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광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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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광명

광명시, 28일 '어서오개 다함께 광멍해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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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포스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제2회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어서오개 다함께 광멍해요'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는 28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 ▲기초위생 미용 ▲행동 교정상담 ▲반려동물 전문가 토크 콘서트 ▲반려상식 도전골든벨 ▲반려견 멍때리기 대회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이 진행됐다.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와 운동회장이 설치된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답게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펫 플로깅이 광명시 기후의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의류, 간식, 장난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 부스를 비롯해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복합센터 '반함',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부스 등도 시민들을 맞이한다.

 

프로그램 및 행사장 배치도 등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및 축제 블로그(blog.naver.com/gmdogs)를 확인하면 된다.

 

주차는 시민체육관 주차장과 하안초등학교 운동장, 하안북초등학교 운동장, 평생학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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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길동무' 개소식 가져... "재건축ㆍ재개발지역 동물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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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13일 동물 돌봄센터 '길동무' 개소식을 가졌다

 

광명시가 13일 관내 재건축ㆍ재개발 지역에서 버려지는 동물들을 보호하고 돌보기 위한 돌봄센터 '길동무'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동물보호 관련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구도심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재건축ㆍ재개발이 한창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초 길고양이 보호단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도심 재정비사업으로 인해 보호조치가 필요한 동물들에 대한 대책을 약속한 바 있으며, '길동무'는 그러한 보호 대책의 하나로 재건축ㆍ재개발 지역을 삶의 터전으로 여기며 살아가던 길고양이 등에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내 76.92㎡(약 22평) 규모로 격리실 및 TNR(고양이 중성화) 케어실과 놀이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이주ㆍ방사를 위해 포획된 길고양이 중 중성화 수술의 예후가 좋지 않아 안정적인 회복이 필요한 개체를 대상으로 일시적인 보호와 돌봄을 제공한다.

 

'길동무'라는 이름은 길고양이와 공존하기 위한 사업 취지를 반영해 '길고양이 동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7월 관내 동물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도심 재정비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길고양이 등 동물보호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길동무' 개소를 계기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 존중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외에도 영역 동물인 길고양이들이 먹을 것을 위해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사료 급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급식소 3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급식소를 중심으로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 9월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반려동물과 함께)을 오픈하는 등 동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 '길동무'와 '반함'의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동물보호복지종합센터를 건립해 ▲유기동물 보호 여건 개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길고양이 보호 사업 등 동물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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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바지 기증' 캠페인 진행... "반려견 산책 가방 등 업사이클 제품 소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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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청바지기증함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9월 30일까지 AK플라자 광명점에서 '옷장 속 안 입는 청바지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AK플라자 광명점 지하 2층 안내데스크 앞에 설치된 무인 청바지 기증함을 방문해 직접 기증하면 된다. 청바지뿐만 아니라 청치마, 청재킷 등 데님 소재 의류는 모두 가능하다. AK멤버스에 가입하고 기증에 참여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기증된 청바지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 창업기업 '이로운펫'에서 반려견 산책 가방 등 업사이클 제품의 소재로 활용한다. 향후 판매 수익 일부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일상 속에서 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친환경 녹색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폐자원의 선순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광명형 순환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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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한내 은하수길 야간경관 조성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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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 광명,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

 

광명시가 '한내 은하수길 야간경관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를 갖고 8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지난 3월 31일 한내근린공원(소하동 1308-1 일원)내 하천을 활용한 문화 예술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한내 은하수길 야간경관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를 갖고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주민 설명회는 박승원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사업 경과보고, 사업 계획 설명, 야간조명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

'한내 은하수길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한 공간인 한내근린공원 에서 아름답고 독특한 은하수길을 발견하는 '일상과 특별함이 만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구간마다 놀이 및 참여가 있는 콘텐츠 영역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다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한내 은하수길은 ▲빛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산책로 ▲편안하고 이색적인 휴게 쉼터 ▲청년 세대를 위한 포토존과 셀피 공간 ▲다채로운 상징물 ▲감성 갈대숲 등 휴식과 감성적인 힐링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은하수길로 조성되는 한내근린공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높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힘을 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원 순환형 공간으로 조성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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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서관 아트갤러리, '광명시청 사진연구회' 20주년 기념 사진 전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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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도서관이 1층 아트갤러리에서 3월 한 달간 광명시 직장 동호회 '광명시청 사진연구회'의 20주년 기념 사진 전시展을 개최한다.

 

'광명시청 사진연구회'는 작년 동호회 결성 20주년을 맞이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 아름다운 대자연과 다양한 풍경 사진 14점을 선보인다.

 

'광명시청 사진연구회'는 바쁜 일상에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작은 렌즈에 작품을 담으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광명시 직장 내 직원 동호회이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 이번 전시회 작품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동호회원 중 한 명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지치고 힘든 일상을 벗어나서 찾는 나만의 소소한 즐거움이며 힐링테라피"라며 "바쁜 일정으로 동호회 활동이 벅찰 때도 있지만 내면이 치유되는 이 작은 기쁨은 포기할 수 없다"고 사진을 찍는 이유를 전했다.

 

광명도서관 아트갤러리는 매달 새로운 작가와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무료로 개방해 광명시민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찾는 누구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숨은 작가와 예술동호회, 단체에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시 작가 모집은 상시 진행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전시 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하고 담당자와 전시 일정을 협의하면 된다. 신청서와 계획서 양식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직원들의 취미생활로 시작된 사진동호회가 어느덧 20년이라는 세월을 거치며 사진 한 장 한 장이 전문작가의 예술작품처럼 느껴져 멋지고 훌륭하다"며 "아직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속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으로 맛보게 해 준 광명시청 사진연구회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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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양이 동물등록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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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내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신규 등록 시 2만 원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20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해오던 고양이 동물등록 사업이 오는 2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등록을 원하는 고양이 보호자는 고양이 월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명시민은 물론 경기도 주민이면 내장형 마이크로칩 지원비 및 대행료로 한 마리당 2만 원이 지원된다.

 

고양이 동물등록은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이식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으며, 개와 달리 동물등록이 의무사항은 아니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동물보호 및 복지 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발생 방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는 1월 24일 현재 고양이 72마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관내 17곳의 동물병원이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농업과(02-2680-2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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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길고양이 쉼터 방문 현장 목소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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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길고양이 친구'를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광명 길고양이 친구'(대표 오지영)가 운영하고 있는 길고양이 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에 올라온 민원을 접하고 담당자들과 함께 지역 활동가(캣맘)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현장의 캣맘들은 "길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재개발이 되는 줄도 모르고 철거될 때까지 머물다가 무너져 내리는 건물과 함께 사라진다"며 "광명시는 재개발 구역이 많아 구역 내 길고양이를 구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동시다발적인 도심 재정비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지금의 좁은 쉼터 공간을 대신할 넓은 장소를 물색하고 사료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협의토록 했다.

 

이어 광명이 반려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반려견과 함께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한 '반려견 놀이방' 설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광명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 9월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반려동물과 함께)을 오픈하는 등 동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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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함' 입소견 광명이와 바둑이 새로운 가족 만나

광명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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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함' 입소견 광명이와 바둑이 새로운 가족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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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4일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반려동물과 함께) 입소견 '광명이'와 '바둑이'가 '달고나'와 '마루'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고 가족을 만났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14일 광명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개관과 함께 시민의 신고로 광명동 지역에서 유기된 광명이가 반함센터에 입소하게 되었고 공고를 통해 입양이 진행됐다.

 

반함센터의 체계적인 입양 절차에 따라 입양가족이 결정되었으며 동물등록 이후에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4일 열린 입양식에는 입양가정 가족이 모두 참여했으며 관심 있는 시민들도 참석해 축하의 장이 됐다.

 

달고나의 입양가족 아버지는 "한번 버려졌던 아픔이 있는 아이라 책임 있는 보호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날이라 아침부터 설레고 기뻤다. 좋은 가족이 되어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도시농업과장은 "반함을 통해 유기견 없는 반려도시 광명을 만들도록 노력하도록 하겠고 반려인들의 정보교류 및 소통의 공간으로서 반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함(반려동물과 함께)'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사람과 동물의 공존,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9월에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실내 79㎡ 규모로 교육장과 미용실, 상담실 및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유기 동물 입양사업 및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반함에서 제공하는 기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광명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반려 문화를 조성하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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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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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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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 규모 교육장, 미용실, 상담실 등 마련, 130㎥ 규모 야외 놀이터도 조성
  • 반려동물 입양 시 기본교육 및 유대강화 프로그램 이수 필수

 

광명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 개소식

 

9월 14일(화), 광명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반려동물과 함께)'이 구(舊) 평생학습원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광명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사람과 동물의 공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오랜 숙원인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를 조성했다. 

 

반함은 실내 79㎥ 규모로 교육장과 미용실, 상담실 및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유기동물 입양 및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등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130㎥의 야외 놀이터를 조성해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유기동물 입양을 원한느 사람은 누구나 반함에서 제공하는 이수해야 하며, 입양할 유기동물과의 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마쳐야 한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이 지급된다. 

 

광명시는 14일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이름을 '반려동물과 함께'라는 문구를 줄여 반함이라고 지었다. 반려동물이 소중한 생명체로서 보호받고 사람과 함께 소중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외에도 안양천에 700㎥의 반려견 간이 놀이터를 조성하여 2019년 9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휴게공간을 겸한 파라솔과 반려견의 배변봉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으로 유기동물 입양 시 드는 질병 진단비를 비롯해 치료비, 예방접종비, 내장형 동물 등록비, 미용비 등 1마리당 최대 1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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