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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지원 조례’ 경남도의회 통과 15일 경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 31일 공포·시행 진료항목 및 진료비 결정, 진료비 표시방법 등 규정 저소득층 진료비 가구당 24만 원, 표시장비 설치비 병원당 50만 원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5일,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지원 조례’가 도의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도내 전역 220개 동물병원으로 확대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31일 조례가 공포․시행되면 경남도는 지난 10월부터 창원지역 70곳 동물병원에서 시범 시행 중인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본격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에서 발의한 이번 조례는 반려동물 진료비의 투명성을 높이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저소득계층의 부담을 완화.. 더보기
[펫하임] 반려동물 전용주택 펫도어(Petdoor)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이번에는 반려동물 주택에서 필요한 전용출입구인 Petdoor(펫도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우리 반려동물은 본능적으로 생각보다 넓은 행동반경을가지고 있습니다. 개의 경우에는 조사에 의하면 2-3제곱킬로미터의 반경을 가지고 활동하고있으며 집고양이도 GPS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은 활동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반려동물에게는 사람이 사는 집은 원룸이든 3룸이든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에게는 집이 자신의 전체 영역보다는 보금자리로 생.. 더보기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서비스’ 기반 기술 개발 잃어버린 반려견 사진으로 찾고, 코 무늬(비문)로 개체 확인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동국대학교, ㈜유니메오와 공동으로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서비스 기반 기술은 유실동물 찾기, 반려견 입양, 병원진료 등을 하나의 정보관리 운영체계(플랫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이다. * 특허출원 : 10-2018-0136479, 빅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시스템, 서버 및 방법(2018.11.08) 반려동물의 위기관리에 필요한 유실견 검색 기술*, 반려견 코 무늬(비문)인식 기술*, 반려견 입양 추천 모델, 병원추천 기술 등이 통합 서비스 정보관리 운영체계에 탑재되어 있다. * 특허출원 : 10-2019-015-5040, 유실견과 유실.. 더보기
한국-러시아,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 공동우표 발행 대표적 야생동물인 한-반달가슴곰 러-불곰 담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12월15일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러시아 우정과 함께 공동우표 2종 총 67만2천장을 발행한다. 러시아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으로 1990년 수교 이후 30여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정치·경제협력, 문화·인적 교류, 에너지 분야 등 여러 방면에서 우리나라와 우호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공동우표는 두 나라의 대표적 야생동물인 한국의 반달가슴곰과 러시아 불곰의 모습을 담았다. 한국 ‘반달가슴곰’은 일제강점기 해로운 짐승을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벌인 해수구제사업과 밀렵, 서식지 감소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다. 지난 2005년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반달가슴곰의 몸.. 더보기
[펫하임] 반려동물을 위한 조명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이번 글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하임 전용옵션에 대한 내용 중 조명입니다. 사람의 눈과 반려동물의 눈은 어떻게 다를 까요? 결론은 사람과 반려동물 중 어느 눈이 좋다 나쁘다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은 낮에 활동하기에 좋고 고양이와 강아지는 밤에 활동하기에도 좋습니다. ​ 사람은 눈은 낮에 주로 보이는 색깔을 구분하기가 용이합니다. 주로 낮에만 활동하기에 편리한 눈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양쪽 눈이 둘다 앞으로 향하고 있어서 양쪽눈으로 겹쳐 보이는 시야는 넓지만 두눈으로 볼 수 있는 전체 시야는 좁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펫하임] 반려동물 전용계단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높이가 차이가 나는 곳을 안정적으로 오르내기기에는 계단만큼 좋은 구조물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맞춰진 계단의 높이는 일부 작은 아이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의 대부분이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슬개골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계단뿐만 아니라 사람의 인체공학적으로 맞추어 만들어진 침대나 소파, 의자 등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소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우리 반려동물에게 가장 좋은 형태는 계단이 아닌 슬라이드(경사로) 형태입니다. 자연속에서는 인공적인 계단보다는.. 더보기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수원 도심에 개소 ‘도우미견나눔센터’와 연계해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거점 역할 수행 경기도 직접 운영, 체계적 유기동물 입양 활동 전개해 안락사 최소화 노력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도심지 내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할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수원에 문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동물복지정책 철학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청진빌딩 2·3층에 자리 잡았다. 특히 지하철·버스 등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에 기존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와 비슷한 기능을 할 거점형 입양센터를 설치, 보다 많은 도민들이 유기동물 입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목적.. 더보기
우리집 반려견 등록제 참여했더니... ‘반려동물 보험 가입’이 무료 경기도가 남양주·과천·성남시와 함께 반려동물 등록제에 참여한 도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사업’은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반려동물 등록제를 활성화함은 물론, 개 물림 등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고로 상해를 입은 반려견에 대한 입원·수술·치료비 등은 물론, 반려견으로 인해 타인의 신체·재산·반려동물에 끼친 손해 배상책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반려동물 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남양주, 과천, 성남 3개 지자체의 거주자 중 내장형 칩으로 반려동물(반려견) 등록의무를 이행한 도민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모두 자동으로 무료 가입이.. 더보기
국무조정실, 동물장묘업 이용대상 반려동물(현재 6종) 범위 확대 추진 규제개혁신문고 10大 규제혁신 사례 가운데 하나로 선정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은 규제개혁신문고(sinmungo.go.kr, 이하 ‘규제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를 통해 개선한 경제·민생 현장 10대 규제혁신 사례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동물장묘업 이용대상 반려동물 범위 확대'도 10대 사례에 선정되었으며, 개선사항은 아래와 같다. 개선사항 기 존 개 선 반려동물이 죽어서 허가된 동물장묘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법령에서 정한 반려동물*‘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 반려동물 수요 등의 증가로 반려동물의 종류가 다양해 지고 있으나, 법령에서 정한 반려동물 이외에는 동물장묘시설 이용 불가 * 개ㆍ고양이ㆍ토끼ㆍ페럿ㆍ기니피그ㆍ햄스터 (총 6종) 동물장묘시설 이용대상 반려동물의 범위 확대 추진(다만, 멸.. 더보기
[펫하임] 반려동물 주택 미끄럼 방지 바닥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우리 아이들의 발은 우리의 생활에 적합하게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발털이나 발톱 등은 통상적인 인공적인 바닥재료에는 잘 어울지 않습니다. ​ 바닥으로부터 충격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각종 다양한 지형인 흙, 돌, 모래, 나무 등의 환경에서 잘 걸어다니거나 뛰기에 적합하게 생겼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소리없이 먹이에 접근하기 위해 소리를 내지 않고 걸어갈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 하지만 미끄러운 바닥에서는 이런 원래 신체적인 구조는 잘 어울리지 않고 심지어는 이로인해 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마찰력이 너무 적.. 더보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21년 예산 351억원 확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2021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2021년 예산이 총 35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2년 연속 300억원대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서, 특히 2021년 예산에는 ‘해외 해양생명자원 확보’ 8억원 및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운영’ 27억원이 신규 확보됐다. ‘해양바이오뱅크 운영’ 20억원, ‘배양인프라 운영’ 5억원 등이 확보돼 향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생물자원의 주권 강화와 국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에 있어 더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황선도 관장은 “2021년은 국가 해양생물 주권 확립 및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의 중추기관으로서 자원관의 위상을 새.. 더보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생명자원 등급, 이제는 쉽게 확인해 보세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지정관리 해양생물 누리집 구축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등급 및 국외반출 승인대상 목록을 일반인들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지정관리 해양생물’ 누리집*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정관리 해양생물 홈페이지: https://rank.mbris.kr 자원관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2019년부터 해양수산생명자원 등급제*를 시작했으며, 등급평가 결과가 1~2등급으로 평가된 자원은 해수부 승인을 거쳐 ‘국외반출 승인대상 해양수산생명자원 지정 고시**’ 목록을 작성했다.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분석·평가를 실시하고, 국내고유종, 품종 개발 및 생명공학적 연구 필요성 등 보전가치를 고려해 등급(1~3등급)을 부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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