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게스트하우스는 양양에 위치한 애견펜션이다. 넓은 놀이터, 깨긋한 애견수영장,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펜션, 그곳이 바로 퍼피게스트하우스이다. 퍼피게스트하우스 영상 펜션에 처음 들어서면 반갑게 맞아주는 펜션의 안내견 슈나, 어찌나 붙임성이 좋은지 모른다. 동네 사람들로부터 구조한 개 영미, 그리고 보더콜리, 셔틀랜드 쉽독, 래브라도 리트리버, 이렇게 퍼피게스트하우스에는 사장님과 함께 단란한 반려견 가족들이 살고 있다. 펜션의 아름다움은 외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소품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가득한 실내에 들어서면 포근함과 아늑함, 사장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여름에 펜션을 방문하면 멍비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펜션을 운영하면서 대학에서 반려동물 공..
빈티지하우스는 양양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애견펜션이다. 크게 객실과 카페, 두 건물로 되어있는데, 카페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1층과 포케볼을 칠 수 있는 2층이 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사장님의 친절함. 특히 여사장님은 해피 바이러스 전도사라고 해야할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해주시는 분이다. 바다를 보며, 차 한 잔의 여유와 일행과의 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곳, 빈티지하우스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망고가 반겨주는 목포 게스트하우스 목포로 반려동물과 여행을 떠난다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곳이 바로 오래뜰 게스트하우스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3살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망고가 반갑게 맞아준다. 오래뜰 사장님의 반려견 망고의 반가운 마중을 시작으로 목포에서의 히룻밤을 머물 수 있는 곳, 바로 게스트하우스 오래뜰이다. 흔치 않은 애견동반 게스트하우스, 그래서인가 목포에서 발견한 오래뜰이 그리 반가울 수가 없다. 유달산 아래 위치한 오래뜰, 목포 반려동물 여행 숙소로 추천한다.
벌써 1년 전이다. 작년 연말, 평택 '개판'에서 바자회가 열려 다녀온 기억이 선하다. 코로나19로 모임이 틈한 한 해였지만, 그래도 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나보다. 1년전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준비했던 바자회, '진도액츄얼리'의 모습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견종 차별없는 반려견 문화조성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따스한 겨울행사 '19년 12월 29일(일), 평택 애견카페 개판에서 진돌이파워의 첫 바자회 '진도 액츄얼리'가 열렸다. 진돌이파워는 진도와 믹스, 토종견을 위한 연대로 지난 3월 9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번의 정기모임과 3번의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진돌이파워의 바자회 '진도 액츄얼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평택 애견카페 개판에 다녀왔다. 이글에서는 반려견을 사랑하는..
폴라베어펜션은 양구에 위치한 애견펜션이다. 펜션은 2층 구조의 27평형의 본관과 13평의 별관 건물 2채로 되어있다. ‘폴라베어’라는 이름은 펜션 대표의 반려견인 북극이의 꼬리가 북극곰을 닮아 짓게 되었다고 한다. 펜션에는 대형견과 소형견 놀이터가 각각 준비되어 있고, 애견수영장도 곧 설치될 예정이다. 방문한 날 대표의 반려견인 진돗개 북극이와 얼룩이가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폴라베어펜션은 양구의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본관의 벽체는 편백나무, 별관은 향나무로 되어있다. 양구는 군부대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폴라베어펜션을 이용하면 자녀나 동생 면회간 반려견과도 함께 방문할 수 있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형 대상으로 ‘힐링’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일 오전 10시 호명면 신도시 신성프라자 5층 위바리스타 학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테라리움 꾸미기’라는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이번 체험은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토리 KH(대표 이상석)에서 관내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유리그릇에 반려 식물을 심는 테라리움 꾸미기로 정서적 안정과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재능 기부 차원에서 기획됐다. 특히, ㈜팜앤팜스토리 KH에서 강사‧재료비, 장소 등 프로그램 전반을 부담한 덕분에 참여자들은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과 학부형들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며 유대감과 친밀감이 더욱 돈독해졌다. ..
면적 670㎡ 규모 지난 달 첫 삽 떴고 내년 8월 완공 예정 경주시의 첫 공공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천북면 산업도로 인근에 들어선다. 경주시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천북면 신당리 915-21 일원에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 목적이며, 연면적 670㎡ 규모로 앞서 지난 달 첫 삽을 떴고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2층 규모의 센터는 △면적 350㎡의 1층에는 유기동물 격리시설과 치료실이 들어서고 △면적 320㎡의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이 갖춰진다. 경주시는 준공과 함께 센터의 즉시 운영을 위해 준공 전 세부 운영방안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 또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대책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위해 시설운영에..
'19년 12월 13일(금), 마이펫플러스가 안성평강공주보호소를 방문해 사료와 닥터할리 펫밀크를 후원했다. 마이펫플러스는 국내 유일 동물병원 가격비교 소셜커머스이다. 마이펫플러스 이찬범 대표는 "유기동물 발생의 원인 중 하나가 높은 동물병원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려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이펫플러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력하나마 이렇게 유기동물보호소를 위해 후원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안성평강공주보호소는 작년 화재로 소실된 견사를 복구하기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는데, 유기동물들은 임시 컨테이너에 분산되어 관리되고 있었다. 김미성 소장의 안내로 견사내부를 둘러 보던 중, 얼마전 보호소를 다녀간 배우 공승연씨와 트와이스 정연씨의 소식을 듣게 되었..
코로나19로 생활패턴이 바뀌고 있다. 사람들로 북적이던 거리는 한산해졌고, 외부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사회적인 분위기가 되었다. 3월의 넷째주 일요일, 바람은 불었지만 햇살만은 따뜻했던 봄날, 서울 외곽에 위치한 포천 그린빌 애견카페를 찾았다. 입구에서 반갑게 인사하는 강아지 동상, 누가봐도 이곳이 반려동물과 관련된 곳임을 짐작하게 한다. 1,000여 평 규모의 그린빌, 문을 열고 들어가니 탁트인 앞마당이 눈에 들어온다. 마당 좌측에는 애견카페가 있고, 중앙과 우측에는 애견펜션이 3채 있다. 카페에 들어가 차를 마시는데, 비글 친구가 아는 채하며 옆에서 말동무를 해준다. 그린빌에서 비글과 함께 방문한 반려인들을 만났는데, 비글을 공통주제로 만난 반려인들은, 반려견 여름이를 위해 생일파티를 ..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맞춤 공간,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인상적인 곳 4월의 마지막 날, 포천 고모리에 있는 애견동반식당 꼬독꼬독을 방문했다. 오픈한지 1년 반 정도 되었다고 하는 꼬독꼬독, 그야말로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식당이었다. 꼬독꼬독에 들려, 식사를 하기 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에 먼저 나가본다. 넓은 놀이터에 들어서자마자 신나게 뛰어노는 견공들, 꼬독꼬독의 애견운동장을 함께 살펴보자. 따스한 봄 햇살, 파란 하늘, 푸르른 색색의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반려인들과 함께 꼬독꼬독을 방문한 견공들이 무리를 지어 신나게 달리기도 하고, 운동장 여기저기를 탐색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견공들도 꽃향기가 좋은지 운동장 가운데 있는 꽃무리에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