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MG)이 전국 다이소 매장에 입점하고 새로운 반려동물용품 9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다이소 입점은 깨끗한나라 포포몽이 반려동물용품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다이소라는 접근성 높은 판매 채널을 통해 깨끗한나라 포포몽의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9종은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반려동물 전용 펫티슈 5종(산책 후엔 발티슈, 산책 후엔 바디티슈, 스킨케어 세수티슈, 스킨케어 그루밍 티슈, 변기 쏙 응가티슈) ▲강아지·고양이 겸용 샴푸 3종(버블 폼 컨디셔닝 샴푸, 버블 볼륨 컨디셔닝 샴푸, 워터리 컨디셔닝 샴푸) ▲고양이모래 1종(카사벤토 고양이모래)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위생용품 위주의 제품군에서 반려동물의 피모 건강과 예민한 후각까지 섬세하게 고려하는 그루밍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전용 펫티슈 5종 중 3종(스킨케어 세수티슈, 산책 후엔 발티슈, 산책 후엔 바디티슈)은 천연 식물유래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반려동물의 민감한 부위도 부드럽고 순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변기 쏙 응가티슈는 물에 잘 풀리는 천연펄프 함유 플러셔블 원단으로 제작돼 간편한 배변 처리가 가능하며, 스킨케어 그루밍 티슈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따따비와 캣닢 추출물을 더해 기호성을 높였다.
강아지·고양이 겸용 샴푸 3종은 식물 유래 세정 성분과 파라벤 7종 무첨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목욕에 대한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그중에서도 워터리 컨디셔닝 샴푸는 물에 희석하지 않고도 뿌리고 문지르기만 하면 빠른 거품 생성이 가능하며 1,00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가성비 있게 활용할 수 있다.
카사벤토 고양이모래는 먼지가 없고 응고력이 뛰어난 '카사바'와 고양이의 기호성과 탈취력이 높은 '벤토나이트'를 최적의 비율로 믹스해 흡수력과 응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깨끗한나라 포포몽만의 독자적이고 강력한 에어 샤워 먼지 제거 시스템으로 반려묘의 결막염이나 기관지염을 유발하는 먼지 날림을 최소화해 반려묘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도 인공향료 사용을 지양해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들을 배려했으며, 신제품 기획 과정에서 실제 반려인 대상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최적의 제품을 개발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기능성, 저자극, 스트레스 프리(Stress Free), 기호성 업그레이드 측면을 고려해 마련됐다”며 “다이소라는 친숙한 판매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포몽의 고품질 제품군을 경험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We work for anim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깨끗한나라가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 동물과 사람의 행복과 공존을 위해 '에이전트포(Agent PA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비영리단체 '한국헌혈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