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학교 GDB(Guide Dogs for the Blind)는 6월 6일(일)에 열리는 Canine Heroes Virtual Gala에서 안내견 팀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초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GDB(Guide Dogs for the Blind)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산 라파엘(San Rafael)에 본사를 둔 GDB는 북미에서 가장 큰 안내견 학교이다. 맹인 또는 시각 장애가 있는 개인이 보다 안전하고 자신있게 세상을 이동할 수 있도록 능력을 갖춘 안내견을 준비하는 열정적인 커뮤니티이다. 1942년 설립된 이래 15,000개 이상의 가이드 팀이 GDB를 졸업했다. GDB는 고객의 이동성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세계가 실명을 보는 방식을 바꾸는 정책 개혁을 포용하고 옹호한다. GDB의..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평화주의자인 스콧 니어링은 산업자본주의가 인간을 삶을 허망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파악했고, 자연으로 돌아가 단순한 삶을 살면서 타락한 인간성을 회복하자는 조화로운 삶(Living the Good Life)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자본주의적 제국주의 시대를 살며 미국의 세계1차대전 참전을 비판하고 반전주의자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그 시대의 저항군이었다. 그는 대량 생산시대의 무분별한 자본주의에 저항하며, 석유가 세계전쟁의 불씨가 될 것을 예견하였다. 이러한 스콧 니어링의 가치관은 당시 미국사회에서 인정받기 어려웠다. 이 책은 여행을 통해 사회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당시 급속도록 변화하는 미국사회의 모습과 사람들의 가치관을 사회학자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저술..
비룡소 아기 그림책 시리즈 9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오는 팝업을 들추고 당기면 개성 넘치는 고양이 친구들이 서로 반대되는 특징으로 짝을 지어 튀어나온다. 다양한 고양이들과 형용사를 절묘하게 매치한 재치가 돋보인다. 여러 형용사와 반대말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 주는 고양이들의 개성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모든 페이지에 고양이가 나오지만 그 생김새나 크기, 색깔이 같은 것은 없다. 또한 고양이들의 위치와 구성이 매우 입체적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여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공간에 대한 감각도 익힐 수 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팝업북 작가 척 머피의 신작 플랩을 당기고 들추며 신나게 반대말과 도형을 배워 봐요! 고양이의 애교와 기술의 위대한 조화 -..
크래프트온더힐 갤러리는 5월 26일(수)부터 6월 12일(토)까지 옻칠작가 「편소정」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운영시간 : 화~토요일 11:00~19:00 / 일ㆍ월요일 휴무) 전시 설명 이번 전시 제목인 는 "간결한 것이 아름답다"의 의미로 유명한 미니멀리즘,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최소주의의 영어식 표현인 "less is more"를 한바퀴 뒤집은 문장이다. 다 수의 색이 한 장소에서 충돌하며 발견되는 그 안에서의 조화, 긴장감, 균형감을 표현하기 위해 차용했다. 두 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기물 하나가 모듈이 되어 여러 작업이 모인 한 세트의 작업으로 완성 될 때, 단순히 원형과 직선이던 사물들이 한 데 모여 새로운 외곽선을 만들고 그 안에 내재하는 다양한 색감이 동시에 충돌하여 발견되는 색감들의 조화와..
블로그 '은근중독 희린'에 소개된 신사동 애견동반카페 이야기이다. 은근중독 희린은 반려동물과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블로그로, 이글에서는 코로나19 이전 반려견 콩이와 함께했던 신사동 애견동반카페, '카페 보나파르트 (Cafe BONAPARTE)'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강남에 위치한 병원에 갈 일이 있어 들렸다 그냥 강 넘어가면 아쉬워 찾아보니… 신사동에 새로운 애견동반카페가 생겼더라구요. 주차도 된다고 해서 찾아간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서 딴 카페이름일까요? 실내가 생각보다 너무 깔끔합니다. 천정이 높은 것이 가장 마음에 들구요~ 요련 테이블에서 컴퓨터(?)가 깔려있어요. 신기신기~ 테이블수도 많고 공간도 넓직넓직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앗! 이 카페가..
코로나 19 이전, 콩이네 가족이 방문한 스태픽스 이야기 경복궁역에서 걸어가기엔 다소 거리감이 있긴해요.매동초등학교 맞은편쪽에 위치해 있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랍니다.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구레~어머어머! 여긴 꼭 와바야하는 곳이잖아~ 마당이 있는 집이 아니라 건물이랍니다.뒤쪽에는 주차장도 있어 카페 방문시 1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해준다고 하네요.(1시간이후엔 30분에 3천원이라고 하니…주차비가 좀 나가요~) 카페명이 STAFFPICKS 무슨의미 일까요?staff + pick를 합성한 의미일까요? 1층 전체가 다 카페랍니다. 한쪽에 위치한 음향기기, 주인장님께서 나름 뭔가 취향이 있으신듯…. 아기자기한 물건들과 접시들이 전시되어 있고, 전시된 물품을 판매도 하더라구요.그래서 staff ..
콩이네 가족이 삼청동 그린넵을 방문했다. 그린냅은 마당이 아담한 작은 한옥집을 카페로 개조한 애견동반카페이다. 콩이네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을 살펴보자. (편집자 주) 은근중독 희린 : http://blog.naver.com/iheejin74 관련 글└ [포토] 애견동반카페, 북한산 제빵소 광화문점 방문기└ [포토] 약수역 애견동반카페, CDT Coffee Bar└ [은근중독 희린] 여의도 애견동반카페 '3 Birds' 방문기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식물성 대체육 ‘비욘드미트’를 활용한 비건(Vegan)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건 메뉴 3종은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비욘드미트(Beyond Meat)의 ‘비욘드비프(Beyond Beef)’ 제품을 활용한 ‘비욘드미트 과카몰리 샐러드’, ‘비욘드미트 볶음고추장’, ‘비욘드미트 궁중떡볶이’ 등으로 구성됐다. 더반찬&은 한식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서양식 비건 요리와는 차별화된 한식 비건 음식을 선보였다. ‘비욘드미트’는 2009년 설립된 미국의 스타트업으로, 콩과 버섯, 호박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100% 식물성 대체육을 만든다. 동원F&B는 2019년부터 비욘드미트 제품을 수입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다. 비욘드미..
콩이네 가족이 북한산 제빵소 광화문점에 다녀왔다. 코로나19 이전 알콩달콩 콩이네 가족을 따라 북한산 제빵소를 방문해보자. (편집자 주) 입구에는 빵 나오는 시간이 소개된 게시판이 있다. 1층의 넓은 실내에는 다양한 빵과 테이블이 있다. 애견동반은 실내는 어렵고, 외부 마당쪽과 가방이나 유모차가 있는 경우 2층 테라스쪽도 가능하다. 카페 구경도 하고, 주문한 커피를 마시는 콩이네 가족. 콩이는 집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고 컵에 담아온 물을 벌컥벌컥 들이킨다. 커피 다 마시고 그냥 가기 뭔가 아쉬운 콩이네 가족, 그래도 제빵소인데 빵 하나 안먹으면 왠지 섭섭~그래서 결국엔 빵 2개를 포장해 집으로 돌아오는 콩이네 가족. 한손에 빵 가득 안고 다시 산책하며 집으로 고우백한다. 은근중독..
반려견 콩이와 함께 다녀온 여행, 방문했던 카페 등의 소식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은근중독 희린의 블로그이다. 이 글에서는 코로나19 이전 알콩달콩 콩이네 가족의 모습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지난 주 신랑회사에서 약수역 근처 감각적인 카페가 있는데, 애견동반이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한번 가보자! 해서 찾아가 보았답니다. 은근중독 희린 : http://blog.naver.com/iheejin74 관련 글└ [은근중독 희린] 팔당 애견동반가능 '포러데이카페(For a day Cafe)' 방문기└ [은근중독 희린] 여의도 애견동반카페 '3 Birds' 방문기└ 논현동 애견동반카페, WOULD YOU (카페 우주) 방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