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11월 13일(금)까지 진도타워 등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 일원에 국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주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진도사랑 국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기존의 집약적 배치보다는 다채로운 국화 작품을 분산 전시했다. 전시회는 조형국, 분재국을 비롯 현애작, 화단국 등 다양한 국화작품 약 20종, 8,000여점이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관람해야 한다. 올해는 송가인 마을, 진도개테마파크, 아리랑식물원(분재전시), 진도읍사무소, 운림산방, 진도타워,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등에 분산 전시했다. 국화꽃을 관람한 연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진도군 관광지 곳..
부부 성격궁합, 동물로 표현하는 우리 가족을 부부, 자녀 단위로 진행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맞벌이 7가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벌이 가족, 뭉쳐야 산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택근무자 증가로 업무와 육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나타나는 맞벌이 가족의 갈등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장으로 기획하였으며,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뭉쳐야 산다’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프로그램은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부 성격궁합, 동물로 표현하는 우리 가족을 부부, 자녀 단위로 진행하였다. 이후 11월 30일까지 맞벌이 가족의 고충 및 관계 개선을 위한 가족 상담이 2회기씩 지원된다. 코로나19 감염..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1월 6일 갑룡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개했다. 지난 9월 개장한 갑룡공원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지만, 일부 성숙하지 못한 견주들이 목줄을 채우지 않은 상태로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는 등 갑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군은 쾌적한 갑룡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내 펫티켓 안내 현수막을 주출입구와 산책로에 추가 설치하고, 배변 봉투함을 제작·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형숙 산림공원과장은 “반려동물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견주와의 갈등 예방을 위해서는 좀 더 성숙한 군민의식이 요구된다”며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타인의 반..
양천 청년들, 지역 정책 발굴 및 제안을 통한 지역사회 변화 도모공원팀,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공원 시설 개선 아이디어 발표시장 활성화, 환경 보호, 공원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청년의 시각으로 제안하고 전문가와 협의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지난 3일(화) 오후 양천 메이커즈 최종발표회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을 짓는 청년, 청년을 잇는 무중력지대’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 ‘무중력지대 양천’은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며, ‘양천 메이커즈’는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지역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나아가 새로운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프..
청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혜숙)는 11월 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정원과 운동장에서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고 관찰하는 ‘오감만족’의 생태, 감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성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 정원과 운동장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사진을 찍고 스케치를 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예쁜 낙엽을 찾는 1차시와, 낙엽을 이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2차시 활동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학생들은 모처럼 교실 밖으로 나와 가을빛으로 물든 학교 정원을 자유롭게 관찰하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 김혜숙 교장은 “학생들이 우정을 다지고,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교육현장의 어려움이 많지만,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아이스팩 700여 개, 괴산의 찰옥수수 농가와 충주 무학시장 내 음식점, 주덕 버섯농장, 동물약품 취급업소 등에 전달 충주시의회 조보영 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서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환경오염을 예방' 하자고 내용으로 사전발언을 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이 강조되면서 우리 시민들의 생활양식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비대면, 비접촉 방식이 사회 전반에 도입되어 우리 일상의 식습관뿐만 아니라 구매 행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회용품의 발생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온라인 쇼핑 자료에 의하면 가..
디지털 교도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동물심험 찬반, 인터넷 셧다운 제도 등의 주제로 토론 충주중산고등학교(교장 이병근) 국제교육부는 11월 6일 ‘영어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올해는 행사가 비대면으로 운영했으며, 사전에 모든 활동을 촬영하고 준비된 영상을 시청하는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영어의 날 행사는 외국어토론대회를 통해 국제사회나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여러 이슈에 대해 영어로 찬반 토론을 진행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기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교도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동물심험 찬반, 인터넷 셧다운 제도 등의 시사전반에 걸친 여러 주제를 선정해 영어토론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영어 UC..
용인시는 5일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언택트 수출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출상담실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인 기흥구 영덕동 흥덕유타워 1층 영상회의실(흥덕중앙로 120)에 마련됐다. 5~10명이 동시에 이용가능한 규모의 이 공간엔 카메라, 마이크, 모니터 등 화상상담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제조 중소기업이 직접 해외를 방문하지 않고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도록 내년부터 이곳에서 매월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장성 조사와 바이어 섭외, 통역 등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김병현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장 등 10명이 참석해 수출상담실..
11월 5일(목) 대구시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위원장 차대식) 일행 11명의 의성군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해 10월 의성군과 대구 북구청이 상생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에 따라 대구시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일행이 의성군의회 및 의성군을 방문해 새로운 정책 및 주요시설 등을 비교견학하기 위해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한다. 일행들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공항입지 및 조문국사적지, 사촌마을, 의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의성 펫 월드 등을 견학하게 된다. 배광우 의장은 “대구시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도·농 직거래장터 운영 등 실질적인 상생 협력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칠곡군교육문회관은 11월 19일(목) 오후 7시에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연극 를 공연한다. 칠곡군민에 한해서 공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할인 관람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1인 1매 5,000원이며 13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11월 10일(화) 10시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홈페지이 또는 ☎1588-7890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