 단순한 오피스텔이 아니라 문화입니다. 스토리움은 사회적 연결, 공동체 의식, 자연과 조화를 추구하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 더욱 풍요롭고 즐거운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처럼 스토리움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목표로 한다.

 

또한, KCMC 문화원은 스토리움 입주자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체계적 관리를 KCMC 문화원 관리단에서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최초이면서 유일하게 반려동물 전문교육기관인 KCMC 문화원에서 관리하는 반려동물 전문 오피스텔이 탄생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KCMC문화원 관계자는 "㈜동성홀딩스와 함께 '스토리움 with KCMC' 1호점을 김포시 마산동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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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런칭

  • 입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9개 카테고리의 컨시어지 서비스 지속 제공
  •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 혜택
  • 지난 11월,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에 첫 공식 오픈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이미지

 

현대건설이 디에이치 입주민을 대상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원스톱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런칭했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여가생활까지 집에서 즐기면서 집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거나 전화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받는 일이 부쩍 늘고 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주거 생활에서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표로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대면 위주의 주거서비스에서 한 발짝 나아가 비대면 주거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전용 플랫폼을 통해 입주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밀착된 주거 서비스 제공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은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및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생활과 밀착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주민 전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입주민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생활지원센터 공지사항, 전자투표, 주민설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및 결제, 강좌신청 외에도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집안 청소나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간편식 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세대 내 홈기기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방문차량 예약, 택배조회, 아파트/커뮤니티 출입 통제, 보이스홈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리비 조회, 커뮤니티 이용내역 실시간 확인은 물론 인바디 건강관리 정보 연계 서비스 등의 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협업하여 카투홈, 홈투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현대건설 통합인증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 인증을 거쳐야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 인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건설은 고객들이 살면서 필요한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보다 쉽고 편리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입주민들은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 커뮤니티 시설 사용 및 단지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O2O(Online to Offline) 주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개념도

 

 

입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9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지속 제공

 

현대건설은 작년부터 입주민 대상의 주거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지속적으로 생활 서비스 브랜드와 제휴를 추진해 왔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사/하우스키핑 서비스(유라이프), 가구/조명 구독 서비스(미공), 건강관리 서비스(GV클러스터), 문화/여행 서비스(한진관광, 프립, 어반플레이), 간편식 서비스(현대그린푸드), 자녀 돌봄 서비스(한솔교육), 입시컨설팅 서비스(더튜터입시컨설팅),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펫트너), 심리상담 서비스(허그맘허그인), 공유차량 서비스(쏘카) 등 유수의 브랜드들과 제휴를 통해 디에이치 입주민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단지 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서비스인 승마(골든쌔들), 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우스), 수상레저스포츠(스피드클럽) 등의 고품격 스포츠와 자산관리 서비스(살집팔집, 다솔) 등 디에이치 큐레이션을 통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파트 컨시어지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입주민은 언제 어디서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이용은 물론 △주거/생활 △건강관리 △문화/여행 △먹거리 △교육/육아 △자산관리 △반려동물 △심리상담 △모빌리티 서비스 등 9개 카테고리의 17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브랜드 채널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 및 콜라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에 첫 공식 오픈

 

이번에 개발된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은 개포 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 입주 단지에 11월 첫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추후 입주 예정인 모든 디에이치 단지의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경우, 시공 초기부터 설계된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의 각종 센서와 기기, 출입통제장치, POS나 키오스크 등의 Iot 서비스 등을 통해 운영인력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커뮤니티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현대건설 담당자는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의 론칭은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영역까지 확대하여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주거문화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집의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주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향후에는 현대건설에서 짓는 모든 공동주택단지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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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하임] 냥이가 함께사는 인테리어 꾸미기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냥이와 집사가 서로 만족하면 살아가기 위해서는 집꾸미기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집 꾸미기 단계와 과정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묘 동반 주택을 선택할때 여러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일단은 반려동물이 동반 가능한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위한 각종 주택 내부의 옵션들이 있습니다. 

옵션에는 앞에서 소개한 환기장치, 단열창, 햇볕드는 창, 미끄럼 방지바닥, 환기장치, 펫도어, 스카이워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집안 내부를 냥이와 생활하기에 맞도록 자체 구성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한된 구역 내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냥이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냥이가 가장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낯선 사람이나 당황한 일을 격게될 때 가장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집에서도 작은 텐트나 아이방을 별도로 만들어 주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이러한 보금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취가 많이 있어야하고 다묘 집에서는 각각 냥이마다 별도로 있어야 합니다. 만약 같이 서로 의지하는 관계라면 같은 공간도 가능합니다.

 

베이스캠프를 선택할 때 냥이만 별도로 있는 장소는 좋지 않습니다. 집사와 향기가 남아있는 곳을 선택하는 게 냥이도 안정감을 더 같습니다. 적합하지 않은 곳은 베란다, 세탁실, 다용도실 등 집사도 가기 싫은 곳이고 적당한 장소는 거실, 침실, 드레스룸 등 집사의 동선과 겹치는 부분이 좋습니다.


둘째, 영역 만들어 주기

 

냥이는 영역을 가지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 영역의 표시는 몸을 비벼서 체취를 남깁니다. 고양이가 체취를 발산하는 부분은 신체에서 얼굴 부분과 네 발입니다. 그루밍을 하는 것은 털 관리와 더불어 자신의 체취를 체취샘에서 온몸의 곳곳에 바르는 역할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스크레쳐, 먹이 그릇, 화장실, 해먹, 캣타워, 스카이워크 등 냥이의 동선을 고려해서 체취를 남길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냥이는 집사도 영역을 가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냥의 눈에는 집사의 보금자리는 침대, 밥먹는 곳은 식당/부엌, 그리고 운동장 같이 집안 식구들과 어울리는 곳은 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식구들이 모이는 거실 소파에 자신도 같은 구성원이라는 표시를 남기기 위해 스크래치를 남기는 것입니다. 혹시 집안의 캣타워를 냥이가 거들떠보지 않는다면 아마도 식구들이 아무도 접근하지 않는 곳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셋째, 고양이 동선 연결해 주기

냥이만의 동선은 냥이만의 영역들을 연결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평적인 공간도 있지만 수직적인 공간도 고려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냥이는 수직적인 공간을 수평적인 공간만큼이나 평안해합니다. 작은 집이라도 수직공간을 이용하면 집사나 다른 고양이와 겹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켄넬에서 화장실로 그리고 캣타워로, 또 화장실로 서로 연결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이때 평면적인 공간만 고려하지 말고 펫도어나 스카이워크를 이용하여 동선을 구성하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넷째, 고양이TV 설치해 주기

 

고양이TV는 이미 다른 글에서 설명을 했습니다.(혹시 읽지 않은 분들은 이전 글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집에 혼자 있는 고양이를 위해서 그리고 냥이의 습성을 살려주기 위해서 현장을 관찰할 수 있는 큰 창가나 어항 등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의 집에 가구를 배치하고 중앙에 대형 TV를 배치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고양이TV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만의 사냥(?) 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듭니다.



다섯째, 냥이 하우스의 동선을 지도로 만들기 

집안에서 냥의 행동을 잘 관찰하면서 어디를 좋아하고 어디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지, 그리고 집사와 다른 냥이와 만나는 곳은 어디인지 집안의 지도를 만들어 봅니다. 그렇게 하면서 집안에서 냥이에게 소외된 공간이 어디인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냥이의 행동 습관이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 만든 '우리집 냥이지도'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 시시 때때로 변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다묘 가정에서는 꼭 '냥이지도'를 만들어 수시로 업데이트하면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집 냥이지도' 예시

 

 

마지막으로 맞춤식 인테리어입니다.

내 반려묘가 나이가 많거나 너무 뚱냥이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맞는 맞춤식 인테리어가 필요합니다. 

 

 

펫하임 조감도


완만한 경사로나 앞이 보이지 않는 경우 충격방지 쿠션 등을 설치해 줍니다. 각각의 냥이 특성에 맞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범한 냥이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특별한 우리 냥이에게는 좌절과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냥이 하우스 꾸미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고요? 하지만 좀 더 만족스러운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천천히 냥이와 상의해 가면서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할지도 모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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