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고객 맞춤형 상담을 위한 AI 가상대화 시스템 출시

AI STS 가상대화 시스템 사용 화면

 

한화생명이 AI를 활용한 고객 상담 가상대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험설계사(FP)의 상담 훈련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객 맞춤형 화법을 생성하고, 가상대화를 통해 실전과 유사한 상담 훈련을 가능하게 합니다.

 

한화생명 AI STS 시스템 개요

• 시스템 이름: AI 세일즈 트레이닝 솔루션 (AI STS)
• 도입일: 2025년 4월 10일 발표
• 목적: FP가 고객 맞춤형 화법을 생성하고, 가상대화를 통해 상담 훈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 기능

• 고객 맞춤형 화법 생성: AI STS는 고객의 가입 현황과 보장 내역을 분석하여 맞춤형 대화 소재를 제공합니다.
• 상담 훈련: FP는 태블릿이나 휴대전화로 AI STS를 실행하여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상담 훈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피드백 제공: FP의 음성, 자세 등 학습 내용을 분석하여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고객 상담의 이점

• 고객 만족도 향상: 맞춤형 상품 안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효율적인 정보 제공: FP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아 상담 및 판매 역량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보안 및 신뢰성

금융보안원 검증: 한화생명은 금융권 최초로 AI 모델 보안성에 대한 제3자 검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AI를 활용하는 금융사의 보안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금융위원회 선정: AI STS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에 의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금융서비스와 차별성이 인정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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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이창희 COE부문장은 “시스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금융보안원과 함께 혁신금융서비스 보안대책 이행뿐만 아니라, AI 모델 보안성 검증도 수행했다”면서 “금융에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