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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기준)는 3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반려견 쉼터 '아름들'을 운영한다. '아름들'은 3,500㎡ 규모로 흥업면 흥업리 22번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 휴일ㆍ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장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과 동물등록이 되지 않은 반려견은 입장이 불가하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또한, 입장 시에는 반려견 목줄을 착용하며 다른 이용자 및 반려견과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점점 늘어나는 반려인과 반려견의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반려견 쉼터에 많은 이용 바란다"라며, "이용자 준수 사항을 철저히 지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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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자기는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있는 반려동물 공방이다. 원주에 반려동물 공방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앙시장으로 걸음을 옮긴다. 반려동물 공방답게 찾아간 도그자기에는 아기자기한 도자기가 많이 있었다. 도그자기 공방이 있는 원주 미로시장은... 와우 이런 곳도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멋진 곳이었다. "공방은 원데이 클래스 뿐 아니라 출장하여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도그자기 허남기 대표. 허 대표의 얘기를 들으니, 10여년 전 시장 2층에 화재가 발생한 이후 시장 2층은 몇 년간 텅빈 상태였다고 한다. 4년 전부터 원주시에서 시장 발전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을 유도해, 많은 청년들이 가게를 오픈했다고 한다. 원주에서 만난 반려동물 도자기 공방 '도그자기', 그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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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쇼, 애견훈련의 대부!원주 해마루 애견훈련학교 조형규 소장이시다. 조형규 소장의 애견훈련에 대한 견해는 블로그에 잘 소개되어 있는데, 그 핵심을 조형규 소장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반려견에게 생기는 99%의 문제는 결국 사람탓” 이라고. 좀더 많은 얘기를 나눴어야 하는데, 1년 전에 뵙고 만나지를 못했다. 언제 추어탕 한그릇 하자시던 소장님과의 약속을 아직 못지키고 있다. 뵙고 싶고, 많은 얘기를 듣고 싶은데, 일상의 이유들로 그러지 못하고 있다. 조만간 만나뵙고 맛있는 원주 추어탕 한그릇과 함께 소장님이 들려주시는 ‘개’ 이야기 들어야겠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wjdog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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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00은 원주에 있는 애견동반 카페이다. a.300의 a는 address의 약자로, 이곳 애견동반 카페의 주소가 신평리 300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비오는 토요일 오후, 원주 애견동반 카페 a.300을 방문한다. 처음 도착하면 만나게 되는 a.300의 모습이다. 주차장이 자갈마당으로 되어 있어 비오는 날인데도,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a300은 컨테이너 건물과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건물 이렇게 2곳이 있다. 시골집을 개조해서 만든 건물에는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공간은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정면에 위치해 있다. a.300 컨테이너 건물의 실내풍경이다. 가로로 길게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 가운데 손님들을 위한 책장이 배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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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 원주 도심에서 10여 분 정도 차로 가면, 숲속 작은 마을에 애견동반카페 화이트 클라우드가 나온다. 반려견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큰 장점이고, 놀이터의 조명으로 빛나는 카페 야경 또한 장관이다.집과는 거리가 있지만 발품 팔아 가는 것이 아깝지 않은 곳, 그곳이 바로 화이트 클라우드이다. [두번째 방문] 비오는 토요일 두 멍뭉이들과 함께 화이트 클라우드로 향한다.비가 와서 야외에서 놀지는 못했지만, 대신 알파와 쫑이가 노는 동안 맛있는 돈까스와 김치볶음밥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한 작은 숲속마을에 있는 반려견을 위한 최적의 공간, 화이트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화이트 클라우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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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감성 애견카페 펀독! 감성 애견카페를 표방하는 펀독, 말 그대로 펀독에서 우리네 사랑방 같은 푸근함을 느끼고 돌아왔다. ‘여기 오길 잘했다. 너를 만나다니’‘너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펀독의 벽에 게시된 두 문구를 보니, 절로 기분이 밝아진다. ‘여기 오길 잘했는걸!’, ‘그래 나도 강아지를 좋아해’… 벽에 게시된 상주견 사진, 인형처럼 귀여운 포메라니안을 보며 펀독 한켠에 자리를 잡는다. 낮에 뛰어놀던 코카스패니얼과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베들링턴 테리어 세 친구는 집에 돌아가 쉬고 있었다. 대신 포메라니안 친구들이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었다. 상주견과 함께 유기묘도 입양해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한다. 늦은 시간 방문한 손님을 살갑게 맞아주는 포메라니안 친구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