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그만먹개 캠페인 2022'와 '개 식용 종식 촉구' 릴레이 영상 선봬정윤철ㆍ용이ㆍ이옥섭 등 영화감독 6인, '식용개는 없다'는 메시지 담은 영상 시리즈 복날 최초 공개 그 어느 때보다도 개 식용 종식 이슈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지금, 개 식용 종식을 촉구하는 영화감독, 미술인 등 예술가들이 모였다. '그만먹개 캠페인 2022'와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는 동물 학대와 불법 행위 발생 가능성이 있는 한국의 '개 식용' 산업의 조속한 종식을 촉구하는 릴레이 영상을 제작해 복날 기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만먹개 캠페인 2022'는 임순례(영화감독, 전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정윤철(영화감독), 김문생(애니메이션 감독), 용이(CF 감독), 이옥섭(영화감독),..
짧은 목줄에 묶여 방치된 채 사는 '마당개'의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한 취지... 제품 구매 시 일정 금액 기부 자연화식 기부 이벤트 이후에도 소비자 위해 매주 풍성한 이벤트 마련해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대표 김민규)이 7월 한 달간 네이버 펫에서 '러빙펫'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러빙펫' 캠페인은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네이버 펫에서 진행하고 있는 ESG 프로모션이다. 듀먼은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받지 못하거나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마당개들의 안전한 삶을 돕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듀먼은 자연화식 기부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주 럭키박스, 복날 이벤트 등 소비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1주차 '듀먼으로 사랑의 온도를 채..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설립한 (재)동천 NPO법센터와 대한변호사협회 프로보노 지원센터,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영리조직 공익법률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재단법인 동천'은 법무법인 태평양과 협력하여 난민, 이주외국인, 사회적경제, 장애인,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복지 등 7개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인권침해 및 차별을 받는 경우와 공익인권 단체의 운영에 있어 법률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공익소송 및 자문을 포함한 법률지원, 정책/법 제도 개선 및 연구, 입법지원 활동 등 체계적인 공익법률지원을 제공해왔다.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의 법률지원을 맡은 민사원 변호사는 법무법인 혜안 소속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전)법무부 국적..
2021년 488만 마리 실험, 역대 최대 44.7% 가장 극심한 고통에 노출되는 E등급 실험 '실험동물 대체를 위한 입법안' 마련 촉구 지난 17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국내 동물실험 현황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실험동물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여 488만 마리가 희생됐다.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하 HSI)은 이에 대해 「실험동물 수를 줄이고, 복지를 향상하며 결국에는 대체를 하려는 정부의 책임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음」을 지적하고, 「정부와 국회는 시대에 맞게 실험동물 대체를 위한 입법안 마련에 힘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이번 동물실험 현황은 지난 5년간 58%가 늘어난 수치로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또한 2021 년에는 전체 동물의 거의 절반이 가장 고통을 야기하는 ..
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의 풍경을 감상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정상에 도착하니 산책로가 있고, 산책로에 '하늘정원' 전망대가 있다. 밀양 추천 여행코스,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의 풍경을 영상에 담았다. 밀양 얼음골케이블카 풍경 천황산 아래에서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케이블카! 사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케이블카는 자연을 훼손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선입견이 머릿속에 있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케이블카 상행선과 하행선을 타는 내내 나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졌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관련 소식을 살펴봤기에, 이런 생각은 더욱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케이블카는 과연 야생동물이 생활하는 자연 환경을 훼손하는 것일까?...' 상행선이 도착하고 잠시 '하늘정원' 전망대까지 ..
고양이의 시선으로 떠나는 생생한 모험 '보호'라는 미명 아래 경시됐던 반려동물의 '자유'에 대한 고찰 좋은땅출판사가 '꿈을 여는 고양이 코코'를 펴냈다. 이 책은 고양이 '코코'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생생한 모험 일지다. 저자는 함께 사는 반려묘들을 소설 속 주체로 내세워 그들의 생생한 대화와 생각을 글로 풀어냈다. 책의 시작은 인간과 함께 평생을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에 대한 고민이다. 반려묘들을 보호하고 더 잘 살 수 있도록 여러 물품을 구비하고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기만, 모든 것은 인간을 기준으로 한 또 다른 억압의 형태는 아닐까 한 깊은 고민이다. 저자는 이 고민에 대한 해결점으로 반려묘들에게 모험을 선사했다. 비록 글 속에서 이뤄지는 모험이지만, 안락한 집을 떠난 이들의 용기는 사람 못지않다. 그..
The public is invited to vote for their favorite of four ASPCA foster cats to be the new face of the ARM & HAMMER™ Feline Generous program Today, in honor of June's Adopt a Shelter Cat Month, the ASPCA® (The 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and ARM & HAMMER™ announced the kick-off of their "Fabulous Fosters" contest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benefits of fostering pu..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 더배움 집중강좌' 올해의 주제는 '길고양이' 과학, 인류학, 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 초빙해 동물권 교육 진행 동물대상 학대범죄 발생과 온ㆍ오프라인 상의 길고양이 혐오 현상이 연일 심각성을 더해가는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동물권 인문교육 강좌가 열린다.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는 '길고양이'를 주제로 진행되는 '동물권 더배움 집중강좌' 일정을 공개하고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동물권 더배움 집중강좌'는 동물권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카라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동탄, 포항, 창원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동물학대 사건에서 볼 수 있듯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길고양이는 동물학대의 가장 흔한 대상이기도 하다. 이에 카라는 길..
창원시는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작자 발굴과 작품성 있는 영상물을 제작 지원하는 '2022년 창원시 영상물 제작 지원사업'에 지원작 3개 작품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제작 지원사업 공모는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15일간의 기간 동안 신청받아 3월 21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 작품은 극영화 단편 부문에 '최정민 감독의 미, 씽', '김준희 감독의 스틸 그레이팅', 다큐멘터리 부문에 '김연진 감독의 복실이의 행복을 찾아서' 등 총 3편의 작품이 선정돼 각 1천만 원의 영상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극영화 단편 부문으로 '미, 씽'은 반려견 산책 아르바이트를 하는 26살 취준생의 이야기를, '스틸 그레이팅'은 두 청년의 갈등을 통한 지역 불균형..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가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 신설한 단편 경쟁 부문은 동물을 주제 또는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2020년 1월 이후 제작된 40분 이내 단편이면 장르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거친 모든 작품은 영화제 기간 온ㆍ오프라인에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작품상(500만원) 1편, 관객상(200만원) 1편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비경쟁 부문으로 국내외 동물권 논의의 다양한 층위를 살피는 장편 영화의 출품도 가능하다. 서울동물영화제 담당자는 "전 세계의 동물권 이슈에 집중하는 카라 동물영화제가 올해부터 '서울동물영화제'로 확장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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