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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정책

경상남도, 전국 최초 반려ㆍ비반려인 포용 관광공간 조성 반려동물과 함께 경남으로 여행 오세요!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에 10억 원 투입 밀양시, 합천군의 기존 관광지에 반려동물 친화 공간 조성 전국 최초로 반려ㆍ비반려인을 함께 포용하는 관광공간이 경남 밀양시와 합천군에 조성된다. 경상남도는 경남형 관광포용정책인 '2022년도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 대상지로 밀양시와 합천군 2개소를 선정하고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이 뜨거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을 지역의 '미래 산업'으로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대규모 예산을 들여 반려동물만을 위한 독립된 공간을 조성하는 것과 달리 적은 예산으로 기존 관광명소를 고치는 사업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3.. 더보기
관악구,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 위한 '2022년 동물복지계획' 추진 관악구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관악구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2022년 동물복지시행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에 나섰다. 관악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목표로 ▲유기동물 보호관리 강화 ▲길고양이와의 공존문화 조성 ▲동물복지 활성화 ▲동물 관련 영업 및 민원의 체계적 관리로 동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한다. 지난해에는 유기동물 중증ㆍ응급치료센터를 운영, 40마리의 중증ㆍ응급 유기동물을 치료해 분양했으며 입양비 지원 사업으로 유기동물 분양률 높이기에 앞장섰다. 올해는 지난 사업의 추진 결과와 개선사항을 반영해 유기동물 응급ㆍ중증 외상치료센터 운영,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주요 사업들..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위탁 동물보호센터 운영실태 점검 예정 3월 28일부터 위탁 동물보호센터 시설기준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를 강화하고자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한 달간 위탁 동물보호센터의 운영실태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ㆍ유기 동물의 구조ㆍ보호를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설치(직영) 또는 지정(위탁) 하도록 되어 있고, 현재 전국에 233개의 동물보호센터를 직접 또는 위탁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일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부실 문제가 제기되어 지난 2월 직영센터 61개소에 대하여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합동 일제점검을 실시하였고, 이번에는 위탁센터 170개소에 대하여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ㆍ군ㆍ구 담당자를 2인 1조로 편성하여 관할지역 내 위탁센터를.. 더보기
서울시, '우리동네 동물병원' 58개소로 확대...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 58개 우리동네 동물병원서 기초 건강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약 등 지원 가구당 1마리→2마리 지원 확대 반려동물과 지정병원 방문 신청, 총 1,500마리 지원 예정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통한 정서안정 효과를 높이고 동물복지를 강화하고자 반려동물에 꼭 필요한 필수진료 항목을 선정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올해부턴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 치료와 중성화 수술비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사업 참여 17개구와 협력해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40→58개소로 확충하고, 가구당 2마리까지 범위를 넓혀 14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같은 동물 필수진료를 지원해, 부담은 줄이고 반려동물의 복지를 강화함으로써 취약계층 복지.. 더보기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유망 예비ㆍ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와 창의적 기술을 사업화하려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02명의 창업자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총 12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시험인증비 등의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업공간 제공, 홍보마케팅 지원, 창업역량 강화 교육 등의 혜택도 제공받는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용품 ▲미용/패션용품 ▲가구 ▲ICT 결합상품 .. 더보기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실수혜자 대상 만족도 조사 실시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조례」 시행 1년여 경과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경상남도 정책은 만족도 보통 이상 경상남도(권한대행 하병필)에서 지난 '20년 10월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조례」 제정ㆍ시행한 지 1년여가 지났다. 경상남도는 조례 제정 이후, 지난 '20년 11월 전국 최초 동물병원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창원시에 시범 시행하였고, '21년부터는 저소득계층에 대한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사업 추진으로 반려동물 양육 시 가장 부담이 된다는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도민 부담을 완화시키는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간 경남도의 정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까? 이와 관련하여, 경상남도에서는 경남연구원과 합동으로 사업수혜자 132명을 대상으로 정책추진에 대한 도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 더보기
서울시, 11월까지 매월 2회 '길고양이 중성화날' 개최 3월 20일 첫 개최, 11월까지 총 10회 추진 20마리 이상 집중 중성화 원하는 동물보호단체, 캣맘 모임 대상 참여 신청받아 서울시는 길고양이 중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씩(첫째주 화요일, 셋째주 일요일) '길고양이 중성화날'을 개최한다. 3월 20일(일)에 1회 중성화날을 시작으로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군집ㆍ지역별 집중 중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단체, 캣맘 모임과 함께 중성화율이 낮은 재래시장, 대학, 재건축 지역, 공원 등을 우선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팅커벨 프로젝트',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동물구조 119' 등 동물보호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더불어, 서울시는 20마리 이상 집중 중성화를 원하는 동물보호단체나 캣맘 모.. 더보기
인천 계양구, 맹견 보호자 의무준수사항 홍보ㆍ점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해 3월 한달 동안 맹견 보호자 의무 준수사항에 대한 홍보와 점검을 실시한다. 맹견의 종류는 아메리칸스테퍼드셔테리어, 스테퍼드셔불테리어, 아메리칸핏불테리어, 도사견, 로트와일러 5종과 그 잡종의 개다. 맹견 보호자는 맹견의 안전한 사육과 관리를 위해 책임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맹견 취득 후 6개월 이내에 소유자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매년 3시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맹견에 의한 '개물림'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 시에는 맹견에게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한다. 또한 맹견은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들어갈 수 없다. 해당 사항을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양구에서는 관내 동물병원 22개소에 관련 내용.. 더보기
세종시, 유기동물 입양 비용 지원 올해 3.75배 확대 입양 비용 60% 지원(최대 15만 원)… 민ㆍ관협력 입양사업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유기동물 입양 시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고 입양을 활성화하고자 '2022년도 유기동물 입양 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세종시 지정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ㆍ보호한 동물은 총 537마리로, 이 중 266마리가 새로운 주인의 품으로 입양되면서 시는 전국 시ㆍ도 기준 1위에 해당하는 입양률 49.5%를 기록했다. 이에 세종시는 보호 중인 유기동물 입양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예산과 범위를 지난해 600만 원, 40마리에서 올해 2,250만 원 150마리로 전년 대비 3.75배 대폭 상향ㆍ추진한다. 유기동물 입양 비용 지원 사업은 관내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일.. 더보기
울산 남구, 3월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본격 추진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길고양이 개체 수 증가로 발생하는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한 후 다시 제자리로 방사한다.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방식이며, 중성화된 고양이는 왼쪽 귀 끝을 1㎝ 잘라서 표시하는 방식으로 일반고양이와 구분해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중성화 수술로 인해 수컷 고양이의 번식기 공격성 감소, 발정기에 발생하는 소음공해 감소, 타지역으로부터 새로운 고양이의 유입 차단, 번식 억제를 통한 개체 수 조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남구는 길고양이 500마리 중성화를 목표로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 더보기
전국 공중방역수의사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방역 정책은 실패!" 약 80%의 공중방역수의사가 부정적인 인식 비과학적, 비전문적, 비상식적 동물방역 정책 개선해야 정부 조직 개편을 통한 '중앙동물방역시스템'으로 전환 촉구 3월 2일(수),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회장 조영광, 부회장 박수현, 이하 대공수협)는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임기제 국가공무원 신분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대한민국 시군구청, 동물위생시험소 및 보건환경연구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가축방역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공중방역수의사들의 농식품부 동물방역 정책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공수협은 2월 14일부터 2주간 '2022 공중방역수의사 일제조사'를 실시하며 인식조사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2022년 2월 현재 복무 중인 447명의 공중방역수의사 중 444명이 응답에 참여하였음을 밝혔다. 대공수협에 따.. 더보기
하천 주변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놀이시설이 허용된다! 규제개혁신문고, '21년 하반기 10大 규제혁신 사례 발표 작년 8월부터 금년 1월까지 6개월간 규제신문고를 통해 국민건의 954건 접수, 102건 개선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증가, '반려동물 놀이시설'을 하천점용 허가 금지 대상에서 제외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은 작년 하반기 규제개혁신문고(이하 '규제신문고')에 접수된 국민건의 등을 바탕으로 개선한 경제ㆍ민생현장 10대 규제혁신 사례*를 선정했다. 10대 규제혁신 사례 더보기 1. 하천 주변에 지자체의 반려동물 놀이시설 허용 추진 2. 왕겨ㆍ쌀겨를 사업장폐기물에서 제외 3.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전담요원 '연구공간 상시근무 규제' 합리화 4. 항만배후단지에 전기ㆍ수소차 충전시설의 입주를 허용 5. '액화 석유가스 충전시설을 다른 지자체와 동일하게 도시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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