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켄넬클럽(AKC)은 AKC.tv의 「AKC DogCenter : Live From 101 Park」 및 「Ask The Expert」 프로그램의 새로운 진행자를 발표했다. 저명한 스포츠 캐스터 Carolyn Manno가 이달부터 「AKC DogCenter : Live From 101 Park」의 진행자로 네트워크에 합류한다. 이 쇼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AKC.tv를 통해 최신 도그쇼 뉴스, 시사정보 등을 제공한다. Manno는 현재 모닝 스포츠 앵커 및 CNN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NBC Sports Group의 진행자 및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The Olympics and Paralympics, Football Night in America를 포함한 가장 필수적인 스포츠..
도그데이 D-2일, 12시간동안 독스포츠에 관한 내용 방송 미국에서는 8월 26일을 'Dog Day'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도그 데이는 2004년 콜린 페이지(Collen Paige)라는 사람이 제정했는데, 콜린에게 있어 이 날은, 자신이 10살일 때 처음으로 셀티(Sheltie)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입양한 날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도그 데이에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과의 사랑을 공유하고, 입양을 홍보하고 독려한다. 도그 데이에 대한 내용은 National Dog Day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2019년 도그 데이에는 좀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미국켄넬클럽(AKC)은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도그 데이 이틀 전인 8월 24일, 스포츠채널인 ESPN이 'ESPN..
소띠 아티스트 후보 2월4일 정오까지 추천 최종 투표는 추천된 아티스트 중 상위 12명 대상으로 2월4일 오후 5시부터 2월22일 오후 3시까지 최종 1등은 해당 아티스트 이름으로 1000만원 기부 진행 올해는 신축년, 하얀 소의 해이다. 근면함과 우직함이 특징인 소띠 아티스트로는 BTS 정국, 블랙핑크 로제, 아스트로 차은우 등 실력파 아이돌이 다수 포진돼 있다. 2021년, 음악 팬들은 가장 기대하는 소띠 아티스트로 어떤 스타를 뽑을까. 지니뮤직은 신축년을 맞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소띠 아티스트를 뽑아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후보를 직접 추천하는 1차 후보 추천과 선발된 상위 1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1등을 뽑는 2차 투표로 진행한다. 처음 진행하는 후보 추천은 1월 26일 오..
플라이낚시는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캠핑하며, 자연을 벗삼아 즐길 수 있는 건강스포츠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1993)'을 보신 분이라면, 영화속 주인공 브레드피트가 강가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봤을 것이다. 영화속 브래드 피트가 강가에서 하던 낚시가 바로 '플라이낚시'이다. 흐르는 강물에 들어가 긴 낚시대를 휘두르며 고기를 잡는 낚시, 강태공 사이에서는 최고의 낚시로 불린다고 한다. 2019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즈음, 우리나라 플라이낚시의 대가 이대희 강태공을 만났다. 이대희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낚시계 대가 중의 대가이다. 이대희씨는 가족과 함께 '일흥떡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낚시 실력 못지않게 일흥떡집의 떡도 그 맛이 일품이다. 취미가..
2019년 10월, 연남동 애견동반식당 '연남동루프탑'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서울 여행!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이벤트 내용, 함께 살펴보자. - 편집자 주 - 숙박도 하고, 홍대와 한강으로 산책도 하고, 매일 저녁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 서울 연남동 루프탑 애견동반식당 '연남동루프탑'에서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 이벤트는 바로... '댕댕이와 함께 하는 서울 나들이 여행'이다. 여행하면, 서울이나 도심에서 지방으로 가는 여행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생각의 역발상이라고 해야할까? 캠핑위드도그에서는 지방에 계신 반려인들을 서울의 도심으로 초대하고 있다. 서울에서 숙박도 하고, 홍대와 한강으로 산책도 하고, 매일 저녁 맛있는 식사도 대접한다고 한다. ..
2020년 3월 30일 영국의 한 회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활동의 제한을 극복하고자 집에서 하는 캠핑을 제안했다. 아래는 당시 캠페인에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상하며 쓴 내용이다.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자는 취지였는데, 생각처럼 많은 사람들의 호응은 얻지 못했다. 캠핑은 역시 캠핑다와야 한다는 것이 사람들의 생각인 듯 하다. - 편집자 주 - 영국의 Costwold Outdoor가 페이스북을 통해 집에서 하는 캠페인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볼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이다. 이 회사처럼 아웃도어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로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현실적인 탈출구이기도 할 것이다. 사람들은 #campingathome 이..
2020년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에서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전(展)이 열렸다. 이 글은 전시회가 열리기 전 온라인으로 선공개하는 내용을 국립현대미술관이 소개하는 글이다. - 편집자 주 - 글 / 국립현대미술관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전을 9월 25일(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모두를 위한 열린 미술관'을 목표로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전시는 가족 구성원과 공동체의 일부로서 반려동물인 개를 관람객으로 초청하여 현대사회에서 반려의 의미, 미술관의 개방성과 공공성의 범위 그리고 공적 공간..
나무늘보는 영어로 ‘sloth’라고 한다.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일곱 대죄(칠죄종) 중 하나인 ‘나태’ 역시 영어로 ‘sloth’라고 한다. 이름이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흔히 나무늘보가 게으르고 바보 같은 생물이라고 생각한다. 이 생물은 어째서 무려 대죄를 종의 이름으로 쓰게 됐으며, 무자비한 자연선택의 환경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인간의 관점에서는 알거나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나, 각각의 동물이 가진 형태와 살아가는 방식에는 나름의 이유가 존재한다. 물론 얼핏 봐서는 알 수 없다. 오랜 기간에 걸쳐 주변 환경맥락을 고려해야만 겨우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옛사람들이 어떤 편견을 가지고 동물들을 다뤘고, 어떤 과정을 거쳐 미신과 뒤섞였는지, 또 어떻게..
넷이즈 게임즈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가 함께 출시한 1v4 비대칭 캐주얼 모바일 게임 ‘톰과 제리: 체이스’(iOS, Android)가 28일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톰과 제리: 체이스(이하 '게임')는 올봄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풍부한 보상이 준비된 사전 등록 이벤트와 네이버 카페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된다. 사전 등록 시작 기념으로 신규 PV도 공개했다. 게임 개요 게임은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작인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를 복원한 첫 비대칭 대전 게임이다.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 출시됐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을 달성했다. 게임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들의 대결과 팀워크가 핵심으로, 이용자는 게임 내 클래식 1v4 모드에서 고양이나 쥐 진영을 선택해 플레이하게 ..
AI 강화 학습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처리할 수 있어 Zhejiang University와 University of Edinburgh의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강화 학습을 통해, 넘어져도 혼자 스스로 일어나는 로봇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강화 학습을 통해 걷는 법, 균형잡는 법, 넘어졌을 때 극복하는 방법 8개 전문 분야를 교육했다. 그후 이 8개 전문 분야를 관리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였고, 시제품(프로토타입)에 데이터를 입력해 테스트했다. 테스트 결과, 로봇 개는 차이거나 떠밀리거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일어나서 다시 걸었다. 개발팀은 로봇을 시뮬레이션 하는데 필요한 계산량을 줄여 로봇을 실용적으로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출처] engadget 관련 글 └ 한 해의 변곡점들을 돌아보고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