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개 (7)

━━━━ ◇ ━━━━
돌봄

[7월 2일 EBS 금요일 밤] 2년째 도로 위에 사는 개, 멍멍이 라떼는 내 운명

 

2년째 도로 위에 사는 개

위험천만한 도로에서 홀로 자리를 지키는 개 한 마리

도로 위에 사는 개, 긴박했던 구조 현장!

 

 

2년째 도로 위에 사는 개

 

최근 SNS에 올라온 몇 장의 사진! 개 한 마리가 도로 한 가운데 위태롭게 살고 있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였는데... 게다가 더욱 놀라운 사실은 무려 2년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도로 위를 떠나지 못하고 하염없이 달리는 차만 바라보는 녀석에겐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 방송일시 : 2021년 7월 2일 (금) 밤 10시 45분, EBS1

 

위험천만한 도로에서 홀로 자리를 지키는 개 한 마리

위험한 도로에서 2년째 개가 살고 있다는 소식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출동했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한 교차로, 게다가 이곳은 여러 도시로 빠져나가는 고속도로로 향하는 길목이라 통행량이 무척이나 많았는데. 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도로 위에 나타났다는 녀석. 그날 이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년째 도로 위를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달리는 차를 피하려다가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여러 번. 하지만 주변 경계심이 워낙 심해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도 사람들을 피해 도망을 가고 마는데...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도로를 조금만 벗어나면 안전한 동네가 있지만, 동네로는 절대 내려오지 않고 꿈쩍없이 도로 위에서만 생활한다는 녀석.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꿈쩍없이 도로 위에서만 생활한다는 녀석.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도로 위에 사는 개, 긴박했던 구조 현장!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도로 위의 생활. 119를 비롯한 동물 보호소에서 이미 몇 차례 녀석의 구조를 시도했지만, 경계심이 워낙 심해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2년째 밥을 챙겨주는 주민에게조차도 극도의 경계심을 보이며 멀리 달아나버리는 녀석.

 

장소가 도로 한가운데인 만큼, 섣불리 구조를 시도했다가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데... 하지만 시간을 지체했다간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장담하지 못한다. 이미 몇 차례 구조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구조에 실패한다면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 거듭된 고민 끝에 설 전문가는 전문 구조팀과 함께 구조작전에 나서기로 하는데...

 

 

구조 현장 이야기가 방송된다

 

모두가 초긴장 상태로 마음을 졸여야 했던 긴박했던 구조 현장! 자세한 이야기는 7월 2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멍멍이 라떼는 내 운명

동물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세기의 로맨스! 고양이 심순이와 강아지 라떼의 ‘너는 내 운명’

못 말리는 사랑의 부작용! 라떼 따라 아무거나 주워먹는 따라쟁이 심순이, 이대로도 괜찮을까?

 

 

멍멍이 라떼는 내 운명

 

세기의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곳은 울산의 한 시골 농장. 이곳에 고양이 심순, 심돌 남매와 농장 경비견 라떼가 살고 있다는데.

 

라떼만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 철철 애정 공세를 펼치는 못 말리는 사랑꾼 심순! 집사들에게도, 심돌이에게도 허락하지 않는 번팅을 오직 라떼에게만 허락하고, 모든 밥과 간식까지도 양보한다는데.

 

그런데 심순이의 순애보는 사실 라떼로부터 시작됐다?! 어미에게 버려져 새끼 냥이었던 심순, 심돌 남매를 2살 많은 라떼가 살뜰히 보살펴주면서 심순이의 마음이 라떼를 향하게 됐다는 것. 하지만 문제는 심순이에게 다정한 라떼가 유독 심돌이만 괴롭힌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종을 초월한 심순X라떼의 사랑에도 뜻밖의 부작용이 있었으니. 라떼를 따라 길가에 마킹을 하는 건 기본, 사랑에 눈이 멀어 정신 없이 놀다 집사의 밭을 망가뜨리기 일쑤라고! 하지만 그보다 제일 큰 문제는 라떼를 따라 아무거나 주워먹는 심순이다.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집사 손을 피하는 심순이를 볼 때면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라는 집사들. 못 말리는 이들의 사랑, 과연 이대로도 괜찮을까?

* 방송일시: 2021년 7월 2일(금) 밤 11시 35분, EBS1

 

 

라떼와 삼순이

 

동물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세기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 주인공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곳은 울산의 한 시골 농장. 이곳에는 고양이 심순, 심돌 남매와 농장 경비견 라떼가 살고 있다.

 

도착하자마자 카메라에 포착된 저돌적인 움직임! 어딜 가나 라떼만 졸졸 따라다니며 꿀 떨어지는 애정 공세를 펼치는 심순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집사의 말, 고양이가 개를 사랑한다?!

 

집사들에게도, 심지어 한 배에서 태어난 심돌이에게마저 쉽게 허락하지 않는 번팅을 오직 라떼에게만 허락한다는 심순이. 온몸이 닳도록 라떼에게 부비고 뽀뽀하느라 여념이 없을 정도로 죽고 못 사는 사랑 중이란다. 하지만 종을 초월한 이들의 사랑에도 뜻밖의 부작용이 있었으니! 과연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언제부터인가 라떼에게 밥을 양보하기 시작했다는 심순이. 심지어 이제는 고양이들이 없어서 못 먹는다는 습식 간식까지 아낌 없이 나눠준다고. 게다가 곧이어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 심순이가 라떼를 따라 길가에 마킹까지 한다는 것!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라떼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다 보니 심순이는 고양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법한 일까지 모조리 따라하게 되었단다. 사실 이들의 인연은 심순이가 아닌 라떼로부터 시작됐다는데.

 

아깽이 시절, 어미에게 버려진 심순, 심돌 남매에게 2살 많은 라떼가 큰 오빠처럼 다가갔다는 것. 하지만 조건 없는 라떼의 사랑도 닿지 않는 곳이 있었으니. 심돌이만 보이면 짓궂게 괴롭힌다는 것. 반면 심순이와는 사이가 너무 좋아서 뛰어놀다 보면 온 밭을 망가뜨리기 일쑤라고.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라떼를 따라 아무거나 주워 먹고, 침까지 질질 흘리는 심순이. 그러면서도 집사 손은 거부하는 녀석 때문에 언젠가 있을 위급 상황을 떠올리면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라는데! 가끔은 심순, 심돌 남매와 라떼를 마음껏 뛰어 놀게 해도 되는지 고민이라는 집사들. 못 말리는 이들의 사랑, 과연 이대로도 괜찮을까?

 

고양이와 강아지의 특별한 인연을 응원하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출동했다. 고양이 언어 영역 만점에 빛나는 그의 눈에 포착된 상상초월 애정 표현! 집사들은 보고도 알 수 없었던 심순이와 라떼의 애정도. 그리고 뒤이어 밝혀지는 심돌이와 라떼 사이의 대반전까지?!

 

7월 2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멍멍이 라떼는 내 운명> 편에서 확인하세요.

━━━━ ◇ ━━━━
돌봄

[6월 11일 EBS 금요일 밤] 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 어찌하오리까 천방지축 스봉이

 

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

  • 분리불안 3대 증세를 모두 보이는 역대급 불리불안 견, 콩설!
  • 육아, 살림, 콩설이까지 녹초가 되는 여성 보호자

 

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가 개 짖는 소리로 발칵 뒤집혔다. 보호자가 집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울부짖는 콩설이!

 

하울링뿐만 아니라 대소변 실수, 집 어지럽히기까지 콩설이는 분리불안의 3대 증세를 모두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보호자는 3살 1살 아이, 육아 중이다.

 

직업 군인인 남성 보호자는 근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집을 비울 때가 많고, 살림, 육아, 콩설이 돌보기는 여성 보호자의 몫이 된다. 고단한 하루에 지쳐가는 여성 보호자. 설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는 콩설이의 분리불안을 고쳐 여성 보호자의 짐을 덜 수 있을까?

 

* 방송일시 : 2021년 06월 11일 (금) 밤 10시 45분, EBS1

 

올드 잉글리시 쉽독, 대형견 콩설이의 초대형 분리불안!

올드 잉글리시 쉽독은 보호자를 잘 따르며 활발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있다!

그런데 오늘의 세나개 주인공이자 대형견 올드 잉글리시 쉽독인 콩설이는 보호자를 너무 잘 따라서 문제라고 한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보호자가 쓰레기만 버리러 나가도 울부짖는 콩설이!

극심한 분리불안에 시달리는 콩설이 때문에,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는 와중에도 동행했을 정도! 한 가지 이상한 점은 부부 모두 콩설이가 어릴 때부터 함께 해온 보호자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남성 보호자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는 것! 마치 스토커처럼 남성 보호자 곁에는 항상 콩설이가 있다.

하지만 현재 군인 신분인 남성 보호자는 잦은 훈련은 물론,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상황. 남편이 떠나면 여성 보호자는 살림에 3살과 1살 아이들까지 챙기며, 매일 콩설이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바쁜 육아에 항상 콩설이 옆에만 있어 줄 수는 없는 노릇.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시작되는 분리불안에 이사 온 지 한 달 만에 민원이 빗발치는 상황!

과연 콩설이는 분리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올드 잉글리쉬 쉽독 콩설이의 분리불안의 원인은 콩설이가 아닌 부부에게 있다?!

 

설채현 수레이너의 분리불안 교육 꿀팁 대방출!

콩설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설 수레이너가 춘천에 떴다!

관찰 영상을 심각하게 바라보던 설 수레이너, 모든 문제의 원인은 콩설이가 아닌 부부에게 있다고 말해 보호자에게 충격을 준다.

과연 콩설이가 문제견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분리불안 견 콩설이를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꿀팁 대공개!

하나도, 둘도 아닌 무려 네 가지 교육 방법이 쏟아진다. 분리불안이 있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이 6월 11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어찌하오리까 천방지축 스봉이

  •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간다! 신비로운 외모에 행동은 냥아치, 천방지축 스봉이
  • 스봉이를 말려보려 안 해본 게 없다는 2개월차 초보 집사들의 간절한 SOS! 과연 녀석의 폭주를 멈출 수 있을까?

 

스봉이와 밤봉이

 

고양이계의 ET,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스핑크스 고양이가 떴다! 그 주인공은 4개월령 스봉이.

 

그런데 집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녀석이 냥아치로 변했다?! 스봉이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입양한 동생 고양이 밤봉이의 등장 이후, 폭주하기 시작한 것!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간다! 냉장고 뒤까지 쫓아가 목덜미를 물고 덮친다는데. 때문에 이 댁에선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고, 아무리 꾸짖어봐도 스봉이를 말리기엔 역부족. 9살 꼬마 집사도 스봉이를 보며 혀를 내두르는 상황.

 

하지만 그보다 더 문제인 건 반려동물을 단 한 번도 키워 본 적 없는 집사들의 다소 부족한 경험치! 2개월차 초보 집사인 탓에 미안함만 쌓여간다고. 그렇다면 대체 스봉이는 왜 자꾸 밤봉이를 괴롭히는 걸까? 그리고 서툰 집사들은 과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 방송일시: 2021년 6월 11일(금) 밤 11시 35분, EBS1

 

 

성향과 나이차를 고려해서 스봉이의 속마음을 알아본다

 

뽀얀 살결에 왕방울만한 두 눈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고양이계의 ET가 <고양이를 부탁해>에 떴다! 그 주인공은 바로 4개월령 스핑크스 고양이 스봉이.

엄마, 아빠 집사뿐 아니라 꼬마 집사들의 사랑까지 듬뿍 차지하며 단숨에 이 집의 식구로 자리매김했다는 녀석. 그런데 최근 동생 고양이 밤봉이의 등장으로 이 댁은 그야말로 풍비박산! 24시간 경기가 끊이지 않는 레슬링장이 따로 없다고.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 공격하는 스봉이 때문이라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단 한 번도 반려동물을 키워 본 적 없는 집사들의 다소 부족한 경험치!

2개월차 초보 집사인 탓에 스봉이의 속마음을 조금도 알아챌 수 없어 매일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과연 이 댁 냥이들과 집사들은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낮이면 홀로 외로울 스봉이를 위해 친구를 만들어주고자 밤봉이를 입양했다는 집사들. 하지만 그것이 파국의 시발점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단다.

첫만남부터 싸우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는 다툼! 때문에 매일 잦아들지 않는 비명은 덤!

밤봉이의 밥을 뺏어먹는 것은 기본이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공격한다는 스봉이! 심지어 밤봉이의 휴식처인 냉장고 뒤까지 파고들어 목덜미를 콱 물고 놓아주지 않는다는데. 밤봉이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스봉이를 꾸짖어 보지만 스봉이를 말리기엔 역부족.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가는 밤봉이를 당해낼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스봉이의 만행(?)을 지켜보며 9살 딸 집사까지 혀를 내두르는 상황.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보기도 했지만 오히려 시행착오만 늘어나는 것 같다는 엄마 집사. 난생 처음 해보는 고양이 목욕도 초보 집사들에겐 어렵기만 하고. 알쏭달쏭 도무지 알 수 없는 스봉이의 속마음은 대체 무엇일까?


초보 집사들의 SOS에 나응식 수의사가 슈퍼맨이 되어 출동했다!

솔루션 결과 밝혀진 뜻밖의 사실에 집사들 대혼란?! 성향과 나이차를 고려해서 알아본 스봉이의 속마음. 그리고 녀석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올바른 놀이 방법과 환경 조성 꿀팁까지!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EBS1<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방영되는 <어찌하오리까 천방지축 스봉이> 편을 확인하세요.
━━━━ ◇ ━━━━
돌봄

[6월 4일 EBS 금요일 밤] 동거견과 이별 후 달라진 개,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동거견과 이별 후 달라진 개

  • 역대급 무기력증으로 설채현을 놀라게 한 아프간하운드 다롱이의 속사정은?
  • 펫로스 증후군(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경험했다면 공감 100%

 

다롱이에게 무기력증이 찾아왔다?

 

빠른 스피드와 넘치는 에너지로 수렵에 특화한 견종, 아프간하운드 다롱이에게 무기력증이 찾아왔다?

 

보호자의 말에 따르면 집에선 밥도 안 먹고, 산책도 안 하고 24시간 중 23시간은 누워만 있다는데... 그런 다롱이가 유일하게 달라지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친구 블랑카네!

 

친구와 있을 땐 180° 다른 모습을 보이는 다롱, 밥도 잘 먹고 활발하게 뛰어다니기까지! 그런 다롱이를 위해 보호자는 인천에서 서울 신림동까지 왕복 2시간 거리를 매일 반복 중이다.

 

집에서는 무기력 끝판왕, 친구네 집에선 생기발랄! 다롱이의 이중생활은 같이 살던 동거견 아롱이가 떠난 뒤 시작됐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번 주 세나개에서는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한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 펫로스 증후군(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동거견과 이별 후 달라진 개>편에서는 반려견과의 이별을 경험한 보호자, 동거견이 떠난 후 남겨진 반려견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 방송일시 : 2021년 6월 4일 (금) 밤 10시 45분, EBS1TV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 밤이 되면 깨어나는 복덩이 자매의 사고뭉치 본능, 집사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냥’장판 대오픈!
  • 곡소리를 동반한 오줌 테러까지 서슴지 않는 녀석들! ‘복덩이’가 밤마다 폭주하는 이유는?

 

밤이 되면 깨어나는 복덩이 자매의 사고뭉치 본능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아수라장. 그리고 대혼란에 빠져버린 부부!

 

그 범인은 바로 작고 겁 많은 고양이 자매...?! 밤이 되면 꺠어나는 사고뭉치 본능으로 아수라장을 만든다는 녀석들. 뿐만 아니라 밤새 울며 소변 테러까지 일삼는다고.

 

평소엔 여느 고양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모습. 하지만 집사의 손길이 닿는 순간, 하악질을 하는 둘째 덩이! 특히 복덩이 두 녀석 모두 유독 아빠 집사 앞에서 경계를 풀지 못한다는데. 녀석들을 위해 수제 장난감까지 만들어주지만 친해지는 일은 역시 쉽지 않단다.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다?

 

 

병원을 초토화로 만든 복덩이들

 

지붕에 살며 이웃 주민에게 학대 당하다 집사들로부터 구조됐다는 복덩이들. 그런데 병원에 방문하던 날 찾아온 대형 위기! 이빨이 뽑힐 정도로 저항하다 유혈사태까지 발생시켜 병원을 초토화로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지금도 병원에 데려가기는커녕 쉽사리 만질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집사들의 소망은 녀석들이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갈 수 있는 것. 그렇다면 과연 집사들은 복덩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 방송일시: 2021년 6월 4일(금) 밤 11시 35분, EBS1


관련 글

━━━━ ◇ ━━━━
돌봄

[EBS 금요일 밤] 레트리버 산이의 위험한 식탐, 딸기밭 삼총사 계약을 위반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레트리버 산이의 위험한 식탐

  • 천사 犬, 음식 앞에서는 무조건 돌진?!
  • 멈추지 않는 식탐, 설 수레이너가 밝힌 원인은?

 

레트리버 산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산이가 찾아왔다. 평소에는 똑똑하고 말도 잘 듣다가도, 눈앞에 음식만 있으면 무조건 달려들어 먹으려고 한다는데?!

 

가족들의 식사는 물론이고 집 밖에서는 산책길에 버려진 음식 쓰레기까지 탐내는 녀석! 산이의 식탐이 불쑥불쑥 나타날 때마다 보호자가 온몸으로 제지하지만 언제나 역부족인 상황, 멈출 줄 모르는 산이의 식탐에 보호자의 걱정은 날로 쌓여만 가는데...

 

설 수레이너가 식탐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레트리버 산이의 위험한 식탐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레트리버 산이의 위험한 식탐> 편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위험천만한 식탐견 산이를 위한 설 수레이너의 맞춤형 솔루션과 꿀팁이 대 방출된다.

 

* 방송일시 : 2021년 5월 21일 (금) 밤 10시 45분, EBS 1


[고양이를 부탁해] 딸기밭 삼총사 계약을 위반했다?

  • 딸기 농장에 쥐를 잡기로 계약서를 쓴 고양이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금동, 은동, 동동 삼총사
  • 그런데 쥐를 잡기는커녕 분변 테러에 노는 데만 정신이 팔렸다는데! 계약을 위반한 삼총사의 운명은?

 

계약서를 쓴 고양이들이 있다?!

 

딸기 농장에 계약서를 쓴 고양이가 있다?! 그것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집사들이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오는 영특함과 딸기밭 침입자(?) 개구리를 단숨에 내쫓는 사냥 실력까지. 그 이름하여 금동, 은동, 동동 삼총사!

 

농장에서 고양이를 키워보라는 귀농 선배의 권유로 데리고 온 녀석들이라고. 집사는 숙식을 제공하고, 고양이들은 쥐를 잡는 조건으로 성사된 계약!

 

 

노는 데만 정신이 팔린 삼총사

 

그런데 쥐를 잡기는커녕 애꿎은 개구리 뒤만 졸졸~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분변 테러와 비닐하우스 클라이밍까지!

 

온종일 함께 지내며 가족 같은 관계가 되어가고 있지만, 갑과 을의 세계는 냉정한 법! 참다 못한 형 집사가 계약 위반을 주장하고 나섰다! 계약을 위반한 삼총사의 운명은 과연?

 

* 방송일시: 2021년 5월 21일(금) 밤 11시 35분, EBS1

━━━━ ◇ ━━━━
돌봄

[EBS 금요일 밤] 풍기문란 견 콩이, 24시간 우는 고양이 하루

풍기문란 견 콩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봄날, 활짝 핀 ‘꽃 미모’를 발산하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 찾아온 오늘의 주인공 콩이! 하지만 콩이의 얼굴 천재 뒤에 감춰진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집에선 상추도 잘~ 먹고, 함께 사는 반려견인 호두에게 모든 걸 양보하는 완벽한 반려견이지만, 산책만 나오면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반려견이 된다는데... 글쎄, 다름 아닌, 한창 예민한 딸 보호자에게 매달려 폭풍 마운팅을 하는 것!!

 

산책을 나왔건만, 발걸음 수보다, 마운팅 횟수가 훨~씬 많은 민망한 콩이의 산책길!! 그로 인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은 덤이라고 하는데...

 

과연, 콩이의 산책 마운팅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 방송 일시 : 2021년 5월 14일 (금) 밤 10시 45분, EBS1


24 시간 잠시도 멈추지 않고 구슬프게 우는 하루

 

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 계의 판소리 명장, 하루가 떴다?! 24시간 잠시도 멈추지 않고 구슬프게 우는 지옥의 세레나데

‘내 목소리에 집중하라냥’ 일할 때는 물론, 잘 때도 밤새 우는 하루 때문에 집사는 분노 폭발!

 

고양이 계에도 판소리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온종일 구슬픈 목소리로 지옥의 세레나데를 열창한다는 고양이 하루.

 

내 목소리에 집중하라는 듯 일을 방해하는가 하면 밤새 울며 매일밤 뜬 눈으로 지새우게 하는 녀석! 여행 콘텐츠 기획자인 집사 덕에 인터넷 생방송 중 난입까지 저지르고야 마는데!

 

계속되는 문제 상황에 집사는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5~6살 무렵부터 울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졌다는 하루. 병원 종합검진 결과에서도 별 이상이 없었단다. 그런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 녀석? 집사 옷에 격정적 꾹꾹이를 하더니 중성화 수술을 했음에도 이내 생식기를 핥기 시작하는 것. 그런 모습을 본 집사는 혹시 발정에 의한 울음이 아닐지 의심하기도 했다는데.

 

12살 노령묘임에도 도무지 지칠 줄 모르는 하루. 대체 녀석이 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 방송일시: 2021년 5월 14일(금) 밤 11시 35분, EBS1

━━━━ ◇ ━━━━
돌봄

[세나개] 노견 루니와 개춘기 보니의 위험한 동거

  • 15살 노견 루니와 7개월 개춘기 보니는 잘 지낼 수 있을까?
  • 노견 + 어린 강아지의 만남, 다견 가정 필수 시청!!

 

루니, 미니, 보니

 

사람 나이로 치면 일흔이 넘은 15살 노견 몰티즈 루니! 루니는 11살 몰티즈 동생 미니와 평화로운 犬생 노후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감당 불가 텐션의 늦둥이 동생이 생겼다! 그 주인공은 7개월 꼬똥 드 툴레아, 보니!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꾸만 루니를 괴롭히는 보니 때문에 루니는 하루하루가 괴롭기만 하다. 더욱 걱정스러운 건 최근 루니에게 인지장애까지 생겼다는 것인데... 15살 노견 vs 천방지축 7개월, 과연 두 녀석은 극심한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이좋은 자매가 될 수 있을까?

 

매년 증가하는 다견 가정의 비율! (2015년 전 대비 2019년 다견 가정 비율 28% 증가, 출처 : 입소스(Ipsos))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노견 루니와 개춘기 보니의 위험한 동거>편에서는 노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어린 강아지를 입양할 때 필요한 정보가 공개된다.

 

* 방송일시 : 2021년 4월 30일 (금) 밤 10시 45분, EBS1TV

 

 

15살 나이 차의 최악의 조합!

문제는 나이 차이만이 아니다? 또 다른 원인은?

 

15살 노견 루니와 7개월 개춘기 보니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초, 수의사이자 트레이너인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세 자매네를 찾았다. 막내 보니에게 맥없이 당하는 첫째 루니의 영상을 보고 외친 한 마디. “저라면 절대 이런 선택하지 않아요!” 노견 루니가 걱정되는 상황이라는데... 보호자는 왜 그런 선택을 했던 걸까? 어려서부터 다견 가정으로 지내온 보호자가 막내 보니를 입양한 사연이 공개된다.

 

 

 

루니가 싫어하는데도 보니가 루니를 괴롭히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보호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비교하며 설채현 수레이너가 분석한 결과, 뜻밖의 원인이 밝혀졌다! 루니와 보니처럼 나이 차 많은 강아지들을 함께 키우는 가정이라면 주목! 특히 노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또 다른 반려견을 맞이할 계획이 있다면, 이번 방송을 통해 강아지 입양 전 미리 고려해야 할 주의 사항을 확인해보자!

 

 

반려인 누구나 공감할 문제, 식분증

똥 먹는 습관을 개선할 특급 솔루션은?

 

보니가 가진 또 다른 문제, 식분증! 이는 많은 반려인들이 고민하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오늘의 문제견, 보니(7개월, 꼬똥 드 툴레아, 암컷) 또한 식분증을 보인다. 보호자가 말리지 않으면 배변과 동시에 식분증을 보인다는데... 보호자가 안 보이는 부엌 한쪽에 가서 몰래 싸고 먹기까지?! 식분증을 해결하기 위해 출동한 설채현 수레이너! 식분증의 여러 원인 중 설채현 수레이너가 지목한 보니의 식분증 원인은 예상 밖이었다! 식분증의 원인과 함께 그에 따른 보니 맞춤 솔루션까지! 우리 반려견이 식분증을 보인다면? 4월 30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본방 사수하세요~

 

 

보니가 가진 또 다른 문제, 식분증!

 

식분증이 고민이라면 챙겨 봐야 할 이번 방송,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노견 루니와 개춘기 보니의 위험한 동거>편은 4월 30일 금요일 밤 오후 10시 45분 EBS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련 글

노견의 웰다잉을 위한, 권혁필의 『나이 든 반려견을 돌보는 중입니다』

노령견과 항산화제, 영양제 그리고 면역 증강제

[공존과 동행] - 노령의 반려동물 돌보는 법

━━━━ ◇ ━━━━
돌봄

[세나개] 공포의 발톱, 제리를 도와줘!

  • 어느 날 전혀 다른 개가 돼버린 반려견?!
  • 반려견을 안전하게 안는 방법 대공개

 

공포의 발톱, 제리를 도와줘!

 

천사 같던 우리 집 반려견이 어느 날 갑자기 변했다?! '발톱' 의 ‘발'이라는 말만 들어도 으르렁거리며 이빨을 드러내는 제리! 발톱 깎는 것은 물론, 산책마저 거부해 1년이 넘도록 집 안에 갇혀 지낸다는데...

 

과연 제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방송일시 : 2021년 4월 23일 (금) 밤 10시 45분, EBS1

 

 

갑자기, 전혀 다른 개가 돼버린 반려견?!

 

공포의 발톱으로 가족을 위협하는 문제견이 있다는 소식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출동했다. 도착한 제작진을 맞이하는 건 제리(2살, 믹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건 가위손을 방불케 하는 긴 발톱! 걸어 다닐 때마다 타닥타닥 소리에 가족들의 신경이 곤두서는 것은 물론, 발톱이 자주 부러지기도 한다는데... 발톱을 깎아주려고 해도 일순간 돌변해 공격성을 보여 관리를 해주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발톱 깎는 것은 물론, 산책마저 거부해 1년이 넘도록 집 안에 갇혀 지내고 있다는 녀석. 산책 줄을 하면 갑자기 돌변해 공격하는 탓에 제작진과 보호자 모두 잔뜩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가족들이 힘을 합쳐 산책 줄을 해보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결국 보호자를 물기까지 했다는데...

 

제리네, 이대로 괜찮은 걸까?

 

 

제리를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맞춤 솔루션

 

통제 불능 제리를 막기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섰다. 솔루션을 통해 알게 된 제리의 문제행동 속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알 수 없어 답답했던 제리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제리의 문제행동을 바로 잡기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 설 수레이너! 제리와 같은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을 위해 발톱 깎기, 귀청소 등의 관리를 할 때 반려견을 안전하게 안는 방법까지 대 방출했다는 후문!

 

 

 

모두를 진땀나게 한 제리의 이야기는 4월 23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공개된다.

 

 

관련 글

[세나개] 거실을 점령한 개, 봄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재견 보더콜리가 왜 이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거대한 야수들

1
Copyright © 야호펫. All rights reserved.
의정부시 부용로174 | 031-853-6048 | 경기 아 52073 | 2019년 1월 10일 | 발행인·편집인 : 이동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미 | yahop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