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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7월 2일 EBS 금요일 밤] 2년째 도로 위에 사는 개, 멍멍이 라떼는 내 운명

 

2년째 도로 위에 사는 개

위험천만한 도로에서 홀로 자리를 지키는 개 한 마리

도로 위에 사는 개, 긴박했던 구조 현장!

 

 

2년째 도로 위에 사는 개

 

최근 SNS에 올라온 몇 장의 사진! 개 한 마리가 도로 한 가운데 위태롭게 살고 있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였는데... 게다가 더욱 놀라운 사실은 무려 2년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도로 위를 떠나지 못하고 하염없이 달리는 차만 바라보는 녀석에겐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 방송일시 : 2021년 7월 2일 (금) 밤 10시 45분, EBS1

 

위험천만한 도로에서 홀로 자리를 지키는 개 한 마리

위험한 도로에서 2년째 개가 살고 있다는 소식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출동했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한 교차로, 게다가 이곳은 여러 도시로 빠져나가는 고속도로로 향하는 길목이라 통행량이 무척이나 많았는데. 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도로 위에 나타났다는 녀석. 그날 이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년째 도로 위를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달리는 차를 피하려다가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여러 번. 하지만 주변 경계심이 워낙 심해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도 사람들을 피해 도망을 가고 마는데...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도로를 조금만 벗어나면 안전한 동네가 있지만, 동네로는 절대 내려오지 않고 꿈쩍없이 도로 위에서만 생활한다는 녀석.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꿈쩍없이 도로 위에서만 생활한다는 녀석.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도로 위에 사는 개, 긴박했던 구조 현장!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도로 위의 생활. 119를 비롯한 동물 보호소에서 이미 몇 차례 녀석의 구조를 시도했지만, 경계심이 워낙 심해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2년째 밥을 챙겨주는 주민에게조차도 극도의 경계심을 보이며 멀리 달아나버리는 녀석.

 

장소가 도로 한가운데인 만큼, 섣불리 구조를 시도했다가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데... 하지만 시간을 지체했다간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장담하지 못한다. 이미 몇 차례 구조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구조에 실패한다면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 거듭된 고민 끝에 설 전문가는 전문 구조팀과 함께 구조작전에 나서기로 하는데...

 

 

구조 현장 이야기가 방송된다

 

모두가 초긴장 상태로 마음을 졸여야 했던 긴박했던 구조 현장! 자세한 이야기는 7월 2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멍멍이 라떼는 내 운명

동물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세기의 로맨스! 고양이 심순이와 강아지 라떼의 ‘너는 내 운명’

못 말리는 사랑의 부작용! 라떼 따라 아무거나 주워먹는 따라쟁이 심순이, 이대로도 괜찮을까?

 

 

멍멍이 라떼는 내 운명

 

세기의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곳은 울산의 한 시골 농장. 이곳에 고양이 심순, 심돌 남매와 농장 경비견 라떼가 살고 있다는데.

 

라떼만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 철철 애정 공세를 펼치는 못 말리는 사랑꾼 심순! 집사들에게도, 심돌이에게도 허락하지 않는 번팅을 오직 라떼에게만 허락하고, 모든 밥과 간식까지도 양보한다는데.

 

그런데 심순이의 순애보는 사실 라떼로부터 시작됐다?! 어미에게 버려져 새끼 냥이었던 심순, 심돌 남매를 2살 많은 라떼가 살뜰히 보살펴주면서 심순이의 마음이 라떼를 향하게 됐다는 것. 하지만 문제는 심순이에게 다정한 라떼가 유독 심돌이만 괴롭힌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종을 초월한 심순X라떼의 사랑에도 뜻밖의 부작용이 있었으니. 라떼를 따라 길가에 마킹을 하는 건 기본, 사랑에 눈이 멀어 정신 없이 놀다 집사의 밭을 망가뜨리기 일쑤라고! 하지만 그보다 제일 큰 문제는 라떼를 따라 아무거나 주워먹는 심순이다.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집사 손을 피하는 심순이를 볼 때면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라는 집사들. 못 말리는 이들의 사랑, 과연 이대로도 괜찮을까?

* 방송일시: 2021년 7월 2일(금) 밤 11시 35분, EBS1

 

 

라떼와 삼순이

 

동물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세기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 주인공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곳은 울산의 한 시골 농장. 이곳에는 고양이 심순, 심돌 남매와 농장 경비견 라떼가 살고 있다.

 

도착하자마자 카메라에 포착된 저돌적인 움직임! 어딜 가나 라떼만 졸졸 따라다니며 꿀 떨어지는 애정 공세를 펼치는 심순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집사의 말, 고양이가 개를 사랑한다?!

 

집사들에게도, 심지어 한 배에서 태어난 심돌이에게마저 쉽게 허락하지 않는 번팅을 오직 라떼에게만 허락한다는 심순이. 온몸이 닳도록 라떼에게 부비고 뽀뽀하느라 여념이 없을 정도로 죽고 못 사는 사랑 중이란다. 하지만 종을 초월한 이들의 사랑에도 뜻밖의 부작용이 있었으니! 과연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언제부터인가 라떼에게 밥을 양보하기 시작했다는 심순이. 심지어 이제는 고양이들이 없어서 못 먹는다는 습식 간식까지 아낌 없이 나눠준다고. 게다가 곧이어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 심순이가 라떼를 따라 길가에 마킹까지 한다는 것!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라떼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다 보니 심순이는 고양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법한 일까지 모조리 따라하게 되었단다. 사실 이들의 인연은 심순이가 아닌 라떼로부터 시작됐다는데.

 

아깽이 시절, 어미에게 버려진 심순, 심돌 남매에게 2살 많은 라떼가 큰 오빠처럼 다가갔다는 것. 하지만 조건 없는 라떼의 사랑도 닿지 않는 곳이 있었으니. 심돌이만 보이면 짓궂게 괴롭힌다는 것. 반면 심순이와는 사이가 너무 좋아서 뛰어놀다 보면 온 밭을 망가뜨리기 일쑤라고.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라떼를 따라 아무거나 주워 먹고, 침까지 질질 흘리는 심순이. 그러면서도 집사 손은 거부하는 녀석 때문에 언젠가 있을 위급 상황을 떠올리면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라는데! 가끔은 심순, 심돌 남매와 라떼를 마음껏 뛰어 놀게 해도 되는지 고민이라는 집사들. 못 말리는 이들의 사랑, 과연 이대로도 괜찮을까?

 

고양이와 강아지의 특별한 인연을 응원하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출동했다. 고양이 언어 영역 만점에 빛나는 그의 눈에 포착된 상상초월 애정 표현! 집사들은 보고도 알 수 없었던 심순이와 라떼의 애정도. 그리고 뒤이어 밝혀지는 심돌이와 라떼 사이의 대반전까지?!

 

7월 2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멍멍이 라떼는 내 운명> 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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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6월 11일 EBS 금요일 밤] 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 어찌하오리까 천방지축 스봉이

 

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

  • 분리불안 3대 증세를 모두 보이는 역대급 불리불안 견, 콩설!
  • 육아, 살림, 콩설이까지 녹초가 되는 여성 보호자

 

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가 개 짖는 소리로 발칵 뒤집혔다. 보호자가 집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울부짖는 콩설이!

 

하울링뿐만 아니라 대소변 실수, 집 어지럽히기까지 콩설이는 분리불안의 3대 증세를 모두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보호자는 3살 1살 아이, 육아 중이다.

 

직업 군인인 남성 보호자는 근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집을 비울 때가 많고, 살림, 육아, 콩설이 돌보기는 여성 보호자의 몫이 된다. 고단한 하루에 지쳐가는 여성 보호자. 설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는 콩설이의 분리불안을 고쳐 여성 보호자의 짐을 덜 수 있을까?

 

* 방송일시 : 2021년 06월 11일 (금) 밤 10시 45분, EBS1

 

올드 잉글리시 쉽독, 대형견 콩설이의 초대형 분리불안!

올드 잉글리시 쉽독은 보호자를 잘 따르며 활발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있다!

그런데 오늘의 세나개 주인공이자 대형견 올드 잉글리시 쉽독인 콩설이는 보호자를 너무 잘 따라서 문제라고 한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보호자가 쓰레기만 버리러 나가도 울부짖는 콩설이!

극심한 분리불안에 시달리는 콩설이 때문에,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는 와중에도 동행했을 정도! 한 가지 이상한 점은 부부 모두 콩설이가 어릴 때부터 함께 해온 보호자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남성 보호자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는 것! 마치 스토커처럼 남성 보호자 곁에는 항상 콩설이가 있다.

하지만 현재 군인 신분인 남성 보호자는 잦은 훈련은 물론,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상황. 남편이 떠나면 여성 보호자는 살림에 3살과 1살 아이들까지 챙기며, 매일 콩설이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바쁜 육아에 항상 콩설이 옆에만 있어 줄 수는 없는 노릇.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시작되는 분리불안에 이사 온 지 한 달 만에 민원이 빗발치는 상황!

과연 콩설이는 분리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올드 잉글리쉬 쉽독 콩설이의 분리불안의 원인은 콩설이가 아닌 부부에게 있다?!

 

설채현 수레이너의 분리불안 교육 꿀팁 대방출!

콩설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설 수레이너가 춘천에 떴다!

관찰 영상을 심각하게 바라보던 설 수레이너, 모든 문제의 원인은 콩설이가 아닌 부부에게 있다고 말해 보호자에게 충격을 준다.

과연 콩설이가 문제견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분리불안 견 콩설이를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꿀팁 대공개!

하나도, 둘도 아닌 무려 네 가지 교육 방법이 쏟아진다. 분리불안이 있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이 6월 11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어찌하오리까 천방지축 스봉이

  •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간다! 신비로운 외모에 행동은 냥아치, 천방지축 스봉이
  • 스봉이를 말려보려 안 해본 게 없다는 2개월차 초보 집사들의 간절한 SOS! 과연 녀석의 폭주를 멈출 수 있을까?

 

스봉이와 밤봉이

 

고양이계의 ET,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스핑크스 고양이가 떴다! 그 주인공은 4개월령 스봉이.

 

그런데 집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녀석이 냥아치로 변했다?! 스봉이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입양한 동생 고양이 밤봉이의 등장 이후, 폭주하기 시작한 것!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간다! 냉장고 뒤까지 쫓아가 목덜미를 물고 덮친다는데. 때문에 이 댁에선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고, 아무리 꾸짖어봐도 스봉이를 말리기엔 역부족. 9살 꼬마 집사도 스봉이를 보며 혀를 내두르는 상황.

 

하지만 그보다 더 문제인 건 반려동물을 단 한 번도 키워 본 적 없는 집사들의 다소 부족한 경험치! 2개월차 초보 집사인 탓에 미안함만 쌓여간다고. 그렇다면 대체 스봉이는 왜 자꾸 밤봉이를 괴롭히는 걸까? 그리고 서툰 집사들은 과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 방송일시: 2021년 6월 11일(금) 밤 11시 35분, EBS1

 

 

성향과 나이차를 고려해서 스봉이의 속마음을 알아본다

 

뽀얀 살결에 왕방울만한 두 눈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고양이계의 ET가 <고양이를 부탁해>에 떴다! 그 주인공은 바로 4개월령 스핑크스 고양이 스봉이.

엄마, 아빠 집사뿐 아니라 꼬마 집사들의 사랑까지 듬뿍 차지하며 단숨에 이 집의 식구로 자리매김했다는 녀석. 그런데 최근 동생 고양이 밤봉이의 등장으로 이 댁은 그야말로 풍비박산! 24시간 경기가 끊이지 않는 레슬링장이 따로 없다고.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 공격하는 스봉이 때문이라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단 한 번도 반려동물을 키워 본 적 없는 집사들의 다소 부족한 경험치!

2개월차 초보 집사인 탓에 스봉이의 속마음을 조금도 알아챌 수 없어 매일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과연 이 댁 냥이들과 집사들은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낮이면 홀로 외로울 스봉이를 위해 친구를 만들어주고자 밤봉이를 입양했다는 집사들. 하지만 그것이 파국의 시발점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단다.

첫만남부터 싸우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는 다툼! 때문에 매일 잦아들지 않는 비명은 덤!

밤봉이의 밥을 뺏어먹는 것은 기본이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공격한다는 스봉이! 심지어 밤봉이의 휴식처인 냉장고 뒤까지 파고들어 목덜미를 콱 물고 놓아주지 않는다는데. 밤봉이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스봉이를 꾸짖어 보지만 스봉이를 말리기엔 역부족.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가는 밤봉이를 당해낼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스봉이의 만행(?)을 지켜보며 9살 딸 집사까지 혀를 내두르는 상황.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보기도 했지만 오히려 시행착오만 늘어나는 것 같다는 엄마 집사. 난생 처음 해보는 고양이 목욕도 초보 집사들에겐 어렵기만 하고. 알쏭달쏭 도무지 알 수 없는 스봉이의 속마음은 대체 무엇일까?


초보 집사들의 SOS에 나응식 수의사가 슈퍼맨이 되어 출동했다!

솔루션 결과 밝혀진 뜻밖의 사실에 집사들 대혼란?! 성향과 나이차를 고려해서 알아본 스봉이의 속마음. 그리고 녀석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올바른 놀이 방법과 환경 조성 꿀팁까지!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EBS1<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방영되는 <어찌하오리까 천방지축 스봉이> 편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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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EBS 금요일 밤] 동거견과 이별 후 달라진 개,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동거견과 이별 후 달라진 개

  • 역대급 무기력증으로 설채현을 놀라게 한 아프간하운드 다롱이의 속사정은?
  • 펫로스 증후군(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경험했다면 공감 100%

 

다롱이에게 무기력증이 찾아왔다?

 

빠른 스피드와 넘치는 에너지로 수렵에 특화한 견종, 아프간하운드 다롱이에게 무기력증이 찾아왔다?

 

보호자의 말에 따르면 집에선 밥도 안 먹고, 산책도 안 하고 24시간 중 23시간은 누워만 있다는데... 그런 다롱이가 유일하게 달라지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친구 블랑카네!

 

친구와 있을 땐 180° 다른 모습을 보이는 다롱, 밥도 잘 먹고 활발하게 뛰어다니기까지! 그런 다롱이를 위해 보호자는 인천에서 서울 신림동까지 왕복 2시간 거리를 매일 반복 중이다.

 

집에서는 무기력 끝판왕, 친구네 집에선 생기발랄! 다롱이의 이중생활은 같이 살던 동거견 아롱이가 떠난 뒤 시작됐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번 주 세나개에서는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한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 펫로스 증후군(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동거견과 이별 후 달라진 개>편에서는 반려견과의 이별을 경험한 보호자, 동거견이 떠난 후 남겨진 반려견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 방송일시 : 2021년 6월 4일 (금) 밤 10시 45분, EBS1TV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 밤이 되면 깨어나는 복덩이 자매의 사고뭉치 본능, 집사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냥’장판 대오픈!
  • 곡소리를 동반한 오줌 테러까지 서슴지 않는 녀석들! ‘복덩이’가 밤마다 폭주하는 이유는?

 

밤이 되면 깨어나는 복덩이 자매의 사고뭉치 본능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아수라장. 그리고 대혼란에 빠져버린 부부!

 

그 범인은 바로 작고 겁 많은 고양이 자매...?! 밤이 되면 꺠어나는 사고뭉치 본능으로 아수라장을 만든다는 녀석들. 뿐만 아니라 밤새 울며 소변 테러까지 일삼는다고.

 

평소엔 여느 고양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모습. 하지만 집사의 손길이 닿는 순간, 하악질을 하는 둘째 덩이! 특히 복덩이 두 녀석 모두 유독 아빠 집사 앞에서 경계를 풀지 못한다는데. 녀석들을 위해 수제 장난감까지 만들어주지만 친해지는 일은 역시 쉽지 않단다.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다?

 

 

병원을 초토화로 만든 복덩이들

 

지붕에 살며 이웃 주민에게 학대 당하다 집사들로부터 구조됐다는 복덩이들. 그런데 병원에 방문하던 날 찾아온 대형 위기! 이빨이 뽑힐 정도로 저항하다 유혈사태까지 발생시켜 병원을 초토화로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지금도 병원에 데려가기는커녕 쉽사리 만질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집사들의 소망은 녀석들이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갈 수 있는 것. 그렇다면 과연 집사들은 복덩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 방송일시: 2021년 6월 4일(금) 밤 11시 35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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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금요일 밤] 풍기문란 견 콩이, 24시간 우는 고양이 하루

풍기문란 견 콩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봄날, 활짝 핀 ‘꽃 미모’를 발산하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 찾아온 오늘의 주인공 콩이! 하지만 콩이의 얼굴 천재 뒤에 감춰진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집에선 상추도 잘~ 먹고, 함께 사는 반려견인 호두에게 모든 걸 양보하는 완벽한 반려견이지만, 산책만 나오면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반려견이 된다는데... 글쎄, 다름 아닌, 한창 예민한 딸 보호자에게 매달려 폭풍 마운팅을 하는 것!!

 

산책을 나왔건만, 발걸음 수보다, 마운팅 횟수가 훨~씬 많은 민망한 콩이의 산책길!! 그로 인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은 덤이라고 하는데...

 

과연, 콩이의 산책 마운팅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 방송 일시 : 2021년 5월 14일 (금) 밤 10시 45분, EBS1


24 시간 잠시도 멈추지 않고 구슬프게 우는 하루

 

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 계의 판소리 명장, 하루가 떴다?! 24시간 잠시도 멈추지 않고 구슬프게 우는 지옥의 세레나데

‘내 목소리에 집중하라냥’ 일할 때는 물론, 잘 때도 밤새 우는 하루 때문에 집사는 분노 폭발!

 

고양이 계에도 판소리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온종일 구슬픈 목소리로 지옥의 세레나데를 열창한다는 고양이 하루.

 

내 목소리에 집중하라는 듯 일을 방해하는가 하면 밤새 울며 매일밤 뜬 눈으로 지새우게 하는 녀석! 여행 콘텐츠 기획자인 집사 덕에 인터넷 생방송 중 난입까지 저지르고야 마는데!

 

계속되는 문제 상황에 집사는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5~6살 무렵부터 울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졌다는 하루. 병원 종합검진 결과에서도 별 이상이 없었단다. 그런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 녀석? 집사 옷에 격정적 꾹꾹이를 하더니 중성화 수술을 했음에도 이내 생식기를 핥기 시작하는 것. 그런 모습을 본 집사는 혹시 발정에 의한 울음이 아닐지 의심하기도 했다는데.

 

12살 노령묘임에도 도무지 지칠 줄 모르는 하루. 대체 녀석이 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 방송일시: 2021년 5월 14일(금) 밤 11시 35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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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누나다! 막무가내 망무... 고양이를 부탁해~

  • 누나 고양이들을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불굴의 집착왕, 막무가내 망무!
  • 떼어 놓을수록 더 심해지는 망무의 집착과 밤낮 없는 전쟁으로 잠 못 드는 집사, 해결책은 과연?

 

막무가내 망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둥냥 망무. 그런데 집사도 속았다?!

 

누나 고양이들을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쫓는다는 불굴의 집착왕! 털이 뽑힐 때까지 둘째냥 수염이를 괴롭히더니 집사에게 강제 연행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엔 첫째냥 짱이까지 공격!

 

그럴 때마다 장난감을 흔들어 망무의 관심을 돌려 보지만 유독 장난감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녀석 앞에선 소용 無. 망무라는 이름 역시 막무가내인 성격에서 따온 이름이라는데.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되는 괴롭힘에 급기야 방묘창 너머 격리 신세를 면치 못하는 망무. 하지만 집사가 오랜 시간 집을 비울 때만큼은 좁은 격리 공간을 피해 할머니 댁에 맡겨진다고.

 

덕분에 망무도, 누나 고양이들도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 그런데 녀석, 할머니 댁 강아지 누나들 앞에선 얌전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귀가 후 되살아난 망무의 괴롭힘!

 

밤에도 끊이지 않는 탓에 결국 하루에도 몇 번씩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는 집사의 간절한 SOS. 문제는 떼어 놓을수록 망무의 집착은 더 심해져만 간다고. 녀석은 대체 왜 계속해서 누나 고양이들을 괴롭히는 걸까?

 

* 방송일시: 2021년 5월 7일(금) 밤 11시 35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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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천국을 아시나요?

  • 넓은 마당에서 한바탕 축구경기에 나무 위에서 즐기는 탐험놀이까지이곳이 바로 고양이 천국!
  • 평화를 위협하는 알투VS헉스의 난투극, 그리고 밤마다 모습을 감추는 코구멍고양이 천국에 무슨 일이?

 

고양이 천국을 아시나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영흥도에 고양이 천국이 있다?!

 

23마리 고양이를 돌보며 그야말로 고양이 천국을 꾸려 나가고 있다는 집사. 이곳 고양이들의 90%는 모두 장애묘지만 집사의 지극정성 덕분에 건강하게 지내는 중이라고. 뿐만 아니라 넓은 마당에서 한바탕 축구를 즐기는가 하면 나무에 올라타 탐험 정신을 마음껏 발휘하기까지!

 

하지만 많은 고양이를 한꺼번에 돌보는 만큼 집사 노릇은 쉽지 않을 터. 화장실 청소만 반나절에 실내에 개별장을 두어 고양이 기숙사까지 마련한 집사. 그런데 밤마다 그곳 CCTV에서 수상한 장면이 포착된다? 코구멍이라는 고양이가 계속해서 모습을 감춘 채 사라진다는 것!

 

집사를 걱정시키는 건 또 있다. 그건 바로 알투와 헉스 사이에서 벌어지는 난투극이라는데. 마주치기만 하면 털 날리며 싸우다 피까지 보고야 만다는 녀석들! 개인적으로 힘들던 시기에 첫 고양이 요다를 구조하며 되려 위로를 받았다는 집사. 때문에 그때 받은 감동으로 고양이와의 인연을 지켜온 것이라는데. 그럼에도 집사는 앞으로 더 개선할 방법이 없을지 늘 고민이라고.

 

그렇다면 보다 평화로워질 고양이 천국의 모습은 과연?

 

* 방송일시: 2021년 4월 23일(금) 밤 11시 35분, EBS1

 

 

이곳 23마리의 고양이는 매 순간 자유 영혼으로 거듭나는 중이라고.

 

마법의 주문 ‘까까’를 외치면 여기저기서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는 고양이떼?!

 

그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엔 언제나 천사 같은 집사가 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영흥도에 터를 잡아 그야말로 고양이 천국을 손수 꾸려 나가고 있다는 집사. 덕분에 200평 마당에서 한바탕 축구를 즐기는가 하면 나무에 올라타 탐험 정신을 마음껏 발휘하기까지! 이곳 23마리의 고양이는 매 순간 자유 영혼으로 거듭나는 중이라고.

 

하지만 녀석들 중 90% 이상은 모두 장애묘. 안락사의 운명을 피하기 힘든 장애묘를 위주로 구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상황이라는데. 그렇지만 때마다 안약을 챙겨 넣어주는 등 아픈 고양이를 돌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터.

 

그래도 집사의 지극정성 덕분에 고양이들은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경계심을 늦추는 중이란다. 게다가 화장실 청소만 반나절. 하루에 네 차례로 나누어 화장실을 치우다 보니 감자 캐기의 달인이 되었다는 집사! 또한 고양이들을 조금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돌보기 위해 실내에 개별장을 두어 고양이 기숙사까지 마련했다고.

 

그런데 어느날 밤 그곳 CCTV에서 이상한 장면이 포착됐다? 코구멍이라는 고양이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 아무리 개별장에 가두어도 계속해서 사라진다는데.

 

집사를 걱정시키는 건 그뿐만이 아니다. 그건 바로 이곳의 평화를 깨고 알투와 헉스 사이에서 벌어지는 난투극! 마주치기만 하면 털 날리며 싸우다 기어이 상처까지 내고 마는 녀석들 때문에 늘 한숨이 쌓여만 간다고. 그렇다면 알투와 헉스의 싸움을 막을 방법은 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밤마다 모습을 감추는 코구멍의 사연은 과연?

 

집사와 고양이의 인연은 첫 고양이 요다로부터 시작됐다. 개인적으로 힘들던 시기에 쥐 진드기에 붙어있는 녀석을 발견했고, 구조하는 과정에서 위로를 얻었다는 것. 지금은 매일 고양이 관리 일지를 기록할 만큼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보여주는 집사. 그럼에도 더 개선할 방법은 없을지 고민이라는데.

 

그래서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가 출동했다! 전문적인 솔루션을 통해 보다 평화로워질 고양이 천국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4월 23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1<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고양이 천국을 아시나요?> 편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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