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은 20일 오후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 시장의 이날 현장 확인은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간 반려동물지원센터의 현황을 직접 살피고,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건전 반려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나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클러스터 조성'의 거점으로 건립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2개월 계획으로 무료 시범운영 중이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동면 석산리 농업기술센터 인근 3325㎡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4㎡ 규모로 동물 크기에 따라 나눠진 실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