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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의정부

다이소 의정부 홈플러스점에 '반려동물 용품 코너'가 생겼다!

다이소 의정부 홈플러스점 반려동물 용품 코너

 

어제 저녁, 저녁 식사를 하고는 필요한 물건이 있어 홈플러스에 잠시 들렀다. 

 

평소 홈플러스에 방문하면 카트를 끌고 쇼핑을 하는데, 필요한 물건이 딱 하나라 소화도 시킬 겸 두손 가볍게 아이쇼핑을 하기로 결정한다.

 

찾는 물건이 3층에 있어 곧장 3층으로 향하는데... 이런! 홈플러스 안에 다이소가 생겼다. 

 

 

입구 가까운 곳에 반려동물 용품 코너가 있다

 

이럴수가, 홈플러스에 다이소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홈플러스에서 다이소를 구경할 수 있다니... 호기심 반, 반가움 반... 아이쇼핑을 하러 안으로 들어간다. 

 

"앗! 이건 또 뭐지".... 매장 안에 들어갔을 때 더 놀라운 일이 생겼다.

입구를 지나 모퉁이를 돌아서는데... 반려동물 용품 코너가 앞에 보이는 것이다. 

 

'의정부에 있는 다른 다이소 2곳에 갔을 때는 이런 코너가 없었는데'... 의정부 홈플러스점에 반려동물 용품 코너가 있다.

 

 

강아지 용품

 

고양이 용품

 

물고기 용품

 

판매되고 있는 용품들은 반려견용(용품, 사료, 간식, 옷, 장난감)과 반려묘용(용품, 간식), 물고기를 위한 어항용품 등이다. 

 

다이소의 '가격이 착하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매장 분위기 역시 홈플러스 내부에 있다 보니 깔끔하고 단정하다. 마침 냥이들 장난감이 필요했는데, "잘 됐다" 생각하며 하나를 구입한다.

 

 

반려동물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어떤 용품들이 판매되고 있는지 살펴보는데, 전시대 위로 「PETS'TREET」라는 브랜드가 보인다. 

 

'PETS'TREET', 어떻게 읽는거지?... 펫츠스트리트, 펫스트리트, 펫츠트리트, 펫츠트릿?

영어에 쓰인 따옴표의 위치 때문에 어떻게 읽어야 할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브랜드에 대한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 브랜드 검색은 집에 가서 해보는 걸로!

 

 

다이소에서 반려동물 용품 코너를 만나 반갑다

 

반려동물 용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코너를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판매 코너에 그려진 멍이와 냥이가 반갑게 인사도 하고, 배웅해주는 느낌이다. 

 

다이소 다른 코너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와 아까 봤던 브랜드를 검색해 본다.


브랜드 검색 결과, 사람들은 이 브랜드를 '펫스트리트'라고 부른다는 걸 알게 됐다. 하지만 브랜드를 '펫스트리트'라고 읽는다는 것 외에 더 많은 정보는 찾을 수가 없다. 

 

「PETS'TREET」의 따옴표 위치로 봤을 때, '펫츠트릿'으로 읽어도 무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다이소는 '최초에는 반려동물 간식을 판매하려고 했는데, 펫팸족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용품들을 취급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2년 전 이마트 의정부점 '몰리스펫샵'을 봤었고, 어제 의정부 홈플러스점에서 '다이소 반려동물 용품 코너'를 봤다. 두 브랜드 모두 장점이 있겠지만, 다이소의 '착한 가격'만큼은 몰리스펫샵이 따라가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지난 가을 진행했던 홈플러스의 매장 리뉴얼... 덕분에 아이쇼핑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착한 가격' 다이소를 만났다. 

 

다이소의 반려동물 용품 코너를 보며 「온라인 쇼핑몰과 펫샵, 몰리스펫샵, 그리고 펫박람회」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과연 홈플러스에 등장한 다이소의 반려동물 용품 코너는 펫팸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쇼핑 트렌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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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프랑스 대통령ㆍ할리우드 스타가 사랑한 반려동물용품 셀렉숍 ‘꼬띠샵’ 오픈

‘밀크 앤 페어’ 브랜드 이미지

 

시중에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로 반려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셀렉샵 꼬띠샵이 5월 10일 오픈했다.

 

꼬띠샵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Ruarkaudio)의 공식 수입사인 주식회사 델핀(대표 신승호)이 론칭한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 숍이다. 강아지 ‘꼬띠’의 견주인 신 대표를 비롯해 전원이 반려인으로 구성된 델핀 직원들이 실제로 써봤거나,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을 엄선한 프리미엄 숍이다.

 

 

‘펫 소 시크’ 로얄블루 목줄 이미지

 

꼬띠샵은 세계적으로 팬층이 두꺼운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들을 공식 수입한다. 명품 브랜드 출신 디자이너가 상품 제작에 참여한 펫 소 시크(Pet so chic)의 목줄, 리드줄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사용할 만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맥스본(Maxbone)은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비욘세, 기네스 펠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의 사랑을 받는 반려용품 브랜드다.

 

프랑스 감성이 물씬한 반려동물 패션 브랜드 밀크 앤 페퍼(Milk & Pepper)는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레인코트 라인으로 반려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승호 대표는 “국내 시장에 세계적인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명품을 사고 그 가치를 느끼며 만족하는 것처럼 이들 브랜드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 및 검증된 안정성으로 많은 반려인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꼬띠샵은 반려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진정한 프리미엄 스토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꼬띠샵은 론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0~24일까지 진행되는 사은품 증정 행사와 함께 할인·캐리커처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꼬띠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델핀 개요

 

델핀은 2013년 8월 설립된 음향 관련 수입 전문 회사다. 현재 영국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루악오디오, 레보 등과 한국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국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 델핀-재팬을 설립해 루악오디오, 레보 등을 일본 시장에 진출시켰다. 델핀은 장인 정신이 담긴 명품 브랜드만을 선별해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로 국내 음악 및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한다. 델핀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수입, 유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5월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셀렉숍 ‘꼬띠샵’을 론칭했으며, 세계적인 펫 브랜드 △펫 소 시크 △밀크 앤 페퍼 △맥스본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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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썸머 핫템, 러블리블로의 강아지 크롭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러블리블로의 강아지 크롭티

 

2019년 7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9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많은 셀러 중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강아지 크롭티, 강아지 배꼽티를 만날 수 있었다.

 

 

보닛과 크롭티를 착용한 푸들과 말티즈의 모습

 

박람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곳은, 핸드메이드 애견의류를 판매하는 러블리블로의 강아지 크롭티 부스였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반려견에게 크롭티를 입혀보며, 몸에 꼭 맞는 옷을 구매할 수 있었다. 

 

 

관람객들이 자신의 반려견에게 옷을 입혀주는 모습

 

나 역시 옆을 지나다, 크롭티를 입은 강아지들의 모습이 귀여워 걸음을 멈추고 잠시 그 모습을 지켜본다. 

 

 

 

러블리블로를 찾은 반려인들과 강아지들의 모습

 

러블리블로에서는 강아지 군복도 판매하는데, 군복의 경우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강아지 군복은 현장에서 강아지의 치수를 잰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강아지 군복 제작을 위해 치수를 재고 있는 모습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무장한 러블리블로의 강아지 크롭티! 

 

정성이 가득담긴 러블리블로의 핸드메이드 제품... 반려견과 함께 할 2019년의 여름을 더 시원하게 해줄 것 같다. 강아지 크롭티 뿐 아니라 강아지 한복과 강아지 군복도 러블리블로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관련 글

유기동물과 함께 하는 삶, '러블리블로'의 김수경 대표

2019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 관람기

강아지 한복 선택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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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강아지 한복 선택 길라잡이!

  • 사랑과 정성으로 강아지 한복을 만드는 5개의 의류 브랜드 소개

 

강아지 한복... 어르신들 중에서는 "강아지가 한복을 입어?"하고 의아해하시는 분도 계시다. 힘들게 한평생 살아오신 그분들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일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애완'의 개념에서 '반려'의 개념으로 개나 고양이의 의미가 바뀌고 '펫팸', '펫밀리'등의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사람들은 이제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있다. 좋은 것만 먹이고, 입히고, 주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이 바로 반려인들의 마음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강아지에게 한복을 입히는 것이, 낯설지 않게 여겨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글에서는 강아지에게 예쁜 한복을 선물하고자 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꾸준히 반려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반려동물 의류 브랜드를 소개한다. 


러블리블로

유기동물에서 이제는 반려동물이 된 40여 마리 유기동물 멍냥이와 함께 생활하는 김수경 대표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의류 브랜드 러블리블로이다.

 

 

펫박람회에서 만난 러블리블로 김수경 대표(우)

 

러블리블로 강아지 한복

 

자신이 직접 도안하고 강아지 옷을 만드는 김대표의 일상은... 강아지 옷 만드는 일과 유기견, 유기묘를 돌보는 것이다. 제품마다 김대표의 정성과 전문가의 숨결이 깃들어 있는 러블리블로의 옷은,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역시 패션이라 그런지 색깔이 화려하다.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강아지들의 모습...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러블리블로'와 '도그토리'의 한복, 울 강쥐들에게 입혀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이츠독

이츠독은 2003년에 설립된 반려동물 패션 전문 브랜드이다. 오랜 역사가 말해주고 있듯이, 국내 반려동물 의류 관련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는는 업체이다. 

 

 

2016년 12월 강남 갤럭시펫에서 만난 이츠독 권민서 팀장

 


블레싱베이비즈

반려견 패션, 애견 부띠크, 블레싱베이비즈! 

반려견을 위한 패션을 창조하는 곳으로 한 단계 격상된 반려견 패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이다. 


도그렐라

도그렐라는 청주에 위치한 공방이다.

 

 

청주 강아지 공방 도그렐라의 한복

 

도그렐라의 이슬지 디자이너는, 다양한 옷을 핸드메이드로 만들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한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주로 고객의 주문이 있을 때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고, 대형견이나 체형이 남다른 견종들은 맞춤제작한 옷을 판매하고 있다.


러블리블로, 이츠독, 블레싱베이비즈, 도그렐라... 반려동물 의류분야에서 자신들의 열정을 맘껏 뽐내는 브랜드들이다. 온라인으로 또 오프라인으로 만나본 이들 브랜드는 그야말로 제품 하나하나에 모든 정성을 가득 담는 업체들이었다.

 

펫박람회나 온라인 스토어를 살펴보면, 일부 업체의 경우 값싼 해외 제품을 수입해 큰 이윤을 남기고 국내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그런 업체들과 비교해봤을 때, 이글에 소개한 브랜드들은 고집스레 '한땀 한땀'의 수고를 고집한다. 싸게 구입해 큰 이윤을 남기고 파는 일이 쉬울테지만, 이 업체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반려인이라면...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 그 속에 담긴 정성으로 승부하는 업체들을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할 것이다. 이름 모를 해외 어느 공장에서 만들어진 옷을, 사랑하는 자녀에게 입히고 싶은 부모는 사실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반려견도 가족이라면, 역시 반려견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싶을 것이다. 

 

옷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 들어간 옷을 입힌다면, 반려견은 그 옷만 입는게 아니라, 거기에 담긴 사랑도 함께 입게 되는 게 아닐까?

 

강아지 한복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래도록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옷을 샀는데, 오래도록 이야기를 나눈다고?'... 직접 만나 얘기 나누면 더 좋겠지만,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해당 업체와 얘기 나누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안하는 말이다. 이렇게 브랜드와 소통한다면, 옷 한벌을 통해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되는 건 아닐까? 반려인은 착한 기업을 응원하고, 기업은 이를 통해 더욱 힘을 얻게 되는...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야호펫이 친구들이 있는 4곳을 귀뜸해주며 이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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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유기동물과 함께 하는 삶, '러블리블로'의 김수경 대표

  • 이제는 반려동물이 된 40여 마리 유기동물 멍냥이와 함께 생활
  • 프리미엄 펫쇼에서 상큼한 핸드메이드 여름 패션 선보여

 

러블리블로 김수경 대표(오른쪽)와 자녀

 

2019년 여름, 프리미엄 펫쇼가 열린 양재 aT센터, 행사장에서 핸드메이드 옷을 판매하고 있는 러블리블로의 김수경 대표를 만났다.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애견의류들, 모두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눈으로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상쾌한 여름패션들이다.

 

 

러블리블로의 반려견 옷들

 

김 대표와 대화를 나누던 중, 유기동물 40여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저희는 반려견과 유기견을 포함해 20여 마리의 개와 20여 마리의 유기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김 대표. 김포에 거주하는 김 대표는 동네 캣맘이기도 하다. 

 

 

김대표는 40여 마리의 유기동물과 함께 생활한다

 

"저도 나이가 들고, 남편도 몸이 편찮다보니 아이들 돌보는데 요즘들어 힘이 많이드네요."라고 말하는 김 대표, 40여 마리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할 그녀의 모습이 머릿속에 어렴풋이 그려진다.

 

김대표는 2014년부터 반려동물 용품 판매를 시작했고, 2016년부터 반려동물 옷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러블리블로의 핸드메이드 옷, 이번 행사에 선보인 시원한 여름 옷들을 보니 참 곱다는 생각이 든다. 

 

 

박람회에 함께 온 반려견

 

행사장에는 3살된 반려견과 함께 나왔는데, 집에 있는 반려동물의 경우, 대부분 나이가 많고, 10살 넘는 아이들도 많다고 한다. 유기동물에서 이제는 김 대표 가족의 반려동물이 된 40여 마리의 반려동물들, 이들을 돌보는데 여간 손길이 많이 가지 않을 것이다. 러블리블로의 제품 속에 숨어있는 김 대표 가족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 스토리를 통해 대가족의 아기자기함과 사랑이 느껴진다.

 

반려동물이 된 유기동물들과 함께 하는 삶, 40여 마리의 멍냥이와 함께 하는 생활, 힘들지만 아무나 쉬이 느낄 수 없는 행복이 그 속에 숨어있지 않을까? 다음에 펫박람에서 러블리블로를 만난다면, 멍냥이들 안부를 시작으로 첫 인사를 나눠보자.

 

반려동물 가족이 모델로 참여하는 러블리블로의 모습은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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