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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3

문화체육관광부,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 개최...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 6. 16(목) ~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6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자유여행권)'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내 나라를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진행한다. '상생하는 박람회', 여행상품관 신설로 코로나 이후 업계 회복 지원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지역관' ▲재개될 '문화관광축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 2022. 6. 14.
강화군, '2022 안심관광지' 7개소 선정... "일상회복! 강화에서 안전한 여행을 즐겨요" 강화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년도 안심관광지'에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안전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정하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ㆍ안전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로 지난해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안심관광지 7곳은 고려궁지, 마니산 치유의 숲, 해든뮤지엄, 강화평화전망대, 동검도, 석모도 수목원, 전등사이다. '고려궁지'는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해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겨 38년간 사용한 궁궐터다. 지금은 조선의 강화유수가 업무를 보던 동헌과 병인양요 때 전소된 외규장각이 복원돼 있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울창한 숲속에서 서해의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트래킹하기 좋다. 내친김에 참성단에 올라 넓은 들녘 너머의 서해 풍경을 한눈.. 2022. 6. 14.
대구시설공단, 신천둔치 희망교 일원에 꽃단지와 미로정원 등 "녹색 테마공원" 조성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이 시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신천둔치 희망교 일원에 꽃단지와 미로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단 조경팀이 진행한 이번 꽃단지 및 미로정원 조성사업은 대구의 대표 수변공간인 신천둔치에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테마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천둔치 좌안 희망교∼대봉교 일원에 총 300㎡의 면적으로 조성된 꽃단지에는 지피식물과 초화류 4,610본의 식물과 대구 대표 캐릭터인 '도달쑤' 벤치 5개가 설치돼 시민들이 신천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정원이 조성됐다. 중동교∼희망교 일원에 총 300㎡의 면적으로 조성된 미로정원은 높이 1.2m의 측백나무 1,000본이 미로모양으로 심겨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테마공원으로 조성됐다. 이.. 2022. 6. 14.