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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에 따라 국내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기업들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ODM은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OEM은 주문자 설계에 따른 생산을 담당한다. 본 기사에서는 국내 주요 ODM/ OEM 기업 8곳을 소개한다.
주요 기업별 핵심 역량
바이오피던스
- 공식 홈페이지: biofidence.com
- 23년간 370개 프로젝트 수행 경험
- 5단계 품질 검증 시스템 운영
선바이오연구소
- 공식 홈페이지: sunbiolab.mycafe24.com
- 매출액의 12% 연구개발 투자
- 38종의 기능성 영양제 개발
에이티바이오&미소
- 공식 홈페이지: atbio-miso.co.kr
- FSSC22000·HACCP 인증 획득
- 휴먼그레이드 자동화 생산라인 운영
- 국내 600만 반려가족 제품 공급
오복누리
- 공식 홈페이지: oboknuri.com
- 연간 600톤 처리 자동 포장 시스템 보유
- HACCP 인증 획득
오에스피
- 공식 홈페이지: osppetfood.com
- 국내 유기농 ODM 시장 50% 점유
- SQF 레벨3·USDA-NOP 인증 보유
코스맥스펫
- 공식 홈페이지: cosmaxpet.com
- 배초향추출물(Agatri®)·타히보추출물(Tabetri®) 특허 원료 활용
- 연간 432톤 생산 능력 보유
펫원
- 공식 홈페이지: petone.kr
-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 구축
- 일본·중국 유통사와 파트너십 확보
포러스트
- 공식 홈페이지: forust.kr
- 곤충 단백질 추출 기술 특허 보유
- ISO 9001·14001 이중 인증 획득
시장 트렌드
국내 펫푸드 ODM/OEM 시장의 주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 프리미엄화: 곤충·식물성 단백질 활용 제품 증가
- 기술 혁신: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생산 효율성 향상
- 품질 관리 강화: 메틀러 토레도 ProdX 시스템 등 첨단 검사 장비 도입
전문가 전망
업계 관계자는 "기능성 원료와 첨단 생산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기업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조 공정과 인증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신뢰성 있는 파트너십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펫푸드 ODM/OEM 기업들의 이러한 노력은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들 기업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