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분야 스타트업, '풀무원'과 함께 성장하기

풀무원이 '2025 풀무원 서스테인허브'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풀무원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풀무원 서스테인허브’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설계된 개방형 혁신 플랫폼인 ‘서스테인허브(SustainHUB)’를 기반으로 하며, 특히 반려동물 관련 아이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4월 4일까지 지속 가능한 식품, 디지털 헬스케어, Ag-Tech 및 Blue-Tech, AI/DX, ESG 등 5개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고, 반려동물 건강과 관련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도 환영한다. 이들 기업은 풀무원의 사업과 연관된 다양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다.

 

지원 스타트업은 1:1 밋업을 통해 협업 기회를 얻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PoC(Proof of Concept)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풀무원은 착수 지원금과 함께 최종 협업대상 기업에게 최대 1천만 원의 PoC 선정 상금을 지급하고, 우수 스타트업에는 전략적 투자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풀무원은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들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시는 스타트업들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풀무원의 강영재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는 “풀무원은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성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반려동물 건강과 관련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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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0일 | yahop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