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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155

남이섬, 빛의 축제 '디왈리 다마카 on 남이섬' 개최... "인도의 대표적 축제 만날 수 있어" 주한인도인공동체와 함께 준비한 행사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인도를 대표하는 전통 축제인 디왈리를 기념하기 위한 '디왈리 다마카 on 남이섬'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절정을 이룬 남이섬에서 10월 29일에 개최된다.   인도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디왈리 축제는 불을 밝혀 풍요를 기원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빛의 축제'다. 다마카(Dhamaka)는 힌디어로 폭발, 빛 등을 의미한다. 남이섬은 ITX청춘열차, 경춘선 등 대중교통으로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친환경 문화의 섬으로, 가을을 맞아 많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휴양지이다.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IIK : Indians In Korea)와 남이섬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댄스팀인 .. 2022. 10. 25.
강원도, '2022 강원 반려동물 축제' 개최... "함께 사는(live with) 가족" 강원도는 반려동물과 도민이 함께하는 동물사랑ㆍ생명존중 어울한마당 등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사는(live with) 가족'을 주제로 10월 30일(일) 춘천 송암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사)강원도수의사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도민이 직접 참여ㆍ공감하는 내용 구성으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려인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을 위한 동물보호,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 강원도의 동물보호·복지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축제 내용은 문화/정보의 장, 정책/공감의 장, 화합/공존의 장, 즐거움/참여의 장으로 구성하여, 다채로운 행사는 물론 반려생활에 도움이 되.. 2022. 10. 24.
남이섬, 춘천마임축제와 함께 '물위의 火루밤, 물화일체' 개최 '몽환의 숲에서 치유하다’ 라는 주제로 남이섬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려시민들과 교감하는 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물위의 火루밤, 물화일체'가 10월 21일(금)~ 23일(일) 3일간 생명의섬,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몽환의 숲에서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간 : 2022년 10월 21일(금) ~ 23일(일)장소 : 남이섬 '서담' 근처 피크닉 존 일대문의 : 031-580-8015 가을을 가득 담은 남이섬의 달오름 일대에서 동화적이고 따스한 공연이 펼쳐지는 물화일체는 더 뉴트리오 '재즈콘서트', 백형민 '양산사찰학춤', 류성국 '빈손으로 드리는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알록달록 단풍들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할 예정.. 2022. 10. 20.
남이섬, '하동의 날' 행사 진행... "남이섬에서 열리는 화개장터" 14일부터 3일간 하울림 연희예술단 공연 및 악양 평사리 허수아비 전시회 운영하동 녹차 시음 및 재첩국 시식회,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즐길 거리 '풍성'  가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남이섬에 ‘한국의 알프스' 하동이 다시 찾아온다.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하동의 날' 행사는 하동을 대표하는 하울림 연희예술단의 풍물놀이로 개막을 알리며 '남이섬 산딸나무길'을 주 무대로 섬 전체를 하동의 색으로 물들인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남이섬 산딸나무길에서는 13개 업체 80여 품목의 농ㆍ특산물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진다.   특히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훙보관을 운영하며, 하동 녹차 시음 및 재첩국 시식회 등을 통해 남이섬을 찾는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하동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 2022. 10. 13.
단풍 명소 남이섬, 이달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단풍 절정 가을이 절정에 다다르는 10월, 오곡백과가 무르익듯 남이섬도 오색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남이섬은 여느 지역보다 이르게 물드는 단풍으로 유명하다. 10월 초순 계수나무, 단풍나무가 가장 먼저 가을을 알린다. 뒤를 이어 은행나무가 황금빛 자태를 드러낸다. 뒤를 이어 벚나무, 자작나무, 메타세쿼이아나무도 저마다의 색으로 조화를 이룬다. 기후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남이섬은 대개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남이섬의 가을을 달달하게 만들어주는 계수나무는 초가을부터 노랗게 익어간다. 섬 동쪽으로 길게 조성된 잔디밭(수양벚나무길 부근) 남쪽 끝에 계수나무 군락이 있다. 계수나무는 여느 나무보다 일찍 단풍이 들며 잎사귀가 질 때쯤 달콤한 솜사탕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 2022. 10. 12.
남이섬, '2022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 개최... '사랑'은 힌디어로 '다채로운', '아름다운'이라는 뜻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과 함께하는 '2022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 10월 8일(토), 9일(일) 양일간 열려단풍이 물드는 10월 주말 남이섬 인도 관련 공연, 전시, 체험으로 볼거리 풍성  남이섬이 오는 10월 8일(토), 9일(일)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과 함께하는 '2022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10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를 통해 맺어진 남이섬과 인도대사관 간의 인연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남이섬에서 개최되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사랑(sarang)'은 힌디어로 '다채로운', '아름다운'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같은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의 전통 무용, 음악 공연과 사진전, 문화 소개 부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2022. 10. 5.
성큼 다가온 가을... "감성과 액티비티 가득한 남이섬 가을여행 어때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기온에 옷깃을 여미게 되고 한낮의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진다. 맑고 청명한 하늘에 짧은 주말을 집에서 보내기 아까운 계절이다. 코끝을 스치는 공기에서 가을 내음을 맡을 수 있는 요즘 남이섬을 찾는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강물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이른 아침 방문객들을 맞아주기 때문이다. 가을 아침을 걷어올리는 물안개가 강가 수목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평호 가운데 가랑잎처럼 떠 있는 남이섬은,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이색적인 풍경은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남이섬은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자연,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인.. 2022. 9. 30.
강아지숲, '2022 도그페스타 개최'... "게스트 초청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강아지숲 테마파크(이하 '강아지숲')가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가족으로서 반려견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아지숲은 오는 10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가족'을 테마로 '2022 도그페스타'를 개최한다. 2021년 가을에 처음 개최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도그페스타'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리는, 강아지숲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강아지숲이 주최하고 (사)동물과사람이 주관하며 올해에는 펫타민, 네슬레퓨리나, 페츠모아, 한국엘랑코동물약품, VIP 한방재활의학센터, 골드로니, 유토페티아, 닥터할리펫, 디팡 등이 함께 한다. '2022 도그페스타'는 9월 27일(화)부터 11월 13일(일.. 2022. 9. 29.
춘천 남이섬 '미식 로드'... "자연 찾아 맛 찾아 떠나는 여행" 자연 속에서 즐기는 맛있는 식사 한 끼는 단연코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이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남이섬'은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넘쳐나는 곳으로 이번 가을, 근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관광지라고 하면 '맛집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고정관념은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 남이섬에서는 먼 나라 이야기이다. 남이섬은 건강한 식재료를 담은 한식당 남문의 '연잎밥 정식', 춘천 정통 장작구이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섬향기의 '철판닭갈비', 무슬림 관광객의 환영을 받고 있는 할랄 인증 레스토랑의 각종 할랄푸드, 지역 명물 잣을 활용해 만든 고목의 '남이섬 잣 크림빠네 파스타'등 정성이 담긴 정갈한 식사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특.. 2022. 9. 28.
남이섬,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수교 60주년 기념해 '다양한 색채의 도미니카공화국' 전시회 개최 남이섬은 23일 남이섬 리스본 스테이지에서 페데리코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Federico Alberto Cuello Camilo)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앙골라, 잠비아 등으로부터의 축하사절단 및 남이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색채의 도미니카공화국(The Republic of Color)'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을 대표하는 작가 25인의 입체적인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기요 페레스(Guillo Pérez), 길베르토 에르난데스 오르테가(Gilberto Hernández Ortega) 등의 작품에는 강렬한 색상, 뜨거운 태양, 빼어난 자연경관, 그리고 친절하고 상냥한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이 담겨있다. '다양한 색채의 도미니카공화국' 전시회는 2021.. 202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