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11월 27일(토),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비대면 개막

by 야호펫 2021. 11. 16.
728x90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 포스터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ㆍ외 문화예술의 대표 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가 공동 주관하는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1월 27일(토)~28일(일)까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비대면으로 대 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그리고 무력감 등을 치유할 수 힐링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코로나로 지친 서울 시민을 포함한 국민들을 위한 '문화힐링공연'으로서 문화예술소통 멘토링 강연과 전통국악앙상블ㆍ대북ㆍ타악ㆍ현악 퍼포먼스 및 우리의 구수한 전통가락부터 깐떼ㆍ토께ㆍ뮤지컬넘버ㆍ트롯까지 진행되며 또한 한국무용ㆍ창작무용ㆍ현대무용ㆍ재즈댄스ㆍK-댄스ㆍ힙합ㆍ스트릿댄스ㆍ라틴의 진수 플라멩코 그리고 LED라이트 퍼포먼스ㆍ미디어아트 쇼 등 100인의 예술인들이 대거 등장한다.

 

문교협과 문예총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타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여간 공연예술의 진수를 접할 수 없었던 시민들을 위해 예술과 기술(CT)의 융복합과 장르별 크로스오버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서울의 태동 오프닝은 수십 명의 타악주자가 심장의 울림으로 동행, 같이 가치 고(Go)의 화합 테마로서 시민, 국민 모두 기지개를 키고(Key Go) 다시 일어나는 서울 환타지 다시피는 꿈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의 기획과 총 연출을 담당하는 숭실대 문화콘텐츠경영학과 장유리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이 어느덧 2년째로 접어들어 비대면 언택트(Untact) 사회가 일상화되어 가지만 공연예술은 특히 현장의 입체감과 생동감을 완벽히 전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언텍트의 장점인 다수의 대중이 공연예술, 문화교육, 프로그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실시간 채팅과 화상으로 랜선 관객을 통해 현장감을 더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온텍트(Ontact-온라인만남)를 통해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리아블록버스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교수는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총감독 주연(문예총예술단), 크리에이터감독 서윤정(공연기획자), 예술감독 김하얀새(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실용무용교수), 아트디자인디렉터 이소윤 박사 등을 포함한 100인의 예술인과 50여 명의 스탭들은 오늘도 준비에 여념이 없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 작품들은 위드 코로나시대 시민을 위한 공익적 가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축제행사 실황은 카시아TV 라이브스트리밍(02-517-4111)으로 국내 및 전 세계에서 동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ICT융복합 콘텐츠 기획과 제작 개발자인 문교협은 예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을 수행하며 온텍트화 예술가치 기여 및 온라인공연 성공모델 창출에 다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