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섬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상생하는 정책 및 프로그램 시행
- 사회적 약자의 관광 편의 증진과 임직원들의 복지향상에 끊임없는 노력
국내 대표 관광지 남이섬이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에서 '관광진흥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국가와 사회, 관련 산업에 공헌한 우수기업, 인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각 기관의 DB 및 분야 전문가들의 추천과 심사위원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한다.
남이섬은 모토인 지속 가능한 관광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초 '생명의섬 프로젝트'에 화두를 던졌다. 생명의 근원이 되는 숲과 물, 그리고 사람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기존의 단체 프로그램을 활용, 힐링이 필요한 개인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안심 관광 시대를 열었다.
특히 올해는 일반인을 비롯해 장애인도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트리코스터'를 오픈해 사회적 약자의 관광 편의 증진에 힘썼고,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선박 탑승 및 섬 내 주요 관광 포인트 접근성 개선, 장애인 화장실 개보수 및 확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지안내판 설치 등 모두에게 열린 관광지로서의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에 가정과 일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수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직장어린이집인 남이섬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이에 남이섬 민경혁 대표는 "목공 체험이나 숲 놀이터같이 자연 체험형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시켜 남이섬을 '생명의섬'으로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모두에게 열린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끊임없는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핀란드에서 시작된 국제 유아교육전문기관 헤이스쿨스 클럽이 9월 초 남이섬에 오픈하여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헤이스쿨스 클럽은 핀란드 교육 모델로 아이들의 전반적인 성장발달과 웰빙을 지원하며, 아동의 관점에서 창의력을 가지고 놀이에 참여하고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남이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031-580-8060)로도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