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학 선수,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전거 대회 남자부 2위 입상

박용학 선수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전거대회에서 남자부 2위에 입상했다

 

전 육상 장거리 국가대표를 지낸 박용학 선수(61세, 경기도 의정부시)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전거대회에서 슈퍼그랜드마스터 부분 2위에 입상했다.

 

대한체육회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주최한 '2023 전국생활대축전'은,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최대 축제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MTB 부분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는 박용학 선수는 '지난 9년 동안 각종 자전거 및 MTB 대회 참가해 여러 차례 개인우승을 차지'하는 등 나이를 뛰어넘는 저력을 여전히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