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펫 (8)

━━━━ ◇ ━━━━
지역뉴스/포천

포천 유기견입양카페 '너와함개냥', 유기견들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유기견입양카페 '너와함개냥'

 

포천시 군내면에 일반 애견카페와는 다른 조금은 특별한 애견카페 '너와함개냥(대표 김영희)'이 있다. 너와함개냥이 특별한 건 바로 이곳에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이 있기 때문이다. 

 

포천에 볼 일이 있어 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기견입양카페 '너와함개냥'을 방문한다. 

 

차량을 주차하고 카페로 들어가려는데, 한 무리의 댕댕이들이 반갑다고 인사를 거하게 해 준다. "멍멍멍"... 반가워 친구들!

 

 

손님이 왔다멍!

 

너와함개냥 안으로 들어가 카페를 둘러봤는데, 카페는 크게 네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만나는 첫번째 공간에는 카운터가 있고 소형견들이 쉬고 있다. 곤히 쉬고 있는 댕댕이들 사진을 촬영하려는데, '이건 뭐지?'라는 듯 바라보는 댕댕이들이 귀엽기만 하다. 사진 속 비숑프리제는 곧 강남에 있는 가족에게로 입양 갈 예정이라고 한다.

 

 

너와함개냥 첫번째 공간에서 쉬고 있는 댕댕이들

 

쉬고 있는 댕댕이들이 있는가하면, 분주히 움직이는 친구들도 있다. 댕댕이 셋이 바라보고 있는 곳이 바로 너와함개냥의 두번째 공간이다. 

 

 

두번째 공간을 바라보고 있는 세 멍이들

 

두번째 공간은 집으로 치자면 거실에 비유할 수 있겠다. 중앙에 난로가 설치되어 있고, 난로 주위로 댕댕이들이 쉬고 있다. 첫번째 공간에도 유난히 반겨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유난히 붙임성 좋은 아이가 있다. 

 

 

너와함개냥 두번째 공간

 

커피를 들고는 두번째 공간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김 대표의 어머님과 잠시 대화를 나눈다.

 

너와함개냥 김영희 대표는 애신동산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육아로 어머님이 이렇게 가끔 카페를 봐주신다고 한다. 

 

보호자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들, 애니멀호더로부터 구조한 아이들, 안락사를 앞두고 구조한 아이들, 개인 구조자가 구조한 아이들... 너와함개냥에 있는 아이들은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안고 있었다. 

 

저마다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한동안 바라보다, 벽에 걸린 사진과 입구쪽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마음이 짠하다. 

 

 

두번째 공간에서 바라본 입구쪽 모습

 

커다란 덩치의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졌다. 대형견들이 있는 공간이 바로 세번째 공간인데, 낯선 손님의 등장에 다들 몰려와 아는 척을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돌아간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온몸을 부비기도 하고, 아예 친한 친구처럼 팔밑으로 고개를 들이밀고 어깨동무하듯 앉아있는 아이가 있다.

 

다가와서 부비부비 하는 아이, 먼 발치에서 보기만 하는 아이, 잠시 왔다가는 다시 돌아가는 아이... '모든 개는 다르다'는 말이 꼭 맞는 것 같다.

 

 

대형견 놀이터 (세번째 공간)

 

커다란 친구들로부터 격한 환영 인사를 받았기에, 중소형견들이 쉬고 있는 네번째 공간에는 빈손으로 들어간다. 대형견은 대형견대로 중소형견은 중소형견대로 나름의 귀여움이 있다.

 

한 친구는 중소형견인데도 어찌나 힘이 좋은지 좋다고 표현하며 몸을 들이대는데, 완전 황소처럼 힘이 좋다.

 

집으로 돌아와 너와함개냥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니, 욘석 군대에서 생활하다 돌볼 여건이 제한되어 이곳으로 왔다고 되어있다. '강한 군대' 이미지와 어울리게, 정말 힘이 좋은 아이였다. 

 

중소형견들과 놀다 나와서, 쉬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에너자이저가 있는가 하면, 이렇게 곤히 잠든 친구들도 있다. 역시 "모든 개는 다르다"

 

 

세번째 공간에서 쉬고 있는 댕댕이들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해가 짧아져 밖이 어둑어둑하다. 카페분들께 인사하고 카페를 나선다. 

 

 

너와함개냥의 야경

 

애견카페는 많이 가봤어도 이렇게 유기견입양카페는 처음 와본다. 해맑은 표정의 댕댕이들을 만났는데, 마음 한 곳에는 뭔가 모를 감정이 남아있다. 애견카페에 있는 댕댕이들처럼 이곳 너와함개냥에 있는 댕댕이들과도 신나게 놀았는데 말이다.

 

6년 전 오픈했다는 너와함개냥, 김 대표 어머님께서는 "제 딸은 대학 강사로 활동을 했었고, 매니저로 있는 아들은 무용을 전공했었습니다"라고 말씀하신다. 

 

김 대표 어머님의 말씀을 들으니, 너와함개냥을 운영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그 안에는 무척이나 커다란 사연이 담겨있지 않을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 이야기를 꼭 듣고 싶다.

 

11월의 마지막 주말, 한동안 쌀쌀하던 날씨가 오늘은 맑고 그렇게 춥지도 않았다. 아마 날씨가 추웠다면, 너와함개냥을 들렸다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을 것 같다. 

 

저마다의 가슴아픈 사연을 안고 있는 유기견들, 그리고 그런 유기견들을 포근하게 보듬고 있는 곳... 바로 유기견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포천 유기견입양카페 '너와함개냥'이었다.

━━━━ ◇ ━━━━
지역뉴스/고양

카페 인커밍, 반려견과 함께 가는 고양 동산동 애견동반카페

카페 인커밍 입구

 

고양시 동산동에 반려견과 함께 가기 좋은 애견동반카페 '인커밍'이 있다. 청라지구생태공원 방문 후 돌아오는 길에 고양 애견동반식당 '플뢰르'에 들렸는데, 플뢰르는 반려견과 함께 가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었다. 

 

저녁 식사를 어디서할까 검색을 하는데, 플뢰르 근처에 애견동반카페 '인커밍'이 있고, 메뉴 중에 김치볶음밥이 있는 걸 봤다. 애견동반카페 '인커밍'으로 렛츠고!

 

인커밍에 들어서니 깔끔한 실내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데, 메뉴를 주문하고 인커밍의 실내를 둘러봤다. 

 

커다란 샹들리에가 카페 오른쪽 편에 달려있는데, 눈높이에서 환하게 빛나고 있는 샹들리에 모습이 인상적이다.

 

 

카운터

 

도로가 보이는 커다란 창문을 따라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 

 

아침에 나와 이곳저곳 다녔더니 핸드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콘센트가 있는 좌석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역시나 샹들리에가 카페 인커밍의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해주는 느낌을 받는다.

 

 

카페 실내 풍경

 

자리를 잡고 앉아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나온다. 감자 모듬튀김과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두 가지 메뉴 모두 그 맛이 깔끔하다. 김치볶음밥은 아주 오래전, 아내와 데이트하던 때, 먹었던 그때 그 맛과 비슷하다. 

 

인커밍 김치볶음밥 덕분에 아내와 한참 전 데이트 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감자 모듬튀김과 김치볶음밥

 

식사를 하고 카페 밖으로 나왔다. 들어갈때는 배가 고파서인지 못 봤는데, 야외에 테라스가 있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다. 반려견과 산책하다 들려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다. 

 

 

카페 인커밍 야외 테라스

 

야외 테라스를 둘러보고 있는데, 저쪽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녀의 모습이 보인다. 반려가족은 길을 따라 산책을 하더니 인커밍 옆에 있는 카페 '37.5'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산책하던 반려견은 보더콜리였는데, 댕댕이 털 색깔이 참 예쁘다. 카페 37.5는 인커밍과는 달리 실내에는 반려견 동반이 제한되고, 이렇게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귀여운 댕댕이를 만나 반가운데, 이심전심, 댕댕이도 역시 내가 반가운가 보다. 멋지게 포즈를 취해준다.

 

 

카페 37.5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반려가족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인커밍 건너편에는 동네 공원과 산책로가 있다. 반려견과 산책하기 안성맞춤인 산책로, 조명 켜진 공원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카페 인커밍 건너편 공원

 

공원에서 인커밍을 바라보면서도 사진 한 컷!

 

 

공원에서 바라본 카페 인커밍

 

그리 붐비지 않는 도로를 따라 애견동반카페 인커밍이 있고, 길 건너편에는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있다.

 

여름과 겨울에는 더위와 추위를 막아주는 공간으로, 봄과 가을에는 계절의 멋을 감상하며 친구와 차 한잔 나눌 수 있는 사랑방으로 안성맞춤인 곳... 바로 반려견과 함께 가는 고양 동산동 애견동반카페 '인커밍'이었다.

━━━━ ◇ ━━━━
지역뉴스/고양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공간, 고양 애견동반식당 '플뢰르'

플뢰르 카운터의 모습

 

서오릉에서 원흥지구로 향하는 방향, 사거리 오른쪽에 애견동반식당 '플뢰르'가 있다. 서오릉 인근에서 2년 동안 살았던 터라, 이곳에 애견동반식당이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찾아간다. 

 

언덕 올라가는 쪽에 주차장이 있고 옆으로 플뢰르 건물이 보인다.

 

 

애견동반식당 플뢰르

 

겨울이 가까와져서인지 비닐이 쳐진 방풍막이 보이고,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루프탑도 보인다. 플뢰르 뒤로는 작은 동산이 있는데,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초록의 식물과 낙엽 사이로 파라솔이 보인다.

 

 

플뢰르 옆에 작은 동산이 있다

 

플뢰르 입구로 다가가니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 입구에 이렇게 반려견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을 보기가 흔치 않은데, 이곳 플뢰르에서 보게 된다.

 

 

플뢰르 입구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구수한 군고구마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그리고 밖에서 봤을 때 비닐이 쳐져있던 공간에 난로가 하나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난로 위에 익어가는 고구마가 보인다.

 

반려견과 함께 테이블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반려인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난로가 주는 따스함 때문인지 반려가족의 모습이 화목해 보인다.

 

 

플뢰르 실내에 설치된 난로

 

군고구마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니 플뢰르 카운터가 나온다. 하얀색의 카운터 앞에는 반려견을 위한 간식도 전시되어 있다. 

 

 

반려견 간식

 

플뢰르는 들어오면서 봤던 공간과 함께 안쪽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가는 곳마다 반려견과 함께 앉아 식사를 하는 반려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디에 앉을까 생각하며 플뢰르를 둘러보는데, 가는 곳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초록의 식물이 있는 출입구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사실 오늘 인천에 있는 '청라지구생태공원'에 들렸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부러 고양에 있는 애견동반식당에 들렸다. 1시간 넘게 차를 타고 오면서, 플뢰르에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그려봤는데... 이게 웬일인가.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으면, 플뢰르에서 식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플뢰르 직원은 "1층 식당도 같은 가게이기 때문에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으셨으면, 1층에서 식사를 하셔야 해요"라고 말한다. 

 

"오잉!", 애견동반식당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왔는데, 이곳에서 식사할 수 없다니! 우리는 식당이 아닌 바로 이곳, 애견동반식당 '플뢰르'를 만나기 위해 왔는데 말이다. 

 

 

반려견을 동반해야만 식사할 수 있다고?

 

1층에서 식사할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는 '플뢰르'를 만나기 위해 왔기 때문에... 배는 고팠지만 다른 곳으로 향한다. 

 

'반려견과 함께 오지 않으면 식사할 수 없는 곳, 국내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이런 생각도 해본다. '일반식당에서 식사하려고 하는데, 반려견이 있다고 못하는 경우가 생기며... 아마 이런 기분이겠구나'하고 말이다.

 

애견동반식당 '플뢰르'는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다. 그래서였는지 플뢰르에 처음 들어섰을 때부터 만난 손님들은 모두 반려견과 함께 있었던 것이다. 

 

 

반려인이 대우받는 특별한 식당 '플뢰르'

 

'반려견 동반 시에만 식사할 수 있는 식당'... 한편으로는 의아한 생각도 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듯 반려인이 대우받는 식당이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하다. 

 

'애견동반식당'이라고 해도 보통은 일반인과 반려인 모두 입장할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 플뢰르는 그야말로 반려인만을 위한 전용 공간인 것이다.

 

플뢰르에서 식사를 하고, 허기진 배를 채웠다면, 플뢰르의 루프탑을 비롯해 뒤편 동산 등의 모습을 사진에 더 많이 담았을 테지만...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다른 곳으로 발길을 옮긴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여행 중에 애견동반식당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애견동반식당을 넘어 '특별한' 애견동반식당을 만나게 되어 적잖이 놀랐고, 그와 동시에 반가운 마음도 든다.

 

그건 바로 반려인이 대우받는,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애견동반식당 '플뢰르'를 만났기 때문이다. 구수한 군고구마 냄새와 함께 따스함이 묻어나는 특별한 공간, 바로 고양 서오릉 인근에 있는 애견동반식당 '플뢰르'였다.

━━━━ ◇ ━━━━
지역뉴스/인천

청라지구생태공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인천 견생샷 힐링 명소

청라지구생태공원 안내도

 

인천 청라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힐링 명소 '청라지구생태공원(이하 청라생태공원)'이 있다. 공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앞에 보이는 건물 쪽으로 다가가니, 건물 앞에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안내도 이름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로, 안내도에는 공원 외에도 인근에 있는 시설의 위치도 그려져 있다. 안내도에는 음식물 자원화시설,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의 위치가 나와있다. 

 

안내도 뒷편에 있는 시설은 온실이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문을 열지 않은 상태다. 

 

왼쪽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는데, 얼마 걷지않아도 이곳 청라생태공원의 매력에 사로잡히게 된다.

 

 

청라지구생태공원 산책로

 

나무들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는데, 이 늦가을에 웬일인가. 장미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갈대와 함께 피어있는 장미의 모습... 겨울을 앞둔 늦가을에 만나는 장미꽃이 반갑기만 하다.

 

 

늦가을에 피어있는 장미

 

청라생태공원 내에는 테니스장, 축구장, 배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자연 속에서 운동할 수 있어 좋겠고, 축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무엇보다 천연잔디로 되어있는 축구장이 부럽기만 하다.

 

 

공원내 체육시설

 

아래 사진들은 청라생태공원 입구에서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걸으며 촬영한 사진들이다. 혼자 사색하며 걸어도 좋고, 둘이 걸어도 좋은 길, 물론 반려견과 함께라면 금상첨화일 것 같다.

 

직선으로 곧게 뻗은 길, 모퉁이를 돌면 만나는 새로운 길... 가는 곳마다 청라생태공원은 새로운 모습을 선물해준다.

 

 

산책로 풍경

 

숲속을 걷고 있자니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이다. 단풍이 곱게 물든 나무, 상록을 자랑하는 초록의 나무, 가을을 떠올리게 하는 갈대, 거기에 더해진 장미꽃...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연의 싱그러움이다.

 

숲속으로 난 길을 한바퀴 돌면 다시 온실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 온실 앞에는 생태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연못 위로 뿜어져나오는 분수가 가을의 정취를 더해준다. 연못 위로 난 데크를 걷다 보니, 연못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다. 

 

 

생태연못과 연못에 있는 물고기의 모습

 

생태연못을 지나 이번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환경동산을 산책한다. 처음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장미꽃을 보고 의아해했는데, 이번에는 환경동산에서 핀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있는 꽃밭을 만난다.

 

 

늦가을에 만난 형형색색의 꽃들

 

그동안 초겨울 날씨의 추위가 있었는데도 이곳의 꽃들은 마치 이곳은 봄이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활짝 피어있다. 계절을 잊게하는 꽃밭을 본 후 환경동산 산책로를 산책한다.

 

 

환경동산

 

나무로 둘러쌓인 숲속과는 달리 환경동산 산책로는 탁트인 공간을 맘껏 자랑하고 있다. 모퉁이를 돌아서니 갈대숲이 보이는데, 가을에 만난 갈대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갈색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청라생태공원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걷다가 쉴 수 있는 쉼터도 조성되어 있다.

 

 

갈대

 

산책로 쉼터

 

자연을 맘껏 만끽하며 청라생태공원을 한바퀴 산책했다.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단풍과 낙엽, 갈대는 물론이고 봄을 연상케 하는 장미꽃을 비롯한 많은 꽃들을 만났다. 꽃들 중에는 개나리도 있었는데, 개나리를 보니 '이건 정말 지금이 봄이 아니야'하는 생각이 든다.

 

청라생태공원을 환하게 밝히는 형형색색의 꽃들, 그 모습이 하도 고와 사진에 담는다.

 

 

공원에서 본 형형색색의 꽃들

 

바다를 옆에 두고 청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 공원을 나와 도로를 따라 조금 이동하니 서해 바다가 보인다. 

 

청라생태공원은 산책코스가 그리 길지도 않고 언덕도 없어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겠다. 봄에는 활짝 핀 꽃을 감상하고, 여름에는 숲속에서 더위를 식힐 수도 있고, 가을이면 이렇게 낙엽을 밟으며 걸을 수 있다. 눈 덮인 겨울에는 하얗게 변한 숲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귀여운 댕댕이를 데리고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곳, 곳곳이 견생샷은 물론 인생샷을 선물해주는 곳, 바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인천 청라 힐링 명소 '청라생태공원'이었다.

━━━━ ◇ ━━━━
돌봄

에스앤씨컴퍼니, 뉴질랜드 프리미엄 프레쉬 반려동물 영양제 '프로비다' 런칭

뉴질랜드 반려동물 영양제 프로비다(PROVIDA)

 

에스앤씨컴퍼니가 뉴질랜드 반려동물 영양제 '프로비다(PROVIDA)'를 런칭했다. 프로비다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에스앤씨컴퍼니는 '피터스펫' 브랜드를 통해 반려동물 프리미엄 제품들만 엄선하여 제조ㆍ수입ㆍ유통하고 있다.

 

 

프리미엄 프레쉬 펫푸드 트렌드

 

반려인구 천만 시대, 반려동물 의식주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으며, 그중에서 반려인들이 가장 신경 쓰고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건강한 먹거리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이 매일 먹는 사료도 엄선에 엄선을 기해 선택하고 있으며, 노령견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료만 먹여서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좀 더 구체화된 기능성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

 

미국 펫인더스트리 기사에 따르면, 식물성 원료가 펫푸드의 영양ㆍ단백질 공급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보호자들이 좋은 성분의 식물성 원료를 찾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프리미엄 프레쉬 펫푸드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에스앤씨컴퍼니가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생산한 반려동물 영양제 '프로비다'를 런칭하였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프레쉬 반려동물 영양제 프로비다

 

'프로비다'의 주요 성분은 아마씨로, 아마씨는 오메가3 함량이 60% 이상 되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필수지방산 및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물이다.

 

 

'프로비다'의 주요 성분인 아마씨

 

에스앤씨컴퍼니는 아마씨의 효능에 주목하여 종합영양제, 오메가3 영양제, 관절영양제, 장 영양제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각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종합영양제뉴질랜드 캔터베리 아마씨 농장에서 기른 퀄리티 높은 아마씨만을 엄선해, 냉압착한 후 오일화하여 면역력 강화 및 활력에 도움을 주는 아마씨 100% 성분의 종합영양제
  • 장 영양제아마씨오일 50% + 호키오일 50%를 혼합한 오메가3 영양제
  • 관절영양제초록입홍합의 원산지인 뉴질랜드에서 자란 초록입홍합살 100% 성분의 뼈 관절영양제
  • 장 영양제아마씨 100% 성분의 소화기 장 영양제(후레이크 형태)

 

모든 제품은 반려견과 반려묘 겸용 영양제이며, 기호성 테스트를 마쳤고, 현지에서 제조되어 완제품 형태로 수입된다. 또한 오일 및 가루, 후레이크 형태로 되어 있어 사료에 혼합해 급여하기 편리하다.

 

특히, 오메가3 제품은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보호자들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제품이다.

 

 

에스앤씨컴퍼니 류정훈 대표

 

'프로비다' 반려동물 영양제는 뉴질랜드 캔터베리 농장주가 직접 아마씨를 재배하기에 더욱 믿을 수가 있으며 개, 고양이, 말 영양제를 유럽 및 미국, 아시아 국가에 수출하여 그 기능과 성분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프로비다는 영양제의 기능과 신선도를 유지하고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병이 아닌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했으며, '펌핑 용기'를 적용하여 사료에 혼합 급여 시 편리하도록 제작되었다.

 

에스앤씨컴퍼니는 제품 수입 사전 검증을 받기 위해, '프로비다'를 미리 소량 수입하여 성분등록증 발급 및 품목분류사전심사는 물론 한국사료협회의 수입필증도 발급받아 제품에 대한 검증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에스앤씨컴퍼니 류정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보호자들은 프리미엄 프레쉬 펫푸드를 엄선해서 먹이고 있다"며 "이에 퀄리티 좋은 뉴질랜드산 천연 식물성 제품을 위주로 하는 고함량 성분의 제품이 반려동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프로비다 제품은 '피터스펫 해피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동물병원 및 펫카페, 펫샵 등 도매 관련 문의는 전화 ☎02-545-9202로 연락하면 된다.

 

 

관련 글

라온메딕스, '무납 방사선 방어복' 출시 기념 특가전 진행

피터스펫, 반려동물 원목 안치함(유골함) '아트리멤버' 런칭

축적된 노하우를 펫분야에 접목하고 있는 피터스펫 류정훈 대표

━━━━ ◇ ━━━━
산업

피터스펫, 반려동물 원목 안치함(유골함) '아트리멤버' 런칭

 

  • 목공 장인의 정성과 숨결이 깃들어있는 반려동물 원목 안치함
  • 외부 온도 및 습도에 강한 호두나무와 오동나무 재질로 제작

 

피터스펫 아트리멤버 소형 안치함

 

'피터스펫' 브랜드로 반려동물 제품을 제조ㆍ판매하고 있는 에스앤씨컴퍼니(대표이사 류정훈)가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급 원목 안치함 '아트리멤버'를 런칭했다.

아트리멤버 탄생 배경

반려동물과 이별 후에도 영원히 곁에 같이 있고자 하는 반려인들의 마음을 헤아린 피터스펫 류정훈 대표이사는 "목공 장인의 숨결이 담긴 반려동물 원목 안치함을 반려인들에게 제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아트리멤버 개발 취지를 설명한다.

 

류정훈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장례를 치른 반려인들의 70% 이상이 안치함을 집으로 가져옵니다. 반려동물 장례식장에도 도자기, 목재로 된 중국산 안치함 등이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선택해서 장례를 치르는 반려인들이 계십니다."라며

 

"집에 와서도 차가운 도자기 안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이) 있다는 점이 미안하고, 나무함은 '곰팡이가 피지 않을까?'하는 불안함에 좋은 집(안치함)으로 바꾸어 주고자, 저희를 찾는 고객이 90% 이상이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를 지켜본 류 대표이사는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반려동물과 이별 후 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반려인들이 '어떻게 하면 내 아이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

 

류 대표이사는 '내 서재, 내 거실에 누가 와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가까이 놓아두고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안치함'을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지인인 목공 장인과 함께 수많은 시행 착오를 겪은 끝에, 프리미엄 원목 안치함 '아트리멤버'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아트리멤버 특징

피터스펫의 아트리멤버 안치함은 대치동 상위 1%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원목 가구를 만드는 목공 장인 그룹이 만든다.

 

원목의 선택에서부터, 직접 디자인하고 자르고 맞춰서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에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장인의 정성과 숨결이 깃들어 있다.

 

처음부터 끝 마무리까지 누구에게도 맡기지 않고 한 사람이 안치함을 제작하므로 제품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원목 소재로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오백년을 간다', '과거 왕관을 만들 때 사용했다'는 호두나무와 결이 살아 숨쉬는 오동나무를 사용한다온도와 습도의 변화로 원목이 뒤틀어지면 습기가 유입되어 곰팡이가 필 수 있다. 그럴경우, 안치함 내에 안치된 유골이 훼손될 수 있는데, 이러한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버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소재가 호두나무와 오동나무이다.

 

또한 아트리멤버 제작에는 유해물질 차단을 위해, 못을 박지 않고 정교하게 끼워넣는 '상감기법' 방식과 친환경 본드가 사용된다. 

 

사정이 있어 더 이상 곁에 두고 케어하기 어려울 경우, 친환경으로 제작되었기에 원목 안치함을 그대로 땅에 묻어주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목공 장인이 안치함을 직접 제작하는 모습

 

최근 주러시아 대사관에 근무하는 반려인 한 분이 아트리멤버를 주문하여 러시아로 배송해 준 사례가 있다.

 

아트리멤버를 구매한 반려인은 '안치함을 이장하고 나서 너무나 안심이 되고, 고급 원목가구 같은 안치함의 정교한 퀄리티에 놀랐다'는 피드백을 보내왔다고 한다.

 

류 대표이사는 "이제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사후에도 2의 인생을 살게해 줄 수 있는 좋은 집을 마련해 줄지도 고민해야 합니다. 에프터 리빙 하우스를 말이죠!"라고 말한다.

아트리멤버 구입처

피터스펫의 반려동물 원목 안치함 '아트리멤버'는 종합 홈쇼핑몰인 씨제이몰 반려동물 코너와 피터스펫 자사몰에서 판매 중이다

 

아트리멤버는 소형과 대형의 2가지 유형이 있으며, 주문 제작 제품이다. 아트리멤버에 대한 자세한 제품정보는 피터스펫 스토어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글

축적된 노하우를 펫분야에 접목하고 있는 피터스펫 류정훈 대표

배우 이애리,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 펼쳐

도그워커 노욱상 대표로부터 듣는 '뉴욕의 반려동물 문화'

반려인문학(9), 영화와 문학으로 보는 진정한 '동반'의 의미 (2)

━━━━ ◇ ━━━━
산업

라온메딕스, '무납 방사선 방어복' 출시 기념 특가전 진행

라온메딕스 무납 방사선 방어복

 

라온메딕스(에스앤씨컴퍼니)는 국내 특허기술 기반의 무납 차폐 시트로 제작한 '무납 방사선 방어복' 출시 기념, 동물병원 수의사 대상 특별할인전을 실시한다.


라온메딕스는 에스앤씨컴퍼니(대표 류정훈)의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로 2017년부터 서울, 부산, 영남, CAMEX, KBVP 등 각종 수의컨퍼런스에 참가하여, 방사선 차폐의 중요성과 인체에 유해한 납복의 폐해를 알려왔고, 무납 방어복을 동물병원에 집입시키고자 노력해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병원에서 방사선 피폭 문제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판단 아래 2018’10가지 주의사항을 배포하였고, 최소 4개 [앞치마, 고글, 장갑, 목보호대(갑상선보호대)]의 방호도구 착용을 당부했다.

 

이를 반영하듯, 동물병원에서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 증가와 함께 무납 방사선 방어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라온메딕스의 '무납 방사선 방어복'은 지난 3년여 동안 약 200여 동물병원 수의사 및 수의과대학 등에 납품하며 좋은 호응을 받은 제품으로, 제품성과 착용성 그리고 유연성 등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다.

 

라온메딕스는 동물병원이 일반병원에 비해 피폭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조건임을 고려해, 무납장갑 및 무납 팔토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였다.

 

특히 동물병원 특성상 신속하게 납복을 입고 벗기 어려운 불편함을 개선시켜, 더욱 가볍우면서 혼자서도 빠르게 입고 벗기 쉬운 디자인으로 무납 방어복을 개발했다.


 

라온메딕스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동물병원 역시 피해가기 어려운 시점에, 조금이라도 구매에 도움이 되도록 특가전을 마련하였다.

 

이번 특가전은 동물병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품목만을 선정해 한정 특가로 진행하며, 일정은 12월 18일(금)부터 2021년 1월 11일(월)까지이고, 재고 소진시 종료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온메딕스 홈페이지(www.raonmedix.co.kr) 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매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2-545-9202)로 문의하면 된다.

━━━━ ◇ ━━━━
산업

축적된 노하우를 펫분야에 접목하고 있는 피터스펫 류정훈 대표

피터스펫 류정훈 대표

 

엄선한 프리미엄 제품만을 고집하는 피터스펫은 어떤 회사일까? 오랜 노하우를 펫비즈니스에 접목하고 있는 피터스펫의 류정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래는 피터스펫 류 대표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Q : 안녕하세요, 피스터스펫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A : 예, 안녕하세요. 에스앤씨 컴퍼니는 2002년 설립했으며, 피터스펫이라는 반려동물 브랜드는 2016년 8월에 런칭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제품을 OEM으로 생산하여 일본, 중국, 캐나다, 칠레 등으로 수출하고 있고, 해외에서 엄선한 제품은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Q : '피터스펫'이란 브래드에는 어떤 의마가 담겨 있는지요?

A : 많은 분들이 피터팬을 좋아하실 거예요. 피터팬은 네버랜드에 살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영원히 늙지않고 아이처럼 살 수 있습니다.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반려동물도 항상 우리 옆에서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브랜드를 피터스펫이라고 지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베드로가 피터인데, 제 세례명이기도 하구요.

 

 

피터스펫 소개 영상

 

Q : 대표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A : 2002년부터 사업을 시작했고, 피터스펫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는 2016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홈쇼핑 MD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카테고리 기획ㆍ판매ㆍ분석 등의 노하우를 모두 집중하여 자체 브랜드로 생산하며, 유럽의 품질이 좋으면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을 국내 에이전시 계약을 하여 런칭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사관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캐나다의 뛰어난 제품들을 좀더 가까이 접목하고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Q : 피터스펫의 대표적인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저희 피터스펫의 대표적인 제품은 '잎새물병 2in1 산책물병'과 '캐나다산 강아지 화장실' 그리고 목수장인의 작품 '아트리멤버 반려동물 원목 유골함' 등입니다.

 

 

(좌로부터) 2 IN 1 물병, 강아지 화장실, 반려동물 유골함

 

'잎새물병 2in1 산책물병'은 컵과 스테인레스 물병이 하나로 된 일체형 물병입니다. 일체형이라 사용에 편리하고, 물이 절대로 새지 않으며,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어 세균 증식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캐나다산 강아지 화장실'은 캐나다에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견격(犬格)을 존중하자'라는 생각에서 본사와 컨택하여 수입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공장에서 캐나다 본사와 미팅도 하였고, 시제품 개발과정에 참여해 저희 의견이 많이 반영된 제품입니다.

 

'아트리멤버 반려동물 원목 유골함'은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제품으로, 호두나무로 만든 제품입니다. 못이나 화학제품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모든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 : 감사합니다. 대표님 말씀을 들으니 피터스펫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피터스펫 많이 응원해주세요.


영원히 어린아이처럼 늙지않고, 우리곁에 늘 함께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브랜드 피터스펫!

 

류 대표는 무역에서 얻은 오랜 노하우를 펫비즈니스 분야에 접목하고 있다. 까다로운 눈높이로 시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류대표와 피터스펫은 참여하고 있다. 류 대 표와 피터스펫의 이런 열정이 조만간 반려인들에게도 전해지리라.

 

피터스펫이 엄선한 제품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
Copyright © 야호펫. All rights reserved.
의정부시 부용로174 | 031-853-6048 | 경기 아 52073 | 2019년 1월 10일 | 발행인·편집인 : 이동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미 | yahop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