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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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미래 신성장동력 펫푸드 산업, 약국 안으로

'더리얼' 등 하림펫푸드 제품 약국에서 구매 가능

 

펫푸드 산업이 약국 안으로 들어왔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약국과 자사 헬스케어 전문쇼핑몰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하림펫푸드(대표 민동기)의 100% 휴먼그레이드 '더리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전했다.

 

이로써 온라인 위주로만 유통되던 펫푸드 시장이 약국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약국은 기존 동물약품은 물론 펫푸드까지 아우르는 반려동물 '종합케어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이렇듯 펫푸드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약국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족의 일원인 반려동물까지 케어하며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2013년 수의사 처방제 시행 이후 약국가는 경영 활성화 및 다각화를 위해 동물약국 입점에 대한 상담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펫푸드 입점에 대한 관심도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는 "신성장동력인 펫푸드 입점을 계기로 약국은 이제 단순히 약 니즈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약국을 통해 더욱 믿을 수 있는 펫푸드 제품에 대한 구매 또는 상담하고자 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물복지달걀, 친환경상품 등을 취급하는 오더스테이션은 1:1 약사상담부터 구매까지 원스톱 시스템이 가능해 약국에서 손쉽게 주문과 판매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양제 및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약사 전문 상담은 약국 전용 고객관리 시스템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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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야호펫 단상] 변화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읽는 눈

동물보건사, 개식용 금지,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등의 변화 속 행간을 읽는다

 

2021년, 필자는 반려동물 분야에 있어 기억할 만한 올해의 날로 8월 28일과 9월 27일, 그리고 9월 28일을 꼽고자 한다. 

 

8월 28일은 '동물보건사' 제도가 도입되어 시행된 날이고, 9월 27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개식용 종식'을 검토하도록 지시한 날이며, 9월 28일은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날이기 때문이다.

 

오늘(28일) 동물약국 플랫폼 '펫팜'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이 역시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동물보건사 제도 시행, 개식용 종식, 변화하는 동물의 지위, 동물약국 플랫폼에 대한 단상(斷想)을 아래에 정리한다.


동물보건사 제도 시행

 

동물보건사 제도 시행을 앞두고, 한국애견협회와 한국애견연맹 등의 애견훈련 전문가들은 성명을 통해 동물보건사 평가인증 필수전공 교과목에 포함된 '동물행동교정학 실습'의 철회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애견훈련 전문가들의 주장은 동물행동교정은 1학기 과목 이수로 시도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닌 만큼, '동물행동학' 등 다른 전공으로 변경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동물보건사 제도 세부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TF는 과목 명칭을 '동물행동교정학 실습'에서 '동물보건행동학 및 실습'으로 변경했다.

 

필자는 동물보건사 제도가 생겨나기 이전의 시점으로 돌아가 보고자 한다. 국내 동물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수의사' 자격증이 유일했던 시점으로 말이다. 당시 동물보건사는 '수의테크니션'이란 용어로 불렸으며, 수의사 일각에서는 새로운 자격증의 신설을 반대하는 입장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 '동물보건사' 제도 신설이 토의되었고, 이 과정에서 동물보건사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TF의 주최는 '사단법인 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였다.

 

물론 동물의 건강과 생명을 현장에서 직접 다루는 자격증인 만큼, 수의사들을 중심으로 TF를 구성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하지만 제도 신설 이전에 일각에서 '동물보건사'제도 도입을 반대했던 그룹이, 이제는 그 중심에서 교육과정을 수립했다는 것은 다소 아이러니한 일이다.

 

'동물보건사' 제도의 도입은 관련 학과들의 신설로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자격증과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또 하나의 그룹... 과연 '동물보건사'는 수의학 분야와 펫산업에서 어떤 모양으로 그 입지를 갖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식용 종식

 

한 나라의 대통령이 '개식용 종식'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 인정하기 싫지만, 책 중에는 '개고기'를 민족의 음식이라 추켜세우는 책도 있다. 개식용 종식을 위한 동물권단체의 집회에는 대규모 육견 단체가 그 옆에 포진해 집회를 여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2012년 반려동물에 대한 호기심에 블로그를 막 시작할 무렵, 영국 국회에 '한국의 개고기 식용 반대'에 대한 청원이 올라온 것을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었다.

 

필자는 동물권단체들이 여는 집회에 참석한 적은 없지만 해당 단체 관련자와 대화하며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했고, 어느 정도는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게 되었다.

 

동물권,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그들의 행동이 과격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들의 노력이 축적되어, 대통령으로 하여금 '개식용 금지'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었다. 

 

'개식용 금지'와 관련 육견단체의 강력한 저항이 있다. 하지만 2012년 필자가 영국 국회에 올라온 청원을 보고 놀랐듯,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똑같은 일로 충격받지 않았으면 한다. 모쪼록 관계 부서는 문 대통령의 지시를 충분히 검토하여, '개식용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변화하는 동물의 지위

 

9월 28일,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민법 제98조는 물건을 '유체물 및 전기 기타 관리할 수 있는 자연력'으로 규정하고 있고, 동물은 이중 유체물로서 물건으로 취급되었다. 그동안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이나 동물피해에 대한 배상이 충분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동물이 법체계상 물건으로 취급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민법 제98조의2에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신설했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이 한 문장이 앞으로 우리나라 반려동물 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할 것인데, 이는 민법의 개정은 민사집행법, 동물보호법 등의 개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문장 이면에는 "동물은 생명이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물건과 생명의 차이, 이 한 문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는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 한 시구 처럼, 우리의 반려동물 문화는 이렇게 성숙해 온 것이다. 

 

법(法)은 사전적 의미로 '국가의 강제력을 수반하는 사회 규범'을 의미한다. 이제 비로소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동물'이 법적 지위를 보장받고 보호받게 된 것이다. 이제 동물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몇 안 되는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될 대한민국... 기쁘지 아니한가!


동물약국 플랫폼

 

동물약국 플랫폼 '펫팜'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펫팜은 현재 약 900여 개의 동물약국을 대상으로 동물의약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펫팜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며 '일반 약국에서 동물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한다.

 

필자는 2018년 시흥에서 동물의약품을 판매하는 한 약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일반 약국에서 동물의약품을 판매하는 일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해당 약국을 소개했었다. 

 

유튜브에 해당 약국에 대한 영상을 게시했는데, 생각보다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요지는 '왜 일반 약국에서 동물의약품을 판매하느냐!'라는 것이었다. 

 

유튜브 영상의 사례처럼, 필자는 펫팜의 크라우드펀딩 소식을 접하기 전까지는, 아직 동물의약품을 일반 약국에서 판매한다는 것이 생소하고 홍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다. 

 

'일반 약국에서의 동물의약품 판매'... 아직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하는 생소한 분야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크라우드펀딩을 홍보하고 진행하는 '펫팜'의 행보에, '국내 최초'라는 의미를 부여해도 무리는 아닐 듯하다.

 

걸음마를 떼는 펫팜의 행보를 응원하며, 솔로몬의 지혜로 현실의 난관을 헤쳐나가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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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동물약국 플랫폼 '펫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펫팜'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동물약국 대상 동물의약품을 공급하고 사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팜'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펫팜은 국내 No.1 동물약국 플랫폼으로, 약 900여 개의 동물약국을 확보해 동물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펫팜 윤성한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 조달은 물론 일반 약국에서 동물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며 "동물약국이 많아지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반 약국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동물약국 허가증을 발급받으면 동물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 약사들 사이에서 동물의약품 취급에 대한 인지도가 점점 높아져, 2020년에만 약 1,300개의 신규 동물약국이 등록됐다.

 

 

펫팜은 동물약국 플랫폼이다

 

동물약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펫팜은 9월 27일(월) 사전 공개의 청약 오픈 알림 신청자 수가 641명을 돌파했다. 크라우디 담당자는 "설문 조사 결과 알림 신청자의 상당수가 반려동물 가족"이라며 "일반 약국을 통한 반려동물 의약품 구매에 대해 많은 반려동물 가족이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펫팜 윤성한 대표 인터뷰

 

사전 공개 기간에는 회사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무제표, 청약 조건 등은 청약이 시작될 때 함께 공개된다. 사전 공개 기간 알림 신청을 하고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펫팜의 사전 공개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알림 신청을 하면 청약 시작 시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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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대한수의사회 '동물병원의 인체용의약품 사용 관련 약사계의 왜곡된 주장 유감' 성명

동물 치료를 위한 수의사의 사람약 사용은 정당행위..약사계는 내부의 불법행위부터 해결하길

 

 

동물병원의 인체용의약품 사용 관련 대한수의사회의 성명

 

동물병원의 인체용의약품 사용과 관련하여 약사계의 왜곡된 주장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의료행위에 대한 몰이해와 법률의 자의적 해석으로 수의사의 정당한 행위를 불법으로 매도하는 등 동물의료 전반을 부정하는 태도는 심히 유감스럽다.

 

대한약사회도 인정하는 바와 같이 약사법에는 동물병원에서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약국으로부터 구입‧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또한 대법원에서는 의료행위를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행위 등으로 정의하며, “질병에 적합한 약품을 처방, 조제, 공여하거나 시술하는 것이 치료행위에 속한다”고 판시한바 있다.

 

따라서 약사회의 주장은 법리적으로도 맞지 않으며, 지극히 약사적인 관점에서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약사법은 의약품의 제조, 판매 등을 규정하는 법률로, 사람의 의료체계는 의료법에서 규정하듯이 동물의 의료체계를 규정하는 법률은 수의사법이다. 동물에게 사람약을 처방, 투약하는 것은 수의사와 동물의 권리이며 이를 제한하는 나라는 없다.

 

최근 있던 수의사의 약사법 위반 사례는 동물병원의 인체용의약품 조제행위가 불법이라는 판결이 아니라, 수의사가 동물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약을 교부해서 처벌된 사례이다. 이러한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하지 않고 마치 조제행위가 불법이라는 식으로 동물보호자들을 선동하는 것은 약사들 스스로도 논리가 궁색해서 나온 무리수로 보인다. 또한 약사들의 범법 사례를 생각하면 개인의 일탈 사례를 집단의 문제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 뱉기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약사가 면허권자로 갖고 있는 권한은 사람약 전반에 대한 독점적인 권한이 아니라 사람의 의료에서 약품 취급에 관련된 권한으로, 동물의료 및 동물약품에 대한 권한은 무엇이 국민보건과 동물복지를 위한 것인지 겸허한 자세로 성찰하기 바란다.

 

아울러 동물의료에서 수의사를 비난하며 약사의 책임을 회피하기 보다는 동물약계에 만연한 면대 약사 관행 등 비윤리적 약사만능주의의 약사법으로 우리나라 공중보건을 어지럽히는 스스로의 행태를 먼저 반성하고 약사계 내부자정에 힘쓰며 우리와 같이 동물약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노력해주기 바란다.

 


4월 21일 대한수의사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동물병원의 인체용의약품 사용'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글은 대한수의사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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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U.S. Pet Market Outlook 2021-2022: Pet Rescue Efforts Ramp Up During Pandemic - ResearchAndMarkets.com

The "U.S. Pet Market Outlook, 2021-2022" report has been added to ResearchAndMarkets.com's offering.

 

U.S. retail sales of pet products and services reached $107 billion in 2020, up 9% over 2019, due largely to a COVID-19 driven spike in the pet population. All pet and veterinary industry trends - from how and why we get new pets to which pet care services we use and where - now intertwine with retail channel shopping trends.

 

반려동물 제품 및 서비스의 미국 소매 판매는 2020년에 107억 달러로 2019년에 비해 9% 증가했다. 이는 주로 COVID-19로 인한 반려동물 인구 급증으로 인한 것이다. 모든 반려동물 및 수의학 산업 동향 - 우리가 새로운 반려동물을 얻는 방법과 이유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반려동물 관리 서비스 및 장소에 이르기까지 - 이제 소매 채널 쇼핑 동향과 얽혀있다.

 

 

Because most of the pet industry impacts associated with COVID-19 are in fact accelerations of existing trends, only a limited "return to normal" can be expected. Instead, COVID-19 has fast-forwarded the industry into the future. In 2021 and beyond, this new iteration of an "omnimarket" competitive landscape will be evident in several trends and effects:

 

COVID-19와 관련된 대부분의 반려동물 산업 영향은 사실 기존 추세의 가속화이기 때문에 제한된 "정상으로의 복귀"만 예상할 수 있다. 대신 COVID-19는 업계를 미래로 빠르게 발전시켰다. 2021년 이후에 "옴니 마켓"경쟁 환경의 새로운 반복은 몇 가지 추세와 효과에서 분명해질 것이다.

 

  • A permanent remix of physical and digital shopping behaviors. (실제 및 디지털 쇼핑 행동의 영구적인 리믹스)
  • A growing role for direct manufacturer-to-consumer selling and shipping, along with retailer-based autoship and same-day delivery. (소매업체 기반 자동배송 및 당일 배송과 함께 제조업체 대 소비자 직접 판매 및 배송의 역할 증대)
  • A continued diversification of the veterinary sector, including through in-store clinics or at-store vet clinic pop-ups, along with online pet pharmacies. (온라인 반려동물 약국과 함께 매장 내 클리닉 또는 매장 내 수의사 클리닉 팝업을 포함하여 수의학 부문의 지속적인 다각화)
  • An expanded role for store-anchored (brick-and-mortar and/or virtual) pet acquisition or adoption, new pet set up, and training/obedience services.
  • Along with the re-confirmed recession resistance of the pet industry, several factors support a very positive near- and long-term outlook for the pet market. A surge in pet acquisition and adoption, across pet types, continued through the Christmas/Winter Holidays 2020. And once pets are homed, as evident in robust pet product sales and veterinary service revenues despite COVID, most pet care spending is non-discretionary. Moreover, stay-at-home and work-from home dynamics during the pandemic have deepened human/pet bonds, increasing the disposition among pet owners and "pet parents" to spend generously on pet care products and services to keep their pets (and themselves) healthy and happy. (반려동물 산업의 불황 저항이 재확인된 것과 함께 몇 가지 요인이 반려동물 시장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단기 및 장기 전망을 뒷받침한다. 반려동물 유형 전반에 걸쳐 반려동물 확보 및 입양의 급증은 2020년 크리스마스 / 겨울 연휴까지 계속되었다. 그리고 COVID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반려동물 제품 판매 및 수의 서비스 수익에서 분명히 알 수 있듯이 반려동물이 집에 들어 오면 대부분의 반려동물 관리 지출은 재량권이 아니다. 더욱이 대유행 기간 동안 재택 근무 및 재택 근무 역학은 인간 / 반려동물 유대를 심화하여 반려동물 보호자와 "반려동물 부모"사이의 성향을 증가시켜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반려동물 관리 제품 및 서비스에 아낌없이 지출한다.)

 

Key Topics Covered:

 

CHAPTER 1: EXECUTIVE SUMMARY (요약)

SCOPE & METHODOLOGY (범위 및 방법론)

MARKET SIZE AND GROWTH (시장 규모와 성장)

  • Pet Industry Reset: Above Average Growth in Three of Four Sectors (펫산업 재설정 :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평균 이상 성장)
  • Pet Product and Service Spending Per Pet-Owning Household (반려동물 가구당 반려동물 제품 및 서비스 지출)
  • Retail Channel: Pandemic Accelerates E-commerce (소매 채널 : 팬데믹, 전자상거래 가속화)
  • Looking Ahead: Growth Market-wide Through 2025 (전망 : 2025년까지 시장 전체의 성장)
  • Table 1-1 Projected 2021-2025 U.S. Retail Sales of Pet Products and Services: By Sector (in billions of dollars)

 

MARKET DRIVERS

 

MARKET DRIVERS (시장 동인)

  • COVID Economy Impact on Pet Owner Spending Mindset (반려동물 보호자 지출 사고방식에 대한 코로나19의 경제 영향)
  • Pandemic Intensifies Focus on Health and Wellness (건강과 웰빙에 대한 집중 강화)
  • Pandemic Fuels Pet Population Boom (반려동물 인구 붐 조성)
  • Economic Challenges Put Limited Strain on Topline Pet Ownership (경제적 문제로 인해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제한적 부담)
  • Dog and Cat Ownership Down Among Lower-Income Households (저소득 가구의 개와 고양이 소유 감소)
  • Catering to Deal-Seekers (구직자를 위한 음식 제공)
  • Pandemic Accelerates Digital Pet Care (디지털 반려동물 관리 가속화)
  • E-commerce (전자상거래)
  • Veterinary Telemedicine (수의 원격진료)
  • "Smart" Products (스마트 제품)
  • Pet Rescue Efforts Ramp Up During Pandemic (반려동물 구조 노력 급증)
  • Sustainability and Animal Welfare (지속 가능성 및 동물복지)
  • Investment and M&A (투자 및 M&A)

 

OVERALL INDUSTRY TRENDS

 

OVERALL INDUSTRY TRENDS (전반적인 산업 동향)

  • Pandemic Reset: Birdseye View
  • Industry Overview
  • An "Omnimarket" Era (옴니마켓 시대)
  • Leading Pet Product Marketers and Brands (주요 반려동물 제품 마케팅 담당자 및 브랜드)
  • Leading Veterinary and Non-Medical Pet Service Operators (최고의 수의학 및 비 의료 반려동물 서비스 운영자)
  • Fast-Growing Franchises and Private Companies (빠르게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및 민간 기업)
  • Pet Industry Leaders Launch Venture Funds Targeting Promising Start-Ups (반려동물 업계 리더, 유명한 스타트업을 목표로 하는 벤처 펀드 출시)
  • Pandemic Resilience Spurs Investment Boom (팬데믹 회복력이 투자 붐을 일으킨다)

 

FOCUS ON PET FOOD & TREATS

 

FOCUS ON PET FOOD & TREATS (반려동물 사료 및 간식에 초점)

  • Pandemic Reset: Accelerated Innovation (가속화된 혁신)
  • Channel Choices (채널 선택)
  • Pet Food Industry Investment Shows Strategic Directions (반려동물 사료 산업 투자는 전략적 방향을 보여준다)
  • Four Natural Pet Food Pioneers Change Hands (네 명의 천연 반려동물 사료 개척자들이 손을 바꾸다)
  • Superpremium = Natural - and "Healthier" (슈퍼프리미엄)
  • Fresh Pet Food (신선한 반려동물 사료)
  • DTC Fresh Pet Food Marketers Enamor Investors
  • Sustainable Dovetailing with Alternative Protein (대체 단백질을 사용한 지곳 가능한 도브테일링)
  • Science-Based Diets Dovetailing Into Natural (자연에 얽매이는 과학 기반 다이어트)
  • Lessons in DCM/Grain-Free Stumble

 

FOCUS ON NON-FOOD PET SUPPLIES

 

FOCUS ON NON-FOOD PET SUPPLIES (비 식품 반려동물 용품에 초점)

  • Pandemic Reset: Health, Home, New Pets (건강, 가정, 새 반려동물)
  • Channel Choices (채널 선택)
  • Pet Supplements in COVID Overdrive (반려동물 보조제)
  • Pet Medications Also Riding COVID-Driven Hyper Health Wave (하이퍼 헬스 웨이브를 타고 있는 반려동물 약품)
  • Focus on Home: Pets, Products, Positioning (집에 집중 : 반려동물, 제품, 포지셔닝)
  • BarkBox/Northern Star Merger Klieg-lights Subscription/DTC Sales (합병, 구독, DTC 판매)
  • "Smart" Products Get Pandemic Push (스마트 제품이 유행을 주도하다)

 

FOCUS ON VETERINARY SERVICES (수의학 서비스에 초점)

FOCUS ON NON-MEDICAL PET CARE SERVICES (비 의료적 반려동물 관리 서비스에 초점)

INTERNET AND RETAIL TRENDS (인터넷 및 소매 동향)

PET POPULATION TRENDS (반려동물 인구 동향)

OPPORTUNITIES (기회)

 

CHAPTER 2: MARKET SIZE AND GROWTH (시장 규모 및 성장)

CHAPTER HIGHLIGHTS

MARKET SIZE & GROWTH

MARKET DRIVERS

 

CHAPTER 3: OVERALL INDUSTRY TRENDS

CHAPTER HIGHLIGHTS

INDUSTRY TRENDS

INDUSTRY OVERVIEW

 

CHAPTER 4: FOCUS ON PET FOOD & TREATS

CHAPTER HIGHLIGHTS

PET FOOD AND TREATS

 

CHAPTER 5: FOCUS ON NON-FOOD PET SUPPLIES

CHAPTER HIGHLIGHT

NON-FOOD PET SUPPLIES

 

CHAPTER 6: FOCUS ON VETERINARY SERVICES

CHAPTER HIGHLIGHTS

THE VETERINARY SECTOR

VETERINARY CARE CUSTOMER PATTERNS (수의학 고객 패턴)

 

CHAPTER 7: FOCUS ON NON-MEDICAL PET CARE SERVICES

CHAPTER HIGHLIGHTS

NON-MEDICAL PET CARE SERVICES SECTOR

 

CHAPTER 8: INTERNET AND RETAIL TRENDS

INTERNET AND RETAIL

OVERVIEW OF SHOPPING PATTERNS

CHANNEL SALES AND SHOPPING PATTERNS: PET FOODS VS. PET SUPPLIES (채널 판매 및 쇼핑 패턴 : 반려동물 사료 대 반려동물 용품)

E-COMMERCE AND THE INTERNET'S INFLUENCE (전자상거래와 인터넷의 영향)

 

CHAPTER 9: PET POPULATION TRENDS

CHAPTER HIGHLIGHTS

PET POPULATION AND PET OWNERSHIP (반려동물 개체수 및 반려동물 소유권)

TOPLINE OVERVIEW OF PET OWNERSHIP (반려동물 소유권 개요)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is report visit https://www.researchandmarkets.com/r/wx4k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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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Pet Care Quarterly Statement, Q4 2020 Edition - Sales were Upgraded in this Quarter as Consumers Bought More Treats and Didn't Compromise on Quality - ResearchAndMarkets.com

United States Online Pet Food and Supplies Market Report 2021-2025: Pandemic - An Opportunity for Online Retailers as Spending on Pets 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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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책

2020 반려동물산업 주소록 - CD-ROM 1장

 

(주)한국콘텐츠미디어 지음

한국콘텐츠미디어(매일넷앤드비즈)

 

반려동물 관련업체 주소록을 업종별, 지역별로 총 21,253건을 수록했다. 본 CD롬은 엑셀(xls) 형태로 수록되어 있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다.

 

 

반려동물 관련업체 주소록

 

목차

 

2020 반려동물산업 주소록 CD 21253건

수록항목: 상호명,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업종 (전화번호 수록건수; 약 9900건)

 

업종별

동물병원 4989건 | 동물약국 5688건 | 동물용의료용구판매업 561건 | 동물용의약품도매상 409건 | 동물장묘업 44건 | 동물판매업 9562건

 

지역별

① 강원 624건 | ② 경기 6075건 | ③ 경남 1245건 | ④ 경북 1074건 | ⑤ 광주 541건 | ⑥ 대구 946건 | ⑦ 대전 608건 | ⑧ 부산 1345건 | ⑨ 서울 3641건 | ⑩ 세종 109건 | ⑪ 울산 468건 | ⑫ 인천 1283건 | ⑬ 전남 670건 | ⑭ 전북 708건 | ⑮ 제주 332건 | ⑯ 충남 1009건 | ⑰ 충북 5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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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시흥

시흥 365신천중앙약국 박채연 약사를 만나다

박채연 약사

 

2018년 4월 디스크독, 독댄스 원데이 클래스에 참석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시흥에 있는 365신천중앙약국에 들려 박채연 약사를 만났다.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박채연 약사, 동물약국에 대한 얘기들이 듣고 싶어 먼 거리지만 단걸음에 달려갔다. 

 

박채연 약사는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동물약품과 약국에 대해 소개해 주었는데, 박 약사가 들려주는 얘기 영상에 담았다.

 

 

시흥 365신천중앙약국 소개

 

약국 곳곳에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동물약국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약국을 방문하고, 약사분과 대화하기는 처음이다. 

 

 

약국 내부 모습

 

약국에서 판매하는 동물약품

 

좋은 말씀 들려주신 박채연 약사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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