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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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세나개] 효녀견 딸기가 집에 갇힌 이유는?

  • 딸기의 보호자는 미스 트롯 2의 쌍둥이 자매, 트윈걸스!
  • 돌발 사고 발생, 긴급 촬영 중단 사태까지...

 

효녀견 딸기

 

미스 트롯 2에 출연한 쌍둥이 자매 트윈걸스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도움을 요청했다. 바로 반려견 딸기 때문이다. 

 

트윈걸스의 반려견 딸기는 '나쁜 개'라고 하기엔 순한 모습만 보인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붙임성 좋고 애교 많은 성격으로 집에서는 완벽 그 자체인 딸기!

 

문제는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 시작된다. 딸기는 다른 개만 보면 눈빛부터 돌변, 극도로 흥분하며 달려든다. 급기야 산책 도중 돌발 사고까지 발생해 촬영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집 밖에 나가면 극도로 흥분하는 딸기

 

이런 딸기 때문에 보호자들은 최대한 다른 개를 피해 다니려고 하지만, 멀리서 개만 보이면 이성을 잃는 딸기 때문에 난감한 순간이 빈번하다. 도대체 딸기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딸기의 공격성은 무엇때문일까?

 

딸기의 관찰 영상을 보던 설채현 수의사가 지적한 것은 바로 '반려견의 사회화'이다. 사실 개의 사회성과 사람의 사회성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설채현 수의사가 지적한 반려견 사회성의 중요 포인트는 무엇일까?

 

 

'반려견 사회화'에 대한 솔루션이 공개된다

 

10월 1일(금)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효녀견 딸기가 집에 갇힌 이유!' 편에서는 동물에게 공격적인 반려견을 위한 설채현 수의사의 3단계 특급 솔루션이 공개된다. 

 

성공적인 솔루션을 위해 세나개의 마스코트이자 설 수의사의 반려견인 '세상이'까지 도우미견으로 나섰는데, 과연 딸기의 동물 공격성이 사라질 수 있을까?

 

설채현 수의사가 말하는 개들의 세계, 10월 1일(금) 세나개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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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세나개] 장군이의 이유 있는 반항

특정 물건에 꽂히면 공격성을 보이는 장군이

 

평소엔 애교 만점, 사교성 만점, 성격 좋은 장군이. 녀석은 집안에서도 막내 역할 톡톡히 하는, 가족들에게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새벽부터 이른 출근 준비로 분주한 보호자들 사이. 가장 바쁜 건 다름 아닌 장군! 집안과 마당을 왔다 갔다 하며 보호자들의 아침 시간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효자 犬이다. 

 

 

평소 애교, 사교성 만점인 성격 좋은 장군이

 

어업에 종사하는 보호자를 따라 뱃나루까지 출근해 항상 두 부부를 배웅하는 것이 장군이의 중요한 일과라는데... 그런데 이런 효자 犬 장군이가 변하는 순간이 있다. 

 

한 번 특정 물건에 꽂히면 그게 무엇이든, 그곳이 어디든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성을 보인다는 것! 그 순간만큼은 가족도 예외가 아니라는데... 그 물건이 무엇이든 장군이 마음에 한 번 들었다면 위험한 물건이든, 먹으면 안 되는 음식물이든 상관없다. 위험한 물건이기에 뺏으려 들면 이빨을 드러내며 계속 물건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는데...

 

 

장군이의 공격성은 가족들을 당황시키는데

 

이런 장군이의 공격성을 마주할 때마다 가족들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평소엔 배를 발라당 뒤집어 까며 애교를 부리지만 주변에 물건을 치워주려고 하면 가족도 몰라보고 입질까지 하기 때문!

 

장군이가 주로 지키는 것들은 노즈워크를 하고 난 종이컵 조각, 산책길에 버려져 있는 뼛조각들이다. 

 

그래서 설수레이너가 나섰다. 장군이의 공격성에 대한 이유가 밝혀지고, 예상치 못했던 보호자의 문제점 또한 발견됐는데... 아무리 장군이를 교육해도 개선이 되지 않았던 이유는 보호자가 놓쳤던 '이것' 대문이었다. 보호자의 실수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이어진 산책 솔루션... 이번 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산책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알려준다!

 

물건에 집착하는 반려견을 위한 솔루션은 9월 24일(금) 밤 10시 45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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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How One Product Can Solve A Major Problem

  • Symbiotic International's new K9 temperament tags are designed to help dogs like Major and Champ quickly communicate their personality and their owner's wishes from a safe distance.

 

Symbiotic International

 

The dog, human, relationship is a marvel that has evolved over thousands of years and is loved and enjoyed by millions, but not every pup is a lap dog nor a guard dog. Each has its own unique personality and just like their human companions they can even be grouchy or silly.

 

개는 각각의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동반자처럼 슬프거나 어리석을 수도 있다.

 

 

With this in mind we have created the first universal canine temperament symbols to help communicate a dog's personality and its owners wishes without saying a word from a safe distance.

 

이를 염두에 두고 우리는 안전한 거리에서 한 마디도 하지않고 강아지의 성격과 주인의 소원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초의 보편적인 개 기질 기호를 만들었다.

 

 

The three simple shapes and colors are a green circle for okay to approach. The inverted yellow triangle says ask permission to approach. And the red hexagon means don't approach. Each has a reflective vertical strip to help visibility at night or low light conditions.

 

세 가지 단순한 모양과 색상은 접근해도 괜찮은 녹색 원이다. 거꾸로 된 노란색 삼각형은 접근 허가를 요청한다. 그리고 빨간색 육각형은 접근하지 말 것을 의미한다. 각각은 반사형 수직 스트립을 가지고있어 야간이나 저조도 조건에서 가시성을 돕는다.

 

 

Easily secured to a dog's collar, they can be seen from up to thirty feet away.

 

개 목걸이에 쉽게 고정할 수 있으며 최대 30피트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Symbiotic International

 

When dogs in your community wear them the owner of a large friendly dog with a green tag (ok to approach) can help ease a jogger or seniors mind during an encounter.

 

지역 사회의 개가 부착했을 때 녹색 태그(접근 가능)가 있는 큰 친근한 개 주인이 조우하는 동안 조깅이나 노인의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다.

 

 

Or for an owner or handler who is training his pet, he can keep youngsters or other pet owners from engaging with them while their dog is wearing a yellow tag (ask permission to approach) or red tag (do not approach).

 

또는 반려동물을 훈련시키는 보호자나 훈련사의 경우, 강아지가 노란색 태그(접근 허가 요청) 또는 빨간색 태그(접근 금지)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젊은이 또는 다른 반려동물 보호자가 그들과 개입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And for rescues like Major who might be having a bad day or is still cautious around humans he doesn't know or trust, he and his family can easily let people know it's probably best to just give him his space with a red or yellow tag.

 

그리고 나쁜 하루를 보내고 있거나 알지 못하거나 신뢰하지 않는 인간 주위에서 여전히 신중한 구조대와 같은 구조의 경우, 사람들에게 빨간색 또는 노란색 태그로 자신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다.

 

 

Because a portion of the cost of each tag goes to the Humane Society and the ASPCA, at $5.99 per tag not only do our tags help other pets in need, but by reducing stressful encounters they are good public policy for your community.

 

각 태그 비용의 일부가 Humane Society 및 ASPCA에 들어가기 때문에 태그 당 $5.99의 태그는 도움이 필요한 다른 반려동물을 도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는 만남을 줄임으로써 커뮤니티를 위한 좋은 공공 정책이다.

 

 

Please join us letting your neighbors and other pet owners know from a distance your wishes and your dog's personality with a K9 Temperament tag for your dog today.

 

오늘 당신의 개를 위한 K9 태그로 당신의 소원과 당신의 개 성격을 멀리서 이웃과 다른 반려동물 주인에게 알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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