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O, 토양 건강·탈탄소화·직원 안전 및 동물복지에 우선순위 둬 농업기계 및 정밀 농업 기술을 설계·제조·판매하는 세계적 기업인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서(2020 Sustainability Report)(https://ar2020.agcocorp.com/sustainability/)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2026년 말까지 자사 제조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20%까지 저감하는 목표를 포함, 다양한 목표와 공약이 포함돼 있다. 이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AGCO가 2014년 이후 처음 발간한 것으로서 이에 앞서 AGCO는 2020년 10월 글로벌 지속가능성 기능을 발표했고 이달 초에는 지속가능성이 핵심 구성요소로 포함된 새로운 농민 우선 전..
Hamilton-Selway Fine Art는 Phil Selway가 설립한 'Oscar's Place Adoption Center 및 Sanctuary'의 혜택을 받는 2021년 첫 온라인 경매 The Promise of Spring을 진행한다. 이 모던, 팝, 컨템포러리 작품 컬렉션은 단순한 계절의 전환 이상인 과도기적 시간에 적합한 활력으로 노래한다. 이것은 새롭고 밝은 시대의 시작이다. 이 갱신을 축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의 집과 컬렉션에 신선한 예술품을 가져와 오스카가 수익금을 동물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전달하는 것이다. 오스카의 사명은 연결에 관한 것입니다. 최고의 예술과 최고의 사람들을 연결하고, 고객의 취향과 관심을 반영하는 작품과 연결하고, 신념을 통해 예술에 공유된 사랑을 통해 수집..
Cory Booker 상원의원과 Rosa DeLauro 대표 및 Bennie Thompson이 후원하는 '팬데믹 기간 동안 안전 회선 속도 법안'은 동물, 근로자 및 공중 보건을 보호하기 위해 회선 속도를 늦출 것이다 ASPCA®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 ®)는 오늘 미국 상원의원 Cory Booker (D-N.J.)와 미국 대표 Rosa DeLauro (D-Conn.) 및 Bennie Thompson (D-MS)을 칭찬했다. 이들은 가금류의 빠른 라인 속도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동물, 근로자 및 소비자를 더 잘 보호하기 위해 COVID-19 동안 가금류, 돼지 및 소 도축장 등에서의 안전 라인 속도법**을 다시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법안은 팬데믹 기간 동안 도축 및 육류 가공 시설이 극한 속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가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달리살다’의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2021년(1/1~2/14) 전체 매출은 오픈 이후 동기간(11/1~12/15) 대비 250%, 유료멤버십 ‘달리드림’ 가입자 수는 2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는 ‘달걀’과 ‘우유’로 각각 460%, 325% 증가했다. 온라인몰에서 생활필수품이나 가공식품이 아니라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식자재인 달걀과 우유 카테고리가 나란히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 같은 달리살다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최근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 현상의 확산이 매출로 이어..
무분별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적 살처분’ 중단돼야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2020년 11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무분별한 ‘예방적 살처분’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8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무분별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적 살처분’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한살림은 친환경 산란계 농장 산안마을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에 반대합니다. 2020년 11월 26일 전북 정읍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후,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류 농장들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발생을 막기 위해 농장 소독, 사료 운반 차량관리, 방문인력 제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전파가 빠른 조류인플루엔자의 특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
친환경ㆍ스마트 모델 집중 육성으로 생산성 향상동물복지 인증, 동물보호센터 운영, 곤충산업 육성 등을 지원 충청북도는 올해 축산업의 정책과제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ㆍ수산업 실현’으로 정했다.이를 위해 4개 분야 89개 사업에 726억원*을 투입한다. * 국비 156억원, 도비 77억원, 시군비 193억원, 융자 158억원, 자담 142억원최근 축산업은 축산 선진국들과 자유무역협정(FTA)을 급격하게 추진하며 축산물 수입이 증대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또한, 가축 전염병 발생과 축산물 안전성 문제, 대규모 사육방식에 의한 악취와 환경오염 발생 등 축산업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다.도는 축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축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스마트 축산 확대 ▲축산과 환경이 공존하는 미래축산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여러분! 2021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일상생활의 제약과 경제적 피해 등으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2019년도 10월 강원도 화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지난해 11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어, 고강도의 방역조치를 통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국가 방역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축산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검역본부는 국민들의 건강과 우리 농‧축산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2022년 3월 준공 목표로 올해 4월 착공 반려동물문화센터, 보호시설, 캠핑장, 추모관, 관리시설 등 들어서 평택에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연천에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건립 민선7기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오는 2022년 상반기 여주에 문을 열 예정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나 기르지 않는 사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여주시 상거동 380-4번지 일원 총 16만5,000㎡ 부지에 도비 474억 원, 국비 24억 원 총 49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할 예정으로, 2022년 3월 ..
동물 질병·정보통신기술 연구 전문기관이 동물 질병 연구 위해 손잡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이하 ‘ETRI’)은 동물 질병 관리체계와 ICT 기반 관리체계를 융합한 국가 방역체계의 지능화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23일 체결하였다. 주요 협력 분야는 ①동물 질병 예찰, 진단, 백신 및 방역 등에 관한 연구 ②동물복지, 동물 및 축산물의 검역에 관한 연구 ③기술정보 교환, 연구인력 및 자원 교류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이다. 양 기관은 주요 협력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사항 추진을 위해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세부 협력 방향을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동물 질병 분야 국내 최고의 국가기관인 검역본부와..
동물원 허가제 전환 및 야생동물카페 등 전면 금지 동물 사육·수의(獸醫) 이력 전산화·공유 국내외 협력 강화 및 거점동물원 구축·운영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110개 동물원(공영 20개, 민간 90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내용을 담은 '제1차 동물원 관리 종합계획(2021-2025년)'을 수립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물원수족관법)'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8년 6월 동물원·수족관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5년마다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토록 법령이 개정된 후 마련된 최초의 법정계획이다. 환경부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외부 전문가 의견수렴, 동물 및 사업자단체 대상 이해관계자 공청회 개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