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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펫과 아크리스 동물의료센터를 방문한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학생들 펫비지니스 현장과 국내 유명 동물병원 견학, 발전하고 있는 국내 펫문화 직접 체험  5월 25일(토),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이과 학생들이 강남에 위치한 갤럭시펫과 아크리스 동물의료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펫케어과 학생들은 오전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견학에 이어 오후에 이곳을 방문해, 발전하고 있는 펫비지니스 현장의 모습을 관찰하고, 수의사에 관한 소개도 받았다. 갤럭스펫에 관한 소개와 함께 매장을 둘러보며, 국내 유수 업체들의 제품을 비교도 해보고, 각 제품의 특징들을 살펴봤다. 사료, 반려동물 패션, 아이디어 상풍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갤럭시펫!  갤럭시펫은 반려동물 관련 최고의 제품이 전시되고 판매되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 2020. 11. 21.
건국대, 국내 첫 ‘애니멀 헬스 해커톤’ 개최 급성장 펫분야 주제로 반려동물 스타트업 대거 참여대상에 메디벨바이오의 ‘비대면 반려동물 질환 진단 다중분광 이미지 분석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선정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박재민)이 4일 동물 헬스케어 분야 기술혁신 촉진과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KU 애니멀 헬스 해커톤’을 개최했다.이날 참가팀들의 발표 평가는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500 대연회실에서 진행됐다.애니멀 헬스케어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은 급성장하는 펫(Pet) 산업 분야를 주제로 반려동물 스타트업 총 73팀(158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일반부 20팀, 학생팀 10팀을 선발해 2주간의 온라인 멘토링을 거쳐 심사를 진행했다.심사는 오전 학생부, 오후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한국고양이수의사회 대외협력.. 2020. 11. 6.
금천구, 반려동물 바로알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11월 10일~12월 17일, 매주 화, 목요일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금천구 수의사협회 수의사가 ‘질병관리’, ‘입양정보’, ‘동물의학’ 등 강의11월 6일(금)까지 금천구민 중 조건별 총 70여명 모집  ‘반려동물 천만시대’, 기본적인 규칙을 무시하는 반려인으로 인한 비반려인과의 갈등, 개 물림 사고와 같은 안전문제, 유기 및 학대 등 반려동물 관련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반려인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상식과 펫티켓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0일(화)부터 12월 17일(목)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지역 동물병원 또는 구청에서 5명 내외의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된다. 금천구 수의사협회 3명 수의사가 매주 .. 2020. 11. 4.
건국대 동물병원-현대차 '반려견 헌혈카', 국제응급수의학회 소개 현대차-건국대 동물병원-한국헌혈견협회 공동 ‘아임 도그너(I'M DOgNOR):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현대자동차와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이 한국헌혈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아임 도그너(I'M DOgNOR):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에 대한 운용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응급수의학회(IVECCS) 심포지엄에서 발표돼 세계 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국제응급수의학회(IVECCS, International Veteinary Emergency and Critical Care Symposium)는 매년 2만명 이상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수의학회 가운데 하나로, 올해 심포지엄은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9월 12~14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건.. 2020. 10. 20.
강북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동물등록번호 표시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 지참, 동물소유주 부담비용 5000원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강북본부 최영희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가을철을 맞아 동물복지 향상과 주민 안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반려견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등록개체로 한정한다. 다만, 야생동물과의 접촉 또는 교상(물려서 생긴 상처) 위험이 있는 진돗개나 맹견류는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관내 23개 동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접종기간에 한해 백신 약품비용이 무료 지원돼 동물소유자는 5000원의 시술료만 부담하면 된다. 연 1회 이상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따.. 2020. 10. 15.
용인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용인시는 10월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사육중인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 6727마리에 대해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보호자는 접종기간 내 관내 81개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고 접종비와 진찰료 등으로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단, 동물등록제 확대 시행에 따라 동물등록 여부 확인 후 접종이 이뤄지므로 먼저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야생동물의 접촉이 우려되거나 동물병원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은 시 공수의가 찾아가 순회 접종을 해준다. 보호자는 해당 지역 접종일에 맞춰 접종장소로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접종을 하면 된다.시는 이번 접종기간 동안 인구 밀집지역이나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 지역에서 사육하고 있는 개의 경우 필히 접종할 수 있도록 해 광견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광견.. 2020. 10. 5.
프로테옴텍, ‘반려견 알레르기 2열 라인 진단법’으로 신기술 인증 획득 반려견 알레르기도 국내에서 검사 가능해졌다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대표이사 임국진)이 ‘반려견 알레르기 2열 라인 진단법’으로 축산·수의 분야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프로테옴텍의 ‘반려견 알레르기 진단법’은 혈액을 이용해 반려견의 알레르기를 체외에서 진단하는 새로운 기술로, 자체 개발한 원천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신기술이 적용된 반려견을 위한 알레르기 진단키트인 ‘ANITIA Canine IgE’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허가받은 제품으로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기존 알레르기 진단방법인 피부자극시험은 반려견의 털을 깎고 알레르겐에 직접 노출시켜 피부자극반응을 관찰하므로 검사 방법이 불편했고, 혈액을 사용하는 기존 해외 제품들의 진단법은 혈액 소모량이.. 2020. 9. 17.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전국 최초 시행 16일 정책간담회 열고 김경수 지사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지원 3대 정책 발표10개월간 경남수의사회·반려동물가족 등과 논의 끝에 민관협력 합의안 도출내달 1일부터 창원지역 동물병원 시범 시행, 주요 다빈도 진료항목 표시김경수 도지사 “반려동물이 도민 삶의 질, 복지에 미치는 영향 큰 시대” 경남도는 16일 오전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수의사회, 반려동물가족 등 이해당사자와 관계 기관·단체, 보험업계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정책 실행방안에 대한 마지막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최종 합의안을 정책으로 발표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정책간담회를 주재하며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시행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지원 조례 제정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